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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는 남자 친구 케빈의 죄를 대신 지고 3년간의 수형생활을 한 다음 가석방됩니다. 플로리다 주를 떠나지 말라는 명령을 들었지만 곧장 뉴욕으로 온 그녀는 케빈에게 3년의 수형 생활 대신 약속했던 돈을 달라고 합니다만 거절당합니다. 한편 니키 누네즈의 아버지는 루비의 디스켓을 하나 갖고 있었기에 케빈 일당에게 모두 몰살당하고 7살짜리 니키는 잡혀온 상태. 글로리아는 남자들이 니키도 죽일 예정임을 알자 총으로 위협, 금품을 강탈한 다음 니키와 함께 달아납니다. 일당은 글로리아를 죽일 의도는 없었는지 니키만 다시 데려가지만 디스켓이 없음을 알고 글로리아를 찾습니다. 한편 글로리아는 루비를 만나, 풀어줄 것을 간청합니다. 루비는 '같이 잤던 여자를 죽일 수는 없다'면서 디스켓을 주면 니키와 함께 풀어주겠다고 합니다. 니키를 성당에 연결된 학교에 넣었던 글로리아는 그동안 들은 정 때문에 같이 마이애미로 가게 됩니다.
등장인물들도 적고, 사건도 적습니다. 샤론 스톤에 기대어 만든 영화로 보이네요. 왜냐하면 다음으로 가장 비중이 큰 케빈 이하 전체의 등장장면보다 스톤의 장면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입니다. 아, 니키는 빼고요. 니키는 어려서 그런지 미숙함이 많지만 어리다는 걸 감안해야 하니까요. 그래서인지 글로리아가 가석방될 때 다리가 다 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나오고, 또 다른 대부분의 옷도 다리를 노출한 것입니다. 마구잡이로 죽이던 일당이 글로리아에겐 가능하면 손을 대지 않으려는 것이 좀 조화그럽지 못한 것으로 비춰지는데, 근본적인 인식의 차이 때문일까요? 12禁인데, 전에 봤던 19禁<Partners in Crime (2000)>보다 더 폭력적이니 아마도 심의시기에 따라 기준이 달라지는 탓이겠지요?
1980년에 나온 동명의 영화가 오리지날이고 이건 리메이크작이라네요. 오리지날에선 이웃집 여인이 애와 (정보가 담긴) 책을 경찰에게 안전하게 넘겨주기 위해 고생하는 것으로 되어 있나 봅니다.
몇 군데에서 살짝 뭉개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디스크 표면에는 특별한 손상이 보이지 않지만.
Gloria (1999) 108 min - Crime, Drama, Thriller
Cast (in credits order) complete, awaiting verification
Directed by Sidney Lum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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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에디션.. 총을 든 샤론스톤.. 뭔가 끌림이 있어 구매했지만.. 그닥 스페셜 하진 않다.. 같은 스토리의 조금은 다른 두가지 버전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샤론스톤이지 않은가.. 약간의 스릴과 약간의 답답함과 또다른 통쾌함이 있는 작품. 내가 보기엔 별로지만.. 남자들이 보기에는 그럭저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