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는 서문과 글의 본문 내용 중에서 거듭하여서, 이 글은 우울한 글이라고 강조를 하고 있지만, 글쎄 아마도 어른이기 때문에 느낄 수 있는 유쾌함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라면 저도 그 백작을 닮았는지도 모르지요. ^^ 제 경우에는 영화를 먼저 접한 후에 원작을 읽게 되었지만, 영화도 원작도 다 잘 만들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이들이 읽기에는 사전 설명이 충분하게 되어야 할 듯합니다. 그래서, 내용평점에서는 아쉽지만 별 한 개가 빠졌네요. 너무나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추운 겨울날 따듯한 숄 둘러쓰고서 읽기에 좋은 책입니다. 여름에는 여름대로 시원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일 듯도 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