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 종류의 식물 관련 책을 읽었지만, 작가님의 책은 식물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는 느낌이 많이 든 책이었습니다. 자신의 살아온 인생이야기를 곁들여 식물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것이 특히 좋았습니다. 가독성이 좋아서 빨리 읽혔고, 강추합니다 |
| 허태임의 『숲을 읽는 사람』은 식물을 단순한 감상이나 수집의 대상으로 보지 않고, 각기 다른 사연을 품고 살아가는 **'개별적인 생명'**으로 존중하며 그들의 일생을 추적합니다. 저자는 멸종위기종을 찾아 험준한 산맥을 헤매고, 이름 없는 들꽃의 작은 잎맥 하나에 집중하며, 인간 중심적 사고에 갇혀 우리가 놓치고 살았던 숲의 경이로운 질서를 복원해 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