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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드디어 네픽에 들어올 줄이야.
최근 완결된 OVA애니 이리야의 하늘,UFO의 여름의
소설 원작을 만든 아키야마 미즈히토&코마츠 에지 콤비가 그려낸
"뭔가 이리야틱"하다고 작가가 공언한 작품입니다.
저번 이리야에서 뭔가 얻었는지, 테마를"남쪽 섬"으로 잡아서
우연찮게 남쪽섬으로 끌려가게된 주인공에게 기묘한 일들이 계속 생기는데... 인물 구성도 좋구요... 무엇보다 아무래도 섬과 바다가 주로 나오다 보니 배와 항해용어들도 꽤 나옵니다. 히로인은 아무래도 이리야보다는 파워는 떨어지지만;; 나름대로 귀여운 신노우마이베 하루양..입니다;
표지에서 알수 있듯이, 그녀는 두가지 면모가 있는데..
아키야마 미즈히토가 유감없이 써낸 그만의 독특한 설정과 문체,
코마츠 에지의 실감나는 일러스트가 곁들여진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리야가 완결될때 은근히 아키야마 미즈히토의 차기작이
궁금했었는데 의외로 이리야틱한 이야기로 나와서 놀랬었지만,
이 소설로 다시한번 아니메화에 도전하겠다는 작가의 말을 듣고
작가도 꽤 자신만만하게 내놓은 작품같습니다.
아직 아는 사람들만 알고 모르는 분들이 많은 작품인데..
올해 워낙 전격문고&후지미문고에서 문제작(?)이 많이 쏟아져나와서
상대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덜받은거 같은...하지만 제 의견은 오히려
작품의 재미나 구성도라던지 뭔가 소설로서의 치밀한 필치는 미나미노가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리야를 재밌게 읽으셨던 분들이시나
애니메이션으로 접해보신 분들에게 아키야마 미즈히토라는 작가의 신작을
추천해드리구요. 역시나 초인기 일러스트레이터인 코마츠 에지가 이리야에이어 다시 일러스트를 맡았으니 기대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아직 1월에 1권 발매후 2권이 안나오고 있어서 애가 타긴합니다만;;
일단 후회는 없으실겁니다... [인상깊은구절] [대단히 환경이 좋은 곳이니까 공부를 하기엔 안성맞춤 일거야] 그런 꼬임 수에 속아 넘어가 여름방학을 어느 작은 섬에서 보내게 된 타케다 마사토키. 그곳에 오고 나서, 아무래도 이 섬은 터무니없이" 기묘 “한 구석이 있다는 기분을 느끼게 되는 한편으로 [친구가 되어주지 않겠습니까]라고 부탁하는 상대는 이상한 느낌이었지만 무척 귀여운 아이였다. 초 인기 시리즈 [이리야의 하늘, UFO의 여름]의 아키야마 미즈히토 & 코마츠 에지 콤비가 선사하는 Boy meet Girl 스토리. 이번 여름도 허무하게 끝내지 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