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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량의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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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상태 평점은 빵점 ' 죽을 각오로 쓴 한국 한국인 비판'이라는 책과 표지 다자인 목차, 헤드 카피 모든 것을 베낀 듯 하니 말할 것도 없겠죠. 전에 내가 알고 있던 '친일'은 나라 팔아먹은 매국을 의미했는데, 조영남에게 '친일'은 우수한 문화(책 내용을 빌어 표현하자면, 경이 참 좋더라 하는-_-)를 그대로 받아들일지 아는 겸허함이로군요. 허 참~ 혼자만의 착각에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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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상태 평점은 빵점 ' 죽을 각오로 쓴 한국 한국인 비판'이라는 책과 표지 다자인 목차, 헤드 카피 모든 것을 베낀 듯 하니 말할 것도 없겠죠. 전에 내가 알고 있던 '친일'은 나라 팔아먹은 매국을 의미했는데, 조영남에게 '친일'은 우수한 문화(책 내용을 빌어 표현하자면, 경이 참 좋더라 하는-_-)를 그대로 받아들일지 아는 겸허함이로군요. 허 참~ 혼자만의 착각에 빠져 비장하게 울부짖는 어느 한량의 비장함이 서글프기만 하네요. 혼자만의 착각에 빠져 역사에 대한 심판을 원하는 목소리와 언론과 지배권력에 의해 조작된 경앙된 반일감정을 하나로 호도하려는 시도에 놀아나는 어느 딴따라의 마지막이 씁쓸하기만 합니다.

[인상깊은구절]
없음.
t***m 2005.01.22. 신고 공감 2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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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이전에..이사회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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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간 떠 들석하게 했던...친일선언.~! 다수의 국민에 의해 인터넷과 지상에서 조영남을 매국노로 취급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과연 민주주의를 대의로 표명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국민수준과 사회수준을 여실히 보여준 또 하나의 사건이 아닐가 평가하고 싶다. 민주주의란 자신의 의견이나 사상을 자유롭게 논할수 있는 자유에서 부터 시작하나고 본다. 과거 이 나라를 지배했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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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간 떠 들석하게 했던...친일선언.~! 다수의 국민에 의해 인터넷과 지상에서 조영남을 매국노로 취급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과연 민주주의를 대의로 표명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국민수준과 사회수준을 여실히 보여준 또 하나의 사건이 아닐가 평가하고 싶다. 민주주의란 자신의 의견이나 사상을 자유롭게 논할수 있는 자유에서 부터 시작하나고 본다. 과거 이 나라를 지배했던 나라라는 이유 하에서 또한 과거 우리보다 야만인 국가라는 미개인이었던 일본이란 나라에 침략을 당했다는 이유에서 아직까지 그 분을 이겨내지 못하는게 아닌가 싶다. 아직까지 반일 감정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조영남씨의 친일선언(친일이라고 하긴 모하지만..)큰 파장이자 다시 일본이란 국가를 보게 되는 계기가 될것이다. 실제로 이미 한국은 일본의 문화 경제 사회 등등 수많은 영역에서 흡수 되어 왔다. 가장 큰 예로 지하철이라고 볼 수 있다. 일본 지하철과 별반 다르것 없는 시스템에서 부터 우린 이미 사회적 구조가 비슷한 상황이다. 가장 최근 천안까지의 전철 연결은 다시 한번 이를 보여준다. 중심 도시에서 주변부 도시까지의 연결..그 라인에서 파생된는 도시발전.. 이미 일본에서 이루어진 시스템이다.~! 우린 어느새 일본이란 국가와 수많은 공통점을 공유 하면서 살아 오고 있다. 올해 한일 교류의 해를 맞이 하여 일본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필요하고 또한 이를 이용해서 선진국으로 나가야 할것이다. 우리에겐 2가지 장점이 있다. 하나는 거대한 시장 중국과 거대한 자본 국가 일본 ..그 사이에서 우리가 살아갈 방법을 찾아야 할것이다. 그러기 위해 우린 일본을 연구하고 분석할 필요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을 보는게 어떨까 한다. 그리고 성숙한 시민사회로 가기위해 개인의 의사를 존중 해주어야 할것이다. 그것이 악의든 선의든..! 그런 국가가 미국이다.
s*****1 2005.01.26. 신고 공감 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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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 많은 사람은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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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은 재주가 많은 사람이다. 그 중에서도 으뜸가는 재주는 자주 사람을 놀래킨다는 것이다. 놀래키는 방법도 가지가지다. 때론 엉뚱한 언행으로, 때론 장르를 넘나드는 전방위적인 예술활동으로, 그리고 최근엔 놀라우리만치 유쾌하고도 정갈한 글솜씨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랜덤하우스중앙)을 보면 놀랄 일이 하나 더 있다. 얼마 전 책을 낸 번역가 겸 소설가 이윤기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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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은 재주가 많은 사람이다. 그 중에서도 으뜸가는 재주는 자주 사람을 놀래킨다는 것이다. 놀래키는 방법도 가지가지다. 때론 엉뚱한 언행으로, 때론 장르를 넘나드는 전방위적인 예술활동으로, 그리고 최근엔 놀라우리만치 유쾌하고도 정갈한 글솜씨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맞아죽을 각오로="" 쓴="" 친일선언="">(랜덤하우스중앙)을 보면 놀랄 일이 하나 더 있다. 얼마 전 책을 낸 번역가 겸 소설가 이윤기는 최근 조영남과 호형호제하는 사이가 됐다면서, 백발이 성성한(?) 자신이 조영남의 (형이 아니라)동생이 되었다고 털어놓은 데서 알 수 있듯이 책을 통해 새삼 조영남의 나이를 확인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는 호적으론 44년생, 본인의 주장에 의하면 45년 '해방둥이'다. 영락없이 환갑 노인이다. '생뚱'의 대명사이자 '우리 대중 문화가 보유한 최고 수준의 한량'(딴지일보 김어준 '추천사')인 조영남이 최근 일본을 몇 번 다녀온 뒤 뭔가 크게 작심한 것이 있었던 모양인데. 그 작심의 결과가 바로 '맞아죽을 각오'를 하고 '친일'을 '선언'한 것이었다. 그런데 그의 친일선언은 책의 내용과 전혀 상관없이 다시 한번 사람들을 놀래킨다. 우선, 시기의 문제다. 벽창호가 아닌 바에야 최근 한·일간의 긴장관계를 알고 있었을 터인데, 그는 하필 민감한 시기에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 이건 대체 용기인가, 어리석음인가. 그도 저도 아니면 무모함이나 모험을 즐기는 악취미 때문인가. 문제는 그가 책 출간에 머무르지 않고, 연이어 어깃장 행보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건 또 뭔가. 정말 소신인가 매국적 행티일 뿐인가. 상황이 이쯤 되고 보니 어쩌면 고도의 마케팅일지 모른다던 생각은 순식간에 종적으로 감추고 만다. 대신 그 자리를 한·일 양국의 언론이 그를 악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결론이 차지하게 된다. 또 하나 놀랍고 의아한 건 정작 그를 싸잡아 비난하고 있는 언론들이 논쟁의 단초를 제공했던 그의 책 내용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니 책의 내용을 문제삼거나 언급하는 언론이 있을 리 없다. 단지 제목만 붙들고 내용 없는 시비걸기에 여념이 없을 뿐이다. 그렇다며 결론은 자명하다. 시쳇말로 그의 책을 읽어보지도 않은 것들이, 그저 제목만 보고, 예의 조영남의 반어적 표현기제에 대한 최소한의 고려도 없이, 그저 말초적 여론몰이에 편승해 황색저널리즘의 정체를 낱낱이 드러내고 있는 꼴이 아닌가. 그나저나 조영남은 최근 방송 프로그램을 도중하차하고 말았다. 야스쿠니신사 참배 논란 때문이었는데, 그에 대해서도 책을 보면 간단하게 정리해버릴 수 있다. 조영남은 그 별것도 아닌 야스쿠니 신사가 세계적인 관심의 대상이 된 것이 우리나라와 중국 덕분이라는 생각에 어이가 없었지만, 그럼에도 그는 한국인으로서 참배 따위는 엄두를 낼 수 없는 일이어서 멀찍이 떨어져서 바라보기만 했다고 밝히고 있다. 그걸 두고 일본의 우익신문 '산케이'는 그들대로, 우리나라 언론은 또 우리 식으로 조영남 죽이기에 활용하고 있는 꼴이다. 참배를 했느니 방문만 했느니...참나. 내 생각엔 언론의 그러한 작태가 조영남의 철없는 친일선언이나 신중치 못한 평소 언행보다 더 한심하고 답답하고 화가 나는 일이다. 그런데 대체 조영남은 왜 갑자기 '맞아죽을 각오'를 하고 일본병에 걸렸다고 고백하고 있는 걸까. 책을 보면 이 역시 분명하게 이해가 된다. 그간 우리가 일본을 몰라도 너무 몰랐고, 잘못 알아도 너무 잘못 알았다는 것에 대한 때늦은 각성 때문이다. 그의 말에 공감되는 부분이 꽤 있다. 투철한 직업의식과 장인정신, 하다 못해 포르노 배우조차도. 축소지향이 절대 아니며 축소와 확대의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하는 일본. 모방의 천국이 아니라 모방을 통해 새로운 창조의 단서를 잡아내는 능력. 상식과 예의와 메너를 중시하는 풍조. 종교에 집착하지 않는 실용정신. 내 것 중요한 만큼 남의 것의 중요함도 인정하며 배우려는 자세. 굳이 김어준이 인정하지 않더라도 조영남 하면 자타가 인정하는 우리 시대 최고 수준의 한량이고 광대이며 예술인이다. 그런 그가 짧은 여행경험으로 일본을 새롭게 바라본 후 무언가 느껴진 게 있어서 그걸 솔직하게, 그리고 다소 냉정하게 바라보자고 우리에게 가볍게 손짓을 했다. 그런데 우리는 그의 손짓에 화들짝 놀라며 정색을 한다. 그게 아니라고, 그러면 안 되는 거라고 점잖게 나무라는 것이라면 그런 대로 봐줄 만하다. 우리의 반응은 정말 그게 아니었다. 민족문제가 걸렸으니 '그러면 안 된다'고 짐짓 점잖을 빼는 듯하더니 급기야 그런 식으로 나오면 이 사회에서 완전히 고립시켜 버리겠느라고 엄포를 놓고, 일부에서는 벌써 작업에 착수했다. 그게 우리 사회의 정체이고 수준이다. 조영남은 '일본을 바로 알아야 할 때'라고 호소했지만, 결과적으로 그의 호소는 일본이 아닌 우리의 한심한 의식수준과 몰상식에 대한 고발이 되고 말았다. 그래서 안타깝다. 부메랑도 아닌 무서운 속도로 날아온 우리의 맹목적 민족주의와 몰상식이라는 이름의 직격탄을 맞은 조영남은 한동안 회복하기 힘든 병을 앓게 될 듯하다. 그게 안타깝고 답답하다. 조영남 정도의 비전문성과 비악의성조차 수용하지 못할 바에야 우리 사회가 상식이 통하는 건강한 사회라고 제아무리 외쳐본들 그게 다 무슨 소용인가. 묻고 싶다. 조영남의 '반어적', '수사적' 친일선언이 독도영유권 사수에 그토록 먹구름을 드리우는 일인가. 그렇게 자신감이 없는가. 조영남의 야스쿠니신사 '방문'이 우리 민족정기를 훼손하고 조상의 희생을 짓밟은 파렴치한 행태였는가. 그게 역사 바로 세우기의 방식인가. 이제 조영남의 다재다능은 더 이상 부러움의 대상이 아니게 됐다. 옛말 틀린 것 하나 없다. 재주 많으면 삶이 고롭다. 재주라고는 전혀 없는 최장수 개그맨 전유성의 성공가도를 보면서 새삼 그가 했다던 "조금만 비겁하면 사는 게 편하다"는 말이 떠올라 머릿속에 소름이 돋는다.
y****y 2005.05.03. 신고 공감 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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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일을 위한 지일- 일본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
"극일을 위한 지일- 일본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 " 내용보기
제목을 보면 상당히 과격한 내용일 것만 같은데 사실 표지부터 피식 웃음이 나오게 만든다. 진짜 나이가 믿기지 않는 장난 스러운 포즈의 사진이란!^^ 그의 앞에선 친일선언이란 말의 심각함도 모두 사라져버리는 것만 같다. 그런데 이 책에 담긴 내용은 그렇게 우스운 내용인 것만은 아니다. 그가 말하는 친일 선언은 사실 순수한 의미에서의 것이라기 보다는 극일을 위한 지일선언
"극일을 위한 지일- 일본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 " 내용보기
제목을 보면 상당히 과격한 내용일 것만 같은데 사실 표지부터 피식 웃음이 나오게 만든다. 진짜 나이가 믿기지 않는 장난 스러운 포즈의 사진이란!^^ 그의 앞에선 친일선언이란 말의 심각함도 모두 사라져버리는 것만 같다. 그런데 이 책에 담긴 내용은 그렇게 우스운 내용인 것만은 아니다. 그가 말하는 친일 선언은 사실 순수한 의미에서의 것이라기 보다는 극일을 위한 지일선언에 더 가깝다. 우리가 일본을 (일본 컴플렉스를) 벗어나 더 성공하기 위해서는 일본을 잘 알아야할 필요가 있다는 거다. 그런데 이걸 알고 있는 지식인들은 많으나 사회적인 반감이 두려워 아무도 말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지금 자신이 먼저 사회적으로 공론화하겠다는 것이 저자 조영남의 의도다. 사실 냉정히 말해 우리 나라는 아직 작고 약한 나라다. 세계 제 2위의 경제대국이라 불리는 일본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너무나도 작은 나라인 것이다. 그런데 우리들은 일본이 우리에게 준 상처에 대한 아픔으로 현실을 잊고 일본을 너무나 무시해온 것이 사실이다. 그들이 만든 트랜지스터라디오나 도시락을 보고 축소지향적이라고 비웃은 것이나, 일본의 기업들이 미국 기업들을 조사, 관찰하고 그들의 물건을 모방하는 것을 보고 남을 따라하기나 좋아하는 민족이라고 손가락질한 것은 우리의 상처가 만들어낸 실수라고도 볼 수 있다. '왜? 일본은 정말 작은 것들만 만들었잖아. 그건 쪼잔하고 소심한 섬사람 특유의 기질이 드러난거라구. 일본은 정말 한심하다니까? 그 기술로 뭔가 좀 더 큰 걸해보지 말야.' 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이 책에 주목하라. 도시락과 라디오에서부터 시작해 일본의 포르노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이제까지 일본을 무시하고 깔보는 데 일조했던 일례들이 그의 눈을 통하면 일본의 저력을 알려주는 사례들로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일본을 축소지향이라고 하는 건 시를 두고 소설과 비교해 축소지향이라고 얘기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얼마 전에 이어령의 책을 다시 읽게 됐는데 허구가 많다. 이어령이 축소지향 문화의 예로 든 도시락만 해도 그렇다. 밥상을 축소한 것이긴 하지만 그 도시락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다양한 장소에서 먹나. 축소를 통한 엄청난 확대, 조그만 것이 퍼지는 엄청난 확장을 못 보고 있다.” “전여옥이 쓴 ‘일본은 없다’에 열광했던 것이나, 이어령의 ‘축소지향의 일본’에 영향을 받은 게 잘못이었다. 그들이 쓴 책은 사실과 다르다. 아니 정반대다. 이어령과 전여옥은 한국 국민들이 일본을 왜소한 나라로 보게 만든 주범들이다.” 그는 일본은 분명히 있고 그것도 크게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일본이 있다는 건 도쿄 한 가운데 있는 모리빌딩 꼭대기에 서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거기서 보는 도쿄는 뉴욕보다 더 오밀조밀하고 광범위하다. 신칸센을 타고 도쿄에서 오사카까지 가보라. 가는 길에 보이는 게 온통 도시들이다. 일본인들의 질서정연함과 친절함, 일본 제품의 견고함과 정밀함, 부드러움 속에 감춰진 내밀하고 끈질긴 기질 등…. 나는 지금도 중국보다 일본이 무섭다.” 이 책 속에서 이런 저자의 생각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이제까지 미워하고 무시했던 일본에 대해 우리도 한번쯤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보아야할 것 같다, 일본을 통해 우리가 배울 것들이 의외로 아주 많은 것 같다, 나는 이제까지 잘못 생각해온 것은 아닐까' 란 생각이 마구 고개를 든다. 가끔 보이는 작가의 애교섞인 억지가 가슴에 걸리긴 하지만, 한일월드컵에 이어 요즘 한류열풍이다 뭐다로 일본에 대한 색다른 관심(이제까지의 반감과 다른)이 치솟은 지금, 일본을 바라보고 이해하는 새로운 눈이 필요하다면 이 책에 주목하시길. ^^

[인상깊은구절]
“일본을 축소지향이라고 하는 건 시를 두고 소설과 비교해 축소지향이라고 얘기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얼마 전에 이어령의 책을 다시 읽게 됐는데 허구가 많다. 이어령이 축소지향 문화의 예로 든 도시락만 해도 그렇다. 밥상을 축소한 것이긴 하지만 그 도시락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다양한 장소에서 먹나. 축소를 통한 엄청난 확대, 조그만 것이 퍼지는 엄청난 확장을 못 보고 있다.”
g********n 2005.02.02.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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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은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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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맞아죽을 각오로 썼다면 정말 맞아죽어야겠습니다. 이런 터무니없는 책을 써내는 의도를 알수가 없군요. 일본잔재의 청산실패로 아직도 친일파의 손에 놀아나고 있는 이 안타까운 시점에 친일을 교모하게 무슨 오픈 마인드니 하는 간점으로 바꿔 표현하고 있는데 이런 위험한 망상은 그만! 물론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될 가치는 절대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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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맞아죽을 각오로 썼다면 정말 맞아죽어야겠습니다. 이런 터무니없는 책을 써내는 의도를 알수가 없군요. 일본잔재의 청산실패로 아직도 친일파의 손에 놀아나고 있는 이 안타까운 시점에 친일을 교모하게 무슨 오픈 마인드니 하는 간점으로 바꿔 표현하고 있는데 이런 위험한 망상은 그만! 물론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될 가치는 절대 없겠지만 이런 책이 나온다는 자제가 그리고 이 책으로 돈을 벌려고 한다는 자체가 정말 한심하고 창피합니다. 박정희와 친일파의 유령들이 아직도 개판을 치고 있고, 자기가 마치 무슨 천재라도 되는듯 본분에 충실하지 않고 이런 책을 펴내고 산케이 신문과 친일인터뷰나하고 정말 한숨나옵니다.

[인상깊은구절]
절대없음
s*******2 2006.04.09.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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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 백전백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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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이 책에 대한 논란이 많아서 읽게됐어여. 처음엔 이 책의 제목에서 풍기는 뉘앙스 땜에 부정적인 입장이었는데... 책을 읽고 보니 내용은 그게 아니더군여.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이 과거사에 얽매여 무조건 미워하지 말고 일본에 대해서 바로 알고, 배울 점은 배우고... 일본과의 경쟁에서 일본을 뛰어넘자는 논지더군여. 왜 이렇게 무모한 제목을 내세웠는지
"지피지기 백전백승" 내용보기
요즈음 이 책에 대한 논란이 많아서 읽게됐어여. 처음엔 이 책의 제목에서 풍기는 뉘앙스 땜에 부정적인 입장이었는데... 책을 읽고 보니 내용은 그게 아니더군여.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이 과거사에 얽매여 무조건 미워하지 말고 일본에 대해서 바로 알고, 배울 점은 배우고... 일본과의 경쟁에서 일본을 뛰어넘자는 논지더군여. 왜 이렇게 무모한 제목을 내세웠는지 조금은 이해가 가더군여. 강한 부정은 긍정을 뜻하듯, 친일은 지일(일본을 제대로 아는 것)과 극일(일본을 극복하는 것)을 강조하는 의미인 것같았어여. 이미 우리 생활 전반에 일본 영화, 음악, 상품 등이 가까이 다가와 있는 지금 무조건 일본을 터부시하지 말고... 일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는 시간을 갖게 해주는 책이었어여.

[인상깊은구절]
"우리의 문제는 불균형이며 편향이다. 그러나 음악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관객들은, 일본처럼 큰 소리와 작은 소리를 동시에 균형있게 구사할 줄 아는 연주쪽으로 쏠리게 되어 있다."
m*********g 2005.01.2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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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친일이란 표현은 좀 오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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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식에 뿌리박힌 친일이란 단어에서 오는 이질감을 소화해내기엔 좀 부족하다고 본다. 일본 예찬이 아닌 배울점은 배워야 한다는 식의 논리를 담고 있다. 그리고 일본을 좋아하면 안되는 우리나라 정서에 대한 항변(?)이라고나 할까? 상업성을 위해 제목을 이리 지었는지는 알수없지만, 내용은 그냥 한번 읽어볼만 하다. 두고두고 꺼내 읽는 책은 못되지만, 시간때우기 소설책
"솔직히 친일이란 표현은 좀 오버스럽다" 내용보기
우리의 인식에 뿌리박힌 친일이란 단어에서 오는 이질감을 소화해내기엔 좀 부족하다고 본다. 일본 예찬이 아닌 배울점은 배워야 한다는 식의 논리를 담고 있다. 그리고 일본을 좋아하면 안되는 우리나라 정서에 대한 항변(?)이라고나 할까? 상업성을 위해 제목을 이리 지었는지는 알수없지만, 내용은 그냥 한번 읽어볼만 하다. 두고두고 꺼내 읽는 책은 못되지만, 시간때우기 소설책보단 나은듯 싶다. 책을 읽으면서 가끔은 나도 일본에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은연중에 지니고 있지는 않은지 한번쯤은 생각하게 되었으니까.. 그리고 '쪽바리는 항상 재수없어'식의 생각을 지닌 내 친구에겐 꼭 선물해주고 싶다.. ㅋ
j******2 2005.03.1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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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벽을 뛰어 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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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독한 반일 감정을 갖고 태어났다. 친일의 힘을 얻어 지금껏 떵떵거리면서 살고 있는 보수적 사회 지도층을 보면 구역질이 나는 사람이다. 반면, 몇명의 일본 친구도 있다. 그들이 한국을 방문하면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상당히 이율배반적이지 않는가?) 영남 아저씨의 오버적인 '친일 선언'에는 여러가지 숨은 뜻이 있을꺼다. 단순히 옛날 친일세력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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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독한 반일 감정을 갖고 태어났다. 친일의 힘을 얻어 지금껏 떵떵거리면서 살고 있는 보수적 사회 지도층을 보면 구역질이 나는 사람이다. 반면, 몇명의 일본 친구도 있다. 그들이 한국을 방문하면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상당히 이율배반적이지 않는가?) 영남 아저씨의 오버적인 '친일 선언'에는 여러가지 숨은 뜻이 있을꺼다. 단순히 옛날 친일세력들의 목소리일 수도 있고, 아님 뭔가 일본을 극복하자는 목소리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것을 어떻게 받아 들이고 이해하는 것은 이젠 독자들의 몫이다. 나는 그의 책에서 맹목적인 '친일'을 들었다기 보단, 한국이 일본을 이해하고 앞서나가기 위해 꼭 한번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들을 제시했다고 본다.
z***e 2005.02.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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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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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잘팔리겠다. 제목이 아주 좋다. 이 책을 통해서 기성세대들의 일본에 대한 생각을 읽을 수 있는것 같다. 사실 10대 20대는 일본은 그렇게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가까운나라,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의 나라, 우리보다 한수 위의 대중문화를 가지고 있는 나라 정도? 젊은이들은 조영남 같은사람을 욕하지 않는다. 기성세대들보다 객관적이 되었으니까. 이 책을 3시간만에 읽었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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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잘팔리겠다. 제목이 아주 좋다. 이 책을 통해서 기성세대들의 일본에 대한 생각을 읽을 수 있는것 같다. 사실 10대 20대는 일본은 그렇게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가까운나라,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의 나라, 우리보다 한수 위의 대중문화를 가지고 있는 나라 정도? 젊은이들은 조영남 같은사람을 욕하지 않는다. 기성세대들보다 객관적이 되었으니까. 이 책을 3시간만에 읽었다. 내용도 깊지 않고 우리가 알고있는 이야기들이다. 일본은 대해서 알고싶은사람에게 추천하지 않는다. 그냥 '일본'하면 나쁜생각이 떠오르고 입에서 "쪽바리"라는 말이 나오는 분이라면 한번쯤 읽어볼 만하다.

[인상깊은구절]
없음.
k*****0 2005.02.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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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선언을 통해 달라진 내모습들..
"친일선언을 통해 달라진 내모습들.." 내용보기
어제 일본의 시네마현의 다케시마제정으로 한국은 울분과 격앙된 목소리로 하루종일 떠들썩했다. 오늘도 마찬가지다.. 그에 반해 일본은 아주 오래전부터 준비해온냥 차분하다못해 냉정할만큼 무섭게 느껴질 정도이다. 그렇다.. 그들은 우리 한국땅인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김으로써 독도 연근해수역을 자기네 어부들이 맘대로 드나들면서 어장을 확보해줄 뿐만 아니라 섬나라
"친일선언을 통해 달라진 내모습들.." 내용보기
어제 일본의 시네마현의 다케시마제정으로 한국은 울분과 격앙된 목소리로 하루종일 떠들썩했다. 오늘도 마찬가지다.. 그에 반해 일본은 아주 오래전부터 준비해온냥 차분하다못해 냉정할만큼 무섭게 느껴질 정도이다. 그렇다.. 그들은 우리 한국땅인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김으로써 독도 연근해수역을 자기네 어부들이 맘대로 드나들면서 어장을 확보해줄 뿐만 아니라 섬나라특유의 침략적성향인 영토확장의 속내를 조금씩 드러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친일선언을 읽기 전까지는 난 정말이지 흥분에 도를 넘어서 마음이 쓰라려서 잠을 자지 못할 지경이었을테다..틀림없이.. 하지만, 이 책 친일선언을 읽고 나서 난 냉정이 얼마나 우리국민에게 필요한 단어인지를 새쌈 깨닫게 되었다. 일본의 나쁜점만 볼려고 노력했던.. 그네들이 수시로 드러내는 시커먼 속내를 볼때마다 더더욱 일본에 대한 미움은 극도로 커져만 갔으니.. 하지만, 미움은 또다른 불씨를 낳을 뿐이다. 일본이 지금 당장 밉다고서 우리가 다시는 보지 않겠다는 절교선언을 한들 그네들은 눈하나 깜짝하지 않을 것을 알기 때문이다. 일본은 인정하기 싫으나 우리나라보다 경제력과 군사력부분에서 강대국이며 꾸준한 로비로 인해 세계강대국의 지지를 받고 있기에 우리는 섣불리 행동하기보다는 독도나 우리문화에 대한 보존과 그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일본을 벤치마킹해서라도 따라잡기를 해야할터이다. 그래서, 이책 저자 조영남씨는 일본을 단시일이지만 겪고보니 정말 이제껏 일본은 없다..라고만 외쳤던 어떤 저자의 말에 자신이 왠지 속은 느낌이 든다고까지 했지 않은가.. 나역시 이 책을 접하지 못했더라면 순간적으로 폭발하는 분노와 흥분으로 그 울분이 일본에 대한 반일로 계속 이어졌을테지만, 지금은 그러하지 않은 내 자신을 발견하고 사실 놀라고 있다. 일본이라는 나라를 우리가 미워하고 배척한다고 멀어질 나라가 아님을~ 이 책은 일본인친구와 일본의 기술력 그리고 장인정신을 빗대어서 친하게 지내보자면서 이끌어가는듯해 보인다. 나또한 우리가 당한 옛과거지사를 잊자는 것이 아니다.. 과거는 똑똑히 기억하고 다시는 그러한 일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 울 국민들 특히 정치인부터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야한다는 다짐이다. 요즘처럼 극일이 하늘을 찌르는 날에는 아무생각없이 친일선언책을 꺼내보면서 내 마음을 추스려본다.. 마음한구석에서 치밀어오르는 '일본인은 정말 겉으로는 웃으면서 뒤로는 칼을 꺼내드는 민족이구나..'지만, 뒤바꾸어 생각해서 우린들 그 민족처럼 우리나라의 권익을 위해 이중적 태도를 보이는게 이에는 이..눈에는 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d******9 2005.03.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