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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보물창고의 I LOVE 아티스트 시리즈! 파우스토 질베르티 작가님의 세 번째 예술가 모셔왔습니다. 뱅크시가 1번, 쿠사마 야요이가 2번이었는데 기억하세요?!? 3번은 20세기 100년 동안 예술가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작품으로 뽑힌 <샘>의 발명가...라고 불러도 될까요 ㅋ 마르셀 뒤샹입니다. 편하고 쉽게 예술가라 부르죠 :) I LOVE 아티스트 시리즈를 세 권째 만나며 감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예술과 저희 집안 사람들이 한층 더 가까워졌다는 겁니다. 초1 장딸만 해도 어딘가를 걷고 있는 두 발을 그려보라는 미술 선생님의 말씀에 노란 호박밭을 거닐고 있는 귀여운 발을 그렸거든요 ㅎ 친구들은 잔디가 펼쳐진 푸른 밭, 놀이공원, 꽃밭 같은 걸 그렸는데 말이에요 ㅎ 예술가의 이야기가 담긴 책을 건넨 엄마는 괜시리 우쭐해졌습니다. 제 이야기는 그만 하고 변기를 전시회에 출품한 선생님 이야기 해보라고요?!? 바로 보시죠!!!
참... 난사람이었습니다. 마르셀 뒤샹 선생님은 말이죠 ㅎ 레디메이드(ready-made)라고 한다죠~ 대단한 분에 의해 예술 작품이 되는 영광을 얻은 기성품들을 일컬어서요 ㅎ 미(美)는 발견하기 나름이랄까요 ㅎ 저는 뒤샹 선생님의 영향력이 참 탐나더라고요 ㅎ 자전거 바퀴를 의자 위에 올려놓았을 뿐이고~ 눈삽이나 모자걸이를 샹들리에 대신에 천장을 걸었는데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하면서도 박수 갈채를 보내니까요 ㅎ 막장 드라마 같은 예술가입니다. 흡인력이 엄청나요 ㅎ
모나리자에 콧수염을 그렸다는 부분에서는 장딸이 좋아했어요 ㅎ 요새 피카소 그림 흉내내느라 바쁘거든요? 그런데 마르셀 뒤샹 선생님 책 보고난 후엔 여러 인물화에 수염을 그려주고 싶다더라고요 ㅎ 마르셀 뒤샹 작가님에게 작품은, 예술이란 무엇이었을까요? 파우스토 질베르티 작가님께서 독자들에게 물으십니다. 친절하게 당신이 생각하신 답변도 제시해주셨어요! ㄴㅇ라고 하셨지요 ㅎ (초성의 답이 무엇인지는 직접 찾아보세요 ㅎ) 저희집 어린 남매도 예술 때문에, 여러 작품들 덕분에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장남매로 인해 많이 웃게 되고 행복해도 좋겠습니다. 뭐... 모든 세계인들을 흥겹게 하지 못한대도 저는 늘 자식들의 행복을 바라고 소원하니까요. 유유히 체스를 두고 싶다고 해도 응원해주고 싶어요? 욕심을 살짝 부리자면 뒤샹 선생님처럼 하고 싶은 일 마음껏 한 뒤에 좀 놀았으면 싶... 저는 또 오겠습니다. 싱그러운 5월 보내고 계셔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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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 뒤샹, 변기를 전시회에 출품했다고?>는 어린이를 위한 현대미술에 대한 그림책이다. 저번에는 쿠사마 야요이를, 그리고 이번에는 예술사에 큰 획을 그은 '마르셀 뒤샹'의 이야기를 다뤘다. 표지에는 마르셀 뒤샹이 변기를 안고 있는 모습이 익살스럽게 나와 궁금증을 자아낸다. 도대체 <마르셀 뒤샹, 변기를 전시회에 출품했다고?>는 아이들에게 그의 예술관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을까? 먼저 앙리 마르셀 뒤상은 1887년 태어난 프랑스의 예술가로 다다이즘과 초현실주의 작품을 많이 남겼으며 독특한 전시로도 유명하다. 현대 미술사를 이야기할 때 그를 빼고서 말할 수 없으며, 현대미술에서 물질과 개념이라는 철학적 문제를 제시한 사람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집중적으로 다룬 작품 <샘>은 고등학교 국어 지문에도 종종 언급될 만큼 유명한 일화이다. '20세기 100년 동안 예술가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작품은 무엇인가'를 묻는 설문 조사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할 만큼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준 일이기도 하다. 1917년 어느 달 어느 날이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마르셀 뒤상은 소변기를 구입했어. 공중 화장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흰색 소변기였지. 남자들이 서서 소변을 볼 때 사용하는 바로 그거였어. 진짜 남자들이 소변을 보는 모습이 <마르셀 뒤샹, 변기를 전시회에 출품했다고?>에 나와 있고 마르셀 뒤상이 그 모습을 살핀다. 마르셀 뒤상은 그 소변기를 바로 미술 전시회에 출품한다. 마치 그 소변기가 조각이나 그림같은 예술 작품이 것처럼 말이다.
그는 거기에 붓으로 사인을 하고는 '샘'이라고 제목을 붙였어. 그런 다음, 중요한 전시회의 심사 위원들에게 보냈지. 뉴욕으로! 변기에 R. Mutt라고 사인을 하고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자신의 작품을 살펴보는 마르셀 뒤상의 표정이 보인다. 그리고 이 사건이 바로 현대 미술사에서 무조건 언급되는 소변기 전시 사건이다. 예술과 예술가가 무엇인지에 대한 본질적인 의미를 생각하게 한 그 사건! 그리고 왜 그가 이런 행동을 했는지 설명하기 위해 다양한 일화들이 나온다. 도대체 어째서 미술 전시회에 소변기를 출품한다는 아이디어를 내게 된 것인지. 뒤샹이 미친 것이 아니라 어째서 예술가라고 불리는지. 뒤샹은 재미있게도 자전거 바퀴를 부엌 의자에 고정하고 살살 돌리면서 마음의 긴장을 불기도 했다. 동생에게 철제 병걸이에 자기 대신 사인을 해 달라고 부탁한 적도 있고, 샹들리에 대신 눈삽과 모자걸이를 천장에 걸기도 했다. 그리고 역대급으로 유명한 또다른 사건, 레오나르도다빈치의 <모나리자>에 콧수염과 턱수염을 그린 이가 바로 마르셀 뒤샹이다. 그는 이런 기발한 행동을 한 다음 이렇게 말했다. 레디메이드! 레디메이드는 기성품이라는 의미로, 뒤샹이 이미 생산된 제품을 예술 작품으로 전시하며 자신의 작품에 붙인 말이다. 지금은 우리에게 낯설지 않지만, 이미 만들어진 물건을 예술 작품으로 변화시키는 행위를 처음 시작한 것이다. <마르셀 뒤샹, 변기를 전시회에 출품했다고?>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 현대 예술가들의 작품 세계를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준다.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이 책을 읽으면서 예술가들에 대해 하나씩 배워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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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 뒤샹, 변기를 전시회에 출품했다고?」 (파우스토 질베르티 글그림/신형건 옮김/보물창고)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
『마르셀 뒤샹, 변기를 전시회에 출품했다고?』는 기존의 예술 개념을 완전히 뒤흔든 인물, 마르셀 뒤샹의 삶과 생각을 어린이도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낸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예술이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집니다.
작가는 뒤샹의 유년 시절부터 예술가로서의 성장 과정을 간결하고 재치 있는 문장으로 구성하였으며, 흑백의 일러스트는 불필요한 장식을 배제하고 독자가 뒤샹의 생각과 작품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예술가로서의 고민과 열등감, 그리고 기존의 틀을 깨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려 했던 그의 의지가 곳곳에 담겨 있습니다.
뒤샹은 예술품이라고 보기 어려운 ‘기성품’을 작품으로 제시하며 예술의 정의 자체를 흔들었습니다. 변기, 자전거 바퀴, 수염 그려진 모나리자 등 엉뚱하면서도 도발적인 그의 시도는 예술의 본질을 되묻는 철학적 행위로 그려집니다.
기존 예술에 순응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에 질문을 던졌던 그의 행보는 예술을 ‘만드는 것’에서 ‘생각하는 것’으로 확장됩니다.
“예술이란 무엇인가?”, “누가 예술을 정의하는가?”와 같은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게 하고, 그 질문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언어로 안내합니다.
예술은 반드시 아름답거나 정교해야 한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사고의 전환 자체가 예술이 될 수 있음을 알려 주며 기존의 생각을 뒤집는 용기를 심어 줍니다.
책장을 덮는 순간,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물들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 책을 통해 예술을 향한 시선이 조금은 자유롭고 넓어지길 바랍니다.
#마르셀뒤샹,변기를전시회에출품했다고? #파우스토질베르티글그림 #신형건옮김 #보물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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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마르셀 뒤샹을 떠올리면 당연한 듯 변기가 연상된다. 이처럼 그의 대명사라도 해도 무방할 정도로 전시회에 변기를 출품한 그 일은 사람들에게 쇼킹함을 전해주었다. 1917년 소변기를 구입한 마르셀 뒤샹은 '샘'이라고 제목을 붙이고는 뉴욕의 중요한 전시회의 심사 위원들에게 보냈다고 한다. 자기 작품을 만드는 걸 즐기던 예술가였던 마르셀 뒤샹. 그의 기발함이 돋보이는 이 이야기 뒤에는 그의 기행과도 같은 일화들이 숨겨져 있었다. 그가 마음의 긴장을 풀었던 방법 또한 스스로 고안한 것으로 그것은 바로 자전거 바퀴를 부엌 의자에 고장한 후 살살 돌리는 것이었다고 한다. 순간 괴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그 범상치 않음이 부럽기도 했다. 그 외 책 속에는 마르셀 뒤샹의 다양한 일화를 소개하고 있는데 흑백의 깔끔한 그림체와 간략한 글이 눈으로 보며 읽는 재미를 선사하는 그림책이었다. 유명하고 유명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에 콧수염과 턱수염을 그리기도 했다니 신선한 도전인지 아닌 건지 조금 헷갈리기도 했지만 예술가의 창의력이 돋보이는 건 분명해 보였다. 유리병에 가득 채운 파리의 공기, 한쪽 문이 닫힐 때 다른 쪽 문이 열리는 문은 그렇다고 해도 새장을 가득 채운 대리석 조각과 오징어 뼈, 온도계는 무얼 의미하는지 궁금하다. 이러한 그의 기발하다 못해 기괴한 작품들을 예술 전문가들조차 혀를 내두를 지경이었다. 아이들에게 마르셀 뒤샹이라는 예술가의 높은 창의력을 간단명료하게 보여주는 동화책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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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보물창고 I LOVE 아티스트 시리즈 요즘 현대미술은 참 난해하고 어려워요 그런데 뒤샹의<샘>이 처음 등장했을 때는 어땠을까요? 그것도 1917년에!!! 다들 '미친 거 아냐?' '이게 작품이라고?' '도대체 미술 전시회에 소변기를 출품하지?'라고 생각했어요 뒤샹은 소변기를 조각이나 그림 같은 예술 작품인 것처럼 사인을 하고 '샘'이라는 제목을 붙여 뉴욕의 전시회에 출품했지만 당연히 처음에는 전시에서 제외되었어요 하지만 이제 뒤샹의 샘은 미술계에서 인정하고 20세기 최고의 영향력 있는 작품에서 1위를 차지했답니다 이 밖에도 뒤샹의 독특한 예술 세계를 보여줘요 자전거 바퀴를 돌리며 긴장을 푸는 뒤샹, 눈삽과 모자걸이를 샹들리에처럼 천장에 걸고 미술관 바닥에 받아놓은 코트 걸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에 콧수염과 턱수염을 그리기도 했지요 특히 유리병에 파리의 공기를 채워 전시를 하다니.. 지금 봐도 읭? 의문을 품게 하는데 당시에 반응은 어땠을까요?
뒤샹의 작품은 정말 이상하고 특이했지. 그렇지 않아? 그것들은 그림도 아니고 조각품도 아니잖아! 그럼 무엇이었을까? 많은 사람들이 이런 질문을 해왔지. 예술 전문가들조차도 말이야, 하지만 그 답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 모두가 궁금해할 때 뒤샹은 정의해요! 레. 디. 메. 이. 드! 뒤샹은 이미 생산된 제품을 예술 작품으로 전시하며 자신의 작품에 붙인 말이랍니다 뒤샹은 기존의 예술적 개념을 뒤엎고 개념미술이라는 장르를 탄생시켰어요 "예술은 손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생각으로 결정되는 것이다 - 뒤샹" 뒤샹은 단순히 변기를 가져다 놓은 작가가 아니에요 우리가 예술을 어떻게 보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중요한 시대를 여는 시작점이에요
이런 미술계에 한 획을 그은 마르셀 뒤샹 파우스토 질베르티 작가님의 간결한 선들의 그림들로 쉽고 재미있게 얄려주어요 실제 작품들과 그림책 속 작품을 비교해 보면 재미가 배가 된답니다 우리 집에 있는 물건으로 색다른 이름을 붙여 작품으로 만들어보는 놀이를 해보아도 재미있어요 마르셀 뒤샹을 조금 더 잘 이해할 수 있겠죠? 미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한 프랑스의 혁명적인 예술가 지금도 많은 현대예술가에게 큰 영향을 끼친 마르셀 뒤샹의 이야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이랍니다♥ @proonibook #보물창고 #컬처블룸 #도서제공 #마르셸뒤샹변기를전시회에출품했다고 #마르셸뒤샹 #현대미술 #현대예술 #아티스트 #그림책추천 #marcelduchamp #책육아 #책추천 #귤이네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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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 뒤샹‘ 이라는 이름은 들어본 것 같긴 했는데 전시회에 가본 적이 없어서 작품을 몰랐다. 그런데 변기라니? 특이한? 특별한 작품으로 이름을 널리 알린 예술가라는 사실을 책의 제목을 보고 추측하게 되었다. 요즘 아이가 똥, 방귀 이런 것을 참 좋아하고 장난도 많이 치는데 책을 같이 읽으면 관심을 많이 가질 것 같았다. 아니나 다를까 호기심에 집중하며 잘 보고 들었다. 아이와 전시회 가는 것은 몇년 전부터 해온 일이지만 쉽지 않다. 들어가자 마자 흥미를 잃고 나가자고 한 적도 있었고, 어느때는 잘 보고 재미있게 관람하기도 하고. 나이가 들면서, 그리고 자주 접하다보면 익숙해져서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다. 관심이 있고, 흥미를 가질 만한 주제를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고 본다. 이 책이 그랬다. 다양한 기성품에 몇가지만 더해서 작품 출품을 해서 전시한 작가는 ‘레디메이디’라는 새로운 개념을 알리고, 그 해석에 여러가지 의미를 두었는데 나조차도 몰랐고, 그냥 봐서는 절대 몰랐을 것들을 아이와 책을 읽으며 이해했다. 세상에는 참 다양한 사람들과 생각들이 있어서 재미있나보다. 나중에 이 작가의 전시회가 열리면 꼭 아이 손을 잡고 갈 것이다. 책에서 봤던 거 기억나? 하면서 말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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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마르셀 뒤샹, 변기를 전시회에 출품했다고? 파우스토 질베르티 글, 그림, 신형건 옮김 보물창고 변기를 예술 작품으로 보게 한 예술가. 마르셀 뒤샹의 이야기가 그림책으로 나왔다.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펴 내고 있는 작가 파우스토 질베르티가, 《뱅크시, 아무 데나 낙서해도 돼?》, 《쿠사마 야요이, 왜 호박을 자꾸 만드는 거야?》에 이어, 이번엔 《마르셀 뒤샹, 변기를 전시회에 출품했다고?》가 보물창고 출판사를 통해 번역되어 나왔다. 정사각형 판형에 독특한 느낌의 그림, 흥미로운 질문과 그보다 더 흥미로운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로 볼 수 있는 그림책으로 나와 더 관심이 갔던 책이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이 예술가의 생각과 다른 작품들은? 알고 있는이들이 많을까? 괜찮다.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그림책이 있으니! 미술관 바닥에 못으로 박은 코트걸이 - <덫> 1917, 부엌 의자에 고정한 자전거 바퀴 - <자전거 바퀴> 1913, 파리의 공기를 담은 유리병 <파리의 공기 50CC> 1919 등, 뒤상의 작품은 정말 이상하고 특이했다. 100년이 지난 지금 봐도 고개를 갸우뚱 할 만큼 획기적인데 당시에는 오죽했을까. 레디메이드! 기성품을 예술 작품으로 전시하며 뒤샹이 자신의 작품에 이름붙인 말이다. 20년 즈음 후에 나온 채만식의 《레디메이드 인생》과는 다른 느낌이다. 뒤샹의 레디메이드는 예술이고 놀이 이지 않은가! 어떻게 보는가, 관점을 다르게 하면 평범하고 일상적인 것이 예술이 되고 사색의 대상이 된다. 그렇게 보는 시각을 열어주고 자신은 체스를 두러 떠났다니 정말 예측할 수 없는 예술가란 생각이 들었다. 100여년 전, 예술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해준, 20세기 최고의 영향력 있는 작가 뒤샹을 친근하게 만나게 해 준 그림책 《마르셀 뒤샹, 변기를 전시회에 출품했다고?》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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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 뒤샹이 평범한 변기를 예술 작품으로 전시회에 내놓았다는 사실을 접했을 때, 저는 크게 혼란스러우면서도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한낱 일상용품을 ‘예술’이라고 선언하는 그의 행동은 기존의 미술에 대한 고정관념과 편견을 완전히 뒤흔드는 도전이었기 때문입니다. 그가 던진 이 질문은 단순히 미술계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무엇이 진짜 가치 있는 것인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힘을 지녔다는 점에서 놀라웠습니다. 또한, 뒤샹이 사회와 예술계의 권위와 관습에 맞서 보여준 용기와 창의성에 깊은 존경심이 들었습니다. 그는 편견과 규범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함으로써, 예술이란 본질적으로 자유롭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영역임을 증명했습니다. 이런 태도는 예술뿐 아니라 인생의 다양한 영역에서도 고정된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통해 예술이 꼭 거창하거나 어려운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발견하는 새로운 시선과 생각의 전환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예술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우리 모두가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이런 점들이 가장 크게 와 닿아, 제 자신도 앞으로 더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며 세상을 바라보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뒤샹의 변기는 단순한 오브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사고와 삶을 풍요롭게 하는 ‘생각의 씨앗’임을 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마르셀뒤샹,변기를전시회에출품했다고? #보물창고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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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년 뒤샹은 프랑스 파리의 작업실에서 등받이 없는 의자를 받침대 삼아 자전거 바퀴를 올려놓은 오브제를 선보이며 '레디메이드' 개념을 처음 고안해 냈다. 레디메이드는 평범한 기성품을 예술적 맥락에 배치하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개념이다. 이러한 개념은 종전의 예술적 개념을 뒤덮고 개념미술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켰으며, 현대 예술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프란시스 피카비아, 제프 쿤스, 데미언 허스트 등 현대 미술의 대표적인 작가들이 뒤상의 예술에서 큰 영감을 받았으며 자신들 예술의 기원이라고 고백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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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그림책을 읽기 전 보물창고의 '쿠사마 야요이'를 만나면서 '마르셀 뒤샹' 출간 소식을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더 기대되었던 기다림이었던 것 같아요. 파우스토 질베르티 작가님은 어떤 그림과 이야기를 보여주실지 기대되네요. 그림책 읽기
뒤샹은 소변기를 구매하고 미술 전시회에 예술 작품인 것처럼 출품했어. 그는 거기에 붓으로 사인을 하고는 '샘'이라고 제목을 붙였어.
뒤샹의 작품은 정말 이상하고 특이했지. 그것들은 그림도 아니고 조각품도 아니잖아! 그럼, 무엇이었을까?
레디메이드, 딱 맞는 이름이야! 그것들을 예술 작품으로 변화시키는 거야. 놀이야, 예술과 함께 노는 거야. 그림책을 읽고 ‘예술은 꼭 예뻐야 할까?’ ‘화가는 꼭 그림을 그려야 할까?’ 마르셀 뒤샹은 그런 질문들을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용기 있게 던졌던 사람이지요. 이 그림책은 바로 그 질문들에서 출발해, 뒤샹이라는 독특한 예술가의 삶과 생각을 따라가요. 그의 발자취는 단순한 예술가의 여정을 넘어서, 예술의 판을 뒤흔든 시간 그 자체였지요. 그는 뛰어난 재능을 지닌 화가로 출발했지만 곧 ‘그리는 것’ 자체보다는 ‘무엇이 예술이 될 수 있는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에 몰두하게 되었어요. 그가 ‘샘’이라 이름 붙인 소변기를 전시장에 내놓았을 때, 세상은 충격을 받았고 동시에 예술의 정의는 흔들리기 시작했지요. 그 낯설고도 낯선 시도는 지금도 여전히 우리에게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던지고 있어요. 예술은 기술이나 아름다움의 완성도로 만들어진 손의 솜씨가 아니라, 세계를 바라보는 시선의 전환일지도 모르겠지요. 어쩌면 예술은 누군가의 ‘익숙함’을 무너뜨리는 일, 그리고 거기서 새로운 ‘생각’을 꺼내는 작업인지도요. 그림은 여백이 많고 먹선이 중심이 되면서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요. 군더더기 없이 담백하게 표현된 장면들은 뒤샹의 독창적인 작품에 집중할 수 있게 하지요. 특히 뒤샹의 커다란 눈과 뒤샹의 기이한 작품을 들여다보는 시선이 있는 장면들은 ‘관찰’이라는 행위 자체가 예술의 시작일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보는 방식’ 자체를 바꾸는 일이 뒤샹이 말하고픈 이야기라 생각되네요. 이 그림책의 그림은 단순히 인물과 사건을 묘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뒤샹의 사유와 실험 작품이 지닌 독특함을 시각적으로 구현해요. 몇몇 장면은 마치 그의 작품처럼 낯설지만, 그래서 더 새로운 것 같아요. 뒤샹의 작품을 보여주는 이 그림책까지도 하나의 작품처럼 느껴지네요. “그림이나 조각을 만들며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내 인생 자체를 예술작품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이 가장 만족스럽다.” – 마르셀 뒤샹 책 소개에는 그의 인생을 보여주는 말들도 인용되어 있어요. 이 말은 뒤샹이 단순히 작품을 ‘만든’ 사람이 아니라, 삶 전체를 예술로 ‘살아낸’ 사람이었음을 보여주지요. 그에게 예술은 대상이 아니라 태도였고, 결과가 아니라 질문이었어요. 그의 시선은 사물을 새롭게 보게 했고, 그의 질문은 예술을 다시 묻게 했지요. 이 그림책을 덮고 나면, 나의 삶은 과연 어떤 질문으로 채워져 있는지 되돌아보게 되네요. - <마르셀 뒤샹> 독후 활동지 -
출판사 보물창고에서 <마르셀 뒤샹>의 독서 활동지를 공유하셨어요. 그림책 읽기 전, 읽기 중, 읽은 후 활동까지 꼼꼼하게 챙기셨네요. 온라인 서점에서 파일을 다운로드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요. 출판사 보물창고 SNS : https://www.instagram.com/proonibook/ - 출판사 보물창고 'I LOVE 아티스트' 시리즈 -
놀라운 상상력, 예리한 통찰, 깊은 사유! 위대한 예술가의 작품과 삶에는 우리 가슴을 뛰게 하는 특별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금 내 마음을 빼앗고 온 세계가 주목하는 예술가들을 만나 보세요. <쿠사마 야요이, 왜 호박을 자꾸 만드는 거야?> : https://blog.naver.com/shj0033/223855022213 <뱅크시, 아무 데나 낙서해도 돼? > : https://blog.naver.com/shj0033/223741181682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