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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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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 시대를 연 포르투갈. 그들이 어떻게 아시아로 진입했고, 어떤 희생과 만행 위에서 성공적으로 원정을 이끌어냈는지, 역사의 한 단면을 흥미롭게 풀어낸 책이다.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역사서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루지하고 않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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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 시대를 연 포르투갈. 그들이 어떻게 아시아로 진입했고, 어떤 희생과 만행 위에서 성공적으로 원정을 이끌어냈는지, 역사의 한 단면을 흥미롭게 풀어낸 책이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역사서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루지하고 않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h*******7 2026.06.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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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향신료 제국의 향신료
"욕망의 향신료 제국의 향신료" 내용보기
로저 크롤리의 신작이 나왔습니다."바다의 제국"이후로 꾸준히 저자의 책을 읽고 있습니다.전작 "대항해시대 최초의 정복자들"에서 포루투갈 해상 제국의 흥기와 성공, 그리고 덜알려진 악행을 다뤘다면이번 책에서는 그런 포루투갈의 성공을 따라 나선 후발 국가들의 이야기입니다.후발 국가들의 따라잡기 시작은 바로 에스파냐 제국입니다.그래서 유명한 마젤란의 세계 일주로 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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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크롤리의 신작이 나왔습니다.
"바다의 제국"이후로 꾸준히 저자의 책을 읽고 있습니다.

전작 "대항해시대 최초의 정복자들"에서 포루투갈 해상 제국의 흥기와 성공, 그리고 덜알려진 악행을 다뤘다면
이번 책에서는 그런 포루투갈의 성공을 따라 나선 후발 국가들의 이야기입니다.
후발 국가들의 따라잡기 시작은 바로 에스파냐 제국입니다.

그래서 유명한 마젤란의 세계 일주로 이 책은 시작합니다.
아프리카 끝 희망봉이 아닌 아메리카 끝 마젤란 해협을 통과해서
태평양을 가로질러 동남아시아의 향로 지대까지 도달한 이 원정대는
이후 현지에서 무모한 전쟁에 개입했다가 마젤란 본인이 사망했지만 결국 성공을 거뒀습니다.

높은 사망률과 막대한 투자금에도 불구하고 마젤란의 뒤를 따라서 에스파냐의 원정대는 바다로 나섰습니다.
높은 이윤을 보장하는 향신료의 매력에 포기할수 없었던 것이지요.

이러한 원정과 향신료 재배지를 두고 벌인 각축전은 당연히 선점자인 포루투갈의 강력한 반격을 불러왔습니다.
결국 에스파냐는 선점자인 포루투갈의 전쟁에서 불리한 입장에 처했지만 예상치 못한 결과가 도출되었습니다.

에스파냐는 말루쿠 제도가 아닌 필리핀에 자리를 잡았고 이곳에서 본국이 아닌  누에바에스파냐(스페인의 부왕령, 멕시코)
멕시코 식민지와 연결되는 교역망이 형성되었습니다.
포토시의 은광이 마닐라와 거쳐서 중국의 수저우와 연결되었던 것입니다.

명나라의 은 수요가 누에바 에스파냐의 막대한 은 생산을 연결되었고 그 탓에 어마어마한 명나라의 생산물이 건너가기 시작합니다.
전통적인 중국의 교역에 대해서 적대적인 정책조차도 은에 대한 욕구를 이겨낼수는 없었습니다.
유럽 중심이 아닌 태평양을 무대로 수저우-마닐라-아카풀코가 연결되는 해상 교역망이 형성된 것이지요.

그 과정을 읽어볼수 있습니다.

시작은 향신료일지 모르지만 은과 도자기가 이 책의 주인공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9***d 2025.05.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