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39세 부자 아빠의 레버리지 ETF투자 노트 ![]() ![]() 책의 초반부에는 스스로 투자 성향을 점검해볼 수 있는 셀프 테스트가 마련되어 있어, 독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는 방식으로 책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어지는 1장에서는 왜 레버리지가 필요한지, 그리고 레버리지를 이해하지 못할 경우 결국 시스템에 종속된 채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날카로운 통찰을 전합니다. 단순히 자산을 불리는 방법이 아니라, 인생 전체의 주도권을 되찾는 사고방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저자의 메시지가 와닿았습니다. 2장에서는 ETF와 레버리지 ETF의 개념, 구조, 장단점, 세금 관련 유의사항까지 정리되어 있어 입문자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ETF의 명칭과 구성 방식, 운용사의 특징 등을 설명한 부분은 실전 투자에 앞서 기본을 다질 수 있는 훌륭한 가이드였습니다. 또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투자할 수 있는 방법까지 소개되어 있어, 단순한 재테크 책을 넘어 교육적 활용까지 고려한 점도 인상 깊었습니다. 3장 이후로는 실질적인 투자 종목 분석이 이어지는데요. 특히 국내 ETF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레버리지 ETF 6종에 대한 분석은 투자 타이밍과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많은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세븐 스플릿 투자'처럼 실전에 적용 가능한 전략이 등장해, 단순히 읽는 데 그치지 않고 바로 실천해볼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강점 중 하나입니다. 또한 트럼프 2기 시대의 경제 트렌드 변화에 맞춘 산업별 ETF 분석, AI·반도체·에너지 등 미래 유망 분야에 대한 소개도 투자 방향을 잡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고배당 ETF나 금, 채권, 에너지 ETF 등 다양한 상품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위험을 분산하는 방법도 함께 다루고 있어, 장기적인 투자 전략 수립에도 적합합니다. 책 전반에 걸쳐 저자의 현실적 경험과 시행착오가 녹아 있어 이론과 실제의 간극을 좁혀주는 점이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한때 요식업 사장에서 직장인으로, 그리고 자산을 레버리지하는 투자자로 변모한 저자의 여정은 독자에게 강한 설득력을 줍니다. 결국 이 책은 단순한 투자 기술서가 아니라,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생존 전략서'처럼 느껴졌습니다. #레버리지투자 #ETF #제이투 #주식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39세 부자 아빠의 레버리지 ETF 투자 노트》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직장인과 일반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저자 제이투는 30대에 경제적 독립을 이룬 경험을 바탕으로, 레버리지 ETF라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투자 수단을 쉽고 체계적으로 설명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이론적 지식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투자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실천적 방법론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불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고수익 복리 시스템’이라는 점입니다. 저자는 3,000만 원의 초기 자본으로 매달 500만 원의 배당을 받는 시스템을 구축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월급만으로도 10배 이상의 수익을 달성할 수 있는 전략을 공개합니다. 이는 단순히 고위험·고수익을 노리는 투기적 접근이 아니라, 레버리지 ETF의 구조와 위험을 명확히 이해하고, 이를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춥니다.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ETF와 레버리지의 기본 개념부터 시작해, 실제 투자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 종목 선정 방법, 타이밍 전략, 섹터별·상품별 투자 포인트까지 단계적으로 안내합니다. 특히 ETF를 처음 접하는 초보 투자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복잡한 금융 용어를 배제하고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예시와 도표를 풍부하게 활용한 점이 돋보입니다. ![]() 또한 저자는 글로벌 경제 환경, 금리·환율·물가 등 거시 변수에 흔들리지 않는 투자 원칙을 강조합니다.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대에, 단기적 변동성에 휘둘리지 않고 꾸준히 자산을 불려나갈 수 있는 투자 마인드와 시스템 구축의 중요성을 반복적으로 강조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단순히 ‘돈 버는 기술’이 아니라, ‘돈이 돈을 벌게 하는 구조’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습니다. 책의 실용성도 높이 평가할 만합니다. 저자는 자신의 투자 일지와 실패·성공 사례를 솔직하게 공개하며, 투자자들이 흔히 빠지는 함정과 이를 극복하는 노하우를 상세히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레버리지 ETF의 높은 변동성과 위험성, 그리고 이를 관리하는 구체적 방법까지 실제 투자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현실적으로 다룹니다. 이 과정에서 저자가 강조하는 ‘타이밍 투자’와 ‘복리의 힘’은 초보자뿐 아니라 중급 투자자에게도 유용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 책의 또 다른 장점은 ‘마흔 전에 이루는 경제적 자유’라는 명확한 목표를 제시한다는 점입니다. 저자는 단순히 자산을 불리는 데 그치지 않고, 투자와 인생의 균형, 그리고 장기적 관점에서의 자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투자도 결국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도구임을 일깨워 주며, 독자들에게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우고 실천할 것을 권유합니다. 물론 모든 투자에는 위험이 따르며, 레버리지 ETF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저자 역시 이 점을 강조하며, 무리한 기대 수익률이나 단기적 투기 심리를 경계할 것을 조언합니다. 책을 읽는 독자들은 저자의 경험과 조언을 바탕으로, 자신의 투자 성향과 목표에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총평하자면, 《39세 부자 아빠의 레버리지 ETF 투자 노트》는 레버리지 ETF라는 특수한 투자 수단을 쉽고 명확하게 풀어내면서,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실용서입니다. 초보 투자자부터 중급 투자자까지 모두에게 유익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단순한 투자 지침서를 넘어 경제적 자유와 삶의 균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투자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거나,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싶은 투자자라면 반드시 한 번 읽어볼 가치가 있습니다. ![]()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불확실한 시대
매일 보는 경제 뉴스에는 좋은 소식을 찾기가 어렵다. 왜 뉴스에는 좋은 소식이 없을까? 생각했던 적도 있었을 정도였다.
뉴스는 연일 관세, 위기와 침체, 부동산 PF 부실, 위기의 건설업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고금리, 고환율, 관세전쟁, 세계 경제의 어려움 속에서 우리는 지금 예측이 불가능한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투자란 과연 가능할까?
오늘 아침에 본 경제 신문의 제목은 '기업들, 투자가 멈췄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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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부자아빠의 레버리지 ETF
<39세 부자 아빠의 레버리지 ETF 투자노트>의 저자는 39세에 노후 준비를 포함한 성공적인 투자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은퇴 준비를 마친 월급쟁이 부자이다.
이 책은 레버리지 ETF를 단일 투자 방식으로 소개하는 첫 책으로 자산을 레버리지 할 수 있는 ETF 투자가 어떤 것인지를 알려준다.
레버리지...
나의 레버리지에 대한 지식은 주식 카페에서 들은 풍문이 전부였다. 왠지 초보들은 접근하면 안 되는 영역이었다. '야수의 심장'을 가진 고수 중의 고수들만 할 수 있는 분야라고 어렴풋이 알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레버리지에서 '위험'을 먼저 생각하지만, 저자는 그 개념을 새롭게 조명한다. 레버리지 시스템을 이해하고 제대로 된 투자 타이밍을 찾아 투자할 수 있도록 레버리지 ETF의 모든 것을 이 책에 담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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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내 투자 성향에 맞춘 포트폴리오로 평생 두 번째 월급 파이프라인 만들기를 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준다.
레버리지 투자를 위한 마인셋에서부터 ETF의 기본 개념, 무조건 수익 내는 국내 레버리지 ETF TOP6, 트럼프 2.0시대에도 돈 되는 머니 트렌드, 섹터별, 상품별 전략, 안정적으로 돈 불리는 레버리지 ETF까지 레버리지 ETF에 대한 그동안 저자의 정보와 지식, 경험,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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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레버리지를 당하고 있는가? 레버리지를 하고 있는가?
롭 무어의 <레버리지>에서 저자는 '당신의 삶은 레버리지를 당하고 있는가? 아니면 레버리지를 실천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한 번씩 생각해 볼 질문이다.
<39세 부자 아빠의 레버리지 ETF 투자노트>의 저자는 과거 레버리지를 모르고 살았던 삶과 레버리지를 이해하고 살아가는 삶은 180도 다른 세상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자본을 다루는 레버리지 ETF에 관한 책이다. 불확실한 시대에 레버리지 투자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준다.
주식에 대한 공부가 되어 있고, 레버리지에 관심이 있는 분, 레버리지 ETF에 대한 이해와 위험도를 이해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영감을 받고, ETF 투자를 통해 레버리지를 일으켜 삶의 여유와 자본을 2배씩 레버리지 하시기를 바란다.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고자 한다면 이 책은 그 기회를 찾도록 도와줄 것이다. |
불황에도 돈 버는 부자들은 왜 레버리지 ETF 투자를 할까? 내가 기존에 알고 있던 레버리지라는 용어는 "빚내서 돈 벌기"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에서 말하는 "레버리지"는 느낌이 조금 달랐다. 우리나라에서 이 용어는, 한마디로 "지렛대 효과"로써 주로 적은 힘으로 더 큰 힘을 낼 수 있게 해주는 지레의 원리를 투자와 운영에 접목시켜서 더 높은 효율을 추구하는 행위 ( 어디서 찾아본 개념 )를 뜻하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안팎으로 정말 시끄러운 상황이고 이럴 때 투자를 하거나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다는 것은 너무나 위험하게 다가오겠지만 어쩐지 저자는 이렇게 말하는 듯하다. "지금 같은 시대일수록, 레버리지를 공부하라." 이 책의 저자 제이투씨는 다른 사람들과 조금 다른 길을 걸어온 것으로 보인다. 우선 20대 창업을 하여 요식업 사장으로 살았고, 다소 수익이 낮은 장사로는 큰돈을 벌기 어렵다는 교훈을 얻게 되면서 다시 회사에 취직해서 현재는 12년째 제약회사 영업팀에서 일하고 있다고 한다. 놀라운 점은, 39세에 노후 준비를 포함한 성공적인 투자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서 이미 은퇴 준비를 마친 월급쟁이 부자라는 것. 직접 겪은 다양한 인생 경험과 투자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장인 중심의 노후 대비 포트폴리오를 전파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주로 레버리지 ETF 투자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우선은 독자들이 투자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어떤 성향인지 점검한 후 투자 계획을 할 수 있도록 이끈다. 이 책 한 권으로 ETF에 입문하는 사람도, 이미 투자 중인 사람도 바로 실전에 뛰어들 수 있도록 책이 구성되어 있다. 우선 [1장 : 레버리지 투자를 위한 마인드셋]에서는 우리가 왜 레버리지 투자를 해야 하는지를 자본주의 시스템이라는 점과 인플레이션과 같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을 기반으로 설명하고 있다. 노동력을 제공하고 제한된 수입을 가져가게 되는 직장인은 레버리지를 당하는 쪽, 반면에 돈으로 타인의 시간과 에너지를 사고 권한을 위임하여 무한한 과업을 달성하는 부자들은 레버리지를 하고 있는 쪽. 물론 저자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하루빨리 레버리지 시스템을 이해하고 본인만의 역량을 쌓아서 "레버리지를 하는 쪽" 즉 자본가 혹은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2장:레버리지 ETF의 모든 것]에는 주식과 펀드를 결합한 상품인 ETF에 대한 소개가 나오는데, 이 중에서도 레버리지 ETF는 특정 지수의 수익률을 두 배 또는 세 배로 추적하는 투자 상품이라고 한다. 일반 ETF가 시장 지수의 성과를 그대로 반영하는 것과 달리, 레버리지 ETF는 파생상품을 활용하여 지수의 변동성을 확대한다고 한다. 말하자면 단기간에 큰 수익을 기대할 수도 있고, 동시에 손실의 위험도 그만큼 커지는 특징이 있다는 것. 말하자면 일종의 위험 요소를 품고 있는 주식 투자라는 것인데,, 다른 어떤 주식 투자보다도 경제 흐름에 대한 공부가 많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변동성이 큰 주식이므로 단기 투자에는 적합하지만 장기 보유 시 손실 위험 증가하므로 반드시 단기 및 장기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것. 이 책의 백미는 섹터별, 자산별 레버리지 ETF 소개인데, 반도체, 인공지능, 전기차, 금, 은, 채권, 원유, 비트코인, 양자 컴퓨터 등등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를 선별해서 어떤 ETF가 그 트렌드를 대표하고 있는지,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짚어준다. 또한 3배 레버리지 ETF의 특성과 리스크에 대해서 설명해 주면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공격, 중립, 안정형 투자자별로 나뉘어 제시해 준다. 본인의 성향에 맞게 선택하면 될 것 같다. 현재 안정적 수익 시스템 구축이 궁금한 사람이거나 국내외 ETF의 세금 구조와 절세 전략까지 알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현재 상당히 불확실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 자산을 어떤 식으로 불리고 운영할지 그 방향을 찾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가장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답이 될 듯한 책 [39세 부자 아빠의 레버리지 ETF 투자 노트} *출판사에서 받은 책을 읽고 주관적으로 리뷰하였습니다. #39세부자아빠의레버리지ETF투자노트 #제이투 #여의도책방 #투자 #재테크 #주식투자 #ETF투자 #리앤프리카페 #리앤프리서평다 |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 요즘 미국장에서 2배3배 레버리지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엄청나게 위험도가 높은 투자죠. 그 대표적인 투자가 레버리지ETF입니다. <39세 부자 아빠의 레버리지 ETF투자노트>는 레버리지ETF투자를 잘알지도 못하고 덤벼들지 말고 제대로 공부해서 10배이상의 수익을 내는 공부법을 알려줍니다. 이를 위해서는 최소 하루 10분이라도 경제사이클과 각 섹터정보를 읽는 연습이 선행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물론 이 투자법은 변동성이 매우 커서 심리적인 부분도 다스려야 합니다. 이 심리를 받치는 것이 바로 경제공부라는 겁니다. ![]() 요즘은 의사도 월급으로는 돈을 모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이럴진데, 평범한 월급쟁이는 오죽하겠습니까. 투자라면 보통 주식투자와 부동산투자가 있는데, 아무래도 주식투자가 적은 돈으로도 할수있는 방식이죠. 저자는 처음에는 ETF를 했고 이후 레버리지ETF로 큰돈을 모았다고 합니다. 이는 복리와도 같다고 합니다. 요즘은 가격걱정없이 물건을 사며 부자가 될까 자본가가 될까를 걱정하는 수준까지 올라왔다고 합니다. 매우 부럽죠. ㅠㅠ 우선 레버리지를 쓴다는건 돈을 빌린다는거죠. 이는 큰돈을 금새 벌수도 있고 큰돈을 바로 잃을 수도 있는 투자방법입니다.그래서 저자도 레버리지를 위한 마인드셋을 다룹니다. 그런데 분명한건 부자는 레버리지를 써서 거금을 모았다는 겁니다. 자본주의는 원래 부채가 매우 중요한 투자방법입니다. ![]() ![]()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코로나를 시작으로 오랜 기간 이어지고 있는 경제 불황 속에서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돈을 모을 수 있을까? 나도 언젠가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는 날이 올까? 어린 시절 언젠가 TV 속 화면을 보면서 비교적 어린 나이에 많은 부를 축적해 자신의 명의로 된 건물을 전액 현금으로 구매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나 또한 저렇게 될 수 있겠다, 남들보다 조금 더 이른 나이에 조기 은퇴해서 내 이름으로 된 건물 제일 꼭대기 층에 살면서 매달 나오는 세입자들의 월세를 받으며 오늘은 여기 커피숍을 가서 이런 커피를 마시고, 내일은 또 해외로 나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지 이렇게 생각만 해도 즐거워질만한 계획들을 꿈꾼 적이 있다. 연예인 OOO, 00억 전액 현금으로 건물주가 되다!라는 기사를 수없이도 많이 봐왔던 터라, 1억쯤이야 누구나 거뜬히 벌어들일 수 있는 돈인 줄 알았던. 세상 물정에 눈이 어두웠던 시기가 있었다. 성인이 된 지금은 안다. 단 돈 5000만 원 모으는 것도 쉽지 않다는 것. 대한민국 내 평균 직장인들의 월급을 다 끌어모아 1년을 모아도 1억을 만드는 것조차도 쉽지 않다는 것을. 그렇다면 과연 무엇을 어떻게 해서 돈을 모을 수 있을까? 경제적 자유를 이룬 사람들의 인생기가 담긴 도서들이 참 많다. 전 세계적으로도 투자로 부자가 된 #워런버핏 일화가 그중 하나인데, 바로 주식 투자를 시작해 지금의 그가 있게 만들었다는 것. 그리고 주식 투자에 성공한 사람들의 일화를 보면 대부분 경기 불황 속에서 높은 수익률을 만들어내었다는 것. <포브스>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인물'로 '일론 머스크'가 꼽혔다. 그의 소유한 재산은 한화로 약 631조 원에 이르고, 우리 대한민국 정부의 1년 예산이 약 640조에 달한다고 하니, 그가 얼마나 많은 부를 소유하고 있는 것인가. 여기서 말하는 '레버리지'란 무엇일까? 부자들이 만들어놓은 구조로, 그들은 다른 사람의 시간과 에너지를 사고 권한을 위임함으로써 무한한 과업을 달성한다. 내가 일을 하지 않아도 나를 대신해 누군가 일을 하며 돈을 벌어들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성하는 것. 누구나 그러고 싶지 않아서 안 그러겠냐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저자가 말하는 레버리지를 어떻게 구성하고, 또 어떻게 ETF 상품과 연결해서 투자에 성공할 수 있었는지, 그 해답을 이번 책을 통해 배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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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 : 여의도책방 출판연도 : 2025.04 페이지 : 336 『39세 부자 아빠의 레버리지 ETF 투자 노트 - 불황에도 월급만으로 10배 불리는 고수익 복리 시스템』의 저자는 제이투이다. 저자는 직장인이지만 39세에 노후준비를 마쳤다고 한다. 대한민국에서 월급만으로 집을 마련하고 노후준비를 마칠 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생각해보았다. 일부 사람들을 제외한 일반인들은 월급만으로는 빠듯할 것이라 생각한다. 아이들 학비, 생활비등을 제외하면 저축하기도 힘든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집을 사고, 노후를 준비하기는 너무 힘들다.그래서 재테크는 필수가 되었다. 대부분은 주식투자를 하는데, 그나마 투자금을 회수하면 운이 좋은 축에 든다. 대부분은 마이너스 인생이다. 공부하지 않고 남들이 투자하라는 종목에 투자한 결과일 것이다. 부동산이던, 주식이던 공부는 필수이다. 투자할 회사 공부도 하고, 세계 경제 흐름도 공부하고, 차트도 공부하고 공부할 것이 너무 많다. 그러다 또 어영부영 남들이 추천하는 주식을 기웃거리게 된다. 확실한 재테크 방법이 필요한 독자들은 이 책을 보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은 ETF 투자 방법에 대한 책이다. ETF는 유명한 투자가인 워렌버핏이 자기가 죽으면 아내에게 투자처로 추천한 방법일 정도로 주식보다 안정적인 투자 방법이다. 주가지수에 투자방법이라고 생각하면 크게 틀리지 않다. 저자는 투자마인드를 정립하게 하고, ETF에 대해서 설명하며, 어떤 ETF에 어떤 방법으로 투자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준다. ETF도 여러가지가 있고, 투자방법에 따라 손해를 볼 수 도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저자의 알려주는 방법을 배워 ETF에 투자하면 최소한 손해는 보지 않을 것 같다. 일단 잃지 않는 투자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다음에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긴다. 그 다음 수익을 내는 투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TF에 관심있는 투자자라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투자공부를 하면 항상 고민되는 부분이 있다. 1~2%의 낮은 수익률이라면 나도 가능할 것 같은데, 5~10%라면 쉽지 않을 것 같다. 버핏과 헤지펀드 대부의 대결처럼 코스피나 S&P500 대비 우세한 수익률을 거둔다는건 굉장히 어려울 것 같고, 장기간 연 20~30%의 수익률을 거두는 것은 꿈 같은 일일 것 같다. '빨리 부자가 되고 싶다', '되도록이면 같은 시간에 더 높은 수익률을 높이고 싶다'는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지점일 것 같다. 오늘은 이와 관련된 '레버리지 ETF 투자 노트'란 책을 읽어보았다. 잘 알다시피 레버리지 ETF는 선물, 옵션 등 파생상품을 활용하여 현물 대비 배수의 수익률을 얻게 설계한 ETF다. 일반적인 패시브 ETF와 달리 대부분 수수료가 높다는 단점이 있지만, 똑같이 오를때 2배, 3배의 이익을 얻는다는 매력을 무시하기 어렵다. 이번 책에선 레버리지 ETF의 어떤 포인트에 중점을 두었을지 궁금해하며 책장을 넘겼다. 이번 책의 장점은 레버리지 ETF 에 대해 좀 더 체계적으로 알아갈 수 있다는 점과 여러가지 ETF 중 최근 가장 핫한 트렌디 ETF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인 것 같다. 펀드, 인덱스 펀드를 넘어 대표적인 투자방법의 하나로 자리잡은 ETF도 변화를 거듭해 이제는 섹터별ETF, 스타일ETF, 액티브ETF 등 고객이 원하는대로 입맛에 맞게 투자할 수 있도록 진화해왔다. 여기에 기존에 전통적인 주식투자방법으론 어려웠던 통화, 원자재, 에너지, 채권, 비트코인 등으로 대상을 넓혀가는 추세이다. 이렇게 상품도 다양해졌지만, 고객의 변동성 추구 경향에 맞춰 레버리지와 인버스도 2X배에서 5X배까지 다양한 배수로 확대되어가고 있다. 이렇게 업계의 대응과 진화는 재빠른 반면, 아직까지 개인 고객에겐 자세한 정보를 전달하는 경로가 적어 아쉬운 감이 있었다. 개인적으로도 혹 도움이 될까 하여 증권사에서 출간한 ETF 상품설명서를 신청해 받아보았는데 종목수나 설명의 깊이면에서 많이 아쉬웠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주로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어왔지만, 수시로 상장 또는 상폐되는 만큼 업데이트가 늦은감이 있었고, 막상 내가 찾아볼때는 이미 많이 올라버리는 등 투자에 활용하기 아쉬운 점이 있었다. 그런면에서 이번 책은 최근 핫한 레버리지ETF, 특히 국내 ETF들을 많이 수록해 전반적으로 살펴볼 수 있게 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한 피지컬AI, 반도체, 비트코인, 자율주행, 금, 신흥국 레버리지 ETF와 같이 유행한 것 말고 앞으로 유망하다고 많이 회자되는 기술이나 가상화폐, 원자재 ETF도 골고루 다루어 트렌디한 ETF들에 대해 살펴볼 수 있게 한 점 도 장점인 것 같다. 최근 깡토님의 책에서 섹터별 관련 종목을 5개정도 매수한다는 글을 보았는데 당시 개인적으로 굉장히 시도해볼만한 방법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 반면 그만큼 종목이나 업계, 섹터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 않으면 ETF로 접근하는 것도 한 방법이지 않을까. 특히 추세가 있는 시장에선 레버리지를 활용한다면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잘 알아두어야 할 내용들이라 생각된다. 적극 추천한다. #레버리지ETF투자노트 #제이투 #여의도책방 #ETF #레버리지 #레버리지ETF #트렌디ETF #비트코인 #AI #반도체 #피지컬AI #금 #채권 #통화 #주식 #투자 |
![]() ETF 하고 계신가요? 저는 예전에 ETF 관련된 책을 읽고 고위험 투자를 위한 교육을 듣긴 했거든요. 열심히 교육하고 등록까지했었는데 사는게 바빠 잊고 있었어요. ETF가 종류도 많고 사실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증권계좌에서 종류를 보다가 닫고 나오기를 했었죠 주식은 기업을 사고 팔고 아주 간단하게 여겨 지는데 ETF는 어떤게 좋은지 잘모르겠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 다시 정비 하기로 했습니다. 잘 모르지만 그래도 알아야 투자를 할 수 있기에 레버리지 ETF 책을 읽었습니다. 초반에는 레버리지를 왜 해야하는지에 적혀져 있었는데요. 레버리지를 알고 모르고는 차이가 있더라구요. 부자가 될 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 있을까? 누가 부자가 될 수 있는가? 이 챕터를 읽으면서 계속 노동자의 상태 인거죠.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집단은 사업가 집단으로 무려 75%로 나와 있었습니다. 부자는 레버리지 시스템을 이용해서 계속 생산 중입니다. 레버리지한 자금으로 타인의 시간과 에너지를 사서 또 레버리지 합니다. 이렇게 계속 반복이 되는 겁니다. 생각 자체부터 저와는 다르더라구요. 부자는 그냥 되는 것이 아니였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처음엔 요식업의 사장님으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 했다고 해요. 매출이 높았지만 수익이 낮아서 다른 길을 찾다가 직장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직장인은 투잡 하기도 좀 애매해지고 눈치도 보이는데요. 재테크 투자는 부동산쪽 아니면 주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든든한 자금이 있으면 회사는 부업이 될 것 같아요. 생각만 해도 즐겁긴 하네요. 내용으로 들어가서 ETF에 대해서 많이 들어는 보셨을 겁니다. 주식인데 펀드라고 생각하면 더 쉬울 것 같더라구요. 국내를 대표하는 KOSPI 200지수는 주가지수 선물, 옵션의 거래대상으로 개발된 지수입니다. 시가총액이 큰 순으로 분류해 200개 종목을 선택하고 시장의 대표성, 유동성, 업종 대표성을 고려해 선정합니다. 어업, 광업, 제조업, 전기가스업, 유통서비스업, 통신업, 금융서비스업, 오락문화서비스 등 업종을 분류해 시가총액, 거래량 비중이 높은 종목을 우선 선정합니다. 국내가 있으면 해외도 있겠죠? 해외라 함은 주로 미국주식을 많이 할 텐데요. 미국을 대표하는 지수가 S&P 500입니다. 다양한 섹터에 분산된 시가총액 가중 지수로 대형주가 높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S&P500 지수는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추구하며 연평균 8%~10%의 장기 수익률로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레버리지 ETF는 기초자산의 수익률을 2~3배로 추종하는 상품입니다. 짧은 시간에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그만큼 위험도 크기 때문에 시장 흐름을 읽어 낼 수 있어야 합니다. 레버리지 ETF의 장단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장점 3가지 중 첫번째 효율적인 자본 활용으로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다양하게 선택할 수있고 세번째는개별 주식의 위험성을 회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단점은 4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수익만큼 손실도 배가 될수 있습니다. 두번째 높은 수수료를 조심해야 하고 세번째는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장기 수익률 하락을 조심해야합니다. 마지막은 과도한 레버리지 사용은 주의해야 합니다. 자산이 한순간에 제로가 되어 버릴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왕이면 아이와 함께 ETF투자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증여세 비과세 구간이 있더라구요. 적절하게 하면 아주 좋은 투자처가 아닐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ETF 투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레버리지 ETF에 대한 자세한 공부가 필요 하겠죠? 꼭 책 한번 읽어보고 하시길 바랍니다 |
'39세 부자아빠의 레버리지 ETF 투자 노트'를 읽으면서 가장 먼저 느낀 건 이 책이 투자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심어주는 대신, 아주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조언을 해준다는 점이었다. 레버리지 ETF라는 단어만 들었을 땐 솔직히 조금 위험해 보였고, 단기 차익을 노리는 공격적인 투자 전략을 다루는 책일 거라 생각했지만, 막상 읽어보니 완전히 달랐다. 저자는 단순히 수익을 극대화하는 법을 알려주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지, 그리고 꾸준히 부를 키워나갈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투자라는게 단순히 숫자나 수익률 게임이 아니라, 결국은 시간과의 싸움이며 심리전이라는 걸 강조하는데, 읽는 내내 고개를 끄덕이게 됐다. 특히 하락장이 왔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패닉에 빠지는 이유와, 그 순간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은 큰 울림을 줬다. 투자 원칙을 세우고 지키는 일,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일, 그리고 꾸준히 시장에 머물러 있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저자의 경험을 통해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특히 인상 깊었던 건, 저자가 자신의 실패담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부분이었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손실의 순간, 그리고 그 순간을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구체적으로 담겨 있어서, 투자 초보자는 물론 어느 정도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았다. 레버리지 ETF를 다룬다고 해서 무턱대고 빚을 내서 투자하라고 권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어떻게 리스크를 관리하고 장기적으로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를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 책을 덮고 나니 레버리지 ETF라는 상품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졌다. 대신 준비된 자세로 접근한다면 충분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도구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하나 좋았던 점은 이 책이 전문용어나 복잡한 이론 설명에 치우치지 않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언어로 투자 원칙을 풀어냈다는 거였다. 마치 투자에 대해 잘 아는 친한 형이 조곤조곤 이야기해주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투자에 대한 기본 지식이 많지 않은 사람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단순히 투자 기술만 배우는 게 아니라, 돈을 대하는 태도, 시간과 시장을 대하는 자세, 그리고 나 자신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까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 읽는 동안 여러 번 마음속으로 "그래, 맞아. 결국 투자는 버티는 싸움이야."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투자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싶거나, 레버리지 ETF를 어떻게 활용할지 감을 잡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단기 수익을 좇는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긴 시간 동안 내 편이 되어줄 전략을 세우고 싶은 사람에게 특히 도움이 될 것 같다. 편안하게 읽히면서도 생각할 거리가 많은 책, 그리고 투자뿐만 아니라 삶을 대하는 자세에도 작은 변화를 주는 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