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리는 벌거숭이 화가/ 문승연글, 이수지 그림/돌베개 어린이
우선은 책표지가 우리 아이의 일상을 통한 미술놀이를 하듯 내 몸을 사랑하고 즐길수 있는 여유를 주는책 한권이 아닌가 합니다.
동물원으로 유명한 이수지님의 그림은 언제나 친근하면서도 생각을 깨워쳐주는 그림동화를 그리는 분이 아닐까? 책 표지가 말해주듯 물감으로 표현해보는 그림책 놀이 그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그림책 이야기- ![]() 진이와 훈이가 놀고 있을때 엄마가 소리칩니다. 목욕하자고요. 하진만 진이도 훈이도 목욕을 하고싶지 않다지요. 서랍을 뒤지다가 발견한 물감으로 진이와 훈이의 놀이가 시작된답니다. 물감 하나로 표현한 진이의 고양이 얼굴, 훈이의 인디언 추장 입었던 옷도 벗어버리고 진정한 벌거숭이 화가로 변신한답니다. 두 남매의 즐거운 물감놀이를 몸으로 표현해봄으로써 온몸에 다양한 그림과 온 방 안에 펼쳐진 물감들- 그 붓으로 몸으로 표현한 물감놀이는 아이에게 다양한 이야기 거리를 선사합니다. 깜깜한 별에 반짝이는 별빛과 그 안에 펼쳐진 바다속 둥둥 떠있는 배와 파란 고래 배를 타고 가면서 뱀도 만나고 호랑이 사자, 고릴라도 만나면서 정글속으로 빠져들듯 아름답습니다. 어느덧 엄마의 들리는 목소리~ 진이야 목욕하자! 하면서 목욕탕으로 달려가는 진이와 훈이는 몸이 엉망이 되어도 좋습니다. 목욕탕에서 기다리는 깨끗한 엄마를 보면서 아이들은 엄마에게도 멋진 그림을 그려준다지요. 꿀이 가득한 꽃도 해님도 말이지요. 즐거운 목욕놀이로 물감은 주루룩 흘러 내려가지만 진이와 훈이의 물장난은 마냥 즐겁기 그지없습니다. |
| 아이들의 상상력이 잘 묻어나는 그림책이다. 심심해서 뒹굴거리던 아이들이 물감을 발견하고 순간 놀이에 빠진다. 누나는 고양이가 되고 동생은 인디언 추장이 되고, 아이들은 작은 배를 타고 고래와 날치가 뛰노는 바다를 항해 하다, 원시림 가득한 땅에 내린다. 원시림은 아이들의 자유공간. 한껏 뛰놀다가 엄마가 목욕하자는 말에 자신의 방으로 되돌아 온다. 아이들 동작 하나하나가 너무도 자연스럽고, 색감이 아름답다. 놀이로 온몸이 지저분해진 아이들을 엄마는 혼내지 않는다. 더러운 사람만 목욕할 수 있다며 엄마 몸에 낙서하는 아이들을 따뜻하게 받아 주며 아이들과 함께 놀이에 빠진다. 한번 뛰어 놀아 볼까? 물감을 가득 묻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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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파주 어린이 책잔치에서 본책이다 참 재미있는 그림책이다 그리고는 잊었다
우연히 애들 학교 도서실에 다시 만났다 더 재미있었다 빌려와 아이들에게 읽어주고
책속에 아이들과 똑같은 마음으로 그려보았다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마음이 시원하고
나도 그렇게 하고 싶었다는 소리없는 아우성들이 들렸다
우리아이들 친구들에게도 읽혀주었다 아이들 반응은 한결같고 받아들이기가 쉬운가보다
엄마몸에 그리는 장면을 보고 저질이라며 화들짝 거리는 아이도 있었다
진이와 훈이의 얼굴이 천진난만함에 반했다
물감놀이하는 모습만 봐도 아이들이 얼마나 시원하게 노나싶다
묻을까 흘릴까 염려해서 소심한 붓 터치를 하는 요즈음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듯이
이렇게 그렸다가는 망쳤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시원하고 자신있게 노는 두아이의 용기가
우리 아이들에게 사라지고 있음이 아쉽다
[인상깊은구절] 진이와 훈이는 서로를 보았어요 "으아, 지저분해" "누나는 더해." 둘이 서로 보고 있으니가 키득키득 웃음이 나왔어요 "더러운 사람만 목욕할수 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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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벌거숭이 화가 문승연 글 · 이수지 그림 여섯 살 아이가 이번 주에 원에서 대출해 온 책입니다. 물감놀이를 좋아하는 아이여서인지 엄마랑 물감놀이를 하고 싶다는 의사표시로 이 책을 골라온 것도 같아요 아이들의 상상력이 마구 펼쳐지는 이야기도 재미나지만, 이야기에 걸맞는 그림이 너무너무 멋지더라는..
엄마가 목욕하자고 부르는데 진이와 훈이는 관심이 없어요. 진이는 누워 망원경을 보고 있고 훈이는 서랍장을 뒤지고 있어요. 엄마 사람이라 어쩔 수 없이 저러다 엄마에게 혼나지 않을까 하며 책을 읽어주고 있는데, 여섯 살 아이는 "훈이는 이거 찾고 있어!" 하며 서랍장에서 기어나와 있는 목도리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네요.
"누나, 이것 좀 봐." "그거, 어린이날에 썼던 거잖아."
훈이가 찾아낸 건 얼굴에 그림을 그릴 때 쓰는 물감이래요. 진이와 훈이는 물감을 들고 거울 앞으로 달려가서 거울을 보며 자기 얼굴에 그림을 그림을 그려요. 진이는 고양이 수염을 그리고, 훈이는 인디언 추장 같음 모습으로 그림을 그리다가,
"누나, 우리 옷 벗고 그릴까?" "옷 벗고?" "좋았어!"
훌렁, 주르륵 벌거숭이가 되어 서로의 몸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붓질에 간지럽다며 몸을 뒤틀다가 붓을 휘두르게 되는데 이 장면이 넘 이쁜 거 있죠.
이제 더 본격적으로 진이와 훈이가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물감놀이를 시작됩니다. 진이와 훈이 주위로 멋진 바다와 풀숲이 있는 섬도 그려지고, 검은 밤하늘에 달도 뜨고 반짝반짝 별도 떠 있는 하늘 아래로 풀숲엔 뱀도 보인답니다. 이걸 어떻게 지우지? 하는 엄마 사람인 전 걱정 투성이네요. 그래도 엄마의 생각이 아이에게 전이되지 않게 가만가만 책만 읽어주었어요.
풀숲에서 놀고 있는 진이와 훈이의 모습인데요. 정말 물감 하나로 재미나게 노는 모습이 잘 표현되어 있어서 아이도 저도 한참동안이나 이 그림을 보았답니다.
여섯 살 아이는 "둘은 벌거숭이가 되었어요." 란 말이 기억에 난답니다. 아마도 좀 더 어릴 적에 엄마랑 욕실에서 자주 이러고 놀았던 기억이 나나봐요.
그리고 지난 주말에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크레용. 유리나 바닥 어디에나 그리고 물티슈로 쓰윽~ 지움이 가능하다는 크레용으로 아이의 얼굴에 책 속의 진이처럼 고양이 수염을 그려주며 물감놀이를 못해서 서운해할 아이의 마음을 달래 주었어요. 엄마가 얼굴에 고양이 수염을 그려주자 갑자기 잠이 화~ㄱ 깨는지 눈이 커졌어요.
그리고 책상 위에 그림을 그려 보았답니다.
엄마가 햇님을 그려주자, 구름도 있어야지 하면서 구름을 그려주는 장면이랍니다. 책상에 이렇게 쓰윽 그림을 그려두니 넘 이쁜 거 있죠. 엄마 우리 이거 지우지 말고 놔 두자! 여섯 살 아이 말대도 그대로 놔 두고 싶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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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 속 세계 여행에 참여작가인 이수지.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려왔다. 입소문은 들었던 책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니 할 이야기가 많다. 도서관에서 빌린 책이라 책이 없어 자세한 기억을 떠올리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아이들이 물감을 손에 들기까지는 무척 지루한 시간을 보내는 듯 하다. 엄마가 씻자고 부르는 소리에도 별 반응이 없다. 방에는 아이들의 놀이가 될 물건들이 많이 보인다. 어지러진 방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아이들이 배를 타고 바다에 간 것과, 여자아이가 고양이로 변한 것, 남자아이가 인디언이 된 것, 섬에 사는 동물등은 우연은 아니란 것을 알 수 있다. 아이들이 물감을 손에 집어 든 순간 모든 것들은 살아서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이들의 상상력이 그들에게 생명을 불어 넣은 것이다. 아이들은 배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던 것 같다. 그리다만 도화지에는 커다란 고래그림이 그려져 있고, 그 옆에는 종이배가 보인다. 여자아이는 망원경을 통해 세상을 보고 있다. 망원경은 여행을 떠나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더욱 간절하게 한다. 그때 남자아이 물감을 가지고 온다. 이제부터 그들의 상상은 실제가 되는 것이다. 물감이 들어 있던 서랍에서 목도리를 꺼내 든 여자아이는 고양이 꼬리처럼 허리에 동여매고 점점 고양이가 되어간다. 남자아이는 자를 꺼내 머리에 다니 정말 인디언 같다. 아이들의 물감놀이는 시간이 더할 수록 아이들을 점점 더 고양이처럼, 인디언처럼, 세상을 바다로 우거진 숲 울창한 섬으로 만든다. 방안에 여기저기 쓰러져 있던 동물들도 섬에 살던 주인이 되어 아이들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바다를 더 파랗게 숲을 더 울창하게 만들던 아이들은 엄마가 부르는 소리에 멈칫한다. 현실로 돌아오는 순간 아이와 동물들 모두 방으로 돌아오지만 처음 장면에서 봤던 모습보다는 생기 넘쳐 보인다. (특히 뱀의 방 한쪾 구석에 또아리 틀고 조용히 앉아 있을 때 보다 훨씬 움직임이 커졌다.)어지러진 파란 물감위에 아직도 둥둥 떠 있는 배는 아이들의 상상이 여기서 끝나지 않을 것을 암시한다. 아이들의 상상력은 엄청난 힘을 발휘했다. 그리고 엄마가 감당해야 할 엄청난 결과도 초래했다. 벌거숭이 화가들의 어머님~ 목욕탕에 계셔서 아직 바깥 상황을 모르시나보다. 만약에 기분좋게 아이들이랑 놀고 나왔을 때 방을 보신다면 뭐라 하실까 정말로 궁금하다. 그래도 웃으신다면 정말 천사! (너무 어이가 없어서 웃으시는 것이 아니라면 말이다.) 이수지 작가의 신간 '파도야 놀자' 는 동화책 속 세계 여행에 전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선 외국인 작가들의 그림도 놀라웠지만 세계가 인정하는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겨루고 있는 우리나라 작가들의 작품또한 놀라웠다. 그 중 이수지 작가의 그림(파도야 놀자/비룡소)이 참 인상적이었다. 벌거숭이 화가의 '바다' 모습과 이미지가 겹쳐졌다. 이수지 작가만큼 파도를 생생하게 표현한 작가가 없는 것 같다. 파도가 살아서 움직이는 생동감이 그대로 느껴진다. 또한 파란 하늘에 검은 물감을 칠하자 별이 총총 뜨는 모습은 기억에 남는다. (에릭 칼의 '별을 그려주세요 '가 생각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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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하고 싶은 욕구는 본능인가봐요. 원시시대 동굴벽화를 봐도 그렇고 몇세기동안 사랑받는 많은 화가의 명화를 봐도 그렇구요. 오늘 소개할 책은 천둥거인의 우리는 벌거숭이 화가라는 그림책이에요. 붓을 들고 신이 난 두 남매의 모습이 그려진 하드커버북이죠. 내지는 연한파스텔의 여러색의 물방울이 떨어져 있어 그림책의 분위기를 살려줘요.
줄거리를 살펴보면 엄마가 진이와 훈이에게 목욕하자고 하지만 아이들은 목욕할 생각이 없죠. 남매는 서랍에서 물감을 발견하고 신이나서 얼굴에 그림을 그려요. 그러다가 옷에 물감이 묻고 아이들은 옷을 벗고 몸을 도화지 삼아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요. 그림을 그리며 바다도 표현하고 인디언 추장도 표현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쳐요.
동물원과 파도야 놀자등의 작품을 만든 이수지 님이 그림을 그렸어요.
장난기 가득하고 에너지넘치는 아이들의 표현력을 야단치지 않고 존중하는 엄마의 태도에서 한 수 배우게 되네요.
수채화 물감으로 밝고 환상적으로 표현한 그림이 예쁘고 생동감 넘쳐요.
두남매와 엄마의 대화로 이야기를 끌어나가 글밥은 있으나 어렵지않아 3살된 건휘도 "화가책이야." 하고 가져와 잘 보내요.
책을 읽고 건휘와 예전에 페이스 페인팅 했던 경험을 살려 이야기나누기를 했어요.
아직 치울 엄두가 안나 아이와 물감놀이한번 못 해 봤는데 여름도 다가오니 그림책처럼 신나게 한번 놀아봐야겠어요.
이상으로 가족의 정겨움과 친근함이 묻어나는 그림책, 아이의 표현력을 존중하는 필요성을 느끼게 하는 그림책, 아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도와주는 그림책 우리는 벌거숭이 화가 소개를 마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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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누구나 화가이다.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자기가 그리고 싶은 세계를 맘껏 표현할 수 있다. 하지만 때로는 어른들의 제약에 의해 자신이 하고 싶은 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할 때가 있다. 생각해 보면 우리 아이들만 해도 그렇다. 그 이유는 방이 지저분해진다, 뒤감당이 어렵다등 순전히 내 입장에서 아이의 놀이를 방해 했던 것 같아 미안한 마음 마저 든다. 이 책은 그렇게 나의 반성을 하게 만드는 책인 동시에 아이들이 보면 자신이 하고 싶은 놀이를 대신해 주고 있기도 하다.
목욕을 하자는 엄마의 말에 깨끗하다며 하기 싫다고 하는 진이와 훈이는 서랍에서 그림물감을 찾아낸다. 그리고 둘이는 얼굴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고 급기야 벌거숭이가 되어 온몸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훈이의 배가 바다위의 배가 되고 진이 배에는 하얀 달이 그려진다. 그러면서 둘은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풀이 많고 뱀이 많은 섬으로 가서 추장도 되고 얼룩고양이가 되어 서로 흥겹게 춤을 추고 논다. 그러다 엄마의 목욕 하자는 소리에 다시 현실로 돌아오게 되고 온몸이 구정물이 된 두 아이는 엄마는 너무 깨끗하다며 엄마 몸에도 그림을 그린다.
진이와 훈이가 물감을 가지며 맘껏 노는 모습은 나까지도 얼마나 재미있을까 싶고 아이들이 노는 모습에서 얼마나 행복한지 느낄 수 있다. 방이 좀 더러워지면 어떠랴, 또 청소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면 어떠랴 아이들이 상상의 놀이를 맘껏 펼치고 좋아한다면 한번쯤 과감하게 다함께 벌거숭이가 되어 놀아보자. 이 책은 정말 그렇게 해 보고 싶은 충동을 마구마구 일으키는 책이다. 엄마인 내가 그런데 아이들이 보면 어떻겠는가? 이 책을 보자마자 우리도 해보자며 조르는 두녀석들 훈이와 진이가 부러운 모양이다.
마치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듯 생동감 넘치는 그림 또한 매력적이다. 아이들의 특권, 상상하는 놀이의 본능을 일깨워 주는 우리도 따라하게 만들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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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출판사 '돌베개어린이'의 책인 '우리는 벌거숭이 화가'를 만나 무척 반가웠고 거기다 '이수지' 작가님의 그림이라서 더욱 좋았던 그림책이네요. 이 책을 읽는 내내 남매를 따라가며 환상적인 여행을 하다 보니 어렸을 적 추억의 세계로 날아가 보는 내내 미소를 지으면서 얼마나 즐거웠는지 모르네요. 아이에게는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펼치게 해 주고 저에게는 동심의 세계로 가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 무척 고마운 책이네요.
진이와 훈이 남매는 문밖에서 엄마가 목욕하자는 말을 듣지만 목욕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보니 딴 짓을 하는데 그때 훈이가 얼굴에 그림을 그릴 때 쓰는 물감을 발견하고 둘은 거울 앞으로 달려가 얼굴에 색칠하기 시작하면서 고양이와 인디언 추장으로 변신하고 옷을 벗고 벌거숭이가 되어 서로의 몸에 그림을 그리고 붓을 휘두르자 물감이 사방으로 튀었고 그렇게 파랑색으로 배를 그리고 하얀색으로 달을 그리면서 물감의 세계에 첨벙 뛰어들어 신나는 모험을 하는데...
이 책의 모든 부분을 보면서 너무나 신이 나고 상쾌하면서 즐거웠네요. 물감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법들이 총동원되어서 아이들의 신나는 모험의 동반자가 되어주었고 그림을 보는 내내 정말 아이들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까지 너무나 행복했고 정말 아이에게 이렇게 해 주지 못했던 것이 무척 아쉬웠네요. 그래서 이 책을 다 읽고 나자 물감을 손에 쥐여주고 욕실 벽을 맘껏 그리게 해주고 아쉬움 없이 놀게 해준 다음 즐거운 목욕을 하고 나오니 우리 딸이 저보고 엄마 고맙다고 하네요. 책 속에서 정말 해주지 못했던 놀이를 공짜로 배울 수 있어서 너무 고마웠고 요즘 미술에 많은 관심이 있는 우리 딸에게 더욱 좋았던 그림책을 만나게 해 주어서 흐뭇했고 맘껏 상상을 펼칠 수 있었던 작품이라서 많은 분께 추천해 드리고 싶은 작품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