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7년도에 발표되었고 국내엔 99년 초에 소개된 책이다. 해외에선 아마존에서 인터넷 경영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책이고, 이미 국내에서도 알 사람은 다 알만한 책이다. 특히, 책 제목인 webonomics 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역사의 한 획을 그을지도 모르는 책이라고들 한다. 도대체 무슨 내용이 있길래 그리도 좋은 책이라고들 난리인걸까 ? 하는 생각에 집어들게 되었다.. "인터넷 시장을 지배하는 9가지 법칙" 1. 양질의 서비스로 웹 방문자들의 관심을 지속시켜라. 2. 구매 가능성이 높은 고객에게 집중하라. 3. 신상정보를 제공하는 소비자에게 보상하라. 4. 값진 정보가 있어야 소비자를 끌 수 있다. 5. 웹은 여러분야에 걸쳐 셀프 서비스를 확신시킨다. 6. 가치기반 통화를 이용하는 독자적인 화폐 시스템. 7. 신뢰도 높은 브랜드는 웹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8. 웹 경제에서는 소규모 기업도 쉽게 세계화를 이룰 수 있다. 9.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라. 목차만 보아서는 인터넷 비지니스에 관심을 가지고 추이를 지켜봐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내용이지만, 각 장마다 가득 메우고 있는 방대한 자료조사를 통한 구체적인 성공/실패 사례들은 독자들로 하여금 부담없이 읽으면서 미국 인터넷 비지니스 업계의 역사와 격동기를 체험할 수 있게 해준다.. 물론 모든 이야기들이 이미 지난 밀레니엄 시대의 이야기이고 새천년엔 맞지 않는 내용일 수도 있으며, 책에는 실패사례라 하지만 딛고 일어선 웹사이트도 간혹 있다. 더구나 해외사이트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관계로 국내 실정에 맞지 않는 이야기라 생각될 수도 있는 부분들도 있다.. 그러나 이런 점들이 이책의 단점이 될 수 없는 분명한 이유는 이 책은 다시 새천년이 와도 변하질 않을 인터넷 비지니스의 기본수칙을 강조하는데 단지 지난 밀레니엄 시대의 예를 들었을 뿐이며, 저자가 저서에서도 강조했던 "웹 경제에서는 소규모 기업도 쉽게 세계화를 이룰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보면 국내 실정에 맞지 않는 이야기라 무시하는 인터넷 비지니스 기획자는 이미 인터넷을 인터넷으로 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그런 만큼,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 인터넷 세계에서 변하지 않을 수칙만을 강조하고 있는 이책은 인터넷 비지니스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읽어보며 자신의 구상을 확고히 하게 할 수 있는 필독 지침서라고 말할 수 있겠다.. 본인도 S/W 개발사에서 일하면서 자주 인터넷 비지니스를 시작하려는 업체 담당자들과 만나게 되는데, 인터넷 비지니스를 바라보는 시각이 너무 동떨어져 있음을 느끼며 깜짝 놀라게 되는 경우가 많다.. 내가 경제적 여유만 있으면 선물로 드리고 싶은 책이다.. 기람.. 미친병아리 서비였네용.. 삐약~ !! |
| 늦은 감이 있지만 세종 서적에서 인터넷 시장을 지배하는 9가지 법칙 '웹경제학 (Webonomics)'을 출간했다. 저자는 와이어드지의 칼럼니스트인 에번I. 슈워츠이다. 그는 책의 후미에서 이 책을 쓰게된 당시의 상황을 이렇게 술회한다. '1995년 3월, 나는 당시 와이어드에서 나의 담당 편집자였던 존 배텔과 기사 아이디어에 대해 논의하고 있었다. 토요일 아침인 데다가 안개가 자욱한 날씨 탓에 창고를 개조해 만든 샌프란시스코의 와이어드 사무실은 평상시와 달리 아주 조용한 분위기였다. 하지만 존이 내게 제안한 아이디어 때문에 내 머리 속은 갑자기 윙윙거리며 바쁘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그는 웹사이트의 비즈니스 모델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어떻게 해야 웹에서 돈을 벌 수 있을까? 그 수입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이용 요금에서? 광고에서? 아니면 상거래에서? ' 그의 이러한 의문은 '웹경제학'이란 본질적인 인터넷 비즈니스를 위한 실용 지침서를 탄생케 한 원동력이 된 셈이며 방대한 자료를 토대로 성공적인 인터넷 비즈니스를 위한 9가지의 웹 경제학의 기본원칙을 제시한다. 1. 양질의 서비스로 웹방문자의 관심을 지속시켜라. 2. 구매 가능성이 높은 고객에게 집중하라. 3. 신상 정보를 제공하는 소비자에게 보상하라. 4. 값진 정보가 있어야. 소비자를 끌 수 있다. 5. 웹은 여러 분야에 걸쳐 셀프서비스를 확산시킨다. 6. 가치 기반 통화를 이용하는 독자적 화폐시스템 7. 신뢰도 높은 브랜드는 웹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8. 웹 경제에서는 소규모 기업도 쉽게 세계화를 이룰 수 있다. 9.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라. 전통적 경제학을 '음울한 학문'이라 한다면 웹경제학은 결코 음울하지 않다고 그는 서두에서 인터넷 비즈니스(이하 인비라 칭함)에 대한 자기의 의견을 피력한다. 그럼 그 또한 현재의 온갖 지상. 공중파 매체들과 같은 막연한 장밋빛 환상만을 꿈꾸는 것일까? 물론 그렇지 않다. 그는 분명 웹의 막연한 미래가 아닌 다양한 대안을 제시한다는 점이다. 바로 웹경제학이란 기본원칙을 통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먼저 웹은 그 특수한 공간의 정확한 인식과 이해에 기반 해야 함을 강조하면서 실제 인비 분야에서 성업중인 다양한 업체들의 웹전략과 마케팅 방법 등에 관한 치밀한 분석을 근거로 독자를 설득한다. 물론 다소 딱딱하고 무미 건조할지 모를 경제학 이론서라는 한계를 다양한 실 사례에 재미를 더한 제법 구성이 탄탄한 책이다. 아직 우리는 웹의 진의를 제대로 파악할 시간적 여유도 없이 마냥 웹의 잠재적인 시장규모에만 그 가치만을 좇고, 현실적 대안 없이 번뜩이는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초기 웹 선점만을 강조하기에 여념이 없었던 게 사실이다. 누구하나 웹이란 공간의 인식과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개에 따른 시기 적절한 논의와 토론조차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고 보면 아직 웹에 대한 거품은 상당한 듯 하다. 때늦은 감이 없진 않지만 이제 인터넷 전반에 대한 재고와 웹경제학의 정립 또한 시기적으로 보아 상당히 적절한 한듯하다. 사실 9개의 큰 줄기만으로 인터넷을 완벽하게 정의한다는 것 자체는 무리이긴 하지만 웹은 이 제막 요람을 벗어나 바닥을 기는 어린아이와 같고 아직 얼마간은 질적 팽창보다는 양적 팽창이 웹 시장을 주도할 것이다. 선 마이크로 시스템 (Sun Microsystem )의 스콧맥닐리(Scott Mcnealy)회장의 표현처럼 '웹은 지독한 다원주의'라는 말을 우리는 한번쯤 곱씹어 보아야 할 것이다. 그저 막연한 웹을 향한 짝사랑 보다 웹이라는 특수한 공간의 인식이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바로 이 책은 그러한 웹의 이해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이라 자신 있게 말한다. |
| 지금 시대는 산업혁명이후 인터넷이라는 전혀 새로운 매체의 등장으로 모든 분야가 빠르게 변해가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혁명이라고 부른다. 신문을 보면 세상이 급속도로 변화하여 지금까지 나온 모든 경제이론들은 다시 재편되어야 할 정도로 현실과는 많은 거리를 두게 되었다. 경제현상를 설명해야할 이론들이 현실을 쫓아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인터넷이라는 매체의 등장으로 경제는 어떻게 변화할 것이며, 그것에 따른 삶의 변화를 이 책을 쓸 당시의 정보를 가지고 서술하고 있다. 인터넷이 현재의 경제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이며, 그것에 대한 적용으로 각 산업에서의 변화를 실증적인 자료를 통해서 보여주고 예견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는 인터넷 거품논쟁이 일고 있다. 인터넷은 확실히 사회 모든 분야의 많은 부분들을 뒤흔들어 놓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이것이 혁명이라고 해도 분명히 변하지 않는 것은 있다. 이것을 잊지 말고 자신의 분야에의 변화를 인지하는 것이 인터넷의 진정한 활용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현재 인터넷 열풍이 거품인지 자기 나름대로 판단해 보고, 앞으로 인터넷이 가져올 삶의 변화를 예견해 보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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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에는 웹에 관심을 갖고 웹에 관한 일을 하기 시작한지 6개월 쯤 지났을 때였다. 인터넷에 관한 잡지도 자주 읽었고...웹의 인터페이스나 기술에 관한 책은 많이 읽었지만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웹에 대해서 정리한 책은 읽지 못하고 있었다.
인터넷 인구가 몇 명을 돌파했느니...벤처 붐이니 했지만 사실 국내에 인터넷 비지니스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었다. 그 때 보았던 것이 이 웹 경제학이라는 책이다. 9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웹 비지니스에 대해서 설명하는 슈워츠의 말들은 그 동안 여러 잡지나 글을 통해서 조금씩 쌓아가던 내 생각과 지식들을 아주 깔끔하게 정리해 주었다.
특히 실제 기업들의 사례들을 보여주면서 설명을 해 주었기 때문에 더욱더 이해와 정리가 잘 되었다. 특히 값진 정보가 있어야 소비자를 끌 수 있다 라는 부분과 웹을 여러가지에 걸쳐 셀프 서비스를 확산시킨다라는 내용은 그 당시 상당히 관심이 있었던 내용이었고 지금 보면 단지 돈 만으로 소비자를 끌던 골드뱅크 같은 기업들이 흔들리는 현실 등과 참으로 맞아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중간에 나오는 유료화할 것인가 광고 수익에 의존할 것인가와 같은 내용은 지금 수익을 내기 위해 유료화를 고민하는 많은 업체들의 현실과 연결해보면서 다시 읽어보면 상당히 도움이 되는 구절이기도 하다. 단 하나 이 책을 읽으면서 아쉬웠던 점은 잡지나 여러 기사 등을 통해서 읽은 것들을 잘 정리 해 놓았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시대를 앞서갈 정도로 특별한 내용은 없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웹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나 웹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정말 추천하고 싶다. [인상깊은구절] 무엇을 유료화할 것인가는 미디어 재벌들이 진행중인 치열한 전투의 주제가 되고 있다. 예를 들어 타임 워너의 경우 1994년 10월 첫선을 보인 패스파인더 사이트가 제공하는 어마어마한 양만으로도 순식간에 인기있는 웹 사이트로 부상했다.패스파인더 사이트는 타임워너의 다양한 오락 및 정보관련 회사들-타임지 피플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지 포춘지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지등 이 제공하는 십여개의 온라인 서비스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
| 인터넷시장을 지배하는 9가지 법칙이란 부제가 붙은 이 책은 이-비지니스 관련 책중 가장 먼저 나온 책이다. 국내엔 작년에 소개된 책이지만1996년 잡지에 실린 글을 바탕으로 펴낸 책이니, 웹의 고전이랄 수 있다. 이-비즈니스에선 1년이 십년이므로. 작년에 이책을 접했을 땐 적잖이 신선한 부분이 많았다. 일년이 지난 지금, 너무 유사한 내용의 책들이 하루에도 수 십권씩 쏟아져 나오고 있지 않은가… 웹에서 이뤄지는 온라인 사업을 하는 인터넷업체들의 웹상에서의 마케팅에 초점을 맞춘 책이다. 저자는 다양한 실제의 사례를 통해서 나름대로 터득한 웹에서의 사업이 성공하기 위한 지침을 9가지로 분류해서 제시하고 있다. 일면 당연한 듯 여겨지는 내용들도 있지만 우리가 쉽게 간과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들어있어 흥미로웠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 소비자의 관심을 지속시키는 것, 구매 가능성이 높은 고객을 집중 공략하는 방법, 신상정보를 제공하는 소비자들에게 보상을 하라는 것, 값진 정보로 소비자를 끌라는 것, 소비자가 직접 웹상에서 행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셀프서비스 개념이 도입되었다는 것, 사이버 머니등의 독자적인 화폐시스템 제안, 신뢰도 높은 브랜드가 웹에서도 빛을 발한다는 것, 웹에서 소기업도 세계화를 이룰 수 있다는 것,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처하라는 것등이 주내용이다. 벤처기업 거품론이 대두될 만큼 작년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불어닥친 벤처 열기가 이젠 급속히 냉각되고 옥석이 가려져 살아남는 벤처와 사라지는 벤처가 갈리는 작금에 한번 본인의 웹사업을 점검하기에 참고로 할 만한 책이다. 재미있는 건 저자가 참고로 삼았다는 각 부문별 주요사이트 중에서도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사이트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