이전

리뷰 (2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91%
  • 리뷰 총점8 9%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1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10.0

포토/동영상 (6)

리뷰 총점 종이책
세탁기 안에 담긴 가족의 하루, 그리고 마음
"세탁기 안에 담긴 가족의 하루, 그리고 마음" 내용보기
『오늘 하루 어땠어?』는 처음 펼쳤을 때는 평범한 일상 이야기처럼 보였지만, 마지막 장을 덮을 때쯤엔 마음이 따뜻해지고 찡해졌습니다.이 책의 주인공은 어쩌면 '세탁기'일지도 모릅니다.세탁기는 가족 구성원 각각의 하루를 조용히 품고, 눈에 보이지 않는 감정들—속상함, 창피함, 피곤함, 책임감—까지도 함께 씻어줍니다.특히 좋았던 점은, 직접적으로 감정을 설명하지 않으면서도
"세탁기 안에 담긴 가족의 하루, 그리고 마음" 내용보기

『오늘 하루 어땠어?』는 처음 펼쳤을 때는 평범한 일상 이야기처럼 보였지만, 마지막 장을 덮을 때쯤엔 마음이 따뜻해지고 찡해졌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어쩌면 '세탁기'일지도 모릅니다.
세탁기는 가족 구성원 각각의 하루를 조용히 품고, 눈에 보이지 않는 감정들—속상함, 창피함, 피곤함, 책임감—까지도 함께 씻어줍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직접적으로 감정을 설명하지 않으면서도 세탁물에 스며든 하루의 표정들을 보여주는 방식이 참 섬세하고 따뜻하다는 것입니다.

아이도 어른도 ‘말하지 않아도 알 것 같은 마음’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게 해줘요.

가족의 형태가 다양해진 요즘, 엄마만이 아니라 누구든 서로의 하루를 들어줄 수 있다는 메시지도 깊게 다가왔습니다.
그림도 따뜻한 색감과 질감으로 표현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읽기에 아주 좋아요.


YES마니아 : 로얄 z********0 2025.04.2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을 빨래하는 시간
"마음을 빨래하는 시간" 내용보기
김민지 작가님의 그림책 <오늘 하루 어땠어?>는 바쁜 일상 속에서 우리가 놓치기 쉬운 가족 간의 소통과 돌봄의 의미를 세탁기라는 독특한 관점으로 풀어낸 것 같다. 삶은 결코 어른에게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녹록치 않을 텐데 나도 어른이라는 이유로 그 점을 자주 놓치곤 한다. 그래서인지 속상한 땀방울, 창피한 오줌 방울, 피곤한 침방울, 묵직한 책임감이 묻은 옷들에서 가족들
"마음을 빨래하는 시간" 내용보기

 김민지 작가님의 그림책 <오늘 하루 어땠어?>는 바쁜 일상 속에서 우리가 놓치기 쉬운 가족 간의 소통과 돌봄의 의미를 세탁기라는 독특한 관점으로 풀어낸 것 같다. 삶은 결코 어른에게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녹록치 않을 텐데 나도 어른이라는 이유로 그 점을 자주 놓치곤 한다. 그래서인지 속상한 땀방울, 창피한 오줌 방울, 피곤한 침방울, 묵직한 책임감이 묻은 옷들에서 가족들의 보이지 않는 감정을 읽어내는 김민지 작가님의 시선이 더욱 따뜻하게 느껴진다.


 물을 뿜고, 비누 거품을 내고, 톡톡톡 팡팡팡 방망이질을 하는 세탁의 과정은 단순한 빨래가 아닌 가족을 향한 위로와 격려의 의식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쳐 온 한 사람으로서, 이 그림책은 가정과 학교의 연결고리를 되새기게 한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겪는 작은 상처와 슬픔들이 가정에서 어떻게 보듬어질 수 있는지, 또 교사인 내가 교실에서 이 '세탁기'의 역할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만든다.


 매일 밤 세탁기에 던져진 옷들처럼, 우리의 아이들도 하루의 무게를 내려놓을 안전한 공간이 필요하다. 김민지 작가님의 <오늘 하루 어땠어?>는 단순한 그림책을 넘어,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과 아이들에게 이 질문을 건네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세탁기의 묵직한 울림으로 상기시켜 준다. 또한, 이 질문이 단순한 안부가 아닌 삶을 공유하는 진정한 소통의 시작점이 될 수 있음을 일깨워 준다. 교실과 가정을 오가며 쌓인 아이들의 마음 속 먼지를 함께 씻어내는 이 작품이, 많은 가정과 교육자들에게 위로와 영감이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하루어땠어 #김민지 #김남희 #계수나무 

y*****6 2025.04.2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고단한 하루를 응원하고 힘을 북돋아 주는 가족 그림책
"고단한 하루를 응원하고 힘을 북돋아 주는 가족 그림책" 내용보기
지난 5년 동안 매일 그림책을 읽어주었어요. 올해는 다른 학교로 발령받아 오면서 매일 그림책을 읽어주는 대신 저학년 대상으로 그림책 수업을 2주에 한 번씩 하고 있어요.그림책사랑교사모임에 가입해서 수업에 큰 도움을 받고 있어요. 최근 그림책사랑교사모임에서 서평단에 당첨되어 그림책을 받게 되었어요.서평단으로 받은 김민지 작가의 그림책<오늘 하루 어땠어?>를 소개해 보
"고단한 하루를 응원하고 힘을 북돋아 주는 가족 그림책" 내용보기


지난 5년 동안 매일 그림책을 읽어주었어요. 올해는 다른 학교로 발령받아 오면서 매일 그림책을 읽어주는 대신 저학년 대상으로 그림책 수업을 2주에 한 번씩 하고 있어요.


그림책사랑교사모임에 가입해서 수업에 큰 도움을 받고 있어요. 최근 그림책사랑교사모임에서 서평단에 당첨되어 그림책을 받게 되었어요.


서평단으로 받은 김민지 작가의 그림책<오늘 하루 어땠어?>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매일 맞이하는 하루,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하루 어땠어?>는 고단한 하루를 보내고 돌아와 벗어 놓은 옷과 양말을 허투로 넘기지 않고 그림책의 소재로 사용해 이야기를 풀어가는 가족 그림책입니다.




무심코 넘기기 쉬운 하루종일 입은 옷과 세탁기를 위인화해 가족들의 마음을 들여다 보고 걱정까지도 녹여줍니다. 



세탁기는 고단한 하루를 말끔히 씻어주고, 힘을 내어 새로운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토닥여주는 엄마같은 존재입니다.







유치원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각자의 하루를 잘 살아내고 고단했을 가족들의 모습이 우리 가족의 모습과 오버랩되어 물어보게 됩니다.



"우리 아들, 오늘 하루 어땠어?"



잘 안풀렸던 일도, 속상하고 창피하고 피곤한 일도 마법같은 비누거품과 방망이질, 향기로 마무리하면 새로운 힘이 생길 것 같습니다.



서로의 온기를 나누고 새로운 힘을 주는 소중한 가족이 있기에 또다른 하루를 씩씩하게 시작할 수 있겠지요.



무턱대고 바쁘게 살다보면 삶이라는 수레바퀴에 갇혀 그냥 굴러가기 쉽지요. 



나의 하루는 어땠는지, 퇴근하고 가족들은 어떤 하루를 보냈는지 안부도 묻고, 그 마음을 들여다봐주고 위로와 공감, 응원해 줄 수 있는 여유를 좀 가져야겠습니다.


이제는 벗어놓은 옷과 세탁기가 새롭게 다가올 것 같아요.  


고단한 하루를 응원하고 힘이 되어주는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  <오늘 하루 어땠어?>를 만나보세요.

YES마니아 : 로얄 1*******a 2025.04.2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겉표지부터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힐링 그림책
"겉표지부터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힐링 그림책" 내용보기
오늘 당신의 하루는 어떠하셨나요? 누군가가 이렇게 친절하게 물어봐 준다면 아마도 오늘 나에게 무슨 일들이 있었지? 하며 이마 위쪽으로 오늘 일어났던 일들이 주르륵 떠오를 것 같습니다. 삶이라는 것이 희노애락이 있다고 하는데 가족이 있으면 그런 감정을 혼자만 가지고 있지 않고 함께 나누면서 소멸, 희석, 자제, 증폭도 시키는가 봅니다. 이 그림책은 오늘 하루가 어땠는지 속
"겉표지부터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힐링 그림책" 내용보기

오늘 당신의 하루는 어떠하셨나요? 누군가가 이렇게 친절하게 물어봐 준다면 아마도 오늘 나에게 무슨 일들이 있었지? 하며 이마 위쪽으로 오늘 일어났던 일들이 주르륵 떠오를 것 같습니다. 삶이라는 것이 희노애락이 있다고 하는데 가족이 있으면 그런 감정을 혼자만 가지고 있지 않고 함께 나누면서 소멸, 희석, 자제, 증폭도 시키는가 봅니다.


이 그림책은 오늘 하루가 어땠는지 속상한 일, 창피한 일, 고된 일, 어려운 일 등을 가족들과 나누면서 가족애가 끈끈해지는 것을 표현해 주는 것 같습니다. 책 표지를 펴 보겠습니다. 짜잔~~


어? 그런데 가족들에게 사람이 아닌 세탁기가 질문을 합니다. 하루가 어땠냐고...


점심시간에 친구들이랑 축구를 했는데 한 골도 못 넣은 형이 보여요. 속상해! 속상해! 아쉽고 안타까워~


유치원에서 오줌을 싼 훌쩍거리는 동생. 창피했겠다~ 친구들이 놀릴까봐 걱정도 되겠고... '괜찮아 괜찮아 우리 아들'하며 포근하게 안아주는 아빠의 모습이 보입니다.

아빠는 택배일을 하고 돌아와 또 설거지까지 하네요. 아빠의 양말은 그림만으로도 냄새가 많이 나네요. 땀과 고생이 뒤엉킨 고단했던 하루가 느껴집니다.


누나는 밤이 늦어서야 집에 들어와 세탁기에 피곤한 옷을 넣으며 졸다가 못 내릴 뻔한 이야기를 합니다.


그림책 속에서 파란색 말주머니는 세탁기의 것인데 분명 엄마의 말투입니다. 우리 엄마들이 하셨을 언어입니다. 세탁이 1단계에서 6단계까지 이뤄지는 동안 가족들의 고단함이 하나 둘 사라집니다. 동생의 자꾸만 터지는 울음, 형의 이기고 싶은 마음, 누나의 미래에 대한 걱정, 아빠의 늘 바쁜 마음이 빙그르르 덜컹덜컹 데루루루 돌돌돌돌 하면서 떨어져 나갑니다.


이러한 가족들에게 힘을 주는 세탁기는 이렇게 위로합니다.

"걱정 마. 내 눈엔 네가 최곤걸?"

"힘이 들 땐 잠시 쉬었다 가세요."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널 응원해, 너는 충분히 해낼 거야."


온 가족이 같은 공간에서 빨래를 함께 널고, 함께 개키는 아름다운 모습은 가족의 응원과 격려 속에 우리가 삶을 힘차게 살아갈 에너지를 얻는 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하루가 준비되었습니다. 모두 씩씩하게 다녀오세요." 의 마지막 문장으로 끝나는 그림책!

마지막 장면은 커튼이 휘날리는 거실과 거실 벽에 붙은 몇 년 전의 가족사진, 가족들이 신던 신발히 흐트러져있는 현관, 신발장 문에 붙은 카네이션 2개와 엄마에게 쓴 편지 등입니다.


작가는 가족들과 가장 물리적으로 심리적으로 가까운 '옷'이라는 소재를 고르고, 세탁기라는 존재로 깊은 위로와 진정한 격려를 하려고 한 것 같습니다. 작가의 상상력에 경탄을 금치 못합니다.


때로 어떤 날은 힘들게 하루를 보냈을 우리 가족들에게 이렇게 따뜻하게 격려를 해 주는 세탁기 같은 엄마, 아빠, 아내, 남편, 자녀가 되어 주면 참 좋겠습니다.

p*******r 2025.12.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늘 하루 어땠어?
"오늘 하루 어땠어?" 내용보기
"오늘 하루 어땠어?" 이 질문을 들어본적이 언제였더라?가끔 우리집 어린이가 "엄마, 오늘 수업은 어땠어?"라고 물었던것 같다나도 우리집 어린이에게 하루를 물어보기는 한다성실한(?)  대답은 잘 듣지는 못하지만 말이다세탁기의 시선으로 그려낸 이 이야기는 왠지 모르게 나의 어린 시절을 생각나게 한다작은 다툼에 속상해 하거나, 별것 아닌 일에도 깔깔대며 행복한 웃을을 짓던 그
"오늘 하루 어땠어?" 내용보기

"오늘 하루 어땠어?" 이 질문을 들어본적이 언제였더라?

가끔 우리집 어린이가 "엄마, 오늘 수업은 어땠어?"라고 물었던것 같다

나도 우리집 어린이에게 하루를 물어보기는 한다

성실한(?)  대답은 잘 듣지는 못하지만 말이다


세탁기의 시선으로 그려낸 이 이야기는 왠지 모르게 나의 어린 시절을 생각나게 한다

작은 다툼에 속상해 하거나, 별것 아닌 일에도 깔깔대며 행복한 웃을을 짓던 그때가 떠올랐다

엄마와 함께 앉아 서툰 솜씨로 빨래를 개던 나의 어린날도 생각난다


가족의 하루를 함께 한 옷을 맞이하는 세탁기의 입장이 다정하기도 하고 기발하기도 하다

늦은 밤 잠드는 가족들을 보면서 문득 알게 되는 엄마의 부재는 나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아침일찍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는 세탁기!

전날의 모든 걱정을 사르르 없애주면서 서로의 마음을 토닥이는 방망이질을 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 한켠이 따뜻해진다

가족의 하루를 품고, 아침일찍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이 우리네 엄마의 모습과 닮아있다

"나 이 정도면 잘하고 있는 거지?"

엄마의 토닥토닥 방망이질을 느끼고 있는 아빠는 충분히 그 대답을 들었으리라 생각된다

마지막 응원의 향기주머니까지 발사해주는 엄마의 모습이 슬프기도 하지만 위로가 된다

사진속에 있는 엄마지만 가족 모두의 마음속에 살아있고, 엄마의 온기를 느낄수 있으니 하루를 씩씩하게 시작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된다


말하지 않아도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에서 "오늘 하루 어땠어?"하고 나의 하루를 궁금해하는 존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엄청난 응원을 받고 있음을 알게 되기를 바란다

이 책을 읽고 아이들이 스스로의 감정을 토닥이고 잘 보듬을 줄 아는 멋진 어른들로 자라나길 바라는 나의 마음이 더 많은 친구들에게 가 닿았으면 좋겠다


삶이 마냥 꽃길 같지 않다는 걸 아는 많은 어른들에게도 스스로를 돌보는 노력으로 작은 위안을 얻기를, 그리고 세상을 살아갈 용기를 얻기를 바래본다



#오늘하루어땠어

#김민지글

#김남희그림

#계수나무

#마음챙김

#응원

#위로

#토닥토닥

#서평단

#도서제공

#그림책사랑교사모임

p*******8 2025.12.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늘 하루 어땠어?
"오늘 하루 어땠어?" 내용보기
"오늘 하루 어땠어?" 이 질문을 들어본적이 언제였더라?가끔 우리집 어린이가 "엄마, 오늘 수업은 어땠어?"라고 물었던것 같다나도 우리집 어린이에게 하루를 물어보기는 한다성실한(?)  대답은 잘 듣지는 못하지만 말이다세탁기의 시선으로 그려낸 이 이야기는 왠지 모르게 나의 어린 시절을 생각나게 한다작은 다툼에 속상해 하거나, 별것 아닌 일에도 깔깔대며 행복한 웃을을 짓던 그
"오늘 하루 어땠어?" 내용보기

"오늘 하루 어땠어?" 이 질문을 들어본적이 언제였더라?

가끔 우리집 어린이가 "엄마, 오늘 수업은 어땠어?"라고 물었던것 같다

나도 우리집 어린이에게 하루를 물어보기는 한다

성실한(?)  대답은 잘 듣지는 못하지만 말이다


세탁기의 시선으로 그려낸 이 이야기는 왠지 모르게 나의 어린 시절을 생각나게 한다

작은 다툼에 속상해 하거나, 별것 아닌 일에도 깔깔대며 행복한 웃을을 짓던 그때가 떠올랐다

엄마와 함께 앉아 서툰 솜씨로 빨래를 개던 나의 어린날도 생각난다


가족의 하루를 함께 한 옷을 맞이하는 세탁기의 입장이 다정하기도 하고 기발하기도 하다

늦은 밤 잠드는 가족들을 보면서 문득 알게 되는 엄마의 부재는 나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아침일찍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는 세탁기!

전날의 모든 걱정을 사르르 없애주면서 서로의 마음을 토닥이는 방망이질을 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 한켠이 따뜻해진다

가족의 하루를 품고, 아침일찍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이 우리네 엄마의 모습과 닮아있다

"나 이 정도면 잘하고 있는 거지?"

엄마의 토닥토닥 방망이질을 느끼고 있는 아빠는 충분히 그 대답을 들었으리라 생각된다

마지막 응원의 향기주머니까지 발사해주는 엄마의 모습이 슬프기도 하지만 위로가 된다

사진속에 있는 엄마지만 가족 모두의 마음속에 살아있고, 엄마의 온기를 느낄수 있으니 하루를 씩씩하게 시작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된다


말하지 않아도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에서 "오늘 하루 어땠어?"하고 나의 하루를 궁금해하는 존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엄청난 응원을 받고 있음을 알게 되기를 바란다

이 책을 읽고 아이들이 스스로의 감정을 토닥이고 잘 보듬을 줄 아는 멋진 어른들로 자라나길 바라는 나의 마음이 더 많은 친구들에게 가 닿았으면 좋겠다


삶이 마냥 꽃길 같지 않다는 걸 아는 많은 어른들에게도 스스로를 돌보는 노력으로 작은 위안을 얻기를, 그리고 세상을 살아갈 용기를 얻기를 바래본다



#오늘하루어땠어

#김민지글

#김남희그림

#계수나무

#마음챙김

#응원

#위로

#토닥토닥

#서평단

#도서제공

#그림책사랑교사모임

p*******8 2025.12.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늘도 잘 버텼어”라고 말해주는 그림책 ?
"“오늘도 잘 버텼어”라고 말해주는 그림책 ?" 내용보기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위로받는 이야기’에서 멈추지 않고, 아이와 어른이 함께 마음을 꺼내 놓게 만드는 ‘대화의 자리’까지 열어 준다는 점이다.오늘 하루 어땠어?는 하루의 끝에서 가족이 다시 만나는 장면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유치원, 학교, 일터로 흩어졌던 가족들이 저녁이 되면 집으로 돌아와 각자의 옷을 벗고 세탁기에 넣는 단순한 일상. 그러나 이 책은 그 평범한 장
"“오늘도 잘 버텼어”라고 말해주는 그림책 ?" 내용보기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위로받는 이야기’에서 멈추지 않고, 아이와 어른이 함께 마음을 꺼내 놓게 만드는 ‘대화의 자리’까지 열어 준다는 점이다.
오늘 하루 어땠어?는 하루의 끝에서 가족이 다시 만나는 장면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유치원, 학교, 일터로 흩어졌던 가족들이 저녁이 되면 집으로 돌아와 각자의 옷을 벗고 세탁기에 넣는 단순한 일상. 그러나 이 책은 그 평범한 장면을 통해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냈는가”라는 깊은 질문을 건넨다. 옷에 묻은 흙과 얼룩은 단순한 더러움이 아니라, 하루 동안 꾹 눌러 담아 두었던 마음의 흔적처럼 보인다.
이 그림책에서 세탁기는 묵묵히 돌아가며 이야기를 들어주는 존재다. 가장 먼저 집에 들어온 아이의 옷, 늦게까지 학교와 학원을 다녀와 지친 아이의 교복, 하루의 책임을 짊어진 어른의 옷까지 차례대로 세탁기에 담긴다. 세탁기가 돌아가는 동안 물은 차오르고, 거품은 일어나며, 탁탁 울리는 소리는 마치 “수고했어”라고 말해 주는 리듬처럼 느껴진다. 말로는 꺼내지 못했던 피곤함과 속상함, 괜찮은 척 지나쳤던 마음이 이 과정 속에서 하나씩 풀어진다.
책 속의 ‘빨래 6단계’는 특히 인상 깊다.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 아무 생각이 없어지는 시간, 걱정이 사라지는 시간, 서로의 어깨를 토닥이는 시간, 고단함을 털어내는 시간, 다시 말랑말랑해지는 시간. 이는 세탁기의 작동 단계를 닮았지만, 동시에 우리가 하루를 정리하는 마음의 과정이기도 하다. 이 구조 덕분에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감정을 떠올리고, 어른은 아이의 하루를 다시 바라보게 된다. 설명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감정의 흐름이 이 책을 더욱 깊게 만든다.
특히 이 책이 돋보이는 이유는 ‘읽는 경험’ 이후에 이어지는 ‘독후 활동’까지 함께 생각했다는 점이다. 책을 구입하면 제공되는 독후 활동지는 이야기를 마음속에만 남기지 않고, 말과 글, 그림으로 풀어낼 수 있게 돕는다. “내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은 무엇인지”, “속상하고 힘들 때 나에게 힘이 되는 사람은 누구인지”, “우리 가족을 떠올리게 하는 장면은 무엇인지”와 같은 질문들은 아이의 내면을 부드럽게 두드린다. 또한 ‘세탁기를 색칠하고 내 이야기를 적어 보는 활동’은 책 속 상징을 아이 자신의 삶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한다.
이 독후 활동의 진짜 가치는 정답을 요구하지 않는 데 있다. 잘 쓴 문장보다 솔직한 한 줄이, 멋진 그림보다 마음이 담긴 색칠이 중요하다. 그 과정에서 아이는 “내 마음은 말해도 되는구나”라는 경험을 하고, 어른은 “아이도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 하고 한 발 더 다가가게 된다. 책 한 권이 가족 대화를 여는 매개가 되는 순간이다.
『오늘 하루 어땠어?』는 조용하지만 오래 남는 그림책이다. 하루의 고단함을 씻어 내고 다시 시작할 힘을 주는 질문 하나를 우리 손에 쥐여 준다. 그리고 그 질문을 그냥 흘려보내지 않도록, 독후 활동이라는 따뜻한 다리를 놓아 준다. 아이와 함께, 혹은 하루의 끝에 스스로에게 묻고 싶을 때 꺼내기 좋은 책. 오늘 하루를 잘 살아낸 모든 가족에게 건네고 싶은 그림책이다.

e*****0 2025.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늘 하루 어땠어?
"오늘 하루 어땠어?" 내용보기
“오늘 하루 어땠어?” 오늘이 궁금해지는 그림책.“오늘 하루 어땠어?”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은 내 마음을 표현해 주는 따스한 그림책.제일 먼저 앞 면지를 보면,저녁 노을로 세상이 주황색으로 물들고 여기저기 불 켜진 집들이 보이며 축구하는 아이들, 엄마 손잡고 귀가하는 아이들, 유모차를 밀고 있는 주변 사람들이 보입니다.해가 뉘엿뉘엿. 제일 먼저 건이가 집에 옵니다.건이
"오늘 하루 어땠어?" 내용보기

“오늘 하루 어땠어?” 오늘이 궁금해지는 그림책.

“오늘 하루 어땠어?”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은 내 마음을 표현해 주는 따스한 그림책.

제일 먼저 앞 면지를 보면,

저녁 노을로 세상이 주황색으로 물들고 여기저기 불 켜진 집들이 보이며 축구하는 아이들, 엄마 손잡고 귀가하는 아이들, 유모차를 밀고 있는 주변 사람들이 보입니다.

해가 뉘엿뉘엿. 제일 먼저 건이가 집에 옵니다.

건이가 티셔츠를 벗어 세탁기에 넣으면 세탁기가 묻습니다.

“학교에서 뭐 했어?” 점심시간에 있었던 일들이 티셔츠에 묻어 있네요.

퇴근하는 아빠랑 울면서 동생이 같이 옵니다. 동생의 바지를 세탁기에 넣으면 세탁기가 묻습니다. “재밌게 놀고 왔니?” 유치원에서 있었던 일들이 바지에 묻어 있네요.

설거지를 다 마친 아빠가 세탁기에 양말을 넣으면 세탁기가 묻습니다.

“오늘 하루는 어땠어요?” 아이고...힘든 하루가 보입니다.

수학 학원을 들러 어두운 밤이 돼서야 오는 누나의 교복 셔츠에게 세탁기가 묻습니다.

“피곤하지?”

온 세상이 까만 밤. 모두 잠자리에 들고,

서서히 날이 밝아오며 약속 시간이 되면 세탁기가 제일 먼저 하루를 시작합니다. 1단계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 2단계 아무 생각이 없어지는 시간, 3단계 모든 걱정이 사라지는 시간, 4단계 서로의 어깨를 토닥이는 시간, 5단계 탈탈탈 털리는 시간, 6단계 말랑말랑 보드라워지는 시간을 거쳐 다 된 빨래를 널고 마른 후 개면서 행복한 가족사진처럼 또다시 새로운 하루를 힘차게 맞이합니다.

뒤 면지에서 활기차고 희망찬 아침이 보입니다.

세탁기의 물음, 옷 속에 묻어난 일상들이 세탁기 안에 돌려지면서 하루의 걱정과 피곤함을 털어내며 새롭게 힘을 얻는 소중한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돌려지는 세탁기의 4단계에서 아빠의 등을 토닥여 주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세탁 6단계를 거치면서 오늘 하루 위로가 되어, 내일도 새롭게 시작하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오늘도 잘 다녀오겠습니다.”

r*****7 2025.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제목만 들어도 따듯해지는 이야기
"제목만 들어도 따듯해지는 이야기" 내용보기
해가 뜨고 하루가 시작되면 어른들은 어른들대로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모두 각자의 치열한 삶을 살기 위해 집을 나섭니다.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돌아온 집."오늘 하루 어땠어?"이 한 마디면 하루 동안의 고단함도 힘듦도 소소한 기쁨도 가족들에게 풀어 놓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목 만으로 이 그림책이 정말 궁금했습니다. 고단한 하루를 보낸 가족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담고 있
"제목만 들어도 따듯해지는 이야기" 내용보기
해가 뜨고 하루가 시작되면 어른들은 어른들대로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모두 각자의 치열한 삶을 살기 위해 집을 나섭니다.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돌아온 집.
"오늘 하루 어땠어?"
이 한 마디면 하루 동안의 고단함도 힘듦도 소소한 기쁨도 가족들에게 풀어 놓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목 만으로 이 그림책이 정말 궁금했습니다. 
고단한 하루를 보낸 가족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담고 있을까? 

가족의 더러워진 옷은 그들의 하루를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세탁기는 이 옷을 6단계로 세척합니다. 
숨기고 싶었던 감정들(창피함, 속상함, 책임감, 피곤함..)을 스캔하며 들여다봐주고, 
그 감정들이 아무렇지 않게 없애주고, 
걱정을 녹여주며 좋았던 일들을 떠올리게 해주고,  
서로를 토닥이며 응원하고 
하루의 고단함을 탈탈 털어주며
마지막으로 말랑말랑한 마음으로 내적 에너지가 가득해져
다시 깨끗해진 옷으로 다음 날을 힘차게 시작할 수 있게 해줍니다.

<오늘 하루 어땠어?>는 이렇듯 점점 희미해져가는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세탁"이라는 과정에 비유하며 
가족이란, 진정한 삶의 안식처임을 알게 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책의 마지막 페이지에선 숨겨진 눈물 포인트를 발견하곤 울컥해지기도 합니다.  
택배 업무로 지친 아빠의 등을 토닥이는 손... 가족 사진에 등장하는 엄마의 부재...)
아이들과 함께 읽고 사랑하는 가족과 진정한 가족 간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면 좋은 그림책이니
꼭 한 번 읽어 보세요~^^
YES마니아 : 로얄 s*****h 2025.11.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늘 하루 어땠어?
"오늘 하루 어땠어? " 내용보기
이 그림책은  빨래 과정 속에 오늘 하루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음을 느끼게 된다. 빨래가 하나의 이야기처럼 이어지고, 그 속에서 가족들의 대화가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아, 오늘도 열심히 살았구나” 하는 작지만 깊은 위로를 받는다.1단계 ‘다보여 스캐너’—마음이 들여다보이는 시간빨래를 세탁기에 넣는 순간, 하루 동안 묻어 있던 감정이 훤히 보인다. 고단함, 설렘, 빨리
"오늘 하루 어땠어? " 내용보기

이 그림책은  빨래 과정 속에 오늘 하루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음을 느끼게 된다. 

빨래가 하나의 이야기처럼 이어지고, 그 속에서 가족들의 대화가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아, 오늘도 열심히 살았구나” 하는 작지만 깊은 위로를 받는다.


1단계 ‘다보여 스캐너’—마음이 들여다보이는 시간

빨래를 세탁기에 넣는 순간, 하루 동안 묻어 있던 감정이 훤히 보인다. 고단함, 설렘, 빨리 잊고 싶은 순간까지 모두 드러나 오늘의 마음을 마주하게 된다.

2단계 ‘콸콸 폭포수’—아무 생각 없어지는 시간

물을 가득 머금고 돌아가는 빨래처럼, 잠시 모든 잡념이 사라진다. 기계 안에서 서로 부딪히는 빨래들의 움직임은 가족들 간의 자연스러운 대화처럼 느껴진다. 오늘 있었던 이야기들을 조용히 흘려보내는 시간이다.

3단계 ‘강력 세척 비누 거품’—모든 걱정이 사라지는 시간

비누 거품이 뽀얗게 피어오르며 하루의 걱정과 피로가 조금씩 씻겨 내려간다. 고단했지만 그 속에서 나만의 하루를 돌아보며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된다.

4단계 ‘도깨비표 빨래 방망이질’—어깨를 토닥이는 시간

빨래가 서로 부딪히며 탁탁 소리를 낼 때, 마치 가족들이 서로에게 “수고했어”라고 말해주는 듯하다. 작은 위로와 공감이 오가는 시간이다.

5단계 ‘탈탈탈 털어 내기’—고단함을 떨궈내는 시간

탁탁 털리는 소리와 함께 하루의 피로도 조금씩 떨어져 나간다. 몸은 가벼워지고 마음도 한결 편안해진다.

6단계 ‘향기주머니 발사’—말랑말랑 보드라워지는 시간 

마지막으로 퍼지는 향기처럼, 다시 시작할 힘이 차오른다. 향기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충전의 순간이 된다.

이처럼 『오늘 하루 어땠어?』는 빨래라는 일상적 장면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위로하는 가족의 시간, 그리고 하루를 정리하며 다시 시작할 용기를 주는 마음의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그림책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빨래 과정 속에 오늘 하루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음을 느끼게 된다. 빨래가 하나의 이야기처럼 이어지고, 그 속에서 가족들의 대화가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빨래를 통해 “아, 오늘도 열심히 살았구나” 하는 작지만 깊은 위로를 받는다.

1단계 ‘다보여 스캐너’—마음이 들여다보이는 시간

빨래를 세탁기에 넣는 순간, 하루 동안 묻어 있던 감정이 훤히 보인다. 고단함, 설렘, 빨리 잊고 싶은 순간까지 모두 드러나 오늘의 마음을 마주하게 된다.

2단계 ‘콸콸 폭포수’—아무 생각 없어지는 시간

물을 가득 머금고 돌아가는 빨래처럼, 잠시 모든 잡념이 사라진다. 기계 안에서 서로 부딪히는 빨래들의 움직임은 가족들 간의 자연스러운 대화처럼 느껴진다. 오늘 있었던 이야기들을 조용히 흘려보내는 시간이다.

3단계 ‘강력 세척 비누 거품’—모든 걱정이 사라지는 시간

비누 거품이 뽀얗게 피어오르며 하루의 걱정과 피로가 조금씩 씻겨 내려간다. 고단했지만 그 속에서 나만의 하루를 돌아보며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된다.

4단계 ‘도깨비표 빨래 방망이질’—어깨를 토닥이는 시간

빨래가 서로 부딪히며 탁탁 소리를 낼 때, 마치 가족들이 서로에게 “수고했어”라고 말해주는 듯하다. 작은 위로와 공감이 오가는 시간이다.

5단계 ‘탈탈탈 털어 내기’—고단함을 떨궈내는 시간

탁탁 털리는 소리와 함께 하루의 피로도 조금씩 떨어져 나간다. 몸은 가벼워지고 마음도 한결 편안해진다.

6단계 ‘향기주머니 발사’—새로운 시작을 위한 충전의 시간

마지막으로 퍼지는 향기처럼, 다시 시작할 힘이 차오른다. 향기로운 마음으로 내일을 준비하는 충전의 순간이 된다.

이처럼 『오늘 하루 어땠어?』는 빨래라는 일상적 장면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위로하는 가족의 시간, 그리고 하루를 정리하며 다시 시작할 용기를 주는 마음의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그림책이다.


그리고 책을 덮는 순간, 나는 문득 스스로에게,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자연스레 질문하게 된다.

“오늘 하루 어땠어?”

이 한마디는 단순한 인사가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살피고 연결하는 가장 따뜻한 방식이라는 것을  조용히 알려준다. 

서로의 하루를 묻는 일은 지친 마음을 달래고, 가까운 사람을 더 깊이 이해하게 하고, 내일을 살아갈 힘을 다시 채워주는 작은 기적 같은 순간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소중한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

늘   

s****6 2025.11.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