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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놓으면 언젠가 읽게 된다는 믿음+좋은 책은 묵혀 읽어도 된다는 믿음+말들 시리즈를 읽겠다는 결심=2024년이 되어야 만나게 된, 김호경 교수님의 글(두란노에서 신간이 나왔는데 이제야 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예수께서 말씀하셨던 내용들을 오해할 수밖에 없는, 2000년의 간극을 지닌 존재들에게 도움이 될 19개의 글 모음.zip이자, 한 손에 쥐고 다닐 수 있도록 고려한 듯 느껴지는 판형의 사이즈가 독자 친화적이라고 생각했다.
성서학을 기반으로 하여 예수께서 하시려던 말씀을 되찾아 간다면 오해하기 쉬운, 놓치기 쉬운 부분들을 바로 잡을 수 있으리라 생각해 본다. 두껍지 않은 분량과 확실한 언어로 만나는 말들이 주는 힘은, 성서학의 도움과 적절한 철학적 사색을 더한 글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예수께서 사용하셨던 비유를, 그분의 언어 안에 담긴 참뜻이 궁금하다면 읽어보시기를 바라며.
덧: 출판사의 등록 소재지를 찾아 헤매는, 길잃은 어린양과 같은 저에게 1인 출판사들은 시스템을 활용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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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어려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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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누구나 아는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말씀을 좀 색다르게, 하지만 바르게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독자를 1세기 팔레스타인으로 이끌고 간다 당시 그들에게 이 말씀이 어떻게 와닿았을지 생각하게 한다 오늘 이 시대 우리의 관점에서 보는 것이 얼마나 본문의 의도와 다른지 밝혀준다 그 동안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했전 것을 비틀어버리다 그리고 마침내 묵직한 결론을 던진다 길지 않은 설명이 긴 여운을 남긴다 |
| 신약성경에 대한 새로운 관점의 개관. 성경책에 보면 각 권의 앞 부분에 개관이 있는데 그것과는 다른 관점의 새로운 개관이라고 생각이됩니다. 그렇다고 다르게 본다는 의미는 아니구요. 예수님을 믿고 살아가는 공동체의 관점에서 신약성경 전반의 흐름을 잡고 이어주는.. 좋았습니다. |
| 사복음서의 예수님의 비유는 설교 등을 통해 많이 들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책을 통해 예수님의 비유에 대하여 더 깊이 묵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익숙하고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깨지면서 은혜를 받았네요. |
| 성경을 읽는다고 하거나 공부한다고 하면 늘 누구나 구약보다는 신약 먼저 하라는 말을 한다. 다들 그것이 훨씬 쉽고 이해하기 쉬워 그렇다고 하는데 내가 성경을 보니 단순히 쉬워서가 아니라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고 믿고 싶어 성경을 보는데 신약에 그리스도의 구원과 사랑이 푹 담겨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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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하려던 말들 리뷰입니다. 당대의 배경을 통해 성경을 좀더 깊숙히 해체하면서 저자의 철학적 사고로 재해석한 부분이 좋았습니다. 특히 공관복음에 비슷한 내용의 구절이여도 맥락을 통해 달라지는 해석이 인상깊었습니다. 새로운 해석을 보고 싶으신 분들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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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람이 이런 이야기들만 주시고 끝내는건가... 이게 다 일리가 없을텐데...라는 늘 의문의 깊이만 확인하고 돌아서야 했던 내용들을 이토록 선명하게 들어내 보여 주시다니 크게 공감하며 감탄하게 된다. 그저 지식으로 그칠 책이 아니다. 다시 생각을 고쳐 잡고 내 삶이 실천함을 보여야 한다. 예수가, 아니 조물주이신 하나님이 인간에게 진심으로 바라셨던 아름다운 피조물의 삶을. 김호경 교수님의 다른 책들도 읽어야 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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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1차 독자가 있고, 우리는 1차 독자는 아니다. 왜냐하면 1차 독자는 당시의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1차 독자는 아니지만 2000년을 지나서 1차 독자가 기본적으로 가지는 배경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2차 독자이다. 그렇기에 1차 독자에게 설명할 필요가 없는 것이 2차독자인 우리에게는 필요할 때가 있는데 이 2차 독자를 위한 당시와의 다리를 놓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 다리를 놓아 연결하여 시대를 초월해서 우리가 가져야 할 기본적인 내용과 마음을 들 가지는 귀한 책이다. 아주 좋다!! |
| 예수에 대한 관점은 정말 다양하게 존재한다. 그런데 이것을 어떤 각도로 보느냐에 따라 완전히 묘사가 달라질 수 있는데 시중에 있는 책들을 보면 조금은 좌파적 관점으로만 서술해놓은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때가 있다. 그런데 이 책은 좀 더 철학적 견해를 얹어서 이야기해주는 것 같아 구매했다. 기대가 되는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