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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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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행복을 언젠가 도착할 미래의 목적지처럼 여기곤 한다. 그러나 이 책은 지금 와 있는 행복을 놓치고 살아가는 우리를 돌아보게 한다. 행복은 반드시 대단하거나, 화려하거나 거창한 곳에 있지 않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남들은 모두 나보다 저만치 앞서가는 것만 같고, 나는 아무리 노력해도 그들의 그림자처럼 머물러 있는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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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행복을 언젠가 도착할 미래의 목적지처럼 여기곤 한다. 그러나 이 책은 지금 와 있는 행복을 놓치고 살아가는 우리를 돌아보게 한다. 행복은 반드시 대단하거나, 화려하거나 거창한 곳에 있지 않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남들은 모두 나보다 저만치 앞서가는 것만 같고, 나는 아무리 노력해도 그들의 그림자처럼 머물러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그러나 가만히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러한 생각은 모두 마음에서 일어난 나만의 착가이자, 오해일 뿐이다. 결코 내 삶이 불행하지 않다는 것을 반증하는 듯, 저자의 책 속에서 우리가 마주하는 소소한 일상의 사건들 속 숨겨진 진정한 행복을 다루고 있다. 읽다 보면 ‘나도 그랬었는데...’라며 속으로 수긍하는 나를 보게 된다. 때로는 부끄럽고 때로는 가슴 뭉클했던 저자의 솔직한 이야기들 속에서 나를 다시 만나게 된다. 

행복해지고 싶은 사람은 많다. 어느 누구도 자신의 삶이 불행해지길 바라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을 것이다.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해 무언가를 자꾸만 채워 넣으려고 하거나, 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며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 행복을 위해 쏟은 모든 행동과 마음이 오히려 스스로를 불행의 길로 이끌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었다.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나는 나대로, 나다운 길을 가면 그만인줄 알면서도 실은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새삼 깨닫게 되었다. 무아를 모르는 아만이, 집착과 교만이 가득찬 우리 마음이야말로 고통 없는 행복에서 우리를 멀어지게 만들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마음이 있기에 우리는 행복과 불행 사이에서 쉼 없이 갈등하고, 그 선택에 대한 결과를 온몸으로 짊어지고 나아갈 뿐이다. 

행복 아닌 것은 없다. 그저 눈앞에 스쳐 가는 것들을 행복으로 바라보지 못하는 마음만 있을 뿐이다. 흔히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라고 하지만, 마음의 렌즈만큼 쉽게 탁해질 수 있는 것도 없다. 그러나 삶이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듯, 그 속에서 만나는 모든 것들에 적어도 의미를 담고 사랑을 줄 수 있는 것은 나의 의지이자 선택이 않을까. 나를 지키면서 나로 살아가는 것 자체가 진정한 행복이니까. 남이 선택해 주고, 남의 기대에 맞추기 위해 노력하는 삶 말고, 오롯이 나를 위한 선택과 노력이 지금 이 순간만큼 절실한 때는 없다고 생각한다. 

몸과 마음이 평안해지고, 두려움에서 벗어나며, 우리 안의 선한 바람이 이루어지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은 결국 ‘나 자신’에게서 비롯된다. 나와 맞지 않는다고 밀어내지 말고, 남이 가진 것을 내 것이 되어야 한다는 욕망을 내려놓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내 삶에 어울리는 것들로 채워가는 소소한 나날 속에서 만족과 충만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책을 매일 한 꼭지씩 타이핑 필사하며 느리게 읽었다. 삶은 깨달음의 연속이었다. 어느 곳에서든 마음만 기울이면 느낄 수 있고, 알아차릴 수 있는 것들이었다. 저자가 한 권의 책을 출간하기까지 애쓴 노력과 방황과 좌절이 곳곳에 베어 있었다. 자기 이름이 새겨진 책이 있다는 것은 자기만의 언어로 이루어진 세상을 품게 되는 일이란 생각이 든다. 글을 쓰면서 자기 안에 이는 감정들을 누구보다 솔직하게 드러낸 저자의 글에서 나를 보곤했다. 책 한 권에 숨은 저자의 ‘자아’를 따라가는 동안, 나도 모르는 사이 나도 그만큼 나다워지고 있었다. 애를 끓이며 방황하던 시간은 곧 나만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중이었다는 사실과 마주하며 책을 덮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는 우리가 모르는 어떤 말들이, 추측들이, 오해들이 따라온다. 일일이 그것들을 대면하면 하루가 피곤해진다. 지나쳐 버려도 되는 것들과 흘려 보내도 되는 것들, 한번 들여다 봐야 하는 것들로 나눠 마주하다 보면 무던한 하루를 보낼 수 있지 않을까?’p164   


마음세상 출판사 @maumsesang 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행복해지는중입니다 #김미옥에세이 #마음세상 #에세이 #책추천 #서평 #도서협찬 


YES마니아 : 플래티넘 a******8 2026.07.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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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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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행복해지는 중입니다김미옥2025마음세상현대의 하루는 바쁘게 흘러가지만, 마음은 종종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 채 뒤에 남겨진다. 우리는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달려가느라, 오늘이 이미 충분히 괜찮았다는 사실을 놓치곤 한다. 그러나 김미옥의 <행복해지는 중입니다>는 조용히 말한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늘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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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행복해지는 중입니다

김미옥

2025

마음세상

현대의 하루는 바쁘게 흘러가지만, 마음은 종종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 채 뒤에 남겨진다. 우리는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달려가느라, 오늘이 이미 충분히 괜찮았다는 사실을 놓치곤 한다. 그러나 김미옥의 <행복해지는 중입니다>는 조용히 말한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늘 우리 곁에서 작게 숨 쉬고 있다고.

아무 일도 없던 하루라고 생각했던 날에도, 가만히 들여다보면 반짝이는 순간들이 있었다. 무심코 올려다본 하늘, 지나는 길에 마주한 벚꽃 한 송이, 무기력한 오후를 부드럽게 감싸던 햇살 같은 것들. 그것들은 거창하지 않기에 더 쉽게 지나쳐지지만, 사실은 하루를 견디게 하는 가장 다정한 이유들이었다. 이 책은 그렇게 스쳐 지나갔던 순간들을 하나씩 불러 세워, 우리가 놓치고 있던 행복의 얼굴을 다시 보여준다.

소박해서 좋다는 말은 어쩌면 가장 진실한 고백일지도 모른다. 크고 특별한 일이 아니어도 괜찮다고, 오히려 작고 잔잔하기에 더 오래 머물 수 있다고. 비가 오는 날에는 비의 이유로, 해가 뜨는 날에는 햇살의 이유로 우리는 충분히 괜찮은 하루를 살아낸다. 그렇게 생각의 방향을 조금만 바꾸면, 삶은 전혀 다른 빛으로 다가온다.


유난히 버겁고 마음이 작아지는 날도 있다. 실수로 가득 찬 하루, 타인의 시선에 괜히 위축되는 순간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하루 안에도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온기가 숨어 있었다는 사실을 저자는 잊지 않게 한다. 차가운 말 한마디 사이에도, 무심한 표정 뒤에도 어딘가에는 작은 이해와 다정함이 머물러 있다는 것을.

책과 글쓰기는 그런 순간들을 붙잡아 주는 손과 같다. 흩어져 있던 감정들을 차분히 모아주고, 불안의 결을 조금씩 풀어준다. 문장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가라앉고, 글을 쓰다 보면 스스로를 다독이게 된다. 그렇게 우리는 조금씩, 아주 천천히, 다시 괜찮아진다.


행복은 특별한 사람에게만 허락된 감정이 아니다. 이미 충분히 많은 순간들이 우리 곁을 스쳐 지나갔고, 지금 이 순간에도 여전히 머물러 있다. 다만 우리가 잠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었을 뿐이다.

그래서 오늘은, 잠시 걸음을 늦추어도 좋겠다. 멀리서 찾지 말고, 지금 서 있는 자리에서 주변을 한 번 바라보는 것. 그 순간 문득 깨닫게 될지도 모른다.


나는 지금도, 그렇게 조금씩 행복해지는 중이라는 것을.


#행복해지는중입니다


#김미옥


#마음세상


w**********7 2026.03.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행복해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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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면 어때, 소박해서 더 좋아소박해야 '늘' 행복을 찾을 수 있으니까!행복을 수집해 보기로 했다.나의 일상에.나의 하루에 매일 있던 행복들에 대해 말을 걸었다. 걱정은 걱정이고 행복은 행복이니까. 걱정을 사라지게 할 수 없다면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럴 수 있어.', ' 어쩔 수 없지 뭐.' 같은 말들로 걱정을 마주했다. 뭐 어쩌겠어. 걱정이 떠나기 싫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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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면 어때, 소박해서 더 좋아

소박해야 '늘' 행복을 찾을 수 있으니까!


행복을 수집해 보기로 했다.나의 일상에.나의 하루에 매일 있던 행복들에 대해 말을 걸었다. 걱정은 걱정이고 행복은 행복이니까. 걱정을 사라지게 할 수 없다면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럴 수 있어.', ' 어쩔 수 없지 뭐.' 같은 말들로 걱정을 마주했다. 뭐 어쩌겠어. 걱정이 떠나기 싫다는데. 억지로 밀어내려고 하니 더 기를 쓰고 내 옆에 붙어 있었다. 걱정은 걱정대로. 행복은 행복대로 옆에 두기로 했다. 

 봄에는 벚꽃을 보아서 좋았고, 가을은 산책하기 좋았고, 겨울은 붕어빵이 있어 좋았고, 여름은 푸른 바다가 좋았다. 비가 오면 라면을 먹을 수 있어 행복했고, 눈이 오면 아이들이 좋아해 행복했고, 흐릿한 날씨에는 기분이 정돈되어 행복했다. 

  행복이 처음부터 ' 짠'하고 모습을 나타내지는 않았다. 억지스러운 행복 수집은 행복하지 않았다. 뭐든 처음은 서툴고 어려운 법이니까. 

 걱정이 사라진 건 아니다. 여전히 난 걱정쟁이로 살고 있다. 달라진 건 행복해 지고 있는 중이다. 쇼펜하우어는 '인생은 고통과 권태를 오락가락하는 시계추다'라고 말했다. 나에게 인생은 걱정과 행복을 오락가락하는 시계추다. 

 이 책은 걱정쟁이로 살고 있지만 행복을 수집하며 살아가는 이야 기다. 걱정에서 벗어나기 위해 걱정하는 일은 이제 그만 멈추고 일상 에 머문 행복 수집을 시작해 보기로 했다. 나는 지금 행복해지는 중이다. 

 (p.8 들어가는 말)


그냥 그럭저럭 잘 살아가고 있다는 나의 일상을 응원하기 위해 ' 그냥 살아요'매거진을 만들어 글을 써 내려가고 있다. 지인들의 성공적인 투자 소식을 듣거나, 새롭게 일을 시작한 지인들이 월급 받은 기념 으로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제목아래 명품 가방 사진이 sns 에 올라 오면 나는 가끔 나의 그냥 그냥 일상에 우울한 감정이 더해진다. 부럽기도 하다. 내 것이 아닌데 내 것이고 싶은 욕심도 생겨난다. 나는 왜 저렇게 살지 못했지?라는 후회도 하게 된다. 나와 그들과는 다른 환경 속에서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 그들의 좋은 것만 내 것으로 만들고 싶어 진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아는 것보다 모르고 살아가는 것 이 나에게 더 이로울 때가 많다. 나는 지인들의 sns 를 보지 않기로 했다. 자기 계발 책들을 읽으면서 수없이 다짐하고 다짐해도 지인들의 잘 사는 일상에 나의 그저 그런 일상이 초라해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얼마나 더 많은 자기 계발 책들로 나의 멘탈을 강화시켜야 할 지 ······. 

  이기고 싶다는 욕구를 버리면 모든 것이 잘 풀린다.

(p.62 나의 글쓰기)





꼭 행복의 정점에 서야

좋은 삶인 것은 아니다

마음에 볕이 들지 않는 날에도

생은 소리 없이 제 자리를 지킨다


그늘이 깊다 하여

삶의 방향마저 지워지는 것은 아니니

오늘 하루를 정성껏 살아낸 태도가

결국 다음 계절로 나를 이끄는

가장 단단한 징검다리이다




👆너무 사진을 못찍어서 ㅜ ㅜ 제미나이에게 깔끔보정을 요청했다

소소하니 재미 있었다

그럼 나도 행복해지는 중일까^^♡




h******2 2026.04.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