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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였습니다. 특히나 효 교육에 있어서... 굉장한 감흥과 깨달음, 그리고 반성을 했습니다.
식사기도를 해야 하는 것, 어른들이 수저를 든 후에 밥을 먹는 것... 우리 당시에 당연시 교육받았던 내용들인데, 과연 우리들은 서로 바쁘다는 핑계로, 그리고 편리하게 살자는 이유로 간과해왔지요.
과연 몇 명의 아이들이 식사기도를 하고, 어른들보다 먼저 식탁에 앉아 기다렸다가, 어른이 수저를 들때까지 기다릴까요?
쫓아다니며 수저로 떠먹여주는 아이들을 탄생시킨, 현 부모의 무지한 자녀 사랑이 아이를 제대로 키우는 것은 아닌 것 같고, 내 아버지에 대한 죄책감, 내가 못하고 있는 부분들이 떠올랐습니다. 효 부분에서 실상활에 일단 적용해야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