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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세 만화 한국사. 초등전집으로 좋은 역사책으로 혀니가 보고 있었는데요.
며칠 전 소설책 하나 다 읽고 심심해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역사적 지식을 얻는 것은 물론이고 너무 재밌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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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읽기 편한 한국사 책이죠? 신라를 세운 박혁거세의 탄생 설화가 그려진 부분인데요.
알을 깨고 나온 아가가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뭔가 외우려고 하지 않아도 웃으며 읽고~ 다음에 또 읽고~ 그러다보면 어느새 꽤 많은 역사 지식이 머릿속에 담겨 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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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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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안다는 건 희망이라고 생각하네요~ 우리가 길고 긴 5천년 역사를 제대로 알고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주어야 할 의무도 이런 의미에서 참 중요한것 같구요~ 한국사의 전반적인 흐름을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알려준다는 건 사실 어려운 일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 책 이현세 만화 한국사 바로보기 시리즈를 만나고 생각이 딱 바뀌었네요~ 아이들이 저절로 다음권을 찾고, 또 집중하며 우리 역사 이야기에 빠져든다는걸 딸아이를 보며 알게되었으니까요~
사실 여자 아이들이 너무 어려워 하는 역사공부~ 고학년이라 걱정했었는데,,,, 5학년 역사공부는 어떻게 준비하고 시작해야 하나도 고민만 쌓여가는 시점에 만나게된 책~~ 바로 이 한국사 바로보기 시리즈 랍니다.
처음엔 별 기대감 없이 아이에게 학습만화니까 재미있을거라고 부담갖지 말고 읽으라며 선물한 책인데,,, 이제 이 책에 빠져 정말 보고 또 보고 있네요~ 대견해요~ 어느정도 한국사의 흐름을 3번째 책을 읽으면서 알것 같다네요~
이 책은 특히 엄지, 까치, 두산, 동탁이라는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직접 과거로의 여행을 하면서 그 시대에 딱 맞는 다양한 사건들을 경험하고, 인물들을 만나며 느끼고, 공감하고, 체험하는 역사를 고스란히 아이들에게 간접경험 하게 해주는 재미가 있어요~
그 시대이 역사 이야기책을 다 읽으면 다시 현실 세계로 돌아올 수 있다는 미스테리한 설정도 신기하구요~
아이들이 직접 그 시대의 역사적 사건들 속에서 보고, 듣고, 알게되는 내용들을 생생하게 전달해 주는 스토리라 점점 빠져들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직접 갑옷도 입어보고, 전쟁에 참여해 열심히 싸워도 보고, 엄지는 직접 기록했던 노트를 잃어버리는 안타까운 일들도 경험하긴 하지만 모두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는 사실이 흥미 진진하고,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한것 같아요~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걸친 스토리에 녹아진 이현세 작가님만의 특유한 재치와 멋진 그림이 잘 조화되어 역사이야기를 너무 재미있게 그려주신것 같네요~
삼국시대 下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12권중 3번째 이 책에서는
이차돈, 성왕, 진흥왕, 김유신, 을지문덕, 김춘수, 계백 등 우리 아이들이 익히 알고 있는 전쟁영웅등리 등장하고 있어요~
혼란했던 삼국시대의 후반부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고구려, 신라, 백제, 가야의 흥망성쇠의 흐름을 읽어보면서 우리 역사의 중요한 한 부분을 즐겨볼 수 있었네요~
시간과 역사를 거스르고 또 거스르며 아이들의 우정도 느끼고 역사체험도 생생하게 했던 다양한 사건들 속에서 다시 만난 아이들이 역사책을 찾아 모두 읽고 현재로 다시 돌아오지만 고구려의 후손들이 세우는 발해의 시작을 꼭 경험해 보고 싶어하는 까치는 결국 돌아오지 않았네요~
4권이 더 기대되는 이유,,, 이 책의 마지막 장면 때문이기도 하지요~ 까치는 현재로 돌아오지 않고, 역사의 시간속에 그대로 남아 어떤 사건들을 겪을지 기대되는 부분이네요~
또다른 이 책의 매력~
< 역사박물관 > 부록페이지들이 곳곳에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문화유산과 그시대의 특징을 기록한 문화재들을 생생한 사진과 자료로 만나보게 해준 부분이 참 도움되는 것 같아요~
또 다른 매력은 << 한 눈에 보는 역사 연표 3 >> 부분이네요~ 책을 다 읽고 난 후 마지막 페이지의 접혀진 부분을 쭉 펼치면 길고 긴 역사연표가 부록으로 붙어있어요~
451년 장수왕 시대의 기록부터 700년 백제와 고구려의 멸망까지 그 속의 알짜기록들과 주요 문화들을 정리해 한장의 연표로 다시 한 번 책 속 내용을 정리해 볼 수 있는 부분이라 아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부록페이지 같아요~
아이들이 절로 찾게되는 멋진 한국사 시리즈~ 이 12권 만화 한국사 바로보기를 통해 쉽고 알찬 역사공부 시작하기 아이들과 함께 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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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한국사 공부를 위해 고른 만화 한국사 바로보기 생각보다 아이가 잘 읽고 재미있어 해서 괜히 제가 기분이 좋습니다. 요즘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져 있네요. 이렇게 자주 접하다보면 아이가 자연스럽게 한국사의 흐름을 알고 받아들일것 같습니다. 처음 책을 고를때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만화가 좋을지 아니면 그냥 책이 좋을지. 간략적으로 요약된 책이 좋을지 아니면 설명이 자세한 책이 좋을지..책은 산 다음 아이가 잘 읽어야 하잖아요. 책은 진열해 놓는게 아니고 읽으면서 활용해야 하는데 과연 우리 아이가 잘 읽을 책인지 고민이 많았는데 막상 아이가 잘 읽는 모습을 보니 고민했던 기억은 싹 사라지네요 ^^
표지만 봐서는 만화책 같지 않죠? 그 시대의 유물도 나오고 중요한 부분이 표지로 되어 있는데 실사와 만화가 합쳐져서 그런가 봅니다. 등장인물 소개는 각 권마다 나오는데요. 왼쪽에 있는 부분은 이현세님 만화에 항상 나오는 까치와 엄지, 두산, 동탁이에요. 이 책에서는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잘 지내요 ^^ 오른쪽 페이지 인물들은 그 시대 주요 인물들 입니다. 차례를 보면서 앞으로 나올 이야기를 한번 쑤욱 훑어 보구요. 하나의 이갸기가 시작되면 먼저 그림으로 소개를 합니다. 역사라는게 자세히 소개하려면 끝이 없을 것 같은데요. 다른 학습 만화에 비해 내용은 알차면서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아무래도 만화라서 잘 받아들이구요. 만화와 함께 읽어서 그런지 이해도 빠릅니다. 하나의 장이 끝나면 역사박물관이라는 코너가 있어서 유물과 유적에 대한 사진과 함께 앞에 이야기에서 미처 다르지 못한 이야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무척 재미있어요. 사실 이런 심화학습 부분은 딱딱한 내용이 많아서 보통 만화책 볼때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책은 이 부분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잘 되어 있어서 그런지 빼먹지 않고 다 챙겨서 읽더라구요. 아이들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한국사를 초등학생때부터 미리미리 준비하면 좋잖아요. 저도 중고등학생 아이들의 역사 의식을 보고 문제점이 많다고 생각해서 초등 4학년인 큰 아이에게 보여줬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에 다 읽으려고 떼를 써서 혼났어요. 그만큼 역사 이야기를 재미있게 썼고 또 전체적인 이야기를 다 이해하고 싶으니 중간에 그만 읽기가 힘든가 보더라구요. 이렇게 한국사 전체적인 흐름을 알고 나면 이 뒤에 좀 더 깊이 있는 학습을 하기도 쉽겠죠. 여러모로 우리 아이 역사 책으로 너무 마음에 드는 책을 만나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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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에 대해 아시는 분은 제목만 봐도 내용을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특별히 할 말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