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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홍종을 계략에 빠트리고 사양진은 드디어 부친을 만난다. 위왕을 물리친 송선은 소태후가 가장 아끼는 삼황자 갈곤을 대항할 힘이 없는 듯 속여 성안으로 끌어들여 잡는다. 이 일로 죄를 물어 소흥종은 소태후에 의해 걈옥에 갇히는데 송선은 갈곤을 이용 해 소흥종과 인질 교환뿐아니라 각장을 열고자 한다. 8주도 되찾고 헤어졌던 부친도 찾은 송선과 사양진은 정식으로 혼약을 맺고, 송선은 혼인 후 거처도 진가촌에서 두겠다 한다. 양진은 다음 행보로 건국사에 장경지를 만들기 시작하고 황제는 광양왕의 후손이 존재하는 것이 거슬리지만 상을 내려야 하는 대세에 따르며..... 소설속에서 좋은 황제란 보기가 힘들다. 광양왕의 죽음에 책임이..... |
| 복수번화를 인상깊게 읽었어서 이 책도 읽어보았습니다. 기대했던 것 보다는 가벼운 느낌이예요. 출생의 비밀, 망자의 생환... 모든 일이 딱딱 맞게 일어납니다. 회귀 후 모든 일들이 너무 순조롭게만 흘러가는 바람에 긴장감이 떨어지는게 조금 아쉽지만 뭐, 별 심력 소모없이 읽기에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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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버지가 살아계셨고 무사히 양진과 재회했네요ㅠㅠ 양진과도, 진노태태와도 무사하게 다시 만나는 장면은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비록 돌아오자마자 딸을 노리는 새끼늑대를 보게되었지만... 이쯤되면 거의 데릴사위니까 봐줍시다. 혼사도 제대로 정해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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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예 작가의 전작인 <복수번화>를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 작가의 필력이 무척 좋아서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소설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몰입감’이라 생각합니다. 몰입이 안돼면 아무리 스토리가 좋아도 집중이 안되기 때문인데 이 작품에서 나오는 인물들의 캐릭터가 좋아서 바로 몰입이 되어서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