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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과 대중성의 균형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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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역사'(A History of Mathmatics) (상)는 수학을 모르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만한 흥미로운 에피소드에서 수학을 전공한 사람들의 관심을 끌만한 복잡한 증명 문제까지가 망라되어 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재미보다는 지식이 강조된, 체계적으로 잘 정리된 대학의 강의노트 같은 것이다. 짤막한 에피소드나 간단한 지적 유희들을 부담없이 즐기기에는 '재미있는 수학여행'이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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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역사'(A History of Mathmatics) (상)는 수학을 모르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만한 흥미로운 에피소드에서 수학을 전공한 사람들의 관심을 끌만한 복잡한 증명 문제까지가 망라되어 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재미보다는 지식이 강조된, 체계적으로 잘 정리된 대학의 강의노트 같은 것이다. 짤막한 에피소드나 간단한 지적 유희들을 부담없이 즐기기에는 '재미있는 수학여행'이 훨씬 유익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수학의 역사' (상)는 좀 더 깊이있는 내용에 저자의 전문가다운 단호한 평가와 의미 부여가 더해진 것이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곳곳에 나타나는 번역의 매끄럽지 못함이 이해에 지장을 주는 경우가 있고, 그래서 '수학의 역사' (하)를 사는 것을 망설이게 된다. 원서를 구할 수 있다면 더 좋을 것이다.
p****a 2001.10.21. 신고 공감 5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