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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스토리텔링 마음 수업 <외로우면 춤을 추라>
"서평- 스토리텔링 마음 수업 <외로우면 춤을 추라>" 내용보기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외로우면 춤을 추라저자박성만출판밥북발매2025.04.14.알다가도 모르겠다는 게 사람 마음이고, 묘한게 타인에 대해서도 그렇지만, 나 자신에 대해서도 어떤 게 진짜 마음인지 몰라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가끔은 드러나는 모습과 숨겨진 모습이 너무 달라 화들짝 놀라기도 하죠.그러다보니 사람의 마음을 이야기해주는 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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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알다가도 모르겠다는 게 사람 마음이고, 

묘한게 타인에 대해서도 그렇지만, 나 자신에 대해서도 어떤 게 진짜 마음인지 몰라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가끔은 드러나는 모습과 숨겨진 모습이 너무 달라 화들짝 놀라기도 하죠.

그러다보니 사람의 마음을 이야기해주는 책에는 언제나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기실... 살아가는 모든 것에서 마음을 분리할 수는 없을테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의 제목에서부터 눈길이 갔습니다.


앞표지입니다.

At the Moulin Rouge  Henri de Toulouse-Lautrec

 표지그림은 앙리 드 틀루즈-로트렉이 그린 캔버스 유화입니다.

책의 제목에 맞춰서 선택한 것 같습니다. 분위기가 느껴지나요?


책 제목은 <외로우면 춤을 추라>, 부제는 '삶의 전환기에 배우는 스토리텔링 마음 수업'입니다.

책의 하단에는 "당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삶의 조각을 기꺼이 수용하라. 버릴 건 하나도 없다. 삶이 당신을 살게 한다."라는 본문에 있는 알듯말듯한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뒤표지입니다.

책의 내용에 대한 전체적인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삶을 대하는 내적 태도를 바꾸려는 이들을 위해 정신분석학, 이야기 심리학, 임상적 관점에서 보다 이해하기 쉽게 들려주는 사례와 분석


아래에는 프롤로그에서 인용한 글이 있습니다.


동굴 안에 있는 사람이 알아야 할 네 가지

첫째, 자신이 지금 동굴에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조급해하지 말라.

둘째, 동굴은 누구나 피할 수 없는 통과의례이다. 동굴을 탐험하라.

셋째, 동굴은 깊이 들어갈수록 따르는 고통만큼 건질 것도 많다. 고통이 곧 인생 수업이다.

넷째, 마침내 발견하는 것은 동굴 안과 밖은 둘이 아니라 하나로 이어져 있다는 사실이다. 거기서 그대 앞에 펼쳐진 세상은 밝은 빛으로 빛날 것이다.


필자는 동굴 안과 밖을 잇는 징검다리를 만드는 심정으로 이 글을 썼다.


저자소개: 박성만

삶의 문제로 고통받는 이들의 내면에 귀 기울이는 심리치료사. 마음 깊은 곳에서 울려나오는 메시지를 듣고자 지난 20여 년간 신학, 정신분석학, 분석심리학, 종교심리학 등을 공부했다. 한남대학교·협성대학교·평택대학교 대학원과 온석대학원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MBC [생방송 오늘], [기분 좋은 날] 외 다수 방송에도 출연했다. 오랜 강의와 연구 끝에 모든 사람의 심리적 바탕이 되는 여성성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특히 중년 여성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문제와 마주하는 가운데 『오늘부터 나를 위해 울기로 했다』를 쓰게 되었다. 현재 가나심리치료연구소 소장으로 상담 및 심리치료를 하며 저술에 전념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도서 『너의 화는 당연하다』와 『수다 떠는 남자』, 『50, 나는 태도를 바꾸기로 했다』 등이 있다.


이 책은 10가지 사례를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한 심리학 책입니다.

각각의 사례 하나하나가 책 하나로도 쓸 수 있겠다고 느낄 수 있을만큼 깊은 성장의 고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 이야기 같기도 하고 주변의 이웃에서 들을 수 있는 이야기이기도 한....

이야기가 아니라 상담 사례라서 더 놀랍기도 하고, 소설보다 실제가 더 드라마틱하다는 말이 실감나기도 합니다. 물론 스토리텔링의 형식을 빌리면서 다소 과장되거나 추가된 부분도 있겠지만 그걸 감안해도 실제 우리가 살아내는 삶이 그리 녹록치 않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작가소개에서 보듯이 저자는 20년 이상 상담 현장에서 수많은 사람을 만났고, 10명의 사례를 중심으로 편집하고 각색해서 스토리텔링으로 독자들이 읽기 편하도록 풀어냈습니다. 일상에서 우리가 늘 마주하는 외로움, 슬픔, 상실(죽음), 중년의 삶, 부모 자녀간의 갈등 그리고 자아 붕괴(조현병)등의 이야기를 이야기라는 형태를 빌려 비교적 담담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몰입해서 읽다보면 어린 시절의 내가 보이고, 현재의 나를 발견하고, 나아가 미래의 나를 유추해볼 수도 있습니다. 10편 이야기 주인공의 이야기를 보며 그들이 상처를 극복하고 성장하는 모습에 저절로 응원과 위로를 보내는 나를 발견하기도 합니다.

각 이야기 중간중간에 저자의 전문가적인 견해와 이론을 정리한 '심리분석 노트'가 있습니다. 처음 읽을 때는 굳이 중간에 이런 교과서적인 이론을 추가해서 이야기의 흐름을 끊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읽어가면서는 책의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1장 '연꽃은 진흙을 먹고 꽃을 핀다'는 이상적 예술혼을 가진 미술교사의 이야기입니다. 

17 내 어린 시절의 기억은 한마디로 '외로움'이었다. 외로움을 달래려고 나는 그림을 그렸다.

21 '사람의 마음을 읽어주는 그림!' 내 그림의 화두였다.

23 결핍이 없으면 예술을 못한다.

28 더 큰 고통은 더 큰 성장이 된다.


2장의 제목은 '여자의 눈물은 남성의 감성을 자극한다'입니다.3년전에 세상을 떠난 남편을 마음속에서 떠나보내지 못한 수진의 이야기입니다.이 장에서 내담자뿐 아니라 상담사도 대화를 통한 성숙과 성장을 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3장은 일반 회사를 다니다 소명감으로 뒤늦게 교사가 되었지만 학교폭력 사건으로 자존감과 소명감이 무너진 선생님의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에서 다루는 학교폭력은 우리가 흔히 상상하는 드라마 글로리같은 심각한 폭력은 아닙니다. 작은 다툼으로 인해 발생한 해프닝 정도로 볼 수도 있을 그런 일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갑의 위치인듯한 학부모들의 이해관계가 얽히면서 복잡해지고 무너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례는 선생님의 당당한 대처로 좋은 방향으로 잘 해결이 되었습니다.


4장은 '너무 애쓰며 살지 말자'입니다.

거의 무시되거나 없다고 여기고 있던 남자의 갱년기에 대해 들여다 볼 기회를 주었습니다. 아내가 정신과 예약을 해주었고, 성화에 못이겨서 간 남성은 심리검사 문항에 의도적으로 체크를 합니다. 

진단지를 보고 의사가 말했다. "증상을 피해가며 문항에 답을 하셨던군요." 


8장은 '떠나는 사람은 떠나야 할 때를안다'입니다.

열정과 성실성을 갖춘 워킹맘이 아들을 떠나보내고서야 삶과 죽음이 하나라는 진리를 깨닫는다는 내용입니다.

부모로서 자식을 잃는다는 슬픔은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의 그리고 상상조차 하기 싫은 아픔이라고 생각합니다. 


192 사별의 슬픔은 떠난 자가 아니라, 남의 자의 슬픔이야. 

194 살아있는 자는 죽은 자를 위하여 울 수 없다

195 나는 슬퍼할 것이 아니라, 나의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 아들은 그것을 원한다.

살아 있는자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인류의 생존 법칙이다.


10장은 트렌스젠더의 이야기입니다.

제 주변에 없다보니 뉴스로만 접하던, 연예인들의 사례로만 보던 경우였습니다.

물론 간간히 이슈화되면서 어느 정도의 관심과 나름의 주관은 가지고 있었지만 한 사람의 인생을 들여다봄으로써 더 절실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책은 마치 열편의 드라마를 본듯, 또는 열 편의 소설을 읽은듯한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각각이 다 공감할 수 있는 어찌보면 인간이라는 전제하게 대부분 겪는 '마음의 상태'라 마냥 가볍게 읽어지지는 않았습니다. 또 나에게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 생각하기에 관찰자 시점으로 바라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시작할 때 동굴 얘기가 있었습니다.

책을 덮으며 동굴 이야기를 한 번더 새겨봅니다.

한 번쯤은 이야기속의 인물들과 차 한잔을 나누며 지난 이야기를 나누어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꼭 물리적으로가 아니더라도 나와 나누는 내 이야기로도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은 따뜻한 책이고 누구라도 비슷비슷한 경험이 있다면 도움이 되리라 판단합니다.

감사합니다.

j****o 2025.05.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외로우면 춤을 추라
"[서평]외로우면 춤을 추라" 내용보기
[예스24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한 리뷰입니다]삶의 전환기에 배우는 스토리텔링 마음수업-외로우면 춤을 추라"사람의 내면에는 동굴이 있다. 정신에너지는 동굴 안으로 들어가 나를 돌아보게 하고 동굴밖으로 나와 나를 사회에 적응시킨다."박성만 작가는 지난 20여년간 정신분석 심리상담을 하면서 만났던 분들의 이야기를 편안하고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스
"[서평]외로우면 춤을 추라" 내용보기

[예스24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한 리뷰입니다]


삶의 전환기에 배우는 스토리텔링 마음수업-외로우면 춤을 추라


"사람의 내면에는 동굴이 있다. 
정신에너지는 동굴 안으로 들어가 나를 돌아보게 하고 

동굴밖으로 나와 나를 사회에 적응시킨다."


박성만 작가는 지난 20여년간 정신분석 심리상담을 하면서 만났던 분들의 이야기를 

편안하고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이야기한다.


"당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삶의 조각을 기꺼이 수용하라. 
버릴건 하나도 없다. 삶이 당신을 살게한다."


표지의 그림에는 춤추는 여인이 등장한다. 
외로움 너는 누구니? 라고 묻고 싶다. 
한편의 에세이를 읽고 나면 심리 읽기 박스가 있다. 외로움은 사람이 의식 수준에서 경험했던
최초의 감정이란다. 외로움 그 감정을 풀어나가기 위해 우리는 어떤 몸부림을 치고 있는 걸까?

책을 펼쳐 목차를 읽는데 나 자신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 숨죽여 내 마음을 가만히 보듬어 줬다.
너무 애쓰며 살지 말자, 우리의 내면에는 동굴이 있다. 동굴안에 있는 사람은 네가지를 알아야 한다.

첫째 자신이 동굴안에 있음을 인정하고 조급해 하지마라.

둘째 동굴은 누구나 피할 수없는 통과의례다. 동굴을 탐험하라

셋째 동굴은 깊이 들어갈 수 록 따라오는 고통만큼 건질것도 많다. 동굴이 곧 인생수업이다.
넷째 마침내 발견하는 것은 동굴 안과 밖은 둘이 아니라 하나로 이어져 있다는 사실이다. 

작가는 동굴 안과 밖을 하나로 잇는 징검다리를 만드는 심정으로 이책을 썼다고 했다.

힘들고 외로울때 내 마음을 바꾼다는거
그게 어디 말처럼 쉬운가?
그래도 하나씩 따라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책
내 마음을 움직이게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k*****8 2025.05.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외로우면 춤을 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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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삶의 전환기에 배우는 스토리텔링 마음 수업《외로우면 춤을 추라》오늘도 나는 캔버스에 유화 물감으로 그림을 그린다.꿈이 화가였어서 그런지《외로우면 춤을 추라》첫 문장의 시작이 좋았다.p. 19소녀에게 미술은 그녀가 동경한 모든 세계를 담은 대상이다.술술 읽히는 《외로우면 춤을 추라》나도 그림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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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삶의 전환기에 배우는 스토리텔링 마음 수업
《외로우면 춤을 추라》

오늘도 나는 캔버스에 유화 물감으로 그림을 그린다.

꿈이 화가였어서 그런지
《외로우면 춤을 추라》첫 문장의 시작이 좋았다.

p. 19
소녀에게 미술은 그녀가 동경한 모든 세계를 담은 대상이다.

술술 읽히는 《외로우면 춤을 추라》
나도 그림을 좋아했던터라 더욱 공감이 갔다.

각 꼭지 끝에 핵심사항으로
[심리 읽기]가 있는데...
너무나 흥미로웠다.

글을 읽고 내가 느끼는 감정을 더욱 단단하게 해줬다.
[심리 읽기] 부분은 화자가 풀어놓은 이야기들을 차분하게 정리해줬다.
글씨체 색감마저 맘에 들었다.

p. 229
약물로 무기력한 신체 반응, 내가 나 같지 않은 이인증 상태

만성화된 우울증으로 삶의 질은 점점 떨어지고 있었다. 차라리 조증으로 도망간, 예전에 그 즐거움을 그리워했다. 친구 P의 말이 떠올랐다.
"우울을 견뎌야 해. 잘 견디려면 몸을 많이 움직여야 해. 조증의 화려함은 다 허구야"

p. 232
정신과 약물은 인간의 감정을 빼앗아 간다.
자아가 다루어야 할 감정을 약물로 눌러놓은 것이다.

p. 234
걸으면서 살아.
오늘부터 걸어.
걷는 일을 내일로 미루지마.

P의 조언에 내가 더 새롭게 들렸다.

p. 237
"걸을 때는 걷는 것만 생각하라."
걷는 것을 좋아해서 오늘도 걸었지만 온갖 잡생각을 하며 걸은 나 자신을 반성했다.

걷는 것만 생각하니 걱정거리가 없다.
나도 이제 걷는 것만 생각하리다.

'아니 왜... 이게 끝이지?'
마지막 에필로그까지 읽고나니 드는 생각이다.

1장부터 흥미로웠고
9장은 집중력이 높아졌다.
10장에서는 몰입도가 높았다.

무릎 꿇고 읽은 유일한 《외로우면 춤을 추라》

이야기 심리학과 네러티브 연구를 근거로 하는 교양심리학
《외로우면 춤을 추라 》

본문에 나오는 '절친P'는 각자 인격의 중심인 위대한 자, 참된 자기, 내안의 신성, 또는 화자의 심리분석가로 놓고 읽을 수 있다.

어김없이 등장하는 P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옳은 말 만하는 P가 기다려졌고,
나에게도 P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시원시원한 큰 글씨도 맘에 들었던
《외로우면 춤을 추라》

처음 시작한 문장을 다시 한 번 더 곱씹어 본다.

" 당신에게 일어나는 삶의 조각을 기꺼이 수용하라. 버릴 건 하나도 없다. 삶이 당신을 살게 한다. "

왠지 어두운 방 안에 켜진 불빛에 비친
《외로우면 춤을 추라》가 아름다울 것 같아서 찍어봤다.

#리뷰어클럽리뷰
#외로우면춤을추라 


s****a 2025.05.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외로우면 춤을 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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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당신에게 일어나는 삶의 조각을 기꺼이 수용하라. 버릴 건 하나도 없다. 삶이 당신을 살게 한다."자아의 집착을 버리고 더 큰 삶의 흐름에 자신을 맡기라는 뜻이다. (-5-)사춘기 때 반항 한 번 못하고, 집단의식에 자기를 맞춰 살아온 사람에게 중년 성장통은 피할 수 없다. 교사의 이성적 교사상은 정년 은퇴였다. 교사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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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당신에게 일어나는 삶의 조각을 기꺼이 수용하라. 버릴 건 하나도 없다. 삶이 당신을 살게 한다."


자아의 집착을 버리고 더 큰 삶의 흐름에 자신을 맡기라는 뜻이다. (-5-)





사춘기 때 반항 한 번 못하고, 집단의식에 자기를 맞춰 살아온 사람에게 중년 성장통은 피할 수 없다. 교사의 이성적 교사상은 정년 은퇴였다. 교사는 그 기준을 깼다. (-35-)






이런 깨달음에 이르자 마음속에 두려움이 없어졌다. 양쪽 부모 모두에게 연민과 동정을 가질 수 있었다. 아들이 인생의 전부인 것처럼 사는 저분들은 필경 인생에서 가장 좋은 무엇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을 것이다. (-83-)








버리고 싶은 순간이 있다. 바리고 싶은 기억과 감정이 있다. 나에게 불행의 씨앗이 되는 사람과 이별하고 싶다.단호하게 나답게 살아가고 싶어졌다.  누구나 외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걱정과 불안을 숨기며 살아간다. 군중 속의 외로움을 느끼며 살아가는 현대인의 삶은 항상 슬픔과 아픔을 채워지고 있다. 내 가까운 사람의 죽음과 질병으로 인한 슬픔은 우리 곁에 항상 맴돌고 있으며, 살아가는 게 사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수용한다는 것이 참 어렵다.. 행복한 삶을 수용하고 싶은 우리들에게, 불행한 삶도 수용하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며칠 전 갑자기 걸린 전화한 통이 생각났다. 10년 전 잊혀진 고통을 다시 소환하는 전화였다.집착이었고,아픔이었다. 죽음과 마주한다는 것은 내 삶의 후회가 될 수 있다. 그 불행한 삶조차도,그 불행했던 시간조차도 수용하며 살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 같다. 죄책감,집착, 외로움, 슬픔 고통, 걱정조차 내 몫으로 남아 있다. 버리고 싶은 것을 버릴 수 없다는 것, 삶이 당신을 살게 한다는 말이 나 스스로 알어서게 하고, 나 스스로 다시 도드라지게 한다. 최근 일어난 대형 산불도, 하루 아침에 무너지고 있는 삶조차도, 수용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허투루 버릴 삶이 아니라고 말한다. 결국 내 삶에 대해서,책임지며 살아가야 한다. 그리고 스스로 돋보이는 삶을 살 이유가 된다. 우리 앞에 놓여진 삶은 결국 내 삶의 가치와 의미가 될 수 있다. 내 앞에 놓여진 삶의 전환기를 순응하며, 긍정하며 살아야 한다.

k*******2 2025.05.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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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우면 춤을 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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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하여 도서를 제공 받아 학습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의미있고 재미있게 살아가는지 고민하게 됩니다. 삶을 대하는 나의 태도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에서, 정신분석학, 심리학, 임상적 과점에서 삶에 대한 태도를 어떻게 변화를 가져야 하는지 박성만 작가님의 외로우면 춤을 우라는 통해 삶의 전환기에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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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하여 도서를 제공 받아 학습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의미있고 재미있게 살아가는지 고민하게 됩니다. 삶을 대하는 나의 태도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에서, 정신분석학, 심리학, 임상적 과점에서 삶에 대한 태도를 어떻게 변화를 가져야 하는지 박성만 작가님의 외로우면 춤을 우라는 통해 삶의 전환기에 우리가 어떤 태도를 삶을 대해야 하는지 리뷰합니다. 내가 집착하는 것들을 넘어서 삶을 바라보는 이야기를 읽어보게 됩니다. 마음의 동굴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밖에 아름답고 밝은 모습을 보게 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글을 전달하고 있다는 작가님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내 집착을 버리고 더 큰 삶의 흐름에 내 자신을 맡기는 과정에서 내 삶을 살아가는 과정의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장으로 구분된 이야기는 사람이 경험하고 고민하는 내적 갈등을 구분해서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지 다양한 시작에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장은 외로움은 어떤것인지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사람 또는 사물이 나에게 멀어졌을 때 찾아오는 감정이라고 정의된 외로움은 달래줄 대상을 찾으면서 발전한다고 합니다. 어릴때 집에 혼자있는 아이가 그림을 그리는 모습은 무의식에서 나온 원형 투사로 그림이 외로움을 달래줄수 있다고 합니다. 책을 다양한 사례를 먼저 소개하고 심리읽기를 통해 왜 어떤 이유로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했는지 풀어나고 있습니다.

제 3자의 시각으로 현상을 바라보면서 타인의 마음을 알아보는것은 다시 내 마음을 보는것과 같은 경험을로 전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책을 통해 다른 사람의 심리도 읽지만 나의 마음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되는 이유입니다.

p*****8 2025.05.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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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소설 같은 심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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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임상 심리학 교재나 단순화된 자기계발서가 주를 이루는 출판 시장에서, 박성만의 <외로우면 춤을 추라>는 신선한 시도로 다가옵니다. 이 책은 성장소설처럼 읽히는 이야기 구조 속에 깊이 있는 심리치유의 통찰을 담아냈습니다. 저자는 20여 년간의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심리치료 사례를 열 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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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

임상 심리학 교재나 단순화된 자기계발서가 주를 이루는 출판 시장에서, 박성만의 <외로우면 춤을 추라>는 신선한 시도로 다가옵니다. 이 책은 성장소설처럼 읽히는 이야기 구조 속에 깊이 있는 심리치유의 통찰을 담아냈습니다. 저자는 20여 년간의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심리치료 사례를 열 편의 성장소설로 재구성하여 외로움, 슬픔, 상실, 중년의 혼란, 부모-자녀 갈등, 자아 정체성의 위기 등 보편적인 감정 경험을 다룹니다.

저자의 스토리텔링은 소설가처럼 섬세하게 인물의 내면을 그려내며, 단순히 문제를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삶의 전환과 성장의 가능성을 함께 모색합니다. 특히 마지막 장에 등장하는 트랜스젠더의 이야기는 혐오가 연민과 공감으로 변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타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데 기여합니다. 

각 꼭지마다 수록된 ‘심리 읽기’ 박스는 이야기의 핵심과 이론적 배경을 함께 제공하여, 독자가 자신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는 마치 소설을 읽으면서 전문가와 대화를 나누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며, 내적 성장의 이정표를 제시합니다.

이 책은 단순한 심리학적 조언이나 자기계발서의 틀을 넘어, 인간 내면의 풍경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문학적 요소를 지녔습니다. 각 이야기는 독자에게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용기를 주며, 고요한 마음의 소리를 마주하는 것이 진정한 성장과 치유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외로우면 춤을 추라>는 현대 사회의 깊어지는 고립감과 단절 속에서,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더 온전한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위로가 필요한 이들에게는 따뜻한 동반자가, 심리학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는 풍부한 통찰력의 원천이 될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외로우면춤을추라 #박성만 #밥북 #성장소설 #심리학 


w****u 2025.05.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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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우면 춤을 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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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마음이 아픈사람들의 사연을 들어볼수 있는책 외로우면 춤을 추라를 읽었다세상엔 저마다의 사연으로 마음의 병이 있는 사람들이 많음을 이책을 통해서 다시한번 더 느끼게 되었다각자의 마음의 병을 가지고 몸부림 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마음이 애잖해 지면서 나의 마음또한 한마음으로 무거워지며
"외로우면 춤을 추라" 내용보기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마음이 아픈사람들의 사연을 들어볼수 있는책 외로우면 춤을 추라를 읽었다


세상엔 저마다의 사연으로 마음의 병이 있는 사람들이 많음을 이책을 통해서 다시한번 더 느끼게 되었다

각자의 마음의 병을 가지고 몸부림 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마음이 애잖해 지면서 나의 마음또한 한마음으로 무거워지며 가라앉았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슬픈이야기를 들으면 동질감을 느끼며 눈물을 흘리고 안타까워하는 착한 마음이 마의 마음 한구석에 다 도사리고 있는것 같다


10장의 내용들이 모두 슬프고 짠하게 다가온다


사람은 각자 자신이 가지고 태어난 성질이 다르고 자라온 환경에서 형성되는 기운이 달라서 모든 사람이 하나가 될수 없음에  각자의 사연이 생기는것 같다


그런 사연들을 들어보면서 그들을 통해서 나의 주변을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 된것 같다


이책의 제목에서 먼저 들어난 외로우면 춤을 추라의 주인공의 사연을 들으면서 그가 춤을 사람하고 춤에 빠져 주변사람들에게 춤에 대해서 열성을 가지고 설명하고 즐거워하는 모습뒤에 그의 깊은 우울감을 보는것 같아서 마음이 무거웠다


또 한사연 미술교사의 사연도 관심있게 읽을수 있었다

미술을 좋아하여 미술교사가 되었고 자녀에게 예술을 가르치고 싶어 바이올린을 가르치고 좋은 대학에 보냈지만

자녀는 미술교사의 바람과는 다른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는 사연에서 

세상의 모든 일이 내 마음대고 될수는 없으며 너무 안달하며  억지고 모든것을 끌고 나가려 할수도 그렇게 되지도 않는것이 인생임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의 마음에도 모두 우울의 감정이 살고 있다



나의 마음에도 그 우울이 같이 살고 있다


이 우울감을 어떻게 잘 관리하며 잘 살아나가야 할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삶은 살아야 하고 또 꽤 근사하게 마무리 지고 싶은 생각도 든다


이책에서는 여러가지 사연으로 우리의 심리상태를 말해 주는 이책에서 또 하나의 교훈을 얻으며 그렇게 책 읽기가 마무리 되었다

e******2 2025.04.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스톨리텔링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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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그동안 많은 심리관련 책을 읽어왔는데 이 책은 문학적 요소가 강한 스토리텔링식의 마음수업을 담은 책이어서 인상적이면서도 마치 옴니버스 소설 한권을 읽는 느낌이네요. 8명의 각각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나레이션하듯 우리에게 들려주면서 자신이 겪고 있는 심리적 상황과 그런 상황의 연유나 배경에 대해서도 설
"스톨리텔링 심리학"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그동안 많은 심리관련 책을 읽어왔는데 이 책은 문학적 요소가 강한 스토리텔링식의 마음수업을 담은 책이어서 인상적이면서도 마치 옴니버스 소설 한권을 읽는 느낌이네요. 8명의 각각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나레이션하듯 우리에게 들려주면서 자신이 겪고 있는 심리적 상황과 그런 상황의 연유나 배경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고 마지막에는 저자의 심리읽기 코너를 통해 각 인물들의 이야기 속에 드러난 심리적 문제나 치료의 방안까지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속에 나오는 8명의 사람은 기업에서 중간관리자의 역할로 고민을 하기도 하고 사별한 남편으로 인해 우울감에 빠져 있기도 하고 뒤늦게 학교 교사가 되었으나 사소한 학내 문제로 인해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기도 하는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수 있는 그런 인물이라고도 할수 있을겁니다. P라는 존재는 이들 모두에게 심리적 대화의 상대라고도 할수 있으며 각자의 심리적 문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들의 고민에 대해 해법을 제시하기도 하는 인물입니다.



중년의 독자이다보니 중년인물의 심리문제를 다루고 있는 꼭지들이 인상적으로 다가았는데요. 저자는 중년의 자기실현을 위해서는 규정과 원리를 벗어날 필요가 있다고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규정, 원리에 너무 충실하게 살아와 자신의 자신다움을 잃어버린 중년에게는 그동안의 신념을 포기하는 대신 새로운 신념을 가지고 세상을 더 넓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데 이게 참 와 닿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는 여전히 심리상담을 받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가진 사람도 많고 남들에게 자신의 정신적 문제를 절대 드러내 보이지않으려는 경향이 많습니다. 하지만 심리상담을 통해 자신이 몰랐던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자신의 현재 문제가 결코 자신만의 문제로만 귀착되지않고 가족과 연결되어 있음을 인정하고 가족들을 용서하고 또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할 필요가 있죠. 이 책의 각자는 자신의 동굴에서 영원히 기거하지않고 위기이자 기회를 포착하여 동굴 밖으로 나오는 선택을 했다고도 할수 있습니다.



p********1 2025.04.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