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낭만주의.
장애아동을 키우는 건 건강한 아이를 키우는 것보다 몇 배는 힘들 테지만, 이야기 속의 장애아동은 그야말로 바람의 아이들. 자유로운 영혼, 착하고 순진하고 우직한 사람.
다다시의 자유로움은 부럽기까지 하다.
대책 없는 낙관주의라고 비판할 수도 있겠지만,
모든 인간 관계에 이해가 바탕이 된다면 불가능한 일도 아니겠지.
어설픈 동정을 유발하는 책들보단 훨씬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