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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삶이었을때는 무엇을 보던 어디를 가던 나의 일과 연관된 장소로 여행지를 결정했다. 그렇게 선정한 이유는 시간을 쪼개어 다니는 여행에서 두마리 토끼를 잡고 1석2조 얻고 싶은 마음에서 였다. 그렇다고 즐겁지 않은 것은 아니고 역시나 일상을 떠나서 즐기는 여행은 무조건 좋았다. 지금에서야 생각해보면 여행의 다양한 맛을 몰랐다는 아쉬움이 있을 뿐.. 그렇지만 시간 날때마다 들르는 서점에서의 다양한 여행 서적을 보고서는 또 다른 여행의 재미를 찾을 수 있게 되어 당장이라도 캐리어 들고 공항으로 출발하고픈 맘이 든다. 공항철도를 타보면 과하게 말해서 절반의 승객들이 캐리어를 들고 있는 모습에 당장이라도 떠나고픈 맘이 굴뚝 갔다. 그런 싱숭생숭한 마음에 만난 홍콩백끼는 맛난 음식, 미식여행에 촛점이 맞춰져서 꼭 읽고 싶었다. 동남아 지역에서는 하루 세끼를 외식하는 것이 특별한 일이 아닌데 홍통 역시 세끼 외식이 있는 나라여서 빵문화가 현지화 되면서 다른 동남아 음식과 구별이 되고 금융과 무역으로 번성하면서 홍콩만의 개성 강한 음식문화가 만들어 졌다고 한다. 이 책에서도 다른 여행도서처럼 홍콩 가기전에 알아야 할것들에 대한 설명이 있다. 다른 여행도서가 많은 사진과 함께 설명이 있는것과 달리 서술형식으로 글을 써 내려간다. 사진이 있는 내용은 사진보고 글보고 하면서 글 읽는 흐름이 끊기기도 한데 이 책을 사진은 적지만 보여줘야 할 사진은 큼지막하게 한 페이지에 한장 또는 두장을 넣고 설명을 죽 이어간다. 처음 이런 구성을 봤을때 여행도서로서는 좀 전달력이 약하겠다 싶었는데 막힘없이 편하게 읽어 나갈 수 있는 장점이 또 있었다. 뭐든 끝까지 봐야 장 단점을 파악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부에서는 홍콩의 일상적인 음식ㅇ,로 그 유명한 딤섬을 시작으로 길거리 음식, 누들, 밥, 죽, 채식에 대한 이야기 2부에서는 진짜 궁금했던 홍콩의 미식에 대해서 3부에서는 홍콩의 명소를 찾아본다. 나는 당장 구글지도 펴고 홍콩의 길거리 음식, 미식, 명소의 장소를 표시하고 여행일정 작성하기 시작 했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하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홍콩백끼 #손민호 백종현 #더중앙플러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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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아프리카, 북극은 아니더라도 남들 다 갔다는 여행지는 따라다녀보려 하고 거기에 약간의 +@를 한 것 같은데도 여전히 불모지로 남아있는 유명 해외여행지들이 있다 요즘 정말 한국사람 다 간다는 일본도 아직이고 필리핀, 그리고 홍콩까지.. 간다간다 위시리스트에 넣었다 빼기를 여러번, 나만 못 갔어?! 느낌으로 아직인 채다 얼마전에는 홍콩에 정말 가게 될 줄 알았는데, 어찌저찌 또 순위에서 밀리고.. 하, 내 인생에 홍콩은 없나봐..했는데! 홍콩 뽐뿌 제대로 주는 책을 만났다!!
<홍콩백끼>는 여행을 가더라도 맛집 리스트를 만들어 찾아가고 미식여행을 하고 그런 계획보다는 체험 위주의 계획을 세우는 나조차도 '홍콩에서라면 미식여행을!' 같은 계획을 세울 것 같은 그런 책이다 여행기자 두 사람이 직접 발로 뛰고 씹고 뜯고 맛보고 마시고 만들어낸, 홍콩맛집 100선인 것이다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전문가다운 느낌이 물씬, 진짜 먹어본 놈이 내놓은 결과물 같더라.. ㅋㅋㅋ
<홍콩백끼>는 홍콩 일상의 맛, 홍콩의 미식, 홍콩의 명소 등 크게 세 파트로 나누어 백개의 맛집을 소개하고 있다 일상 파트는 딤섬, 길거리 음식, 면 요리 등 집밥보다는 외식을 주로하는 홍콩사람들의 일상의 음식을 탐한다 원조집부터 요즘 젊은이들에게 핫한 맛집까지, 매일 가도 부담없는 차찬텡 문화부터 거북이 젤리, 뱀탕 등의 이색요리까지 홍콩사람처럼 먹는 법을 알려주는 느낌이랄까.. 맛집 소개 뿐 아니라 음식에 얽힌 홍콩사람들의 삶과 역사, 문화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더 알차다 요리의 탄생배경, 추천 메뉴, 식탁 매너, 주문 방법, 먹는 방법 등등
미식 파트에서는 파인다이닝에 미쉐린 식당까지 더해 적당한 가격부터 고오급 요리까지 홍콩이 보여주는 진정한 미식의 세계를 보여준다 세번째 명소 파트에서는 영화 속 맛집, 뷰 맛집, 디저트 카페까지 맛집 외의 그 무엇까지 채울 수 있는 리스트가 펼쳐진다 홀로 여행에서는 찾을 수 없는 홍콩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속속들이 파헤치는 미식코스랄까 ㅎㅎ 전문가들의 추천코스답게 고난도 요리부터(나는 도전하지 못할..) 소소해서 지나치기 쉬운 음식까지 정말 다채로운 추천목록을 보여준다
책을 읽다보니 당장 홍콩으로 떠나야 할 것 같다 아직 여행 계획도 없는데 어떻게 일정을 짜야 백끼에 해당하는 음식을 다 먹어볼지 걱정이 앞선다 ㅋㅋㅋ 홍콩여행 경비가 만만치 않을거라 생각해 우선 순위에서 매번 밀려났는데, 외식이 기본인 곳이라 그런지 의외로 접근성있는 가격대의 음식이 많아 놀랐다 도저히 넘볼 수 없는 가격의 음식도 많았지만, 이정도면 위시 리스트 상위권에 올릴만 하지 않나?? 이러나저러나 떠나고 싶다, 맛보고 싶다 ㅜㅠ <홍콩백끼>가 보여주는 100끼 여정이 그저 너무 부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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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장독 후 진솔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홍콩은 향수다. 어릴적 성룡과 홍금보 원표가 나오는 영화에 홀딱 빠져서 그 흉내를 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후 주윤발등이 등장하지만 여전히 나의 원픽은 성룡이고 홍콩은 몇번의 여행으로 나름 친숙한 곳이기도 하다. 야시장의 그 화려함과 즐비하게 늘어선 포장마차와 음식점들은 밤을 잊을 만한 공간이다. 30여년전 처음 완탕을 먹었을 때의 그 느낌은 지금도 못잊을 정도고 홍콩의 아침을 여는 간편식들은 한 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했던 기억이다. 홍콩에는 중국과 영국이 공존한다. 오랜시간 영국의 지배를 받아 왔기에 곳곳에 영국의 흔적들이 즐비하며 음식에도 건축물에도 생활 양식에도 하다 못헤 카페에서 사용하는 티스푼에서도 영국을 쉽게 느낄 수 있다. 여전히 소위 상류 사회는 영국의 문화가 존재한다. 바다와 육지를 동시에 만나며 두 가지 언어를 사용하며 인구밀도는 사악할 정도로 높다. 특별히 이 책은 여행전문기자들의 뻬어난 글 솜씨와 사진들이 흥미를 끈다. 길가에 위치한 식당들에서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며 음식을 먹는 이들의 모습이 정겹고 사람사는 맛이 느껴지고, 오래된 교차로의 풍경에서 동서양의 묘한 만남이, 김이 모락모락 올라 오는 음식에서 삶의 따뜻함이 전해진다. 더불어 서민식당에서는 전혀 영어가 통하지 않기에 실제 사용하는 광동어 (따라하기 굉장히 어렵고 우스꽝스럽기에 될 수 있으면 구글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를 알려주고 대중교통망이나 필수앱과 구글맵과 연동되는 QR 코드 같은 유용한 정보도 제공한다. 홍콩은 길거리 음식 천국이다. 그냥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임에도 유명 음식점 못지 않은 맛과 무수한 시간을 지녔고 그 시간은 음식을 담아내는 그릇이나 젓가락에 그대로 남아있다. 이 책은 그런 홍콩인들의 삶의 모습과 일상을 보여주고 그들의 삶을 투과햐며 왜 홍콩이 길거리 음식 문화 천국인지를 또한 어떠한 과정을 거치면서 슬로우푸드가 패스트푸드가 되었는지 직접 그곳을 거닐며 느껴지는 것들을 알려 준다. 미슐랭에 선정된 식당들과 그 배경 대표 음식등도 친절하게 알려 준다. 그래서인지 책의 제목도 백끼 식사가 아니라 백끼 여정이다. 책의 분량이 551페이지임에서 느껴지는 내용의 꼼꼼하고 성실함은 미루어 짐작이 된다. 하루 세끼를 외식(워낙 인구과밀지역이고 소득대비 집 값이 세계에서 제일 비싼 곳이기에 좁디 좁은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을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대부분 밖에서 식사를 해결한다)하면서 지내는 곳이 홍콩임을 감안하면 책에 어떠한 내용이 실려 있을지 미루어 짐작이 된다. 특별히 소개하는 음식에 대한 이야기들은 흥미를 더한다.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알고 먹는 음식은 더욱 맛있을것 같다. 동양과 서양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 홍콩의 야시장이 그리워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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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끼를 통해 진짜 홍콩을 맛보다” ? 음식 너머 도시의 깊이를 탐색하는 생생한 미식 여정
“딤섬에서 도시의 역사를, 죽 한 그릇에서 사람의 생애를 읽어낸다. 『홍콩백끼』는 음식이 곧 문화이며 기억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책이다.”
책 소개 | 홍콩을 100끼로 담아낸 미식 다큐멘터리 『홍콩백끼』는 중앙일보 손민호 레저팀장과 여행기자 백종현이 50일간 직접 홍콩의 골목골목을 걷고, 130곳 이상의 식당을 취재하며 500여 가지 음식을 시식한 후, 그 중 100곳을 엄선해 소개한 미식 여행서입니다. 미쉐린 3스타 파인다이닝부터 노포(老鋪), 길거리 포장마차, 주윤발의 단골집, 영화에 나온 카페, 루프탑 바까지?전통과 현대, 고급과 서민을 넘나드는 ‘홍콩의 미식 문화 전체’를 한 권에 담았습니다. 책 구성 및 구성적 특징 1부: 홍콩의 일상을 맛보다 딤섬, 완탕면, 차슈덮밥, 차찬텡(茶餐廳), 다이파이동(포장마차) 등 홍콩의 일상적 식사를 소개 단순한 맛 소개가 아니라, 음식이 탄생한 사회 구조와 시대의 흔적까지 함께 조명 2부: 홍콩의 미식을 말하다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글로벌 셰프의 창의 요리, 호텔 뷔페, 칵테일 바 등 고급 미식 세계 소개 ‘미식의 민주화’가 느껴지는 골목 미쉐린 가게들도 함께 포함 3부: 홍콩의 명소로 향하다 영화 속 명소(중경삼림, 화양연화 등), 장국영·주윤발 단골 식당, 디저트 명소, 주변 섬의 해산물 맛집까지 각 장소마다 QR코드로 구글맵과 연동되어 여행 실용서로도 탁월 1. ‘진짜 홍콩’을 만나는 미식 다큐멘터리 단순한 맛집 리스트가 아니라, 음식 하나에 도시의 사회적 구조와 문화적 맥락이 담겨 있습니다. 예를 들어: 차찬텡은 영국식 티타임과 광둥식 식사가 결합된 장소로, 집밥이 사라진 홍콩의 현실을 보여줍니다. 다이파이동은 규제를 버티며 살아남은 포장마차로, 홍콩 서민 문화의 마지막 전선이자 공동체의 상징입니다. 이처럼 『홍콩백끼』는 음식으로 도시를 읽어내는 훌륭한 인문서입니다. 2. 영화와 미식, 두 여행의 만남 이 책은 홍콩 영화의 향수와 미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윤발이 죽을 먹던 식당, 장국영이 마지막으로 들렀던 뷔페, <중경삼림>, <화양연화>의 촬영지에 등장하는 카페 등 → ‘맛으로 기억을 재현하는 여행’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미식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홍콩 영화의 장면 속을 걷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3. 미쉐린의 대중화 홍콩에서는 허름한 골목 식당도 미쉐린 별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가우(새우 딤섬)의 투명도를 기준으로 정성을 평가하고, 수십 년간 같은 레시피를 지켜온 노포의 국수 한 그릇이 미쉐린에 등재되기도 합니다. 이 책은 **‘미식이란 결국 사람과 진심’**이라는 메시지를 조용히, 그러나 깊이 있게 전합니다. 4. 여행자를 위한 최고의 가이드 정보의 실용성 또한 뛰어납니다. 모든 맛집마다 구글맵 QR코드가 삽입되어 실제 여행에서 즉시 활용 가능 광둥어 식당 표현, 홍콩 식사 예절, 마트에서 꼭 사야 할 간식템, 홍콩 여행 필수 앱까지 정리되어 있음 → 단순한 에세이를 넘어선 ‘사용 가능한 여행서’로서의 완성도도 매우 높습니다.
책을 통해 얻은 통찰 『홍콩백끼』는 미식 여행서를 가장한 도시 인문서이자, 음식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사람과 공간, 기억과 문화’를 해석하는 책입니다. 음식은 생존을 넘어 정체성의 집합이며, 이 책은 그 음식들이 어떤 사회적 배경에서 태어났고,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를 충실히 추적합니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홍콩이라는 도시의 풍경·사람·시간을 모두 입안에서 느끼게 됩니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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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홍콩백끼>는 홍콩의 음식, 먹거리와 식당에 대해 소개하는 책이다. 홍콩 가족여행을 준비하던 때에 이 책을 알게 되어서 너무 반가웠다. 여행을 가면 당연하게도 현지 음식 위주로 먹고 싶은데 이왕이면 맛있게 먹고 싶으니까. 홍콩의 미식에 대해 궁금해서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무엇보다 이 책이 좋았던 건 에세이 방식으로 저자가 직접 경험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는 점이었다. 실제로 저자가 동행한 사람들과 함께 그 식당과 먹거리를 경험하면서 느낀 감정과 감상들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덕분에 가족여행시 방문하고 싶은 식당, 먹고 싶은 음식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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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홍콩이 중국에 반환된 이후로 예전의 홍콩의 감성을 느낄 수 없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영화에서 보던 것들을 볼 수 없다고 하니 아직 홍콩에 가지 못한 입장에서는 매우 아쉬운 일이다. 하지만 홍콩요리만 본다면 전혀 그렇지 않을 것 같다. 책에서 나온 사진을 직접 본다면 아직 희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홍콩은 물가가 비싸고 습도도 높아서 여행을 하기에 좋은 곳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가야 할 이유가 있다면 홍콩에서 백끼 정도 먹어야 하기 때문일 것이다. 생각보다 요리가 많아서 놀랐다. 미식의 도시라는 말은 들었지만, 아주 다양한 음식들이 거리에 즐비해있다. 딤섬부터 시작해서 차찬텡을 둘러보다보면 잃어버린 줄 알았던 홍콩의 정체성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홍콩의 100군데의 맛집을 모두 담은 책이라서 두꺼운 편이다. 그러나 읽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다. 오히려 앉은 자리에서 단숨에 읽어낼 수 있다. 다 읽고 나면 한동안 여운이 남아 홍콩에 가고 싶은 생각이 들 것이다. 음식 뿐만 아니라 홍콩에 대한 정보도 중간에 있어서 매우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다. 홍콩은 금요일 밤에 떠나서 일요일 밤에 도착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곳이다. 따로 휴가를 내지 않더라도 미식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책에 나온 명소들을 모두 가보고 나면, 또 다른 숨겨진 맛집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홍콩백끼 #손민호 #백종현 #중앙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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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북유럽 #홍콩백끼 #미식의도시 #홍콩요리 #음식 #추천도서
저의 취미 중의 하나는 맛집 탐방입니다. 특히 이전에 알지 못했던 새로운 맛집을 알게 되면 무척 기쁩니다. 세상은 넓고, 맛있는 음식은 셀 수도 없이 많다는 것을 느끼면서 이곳 저곳 다니다보면 ‘맛의 즐거움’을 점차 알게 됩니다. 하지만 아쉬운 건, 늘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이라 실제로 많은 맛집을 갈 수도 없을뿐더러, 해외의 유명한 맛집은 더더욱 가기가 힘들다는 건데요. 이번에 중앙북스에서 출간된 <홍콩 백끼>는 맛집 탐방을 좋아함에도 해외 투어를 하기에는 아직 여건이 되지 않은 저에게 안성맞춤인 책입니다. 홍콩은 소위 ‘미식의 도시’라고 합니다. 그만큼 엄청난 음식들이 많다는 뜻이지요. <홍콩 백끼>에는 홍콩 미식의 정수라고 불리는 ‘100끼’가 아주 상세하고 먹음직스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홍콩 음식에 대해 충분히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었고, 기회가 된다면 꼭 직접 가서 먹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작가님이 무척 상세하게 책 속에서 음식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있으며 맛집 정보까지 QR코드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홍콩에 혼자 가서 그 음식을 찾아 먹더라도 전혀 낯설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히 ‘홍콩의 음식’ 혹은 ‘홍콩의 맛집’ 정보만 제공하고 있지 않습니다. 홍콩 문화, 명소, 일상, 대중교통 등과 관련하여 ‘홍콩’의 여러 면모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사실 이 책을 읽기 전만해도 홍콩의 음식과 문화에 대해서 크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홍콩이 참으로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홍콩의 문화를 알려주는 스페셜 페이지가 없었다면, 저는 홍콩에 대해 별 생각이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작가님이 홍콩을 얼마나 진심으로 좋아하는지, 그리고 그 많은 자료들을 모으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지가 엿보이는 내용들이 참 많았습니다. 무언가 우리나라와 비슷하면서도 확연히 다른 독특한 문화가 있어서 직접 체험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홍콩의 나이트 라이프를 장식한다는 ‘칵테일 바’ 부분을 읽으면서 참으로 멋있다는 생각을 했고, 홍콩 여행을 가면 반드시 이 곳부터 들러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홍콩의 ‘오리 머리 요리’는 조금 충격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의 개고기 문화에 대해 생각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일까요? 각 나라마다 고유한 전통 음식 문화가 있으니 이해는 할 수 있지만, 이렇게 특이한 요리도 있구나라는 생각도 동시에 들었습니다. 홍콩 음식을 아는 것 뿐만 아니라, 세상에는 이토록 다양한 음식들이 있다는 것들도 알게 되어 세계를 보는 눈이 더 넓어진 것 같아 책을 읽는 내내 뿌듯함도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홍콩에 관심이 많은 분들, 특히 홍콩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 <홍콩 백끼>를 보면 더욱 홍콩을 즐겁게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처럼 음식에 관심이 많은 분들도 이 책에 큰 만족을 느끼실 수 있으리라 장담합니다. 오랜만에 문화와 음식에 대한 정보가 알차게 들어 있는 책을 만나 기쁩니다. 앞으로도 이런 시리즈가 계속 출간되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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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실제 홍콩을 방문하여 50일간 머무르며, 130곳이 넘는 식당과 500가지의 음식을 먹어보며 직접 몸으로 발로, 하루에 5끼를 먹어가며, 취재한 홍콩의 생생한 맛집 리스트가 가득한 바로 책입니다.[홍콩백끼]는 "중앙일보"의 구독 서비스인 "더 중앙 플러스"에서 연재되었던 내용들이 구독자들의 요청에 의하여 이렇게 단행본으로 출판되었다해요~ㅎㅎ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은 내용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책에서는 하루 3끼 모두 외식으로 해결하게된 이유를 높은 주택가격으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높은 집값으로도 유명한 곳이 홍콩인데요. 그러다보니 주택가격이 부담스러워 조금 작은집들을 선호하게 되고, 집을 작게 만들면서.. 가장먼저 줄이는 부분이 주방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주방이 작아지다보니 집에서 만들어 먹는것보다, 외식을 자주하는 문화가 만들어졌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홍콩백끼"는 기본적으로 맛집 탐방이 주제인 책으로 주요 맛집의 설명이 사진과 함께 잘 설명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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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홍콩백끼 #손민호 #백종현 #중앙북스 #북유럽 #북유럽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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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여행을 가기에도 좋은 곳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이 책은 여행기자 두명이 한 달간 홍콩 전체를 누비며 찾아낸 홍콩 맛집 100곳을 담은 책이다 한국 사람이 직접 다 먹어보고 그 중 엄선한 맛집 100곳이라니! 홍콩 여행을 준비하고 있거나 홍콩 먹거리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가이드라인이 되어줄 책이란 생각이 든다 일반 여행가이드북 정도의 두께를 생각했는데 551페이지의 완전 두꺼운 책이 도착했다 홍콩의 100끼를 정말 알차게 담은 책같아 기대가 된다 하루 세끼를 외식하는 나라가 홍콩인만큼 정말 다양한 식당들과 길거리 음식이 있는데 홍콩의 식당을 소개하기 전에 홍콩사람들의 문화와 식습관, 다양한 음식들이 발전하게 된 배경 등 홍콩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있어서 홍콩이라는 나라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됬다 홍콩 사람들이 즐겨먹는 보통 음식들부터 고급스러운 식당, 디저트까지 컨셉별로 여러 식당들을 다루고 있다 식당에 어떤 메뉴가 유명한지, 식당은 어떤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지, 대략적인 가격과 식당 정보도 잘 소개되어 있다 단순히 식당을 소개하는 책이 아니라 홍콩과 홍콩의 먹거리, 식당과 그 식당에서 파는 음식에 대한 이야기도 같이 담고있어서 더 재미있게 읽었다 홍콩 여행을 준비하며 홍콩의 다양한 음식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유용한 책이라 생각된다 [ 본서평은 북유럽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