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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읽는다 지정학 전쟁사 지식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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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 전쟁사 지식도감!다소 어렵게 느껴졌지만 읽다보니 이 글의 압도감이 상당했다.전쟁. 사실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다.국가와 국가간의 전쟁의 과거 옛 역사속에서만 벌어지는 일인줄 알았는데내가 사는 이세계에서비록 다른국가일지라도 전쟁이 일어나다니..그래서 이 책이 더 읽고싶었다.세걔의 전쟁 분쟁 지식도감에는 내가 알고싶었던 역사속의 전쟁, 그리고 전쟁이 일어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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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 전쟁사 지식도감!

다소 어렵게 느껴졌지만 읽다보니 이 글의 압도감이 상당했다.

전쟁. 사실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다.

국가와 국가간의 전쟁의 과거 옛 역사속에서만 벌어지는 일인줄 알았는데

내가 사는 이세계에서

비록 다른국가일지라도 전쟁이 일어나다니..

그래서 이 책이 더 읽고싶었다.

세걔의 전쟁 분쟁 지식도감에는 내가 알고싶었던 역사속의 전쟁, 그리고 전쟁이 일어나게 된 배경에 대한

설명이 아주 세세하게 기재되어있다.

이 책을 읽으며 나의 학창시절이 떠올랐다.

전쟁과 국가의 역사는 뗄레가 뗼수가 없기에 말이다.

학창시절에 국사라는 과목에 꽤 흥미를 느꼈던 본인으로써는 꼭 한번 읽고 싶은 욕구가 생길수 밖에 없었다.

굉장히 비현실적이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벌써 3년차이다.

지정학적 리스크

요즘 참 많이 드는 생각이다

경제까지 불안정한 요즘,.

스스로 조심한다고 될일이 아니니 가끔 무기력함이 찾아오곤 하지만

내가 할수있는건

내가 서있는 이 자리에서 우리 가족, 나를 위하여 그저 맡은바 최선을 다하느 것일 뿐.

지정학 전쟁사라고 하면 너무 광범위 하기에 결국엔 어떠한 시기로 정하느냐에 따라 구성이달라질 수 있는데, ‘

목차는 여러 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시간의 흐름과 함께 당시 큰 이슈가 되었던 사건 및 현안에 대하여 사진자료와 함께 자세히 다루고 있다.

모든 목차에 담겨진 주제 및 히스토리가 학교 정식 교육을 받을 때와는 차원이 다른, 일종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아닐까 할 정도로 사실적이며 놀라운 내용의 연속이었다.

여성인권에 대한 내용도 흥미로웠다.

이제는 공급경보, 납치, 공습 이라는 단어가 뉴스에서 보이는것에 대한 이질감이 크게 없다.

어느새 무뎌진 내 스스로가 놀랍다.

무언가 비정상으로 돌아가는 이 세계.

그래서 이 책이 더 읽고싶었다.

세걔의 전쟁 분쟁 지식도감에는 내가 알고싶었던 역사속의 전쟁, 그리고 전쟁이 일어나게 된 배경에 대한

설명이 아주 세세하게 기재되어있다.

이 책을 읽으며 나의 학창시절이 떠올랐다.

전쟁과 국가의 역사는 뗄레가 뗼수가 없기에 말이다.

학창시절에 국사라는 과목에 꽤 흥미를 느꼈던 본인으로써는 꼭 한번 읽고 싶은 욕구가 생길수 밖에 없었다.

더구나, 재미없고 지루한 국사 과목의수업처럼 지리멸렬하게 텍스트로 이루진 것이 아니라

저자의 필력으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흥미로웠다.

, 책장을 넘기자마자 많은 생생한 역사를 대변하는 인물에 대한 기술과 흥미진진한 히스토리(뒷이야기)까지 펼쳐져 있음을 단번에 알 수 있었다.

‘현대사’라고 하면 너무 광범위 하기에 결국엔 어떠한 시기로 정하느냐에 따라 구성이달라질 수 있는데, ‘

목차는 여러 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시간의 흐름과 함께 당시 큰 이슈가 되었던 사건 및 현안에 대하여 사진자료와 함께 자세히 다루고 있다.

모든 목차에 담겨진 주제 및 히스토리가 학교 정식 교육을 받을 때와는 차원이 다른, 일종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아닐까 할 정도로 사실적이며 놀라운 내용의 연속이었다.

또한, 전쟁을당하고도 나 몰라라 하는 부유층의 사람들을 비고며 천 명 너머 모집되었던 여자의용군들과 그보다 더 많았던 여군간호부대원들과 여자학도병들의 존재는 더욱 빛을 발발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참 흥미롭고 인상깊었던 단락이었다.

인상깊은 감상도 잠시 그럴수 밖에 없던시대적 배경이 한편으로는 씁쓸한 기분이 들었다.. 과장된 여성성과 거세된 여성성이라는 모호하고 이중적인이 문장이 훅 와닿는 느낌이었다.

이 밖에도 20년여간안팎으로 주요이슈로 떠올랐던 큼직한 현대사에 다루고 있다. 물론 국사교과서보다 세밀하게 말이다.

앞에서도 거론했지만 단순한 역사 공부가 아닌 세밀하고내밀한 구석까지도 탐닉할 수 있는 역사매니아라면 정말 흥미진진하게 읽어나갈 수 있다고 자신한다.






i******7 2025.04.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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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읽는다 지정학 전쟁사 지식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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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나는 학창시절부터 역사와 지리를 좋아했다. 최근에는 다양한 시선과 편집 기술로 선보이는 독특한 형태의 역사서를 찾아 읽는 편이다. <지정학 전쟁사 지식도감>은 이런 취향의 내가 읽기에 딱 맞는 역사서이다. 역사와 지리를 공부할 때 책에서는 보여주지 않는 사건들을 지리와 연결지어 생각하곤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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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나는 학창시절부터 역사와 지리를 좋아했다. 최근에는 다양한 시선과 편집 기술로 선보이는 독특한 형태의 역사서를 찾아 읽는 편이다. <지정학 전쟁사 지식도감>은 이런 취향의 내가 읽기에 딱 맞는 역사서이다. 역사와 지리를 공부할 때 책에서는 보여주지 않는 사건들을 지리와 연결지어 생각하곤 했었는데 이 책이 그런 나의 니즈를 채워준다.

28개의 전쟁을 지도와 함께 역사적 사실을 풀어낸다. 전세계에서 일어난 역사를 바꿀만한 28개의 전쟁을 다섯 가지 패턴으로 나누어 지정학적 구도와 함께 제시하는 통찰력이 돋보인다.

가치관의 대립으로 발생한 해양 국가와 대륙 국가간의 전쟁, 종교의 대립으로 발생한 기독교와 이슬람교간의 전쟁, 경제적인 대립으로 발생한 선발 제국주의와 후발 제국주의간의 전쟁, 민족의 대립으로 발생한 동서 분쟁과 민족 분쟁을 통해 공통점과 역사적 진실을 들여다 볼 수 있다.

필자는 전쟁은 보통 땅에서 일어나며 이는 지정학적 위치와 무관하지 않다고 말한다. 전쟁은 늘 일어나는 곳에서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법이다. 지정학적 이유로 발생한 전쟁이 끊이지 않는 대표적인 곳이 바로 시나이반도 주변이다. 이 지역은 고대로부터 분쟁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고대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동방 원정, 십자군 원정,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에서도 강대국의 이해관계에 노출되어 늘 충돌하는 곳이었다. 중동지역은 종교의 대립, 경제의 대립, 민족의 대립 등으로 지금도 여전히 내전 및 전쟁의 위협에서 자유롭지 못한 곳이다.

과거의 전쟁의 이유가 되었던 것들이 현대에도 똑같이 이어지고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미국이 그린랜드를 노리고 있고, 일본이 독도를 점유하려는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있으며, 중국은 홍콩을 편입하고 대만까지 노리고 있다. 첨단기술이 발전한 현대에도 여전히 지정학적 위치는 전쟁을 할만큼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필자는 한국 전쟁을 어떻게 해석했을까? 한국 전쟁은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자유진영과 소련을 중심으로 하는 공산진영 간의 대결이 극에 달했던 냉전시대의 결과로 벌어진 전쟁이다. 강대국의 식민 통치로부터 벗어난 아시아의 국가들은 미국과 소련의 세력권으로 각각 분할했다.

남한과 북한의 의사와는 별개로 북위 38도선을 경계로 북에는 소련군이, 남에는 미군이 점령하였다. 이후 북한군의 무력 침공으로 3일 만에 서울을 함락 당하고, 미국은 국제연합에 유엔군의 파견을 요청하고 그렇게 정세는 급변한다. 한국군과 유엔군은 서울을 탈환하고 평양을 점령한 후 압록강까지 도달하지만 중공군의 개입으로 전세가 불리해진다.

그렇게 38도선을 경계로 북한군과 중공군, 한국군과 유엔군이 대치가 이어지고 소련군의 제안으로 여러 번의 휴전 교섭 끝에 1953년 7월에 휴전이 성립된다. 한국 전쟁은 미국 입장에서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최초의 승리없는 전쟁으로 기록된다.

28개의 전쟁의 원인, 과정, 결과에 대한 스토리는 기본이고, 다른 전쟁과의 특이점을 잘 알려준다. 또한 전쟁에 얽힌 지역, 국가들의 지정학적 해석을 통해 전쟁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그리고 관련 지역과 국가들의 현재 상황 또한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

인간의 역사는 전쟁을 통해 후퇴하기도 하지만 전진의 역사를 걸어왔다. 인간의 욕심, 갈등, 가치관의 차이 등으로 전쟁은 어느 시대에나 존재하며, 앞으로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각 전쟁들의 양상, 이유 등을 살펴보면서 미래를 위한 교훈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이달의 사락 p********o 2025.04.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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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 전쟁사 지식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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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크라이나 러시아간의 전쟁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이 여전히 진행 중인 가운데 휴전을 두고 여러가지 다양한 이해관계로 인해 피해는 계속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두 전쟁의 시작이 그 이유가 서로 다르듯이 전쟁이라는 사건은 어느 한 쪽의 이익을 위해 치르는 가장 극단적인 선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전쟁이라는 컨텐츠를 좋아하는 편이라 이번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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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크라이나 러시아간의 전쟁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이 여전히 진행 중인 가운데 휴전을 두고 여러가지 다양한 이해관계로 인해 피해는 계속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두 전쟁의 시작이 그 이유가 서로 다르듯이 전쟁이라는 사건은 어느 한 쪽의 이익을 위해 치르는 가장 극단적인 선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전쟁이라는 컨텐츠를 좋아하는 편이라 이번 전쟁사를 다룬 이 책을 통해 접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책 속의 다양한 사진과 삽화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도를 통해서 사건의 전개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읽어 나가기가 쉬웠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총 5장의 구성으로 기나긴 전쟁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고대의 전쟁사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전쟁사를 담고 있으면서 이러한 전쟁사를 큰 장으로 구분하여 지리적 위치에 따른 전쟁과 종교와 관련된 전쟁사, 제국주의시대의 전쟁, 세계대전과 이념과의 갈등에 따른 전쟁에 이르기까지 그리 두껍지 않은 한 권의 책에 방대한 전쟁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전쟁사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독자 중 전쟁사에 입문하려는 독자층에게 특히 접근성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문적인 전쟁사를 다루는 두꺼운 책들은 그만큼 학자들의 연구로 이루어진 책들도 많아서 전문언어와 어려운 용어, 상대적으로 지루한 흐름으로 인해 흥미를 쉽게 잃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5장의 챕터와 그 소제목으로 이루어진 주제들이 읽어나가기에 부담이 없는 분량으로 이루어져있어 쉽게 전쟁사를 접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우리가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오래된 그림과 지도, 사료들이 많이 들어있어 머릿속에 보다 오래 쉽게 새겨지는 것 같습니다. 일부러 찾아서 봐야할 것 같은 오래된 포스터그림, 고대지도, 현지 유적의 사진 등등 최근 세계사를 재미있게 다루는 프로그램과 같은 몰입도를 유발시키는 책입니다. 다만 이 책 속에 안타까운 역사적 사실도 담겨있는데 바로 우리나라의 6.25전쟁이 바로 그것입니다. 앞서 언급했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등과 같이 지금의 우리나라는 그 어느때보다 전쟁의 위기가 현실적으로 느껴진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행이 정치적 이슈가 해결되면서 그 위기감도 조금은 사그라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전쟁은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 발발하기에 정말 두려운 사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다양한 시대의 전쟁사를 관통해가면서 많은 것을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역사를 통해 여전히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있습니다. 특히 사실적인 자료들이 풍부한 이러한 책들이 좀 더 나와서 저와 같은 입문자들이 읽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t*******c 2025.04.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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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읽는다 지정학 전쟁사 지식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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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해양 국가와 대륙 국가 – 가치관의 대립기독교와 이슬람교 – 종교의 대립선발 제국주의와 후발 제국주의 – 경제의 대립민주주의와 전체주의 – 이데올로기의 대립동서 분쟁과 민족 분쟁 – 민족의 대립(-5-)시칠리아는 카르타고의 가장 중요한 무역 거점이었다. 특히 이탈리아 본토와 가장 가까운 시칠리아 동북부의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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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해양 국가와 대륙 국가 – 가치관의 대립

기독교와 이슬람교 – 종교의 대립

선발 제국주의와 후발 제국주의 – 경제의 대립

민주주의와 전체주의 – 이데올로기의 대립

동서 분쟁과 민족 분쟁 – 민족의 대립(-5-)





시칠리아는 카르타고의 가장 중요한 무역 거점이었다. 특히 이탈리아 본토와 가장 가까운 시칠리아 동북부의 메시나를 카르타고가 지배 중이었다. BC 264년에 포에니 전쟁의 서막이 올랐다. 육지에서는 로마군이 강했지만, 해상에서는 카르타고 해군력이 압도적이어서 전쟁 초기에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21-)





알렉산드로스는 어떻게 페르시아 제국 지배하의 병사와 백성을 복종시키는 데 성공했던 것일까? 그 열쇠는 철저한 혼혈 정책에 있었다. 알렉산드로스는 지배 지역의 토착 종교와 제도를 존중하면서 그리스 문화를 동방에 전파했다.(-41-)





1241년 4월 9일, 몽골군은 북유럽의 폴란드 남부 레그니차를 기습적으로 침공했다. 동유럽의 중심지인 헝가리를 정복하기 전에 북쪽의 폴란드에서 유럽 지원군이 오는 것을 사전에 봉쇄하기 위해 선제공격에 나선 것이다(-72-)





미국 독립전쟁의 정식 명칭은 미국 혁명전쟁이다. 이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종교개혁의 일익을 맡았던 청교도들이 영국의 절대주의 왕조에 도전장을 던지고 민주주의를 쟁취했던 전쟁이다. 당시 북아메리카 대륙의 상황을 보면, 영국은 18세기 중반 무렵까지 13곳에 식민지를 건설하고 지역마다 현지 주민의 의사결정 기관인 식민지 의회를 두고 있었다.(-116-)





부동항의 확보를 노린 크림 전쟁에서 패배한 러시아는 바다로의 출구를 찾기 위해 이번에는 극동의 만주 지역으로 남하했다. 목표는 요동반도와 한반도의 식민지화였다. 요동반도와 한반도는 일본과는 엎드리면 코 닿을 정도의 거리에 있다. 1870년대부터 급속한 부국강병을 통한 식민지 개척을 추진하고 있던 해양 국가 일본은 대륙 진출을 위해 군사를 일으켰다.(-177-)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이 있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는 나토 가입을 희망하였고,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러시아의 푸틴 간에 전면전이 벌어졌다. 전쟁으로 인해 우크라이나에서 난민이 발생하였다.





거대한 땅덩어리인 러시아와 중국의 공통점은 부동항이 없다는 것이다. 예로부터 러시아는 크림 전쟁으로 인해 부동항을 얻고자 했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이런 상황은 러일 전쟁으로 이어졌으며, 일본이 러시아에게 승리를 거둔 다음,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졌다.





책에서는 전쟁을 다섯 가지로 구분한다. 가치관의 대립, 종교의 대립, 경제의 대립, 이데올로기의 대립, 민족의 대립이다. 이 다섯 가지 대립에 대해서 하나하나 살펴보자면, 중동 전쟁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 스페인, 독일, 프랑스, 영국이 저지른 전쟁에 대해 분석할 수 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종교 전쟁도 마찬가지이며, 부동항을 확보하기 위한 치열한 전쟁도 빠질 수 없다.이라크와 이란의 전쟁은 수니파와 시아파간의 충돌이었다. 특히 아프가니스탄의 오사마 빈 라덴이 미국을 상대로 한 테러전은 미국을 위협하는 나라와 테러단체는 언제든지 보복이 따른다는 걸 알수 있다.





대한민국은 러시아, 중국, 일본, 미국 사이에 끼어 있으면서 언제든지 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즉, 한반도는 반도 국가이며, 부동항이 존재한다. 중국이나 러시아의 입장에서 볼 때 한국을 차지하면 매우 좋은 전쟁 시나리오가 만들어질 수 있다. 하지만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 패권 국가가 된 미국이 버티고 있다. 미국은 한반도에 사드를 배치하였고, 러시아와 중국의 동태를 살피고 있다. 그 모습을 보면 한반도뿐만 아니라 대만 해협이 지정학적으로 왜 주요한지 알려주고 있다. 또 하나, 해양 국가인 일본이 대륙으로 진출하기 위해 항상 한반도를 전쟁터로 만드는 이유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달의 사락 k*******2 2025.04.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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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읽는다 지정학 전쟁사 지식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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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북뉴스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인류사를 수 놓은 수 많은 전쟁사는 어떤 명분을 가지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을 갖게 된다.왜? 라는 물음이 전쟁 발발의 이유를 묻는 것이지만 사실 알고 보면 수 많은 전쟁사의 한 페이지들을 담당했던 전쟁들의 이면을 살펴보면 참으로 다양한 이유와 원인이 존재함을 깨달을 수 있다.자신의 나라 역사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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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북뉴스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류사를 수 놓은 수 많은 전쟁사는 어떤 명분을 가지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을 갖게 된다.
왜? 라는 물음이 전쟁 발발의 이유를 묻는 것이지만 사실 알고 보면 수 많은 전쟁사의 한 페이지들을 담당했던 전쟁들의 이면을 살펴보면 참으로 다양한 이유와 원인이 존재함을 깨달을 수 있다.
자신의 나라 역사 조차 잘 모르는 현실이지만 그렇다고 세계사에 대한 관심이 없으라고 생각할 수는 없는 일이다.
오랜 과거부터 인류에 회자 된 유명한 전쟁들이 가진 의미와 가치는 무엇일지 생각해 보는 일은 오늘 우리의 삶과 일상적 생활에 대한 변화 시도를 꾀함에 있어 유익한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전쟁이 갖는 다양한 패턴들이 있다.
그러한 패턴들을 통해 전쟁이 갖는 모든 이해관계를 접해 볼 수 있다면 무척이나 세계사적인 흐름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리라 판단해 볼 수 있다.
그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지정학 전쟁사 지식도감" 는 앞서 이야기 한 전쟁들의 패턴이 존재하는데 그러한 패턴으로의 지정학적 원인을 살펴 표면적으로 드러난 원인이 아닌 깊이 있는 진실한 원인을 찾아 볼 수 있게 해 준다.
가치관의 대입, 종교의 대립, 경제의 대랍, 이데올로기의 대립, 민족의 대립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한 전쟁사를 통찰해 보는 일은 지정학적 의미로의 관점에서 비롯된 세계사의 흐름이라 할 수 있다.
다양한 사진과, 그림, 도표, 지도 등을 통해 인간의 역사에 드리운 33개의 전쟁사를 소개하고 있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저자가 제시한 5가지의 원인들이 각각의 이유로 전쟁의 원인이 되기도 했지만 실질적으로는 다섯가지 요건들이 서로 겹치고 혼재되어 일어나는 잔쟁들도 있음을 알 수 있다.
어느 하나만의 전쟁 요건이라 말할 수 없는 일이지만 저자의 관점에 대한 통찰은 매우 탁월하고 유익하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한국전쟁(6.25일)은 미국과 소련의 대리전쟁이었다는 점, 어쩌면 이러한 사실을 우리는 간과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오롯이 북한군의 침략이라는 사실을 마주하면서도 그 뒤어 숨은 미국과 소련의 대리전이라는 점을 읽어내기에는 쉽지 않다.
더욱이 전쟁의 시작 전과 후의 상황, 인천상륙 작전과 휴전상황 등에 대해 그림으로 이해할 수 있어 월등히 가독성이 뛰어나다.

지정학적 구도를 통해 인류사에 존재하는 전쟁들을 분석해 보면 지역이 전혀 다른 전쟁인데도 원인, 과정, 결과에서 의외의 공통점이나 역사적 진실을 마주할 수 있다.
그러한 전쟁들은 인간이 최후의 수단으로 벌이는 행위라 할 수 있다.
인간의 갈등은 정치가 해결하고 정치의 갈등은 전쟁이 해결한다고 하듯이 우리는 최후의 수단으로 전쟁을 택해 왔음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전쟁을 좋아하는 이들이 얼마나 있을까 싶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수시로 일어나고 있는 전쟁들을 보면서 실질적으로 왜 전쟁이 일어나고 그 원인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나 대응법을 알 수 있다면 이러한 전쟁에 대한 지식을 쌓는 일은 바람직한 일이 될 것이다.
있어서는 안될 전쟁들이지만 전쟁이 가진 다양한 함의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면 그나마 보편적 합리화를 가져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이달의 사락 n********1 2025.04.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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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 전쟁사 지식 도감] 세계 역사를 바꾼 28개 전쟁··· 인간은 왜, 무엇을 위해 싸우는가
"[지정학 전쟁사 지식 도감] 세계 역사를 바꾼 28개 전쟁··· 인간은 왜, 무엇을 위해 싸우는가" 내용보기
<북뉴스 서평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인류 역사를 '전쟁의 역사'라고 말하는 역사학자들이 많다. 그만큼 전쟁은 인류 역사에서 변화·발전을 가져 오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는 뜻일 것으로 독자는 이해한다. 사실 이 말은 서양 사학자들이 만들어낸 말이다. 서양, 특히 유럽은 오랜 역사와 함께 엄청난 전쟁을 끝없이 치르
"[지정학 전쟁사 지식 도감] 세계 역사를 바꾼 28개 전쟁··· 인간은 왜, 무엇을 위해 싸우는가" 내용보기


<북뉴스 서평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인류 역사를 '전쟁의 역사'라고 말하는 역사학자들이 많다. 그만큼 전쟁은 인류 역사에서 변화·발전을 가져 오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는 뜻일 것으로 독자는 이해한다. 사실 이 말은 서양 사학자들이 만들어낸 말이다. 서양, 특히 유럽은 오랜 역사와 함께 엄청난 전쟁을 끝없이 치르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유럽은 유사 이래 고대부터 현대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전쟁의 멈춘 날이 하루도 없을 정도로 많은 전쟁을 치렀으며 지금도 역시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 물론 시대에 따라 크고 작은 전쟁이 모두 전쟁의 카테고리에 들어간다고 볼 때 이는 조금은 과장된 말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있지만, 사실은 일부 서양 사학자들의 말에도 충분히 설득력이 있다. 인류의 삶은 전쟁과 함께한다고 말해도 틀린 지적은 아니다. 서양 사학자들이 보는 견해로는 유럽 지역의 경우 1885~1914년 30년 정도가 유럽에 전쟁이 없던 평화롭던 시절이었다고 한다. 그만큼 서양사에서 고대 도시국가로부터 현대의 가장 부유한 대륙이 되기까지 전쟁은 유럽인들과 함께했다는 이야기다.

왜 인류는 끊임없이 전쟁을 해야만 했을까? 보는 관점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대략적으로 우리 인간의 본능은 늘 남과 비교해 우월하다는 의식을 갖고 있다고 한다. 즉 자존심과 욕망의 결과가 전쟁으로 표출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예부터 전쟁의 원인은 의식주에 크게 좌우됐다. 영토 싸움이고 국가간 전쟁이다. 영토 싸움이란 결국 전쟁으로 귀결된다. 근현대로 들어올 때부터는 국가간 협력과 상호 무역에 의해 서로에게 윈-윈이 되는 제도적 장치도 만들었지만 전쟁을 막지는 못했다. 어떻게 보면 전쟁 휴지기를 틈타 오히려 더 큰 전쟁을 준비한다는 것이다.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이 이를 증명한다.

이 책 『지정학 전쟁사 지식 도감』은 세계사의 흐름을 바꾼 대표적인 전쟁사를 지정학적으로 조망하고 있다. 일본이 전쟁을 일으킨 전범 국가라는 점에서 일본 학자가 썼다는 이유로 배척할 수는 없다. 전쟁을 통해 본 세계 역사의 흐름을 짚어내는 데에는 오히려 적절할 수도 있다. 단 전쟁을 조망하는 선에서 책은 집필돼야만 하고, 다시 전쟁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책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 패전 이후 일본의 전쟁에 관한 논점은 극우단체나 극우정치인의 논리로 흘러서는 안 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지금 일본의 책임은 크다고 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다. 다행히 이 책은 저자 조지무쇼((ぞうじむし) 자신의의 저서 『한눈에 꿰뚫는 전쟁사 도감』이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이 책을 재출간했다는 점에서 올바른 역사 인식과 전쟁에 대한 관점이 세계사적으로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라는 독자의 마음이다.

재출간된 이 책은 초판 발간 때의 책 속 도판을 전면적으로 보완하고, 지도와 본문의 내용도 결정적인 전투의 전술과 전략을 보충해 전쟁사를 다양한 각도로 해설하고 있다는 게 공감대를 형성할 있다고 독자는 판단한다. 저자도 〈들어가는 말〉을 통해 "인간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는 말이 있다. 전쟁이 인간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고 역사를 바꾸기 때문이다. 실제로 우리 인류는 지금까지 수많은 전쟁을 되풀이하면서 발전해 왔다. 또한 세계사이든 국가 단위의 역사이든 역사는 크고 작은 전쟁의 기록물일 뿐이다. 인간의 갈등은 정치가 해결하고, 정치의 갈등은 전쟁이 해결한다. 집단과 집단, 그리고 나라와 나라가 전쟁에 이르게 된 경위는 실로 각양각색이다. 그러나 속을 들여다보면 대부분의 전쟁에는 몇 가지 패턴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적고 있다. 이에 따라 저자는 세계의 전쟁의 패턴을 다섯 가지로 구분하고 있다.


① 해양 국가와 대륙 국가 - 가치관의 대립

② 기독교와 이슬람교 - 종교의 대립

③ 선발 제국주의와 후발 제국주의 - 경제의 대립

④ 민주주의와 전체주의 - 이데올로기의 대립

⑤ 동서 냉전과 민족 분쟁 - 민족의 대립


이 책에서는 인류사의 지정학적 충돌을 상징하는 결정적인 전쟁을 다루고 있다. 대륙 국가끼리의 영토 분쟁, 대륙 국가와 해양 국가의 대립,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종교분쟁, 제국주의 전쟁, 이데올로기 갈등, 각 지역과 민족 별 분쟁 등 시대의 흐름을 상징하는 전쟁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개별 전투를 하나씩 살펴보는 과정에서 시대나 지역이 전혀 다른 전쟁인데도 원인, 과정, 결과에서 의외의 공통점이나 역사적 진실이 있음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독자는 기대한다.

이 책에서는 표제어에서 나타나듯이 인류사의 지정학적 충돌을 상징하는 결정적인 전쟁을 다루고 있다. 영토 분쟁, 대륙 국가-해양 국가의 대립, 기독교-이슬람교의 종교분쟁, 제국주의 전쟁, 이데올로기 갈등 등이며 각 지역과 민족 별 분쟁 등 시대의 흐름을 상징하는 전쟁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기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별 전투를 하나씩 살펴보는 과정에서 시대나 지역이 전혀 다른 전쟁인데도 원인, 과정, 결과에서 의외의 공통점이나 역사적 진실이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책에 따르면 부모와 형제 간에도 서로 칼과 총을 겨누는 참혹한 곳에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다. 세계가 전쟁터로 얼룩진 지 76년이 지났고 이 땅에 전쟁이 멈춘 지 68년이 되었다. 그 사이에도 지구에는 전쟁이 멈춘 적이 없지만, 이 땅에서는 인간의 삶을 가장 처참하게 만들어 버리는 전쟁이 없는 시기였다. 그러나 전쟁이 없었을 뿐 우리의 삶은 평화와 행복만으로 채워지지 않았다. 칼, 총으로 상대를 겨누는 전쟁과 다름없는 삶의 전쟁이 계속돼 왔다. 이념의 대립, 권력 다툼, 독재와의 전면전 등 이 땅에서 산다는 것이 또 다른 전쟁이었다. '저자가 이에 증거로 내세우는 거의 모두가 반박하기 어려운 것들이다. 사회의 혼란과 법과 양심이 결핍된 세상은 사회적 약자들을 거칠게 다루었다. 고아가 된 아이들, 장애를 가진 사람을 청소하듯이 모아 강제로 집단 수용소에 가두고 노동 착취와 감옥 생활을 방불케 하는 삶을 살게 했으며 여성은 납치, 사기, 협박, 감금에 원하지 않는 일을 하며 안타까운 삶을 살았다. 그리고 한 해 몇 만 명씩 실종되어도 생사 확인조차 이루어지지 않았다. 저자는 과거의 전쟁은 물론, 지금 지구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전쟁은 지정학적 갈등이 겉으로 드러난 것이라고 주장한다. 문명충돌이나 경제전쟁, 민족분쟁 등도 이런 전쟁의 패턴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현재 지구상에서 빈발하는 각종 테러도 앞서 열거한 갈등의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결과일 뿐이라고 말한다. 

도시 국가 로마와 해양 강국 카르타고의 포에니 전쟁은 지중해 패권을 둘러싼 전쟁이고, 섬나라 영국과 대륙 국가 스페인이 맞붙은 아르마다 해전은 제해권을 장악한 영국이 세계 최강국의 자리에 오르게 한 결정적인 전투였다.

또 중동의 시나이반도와 지중해 연안의 발칸반도도 고대로부터 분쟁이 끊이질 않았던 화약고로 유명하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동방 원정부터 십자군 원정과 세계대전 등 대규모 전쟁의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무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 지역이 강대국의 이해관계에 따라 늘 전쟁의 불길에 노출되었던 이유는 교통의 요충지라는 이유도 있다. 즉 다른 문명이 만나는 교차점이 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서로 충돌하는 전쟁터로 변하기도 했다. 이 책은 세상을 바꾼 28가지 중요한 전쟁을 입체 그래픽 지도와 풍부한 컬러 도판을 활용해 쉽고 흥미롭게 설명한다. 전쟁이 발발한 시대적 배경, 역사적 인물, 전쟁의 전술과 전략 등 당시 전투 상황을 그래픽 지도 위에다 생생하게 재현했다. 이런 그래픽 지도를 보는 것만으로 전쟁사는 물론 복잡한 세계사를 한눈에 꿰뚫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앞서 분류한 대로 5장(章)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해양 국가와 대륙 국가〉 2장 〈기독교와 이슬람교〉 3장 〈선발 제국주의와 후발 제국주의〉 4장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 5장 〈동서 냉전과 민족 분쟁〉 등이다. 책에 기술한 순서대로 28가지 전쟁을 지정학의 구도로 살펴보면 세계사의 중요한 포인트를 파악할 수 있다. 과거에 일어났던 전쟁의 원인과 결과를 이해한다면 현재의 국제정세는 물론이고, 앞으로 세계의 미래가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에 대한 전망도 가능하리라고 본다. 전쟁이 인류사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분석할 수 있는 윤곽이 갖춰진 셈이다. 다음으로는 이를 연대순으로 머릿속에 새기면서 언제 일어난 전쟁인지, 왜 일어났는지, 결과가 세계 역사의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잠깐 잠깐 대입해 생각하면서 읽어나가면 세계 역사에 대한 명확한 흐름은 물론 세부적인 분석의 논거를 마련한 셈이다. 

책의 순서대로 1장에서 해양 국가와 대륙 국가의 충돌을 살펴본다. 고대부터 중세에 걸쳐 일어난 전쟁의 배경은 지정학적인 이유가 대부분이라고 저자는 단언한다. 기원전 2~3세기의 100년에 걸친 포에니 전쟁은 내륙으로부터 팽창해 나간 대륙 국가 로마와 지중해의 해양 교역로를 장악해 나간 해양 국가 카르타고의 전쟁이었다. 중세의 십자군 전쟁은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종교대립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지중해의 제해권을 장악하려는 해양 국가 간의 충돌이었다. 이처럼 특정 지역의 주도권을 둘러싸고 일어났던 전쟁을 지정학적 관점에서 바라보면 전쟁의 참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대륙국과 해양국의 전쟁은 해양국은 섬나라 및 연안국으로서 해양 교역을 산업의 중심으로 삼는 국가를 말한다. 사람이 살기 위한 영토의 획득보다는 항구 등 교역 거점의 확보를 가장 중요시 한다. 영국과 일본, 네덜란드, 미국 등이 대표적 나라이다. 앞의 세 나라는 해양 국가로서 묶어 판단할 수 있지만 미국을 해양 국가로 분류한다는 것은 지리적 잇점을 통한 교역 국가를 부의 원천으로 삼은 것으로 독자에는 읽힌다. 그러나 저자의 주장에 독자는 선뜻 공감하기는 어렵다. 미국은 내륙국도 하닌 하나의 거대한 대륙에 위치한 대륙국가이다. 또 서양인들이 신대륙이라고 발견해 수많은 사람이 이주한 곳으로 이주민의 국가이기도 하다. 다만 이주민 대부분이 서양인들이고, 개척한 사람들이 해외 식민지 개척의 일환으로 아루어진 나라다. 미국은 대부분이 유럽 국가들의 식민지였고 1750년대 이르러서야 비로소 독립국가로 발돋움한 나라다. 이를 교역을 위한 섬나라와 함께 해양 국가로 분류하기에는 독자로서는 선뜻 동의가 안 되는 부분이 있다.

그러나 전쟁사를 연구하는 학자로서 쓴 내용에 대해 독자로서 이를 인정하고 읽어나가야 할 것이다. 저자도 "대륙 국가는 대륙의 중앙부에 주축을 두고, 내륙 자원의 생산과 이동을 산업의 중심으로 삼는 국가"를 정의하고 있다. 육상 운송과 강을 이용한 수상 운송을 중시하며, 군사적인 전략에서는 영토 획득을 가장 우선시 한다. 중국, 러시아, 독일, 프랑스 등이 대표적인 나라다. 저자의 관점이 미국에 관해서 독자와 조금 다른 점은 분명하다. 미국은 18세기 후반 독립한 신생국이다. 뿌리가 유럽인들이라고 해양 국가로 분류한 것은 다소 의외다. 자칫 이 분류가 시선이 다르다면 20세기 들어 가장 큰 전쟁, 1-2차 세계대전을 누가 일으켰는지 살펴보면 다른 분석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전쟁사를 제대로 읽으려면 전쟁의 원인을 큰 묶음으로 분류하다 실수가 있으면 완전히 다른 결과를 산출할 수도 있다. 전쟁사에서는 전쟁을 일으킨 원인도 굉장히 중요하다. 

1장에서는 「고대~중세의 전쟁사」(개괄) 「포에니 전쟁 BC 264∼146년」, 「가우가멜라 전투 BC 331년」, 「진시황의 중국 통일 BC 221~210년」, 「투르-푸아티에 전투 732년」, 「십자군 전쟁 1096~1270년」, 「레그니차 전투 1241년」 등 6개의 주요 전쟁이 기술된다. 비전공 독자로서 잘 모르는 「투르-푸아티에 전투 732년」가 눈에 띈다. 이 전쟁은 서유럽을 침공한 이슬람 세력을 기독교의 프랑크 왕국이 방어했다는 전투를 말한다. 당시 프랑크 왕국은 현재 프랑스와 독일 일부 지역이 포함되는 지역의 국가였다.

8세기에 현재의 프랑스 서부를 무대로 일어났던 투르-푸아티에 전투는 기독교 교권과 이슬람 교권이 역사상 처음 대규모로 격돌했던 전쟁이다. 책에 따르면 원래 5세기에 서로마 제국이 붕괴한 후, 서유럽에서는 게르만족의 소국 간에 전쟁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종지부를 찍은 것이 현재의 프랑스에서 독일에 이르는 지역을 지배했던 프랑크 왕국이다. 이에 비해 중동에서는 7세기에 이슬람교가 발흥한 이후로 서아시아 전역부터 북아프리카까지 교단의 세력이 확산하고 있었다. 당시 이슬람 문화권은 여러 분야에서 서유럽 국가들에 앞서 있었다. 특히, 본래 유목민이 중심이었던 만큼 기병의 운용이나 군마의 품종도 서유럽에 비해 월등했다. 이슬람 세력은 711년 이베리아반도를 점령한 데 이어, 718년에는 비잔티움 제국(동로마 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을 포위한다. 비잔티움 제국의 황제 레오 3세는 격전 끝에 이슬람군을 물리쳤다. 

그러나 이베리아반도를 점령한 이슬람 세력은 점점 프랑크 왕국령에 위협을 가하게 된다. 이처럼 확대되어 가는 이슬람 세력 앞에 위기를 느낀 서유럽의 기독교 문화권이 방어전의 하나로 치른 결전이 바로 732년의 투르-푸아티에 전투였다. 


저자 : 조지무쇼(Zojimusho,ぞうじむし, 造事務所)


‘쉽게, 재미있게, 정확하게!’라는 3대 슬로건을 내걸고 1985년 창립한 일본의 기획편집집단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기획, 집필, 편집에 참여해 복잡하고 어려운 지식과 정보를 쉽고 간단하게 전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역사, 종교, 문화 등에 조예가 깊고, 경제를 비롯한 생활실용서까지 여러 분야에서 단행본을 중심으로 다양한 출판활동을 하고 있다. 1년에 평균 40여 종의 단행본을 펴내고, 다수의 책들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독자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주요 도서로는 『세계의 신들을 알 수 있는 책』, 『천사와 악마를 알 수 있는 책』, 『세계를 알 수 있는 지도장』, 『100글자로 알 수 있는 심리학』,『30개 도시로 읽는 세계사』, 『30가지 발명품으로 읽는 세계사』, 『지도로 읽는다 한눈에 꿰뚫는 전쟁사도감』,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황제의 세계사』 등 다수가 있다.


역자 : 안정미


부산에서 출생해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잡지사에서 기자로 근무했다. 현재프랑스어와 일본어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J'aime lire’시리즈 아동용 동화 5권과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십자군 전쟁』, 『영원한 일본』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c*****0 2025.04.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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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읽는다 지정학 전쟁사 지식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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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특정인들의 전유물로 보았던 지도나 지정학에 대한 이해, 하지만 요즘 현실에서 개념을 조금 더 확장해 본다면 누구나 일상적으로 위치나 지도에 대해 검색하며 원하는 정보와 지식을 찾는 시대가 되었다는 점을 보더라도, 여전히 변했지만 지도는 우리의 삶과 생활에 있어서도 중요한 기능과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책도 단순히 보기에는 역사 및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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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특정인들의 전유물로 보았던 지도나 지정학에 대한 이해, 하지만 요즘 현실에서 개념을 조금 더 확장해 본다면 누구나 일상적으로 위치나 지도에 대해 검색하며 원하는 정보와 지식을 찾는 시대가 되었다는 점을 보더라도, 여전히 변했지만 지도는 우리의 삶과 생활에 있어서도 중요한 기능과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책도 단순히 보기에는 역사 및 세계사 분야에 대한 주요 키워드와 주제들을 언급하고 있는 책이지만, 지도와 지정학의 가치, 그리고 중요성을 함께 표현하고 있어서 더 유의미한 형태로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지도로 읽는다 지정학 전쟁사 지식 도감> 책의 주요 키워드를 보더라도 전쟁 및 전쟁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괜찮게 다가오는 부분이 많을 것이다. 해양국가와 대륙국가의 구분, 그리고 기독교와 이슬람교로 대표할 수 있는 종교 문제에 관한 소개, 제국주의와 세계대전이 전 세계인들에게 미친 영향력과 현실 등에 대해서도 배우며 알아 볼 수 있고 지금까지도 이어지는 냉전이나 민족분쟁이나 전쟁 등의 상황에 대해서도 책에서는 자세히 조명하고 있다. 이는 동양과 서양의 차이나 의미를 표현하기보단 전 세계사적인 분석과 의미부여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특히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입장에서 지도와 지정학의 가치는 더 부각되는 느낌을 체감하게 된다. 이는 국제관계 및 정세, 정치 등의 분야에서도 그렇고 거의 모든 산업과 기술, 분야적인 의미에서도 그럴 것이다. 또한 경제학의 논리에도 일정한 적용이 가능할 것이며 앞으로의 미래가치나 패권경쟁 등에 있어서는 어떤 형태의 변화상이 예측되는지도 함께 접하며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역사 및 세계사 분야는 특정인들을 위한 영역도 아니며, 암기식으로 외우는 형태의 학문적 의미만을 갖는 것도 아닐 것이다.


즉 생각과 사고, 가치 판단의 전환이 요구된다는 점을 알아야 하며 이 책도 이런 취지를 통해 지도와 지정학, 그리고 이를 통해 역사 및 세계사 분야에 대해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있다는 점을 참고했으면 한다. <지도로 읽는다 지정학 전쟁사 지식 도감> 역사적인 의미나 과정에 대한 소개도 좋지만 이 책은 지도를 통한 적절한 그림과 사진, 이미지화 작업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도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해당 키워드나 분야를 좋아하는 분들이나 입문자들에게도 좋은 의미를 체감하게 하는 가이드북, 함께 접하며 공부해 보자. 







이달의 사락 m**********m 2025.04.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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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읽는다 지정학 전쟁사 지식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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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지금도 지구 곳곳에서는 전쟁이 일어나고 다툼이 일어나고 있다. 세계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고도 말한다. 전쟁은 많은 것을 파괴하고 폐허 위에서 새로운 문명을 창조한다. 그렇게 우리의 역사는 계속 되어왔다. <지도로 읽는다 지정학 전쟁사 지식도감>은 지정학적 구도와 전쟁의 패턴에 비추어 세계사의 흐름을 바꾼 결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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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지금도 지구 곳곳에서는 전쟁이 일어나고 다툼이 일어나고 있다. 세계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고도 말한다. 전쟁은 많은 것을 파괴하고 폐허 위에서 새로운 문명을 창조한다. 그렇게 우리의 역사는 계속 되어왔다. <지도로 읽는다 지정학 전쟁사 지식도감>은 지정학적 구도와 전쟁의 패턴에 비추어 세계사의 흐름을 바꾼 결정적인 전투를 다루고 있다. 고대부터 21세기 전쟁까지 시기에 따라 있었던 큰 전쟁들이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고대에서 중세의 전쟁사는 영토 확장이 목표였다. 해양 국가는 교역항을 확보하고 대륙 국가는 영토를 확장하면서 전쟁이 계속되었다. 세계사에서 포에니 전쟁은 중요한 전쟁으로 꼽는다. 고대 로마 제국이 참전했던 포에니 전쟁은 내륙으로부터 팽창해 나간 대륙 국가 로마와 지중해라는 해양 교역로를 장악해 나갔던 해양 국가 카르타고와의 전쟁이었다. 해양 국가와 대륙 국가의 삶의 방식, 사고방식의 차이가 승패의 분기점이 되었던 전쟁이었다. 십자군 전쟁은 기독료의 성전을 내세운 군대로 11~13세기까지 중세 서유럽의 로마가톨릭 국가들이 성지 예루살렘 탈환을 목적으로 중동의 이슬람 국가와 전쟁을 치르면서 시작되었다. 최대 10만 명이 참전했던 제3회 십자군은 쿠르드족 출신의 영웅 살라딘에게 참패했다. 이슬람 측의 전쟁사에서는 십자군 원정이라 불리는 일련의 전쟁은 국지적 충돌이 반복되었던 것에 불과하다. 


한국 전쟁은 1950년부터 1953년까지 일어났다.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미국과 소련의 대리전쟁은 시작된 것이다. 대한민국은 일제강점기에서 독립하고 1948년 이승만 대통령이 취임한다. 한반도 북부에서 조선민주중의인민공화국이 건국되고 소련에서 군사 교육을 받았던 김일성이 내각 수상으로 취임한다. 1950년 6월 북한은 한국에 통일을 제안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38선을 넘어 한국을 침공하게 된다. 북한의 무력 침공을 미국은 국제법을 위반한 침략으로 규정한다. 한국 전쟁 중인 1953년 1월에 출범한 미국의 정권은 공산주의 진영에 대해 동맹국과 함께 강경하게 개입한다. 한국 전쟁 후 한국은 몇 차례의 정변과 정권 교체를 거쳐서 모범적인 민주국가로 발전했지만 국제법상으로 휴전 상태 중이라서 징병제가 있다. 한국 전쟁은 현재도 끝나지 않고 여전히 진행 중이다. 2001년 9.11 테러를 당한 미국은 대 테러 전쟁을 선언하고 불량국가의 내정과 분쟁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게 되었다. 미국은 이라크 주요 도시에서 미군 철수를 시작했고 2011년 오바마 대통령은 이라크에서 미군이 완전히 철수했음을 선언했다. IS 잔당들은 이라크 북부와 서부 산악 지대에서 테러 활동을 계속했다. 현재 미군은 직접 군사 활동을 하지 않는 대신 이라크군에 대한 지원과 조언 임무만 수행하고 있다. <지도로 읽는다 지정학 전쟁사 지식도감>에서는 역사의 전쟁들을 잘 요약하고 있다.



이달의 사락 s********3 2025.04.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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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읽는다 지정학 전쟁사 지식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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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도를 보면 육지마다 나라들이 색깔별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어떤 나라는 넓은 영토를 차지하고 있고 어떤 나라는 영토 안에 나라 이름을 다 적지 못할 정도로 작은 나라도 있습니다. 육지 뿐만 아니라 태평양 넓은 바다에도 자세히 보면 작은 섬들이 있는데 지도나 GPS 가 없던 과거에 어떻게 배를 타고 항해를 해서 사람들이 살게 되었는지 신기합니다. 나라별로 국경이 바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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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도를 보면 육지마다 나라들이 색깔별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어떤 나라는 넓은 영토를 차지하고 있고 어떤 나라는 영토 안에 나라 이름을 다 적지 못할 정도로 작은 나라도 있습니다. 육지 뿐만 아니라 태평양 넓은 바다에도 자세히 보면 작은 섬들이 있는데 지도나 GPS 가 없던 과거에 어떻게 배를 타고 항해를 해서 사람들이 살게 되었는지 신기합니다. 나라별로 국경이 바뀌지 않는것 같지만 최근에만 해도 동티모르, 코소보, 남수단 등의 나라가 새로 등장하였고 스와질란드는 에스와티니로 나라 이름을 바꾸면서 세계 지도도 바뀌고 있습니다.

역사를 읽다보면 많은 나라들이 등장하였다가 사라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국경도 바뀌었네요. ‘지도로 읽는다 지정학 전쟁사 지식 도감’ 은 과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어떤 전쟁들이 있었는지 지도를 통해 자세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유럽 문명의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그리스와 로마가 나옵니다. 그중에서 로마는 유럽 대부분의 지역과 중동, 북아프리카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을 지배하였습니다. 로마의 시작은 일곱개의 작은 언덕이었는데 초기 로마가 성장하는 동안 많은 위기가 있었네요. 지중해를 마주보고 있는 북아프리카의 카르타고가 대표적인 경쟁 국가였습니다. 로마와 카르타고는 세 번에 걸쳐 전쟁을 벌였는데 2차 포에니 전쟁에서는 카르타고가 이베리아 반도를 지나 알프스 산맥을 넘어 이탈리아 반도까지 침략하였습니다. 카르타고의 진격 경로를 보면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데 로마는 풍전등화의 위기에 빠졌으며 나라가 멸망할 수도 있었네요. 최종적으로 로마가 승리하였지만 만약 카르타고가 이겼다면 오늘날의 지도는 현재와 크게 다를 것입니다.

게르만족에 의해 서로마 제국이 멸망하면서 유럽은 중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중세 시대에는 국가보다 기독교가 사람들의 삶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러면서 신의 이름으로 벌어진 전쟁도 많았네요. 중동에서 등장한 이슬람교는 빠르게 세력을 확장하면서 기독교의 성지인 예루살렘을 정복하자 유럽 각지에서는 십자군을 조직해 이슬람과 싸웠습니다. 예루살렘을 되찾으면서 성공한 십자군 전쟁도 있었지만 같은 기독교 국가인 비잔틴 제국을 침략하고 약탈한 십자군 전쟁도 있었네요. 전쟁으로 피해를 입기도 하였으나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교류가 이루어지면서 문화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네요.

과학 기술이 발전하면서 전쟁의 규모는 점점 더 커졌고 피해도 상상을 초월하고 있습니다. 대항해시대와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유럽 국가들은 유럽을 벗어나 아프리카, 아시아, 아메리카 등 세계 각지로 진출해 식민지를 건설하였고 식민지 안에서 유럽 국가들끼리 전쟁을 벌였습니다. 그러면서 결국 전면전이 일어나 세계 거의 모든 나라가 전쟁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한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였습니다. 특히 2차 세계대전 기간 중에 일본은 아시아에서 태평양 전쟁을 일으키면서 우리나라도 많은 피해를 입었네요. 전쟁이 얼마나 사람들을 살상하고 삶의 터전을 파괴할 수 있는지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쟁은 끊이지 않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이 책에서는 각 전쟁별로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지도를 곁들여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냥 글로 읽을 때보다 공간적으로 볼 수 있어서 자세히 알 수 있었네요. 책을 읽으면서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달의 사락 p***s 2025.04.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정학 전쟁사 지식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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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인 것 같다. 국제정세의 책을 보니까 AI패권 전쟁이고 무역 패권 전쟁이고 에너지 패권 전쟁이고 체제 전쟁이고 무기 뿐만 아니고 모든 분야의 패권 전쟁인 것 같다. 인류 역사 전쟁에 대해서 알면 요즘의 전쟁에도 도움이 되는지 그래서 자유를 잘 지키고 싶다. 저자 조지무쇼는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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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인 것 같다. 국제정세의 책을 보니까 AI패권 전쟁이고 무역 패권 전쟁이고 에너지 패권 전쟁이고 체제 전쟁이고 무기 뿐만 아니고 모든 분야의 패권 전쟁인 것 같다. 인류 역사 전쟁에 대해서 알면 요즘의 전쟁에도 도움이 되는지 그래서 자유를 잘 지키고 싶다. 저자 조지무쇼는 ‘쉽게, 재미있게, 정확하게!’ 라는 3대 슬로건을 내걸고 1985년 창립한 일본의 기획편집집단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기획, 집필, 편집에 참여해 복잡하고 어려운 지식과 정보를 쉽고 간단하게 전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역사, 종교, 문화 등에 조예가 깊고, 경제를 비롯한 생활 실용서까지 여러 분야에서 단행본을 펴내고, 다수의 책들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독자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주요 도서로는 《지도를 읽는다 지정학 전쟁사 지식도감》, 《세계의 신들을 알 수 있는 책》, 《천사와 악마를 알 수 있는 심리학》, 《세계를 알 수 있는 지도장》, 《100글자로 알 수 있는 심리학》,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황제의 세계사》 등 다수가 있다. 

 








우리 인류는 지금까지 수많은 전쟁을 되풀이하면서 발전해 왔다. 세계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이다. 전쟁은 많은 것을 파괴하지만, 폐허 위에서 새로운 문명을 창조하기도  한다. 인간의 갈등은 정치가 해결하지만, 정치의 갈등은 전쟁이 해결한다. 모든 전쟁은 거의 땅 위에서 일어난다. 지정학적 환경에 따라 인간까지 충돌하는 게 전쟁이며 집단, 그리고 나라와 나라가 전쟁에 이르게 된 경위는 실로 각양각색이다. 







1, 해양국가와 대륙국가⸺가치관의 대립

2, 기독교와 이슬람교⸺종교의 대립

3,선발 제국주의와 후발 제국주의

4, 민주주의와 이데올로기의 대립

5, 동서 분쟁과 민족 분쟁⸺민족의 대립

16세기의 대항해 시대에 일어났던 아르마다 해전 (칼레 해전)은 약소국이었던 영국을 1492년 콜롬버스의 신대륙 발견 이후 100년 동안 절정기를 누리던 무적함대 스페인을 상대로 승리하게 했다. 스페인이 ‘대륙국가’ 이고 영국은 ‘해양국가’ 였기 때문이다.

제해권 확보가 양자의 운명을 결정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당시는 항해술의 발달과 신대륙의 발견으로 세계의 주도권이 대륙 국가에서 해양국가로 넘어가던 시기였다는 점도 중요하다. 한편 미국이 베트남 전쟁이나 걸프 전쟁을 시작으로 세계 각지의 전쟁과 분쟁에 개입하면서 국제 관계의 무대에서 리더십을 과시하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런 궁금증에 대한 해답은 미국 독립 전쟁과 남북 전쟁을 보면 단번에 알 수 있다. 미국이 피를 흘리면서 쟁취하고 지키려고 했던 미국식 민주주의에 대한 자부심과 미국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전쟁과 분쟁에 개입할 수 있는 정당성은 ‘민주주의야말로 정의’ 라는 건국의 모토에 서 나온 것이다. 










물론 미국은 자국 이익 우선 원칙이라는 날카로운 발톱을 숨기고 있지만, 그들이 세계 곳곳에서 싸우는 목적은 언제나 세계질서와 민주주주의 수호이다. 전쟁은 늘 일어나는 곳에 일어나는 법이다. 시나이반도 주변은 고대로부터 분쟁이 끓이질 않았던 화약고로 유명하다. 고대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동방 원정에서도, 십자군 원정과 두 번의 세계대전도 전쟁의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무대가 된 곳이다. 이는 지중해와 홍해를 연결하는 수에즈 운하 주변이 어느 시대, 어떤 국가, 어떤 세력을 막론하고 교통의 요충지로 중요했기 때문이다. 











기간과 공간이 다르더라도 교통의 요충이 되는 지점은 변하지 않는다. 땅과 땅의 연결, 땅과 강의 연결, 땅과 바다의 연결 등은 서로 다른 지역에 사는 인간과 문명이 만나는 교차점이자 교역지이기 때문이다. 한국 전쟁은 냉전 체제에서 벌어진 미국과 소련의 대리전쟁이다. 제 2차가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미소 냉전 체제가 부상하고 있었다. 해방된 아시아의 옛 식민지국들은 미국의 세력권과 소련의 세력권으로 분할되었다. 









제 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연합국 측에서 일본의 식민지였던 한반도를 신탁통치하자는 안이 나왔지만, 결국 북위 38도선 이북을 소련군이, 이남을 미군이 점령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1948년에 한반도에서는 대한민국이 건국되고, 일본의 식민지 통치 중 미국에 망명해 있던 항일 독립운동가이며 반공주의자인 이승만이 대통령으로 취임한다. 








한반도 북부에서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건국되어, 항일 빨치산 출신으로 소련군에서 군사교육을 받았던 김일성 내각 수상으로 취임한다. 1950년 6월에 북한은 한국에 통일을 위한 제안을 하지만, 이승만은 교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북한은 선전포고도 없이 비밀리에 북위 38도선을 넘어 한국을 침공하게 된다. 6월 25일, 한국과 북한은 끝을 모르는 전쟁을 시작했다. 

한국 전쟁의 개전 경위는 오랫동안 명료하지 않은 점이 많았지만, 현재까지 김일성이 이끄는 북한군이 소련과 중공의 지원과 묵인 아래 남한을 침공했다는 사실이 점차 밝혀지고 있다. 북한군은 서울 점령으로 전쟁은 끝난 것으로 생각했지만, 후퇴하는 동안 전열을 가다듬은 한국군의 저항도 만만치 않았다. 이러한 북한의 무력 침공을 미국은 국제법을 위반한 침략으로 규정하고, 국제연합 안전보장이사회에 제소했다. 








국제연합은 소련이 참석하지 않은 상황에서 유엔군의 파견을 결정했고, 맥아더 원수가 지휘하는 미군 중심으로 한 유엔군이 한국군을 지원하기 위해 파병되었다. 북한군은 7월 말에 낙동강 전선까지 육박했지만, 9월에는 유엔군이 인천상륙에 성공해 북한군의 병참선을 끓어버리고 반격에 나섰다. 한국군과 유엔군은 서울을 탈환한 후, 도리어 북한의 수도 평양을 점령한 데 이어서 중국과 북한의 국경인 압록강에 도달했다. 그러나 11월 이후, 이번에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인민해방군이 북한군을 지원하기 위해 투입됐다.








다음 해인 1951년 1월 인민해방군과 북한군은 다시 서울을 점령하지만, 3월에는 한국군과 유엔군이 재탈환하는 등 일진일퇴의 공방이 계속 이어졌다. 북한군과 중국의 인민해방군은 압록강 이북의 중국 영내에서 전쟁 물자를 지원받아 전쟁을 계속했다. 이에 맥아더는 대만의 중화민국군을 동원해 중국 본토를 침공하고 원폭을 사용할 것을 주장했다. 하지만 맥아더 장군은 중국, 소련과의 전면 전쟁을 두려워했던 트루먼 대통령에 의해 전격적으로 해임되어 전장을 떠나고 말았다. 








오늘날에는, 당시 국공내전을 막 끝낸 중국의 인민해방군은 미국의 기습을 받았더라도 더 이상 전투를 지속할 힘이 없었을 것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그러나 트루먼은 압록강 이북에 대한 공격과 포격을 금지했다. 이에 따라 미군은 상대의 진영에 발을 들여놓지 못하게 되어 인민해방군의 병참을 끓지 못했고, 승패의 전망이 오리무중인 채로 전선 38도선 근처에서 교전을 주고받는 교착 상태에 빠져들었다.  이것은 미국이 시빌리언 컨트롤을 위해 문관 지휘자가 군의 작전에 개입하는 전쟁을 치렀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 결과, 한국 전쟁은 제 2차 세계대전 전후의 미국에는 최초의 ‘승리 없는 전쟁’이 되었다. 1951년 7월 이후에 소련의 제안으로 스탈린 서기장이 사망함으로써 양 진영 사이에 점차 합의 분위기가 조성되고, 같은 해 7월에는 휴전이 성립되었다.  한편 한국 전쟁 중에 동아시아 지역의 미군 기지가 되었던 일본은 군수물자 보급을 통해 특수 경기를 맞게 된다. 








또한 한반도에 동원된 미군의 빈자리를 메우는 형태로 경찰예비가 결성되어 이것이 나중에 자위대로 발전했다. 한국 전쟁 후 한국은 몇 차례의 정변의 교체를 거쳐서 모범적인 민주국가로 발전했지만, 국제법상으로는 휴전 상태 중이라서 여전히 징병제가 있다. 반면 북한은 한국 전쟁 후에 일당독재 체제가 강화되어 핵무기 개발 등으로 국제 사회에서 테러 지원국가로 지정되어 있다. 요컨대 한국 전쟁은 현재도 끝나지 않고 여전히 진행 중이다.








 지금은 하이브리드전쟁중이고 폭스뉴스에 반미 좌파진영과 중국 북한이  대한민국을 브네수엘라같은 공산국가로 만들려고 한다는 뉴스가 나왔다. 정말 걱정이 많이 돼서 아빠랑 집회도 나가고 뭔가를 하려고 하지만 정말 힘이 없는 것 같다. 하나님한테 기도하는 수밖에 없다는 것도 인간인 내가 얼마나 연약한지를 절실히 느끼기만 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n****y 2025.04.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