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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를 다시 떠올리게 하는 방아쇠 자극을 받았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회복의 움직임을 이해하기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표현한 그림책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2018년 로힝야족 난민 어린이들과 함께하기 위한 노력이 이 그림책의 시작이라는 것에서 이 책이 단순 그림책이 아닌 현실에서 충분히 활용 할 수 있고 효과도 있다는 것에서 읽고 나서도 쉽게 책을 내려 둘 수 없고 한번 더 뒤적이며 읽어보게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다양한 재난과 참사, 트라우마에 노출되는 일이 없으면 가장 좋겠지만 모두 다 피할 수 없어서 마주하게 되었다면 그 피해가 최소화되는데 “움직여 봐, 기분이 좋아!”가 잘 활용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몸을 움직이고 자기 자신을 돌보고 감정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 그림책으로 아동 청소년에게 그리도 아동 청소년과 함께하는 어른들에게 추천합니다. 서평단으로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