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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전 육군 병장으로 제대했습니다. 그 때의 경험과 간접적으로 군에 대한 지식이 전부였는데, 이 책을 보고 많은 것을 알게됐습니다. 지난 온 역사의 가슴아픈 사건들..특히 전쟁속에 즉결처헝과 군이 민간인을 살해하는 장면은 안타가운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역사의 흐름속에 왜 우리 군이 지금의 상황이 됬는지, 앞으로 나아갈 바가 무엇인지 작은 혜안을 얻었고.. 단순히 정치인이나 군인이 해결할 일이 아니고 국민이 함께 해야 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국민들이 이 책을 읽기를 추천합니다. |
| "강군의 조건"은 군대의 힘이 무기나 병력의 규모보다 리더십과 전략, 국민 신뢰에 달려 있음을 강조한다. 조직문화의 문제점을 짚고, 장병 인권과 전투력 향상을 동시에 추구하는 방향을 제시한다. 군뿐 아니라 사회 전반의 리더십에 통찰을 주는 책이다. |
| 풍부한 독서와 깊이있는 연구, 내면적 성찰과 혜안을 바탕으로 우리 군의 존재론적, 당위론적 방향을 담대하게 기술하고 있는 이 책은 개념서이자 혜안서다. 특히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곁의 어론이 들려 주듯이 기술되어 쉽게 읽히는 점이 참 좋다. |
| '강군의 조건'에는 현실 진단과 판단, 명확한 책임의식과 해법 제시 등 리더의 언어를 담고 있다. 방관하지 않고 책임회피나 전가하지 않은 리더의 고민과 성찰이 느껴진다. 리더는 조직의 가치와 존재 이유를 끊임없이 심어줘야할 책무가 있는데 '강군의 조건'에는 우리 군에 있어 가장 부족한, 꼭 필요한 부분인 '반성과 철학'을 제시하고 있다. 과거의 잘못된 행위에 대해 반성하고 현재를 규정하며 미래를 위한 비전을 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