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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역사상 최고지휘관이 전쟁에 직접 참전하여 보고 들은 사실을 일기로 쓴 사례는 《난중일기》가 유일하다고 한다. 이순신은 전쟁을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1592년 1월 1일부터 난중일기를 쓰기 시작하여 전사하기 이틀 전인 1598년 11월 17일까지 작성하였다. 《난중일기》는 이순신이 7년간의 임진왜란 중에 쓴 전쟁비망록으로 여기에는 당시의 전쟁 상황과 진영에서 일어난 여러 가지 일들이 상세하게 적혀 있다. 정사에도 없는 잘잘한 이야기들이 들어 있어 역사연구에 중요하게 활용되고 있다. 위인의 활약상과 인간적인 면모를 알 수 있는 내용들도 상당수 들어 있다. 이러한 일기는 지휘관의 체험일기로서 실기의 성격이 매우 강한데, 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기록한 다른 일기류와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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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에 대해 막면히 존견심이 있어지만, 그의 내면 고뇌나 갈등, 슬픔 등에 대하서 이해하려고 한 적이 없다. 이 책으로 이순신 장군의 인간적 성찰 등에 대해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 아울러, 난중일기라는 책이 역사적으로 매우 가치가 높다고 들었습니다. 이 책이 많이 읽혀지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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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번 봤던 난중일기지만, 박물관에 유물전 하길래 다시 읽고 싶었다. 마침 신완역이 새로 나왔길래 사봤다. 여전히 특별할 내용은 없는 책이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난중일기 아니라 나 자신이다. 직장인으로서 이순신의 스트레스가 가늠된달까... 가족의 죽음에 대한 이순신의 서술은 예나 지금이나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목에 뭐가 걸려서 내려가질 못하는 느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