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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하라 시리즈의 강점은 초보자들도 접근하기 쉽도록 책을 구성지었다는 점이다. 또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라는 코너를 통해 실제 실무에서 접목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볼 수 있는 부분들이 많다. 책에 실린 사진들은 모두 올컬러이기 때문에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 경영학은 모든 회사업무에 얽혀있는 분야다. 경영에 대해 이해를 하려면 이와 관련된 책을 통해 회사가 돌아가는 시스템과 사업을 성장, 발전시킬 수 있는 부분들에 관하여 배울 수 있는 폭도 그만큼 넓혀지게 된다. 기업은 영리추구가 목적이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이윤을 남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회사생활을 적게 하든 오래하든 경영학은 비즈니스 마인드를 갖추게 하는데 반드시 필요하며, 이 책을 정독한다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경영학의 기초 지식들은 모두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직업의 특성상 경영학은 회사를 운영, 관리하는 팀이나 관리직에서 챙겨야 할 부분이라 별개로 생각했었다. 전문직이다보니 내가 하는 업무에만 초점을 맞춰서 생각했을 뿐 회사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졌던 것은 사실이다. 물론 경력과 경험이 쌓이면서 상당 부분 이해하는 부분은 많지만 전반적인 경영과 관련된 업무에 대해서는 체득화되지 않은 부분이 많아서 이 책은 꽤 큰 도움이 되었다. 일반 초보자들이 읽을 때 생소하고 어려울 수 있는 전문영역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졌기 때문에 큰 부담은 느끼지 않아도 될 것이다. 무엇보다 기업을 경영할 때 알아두어야 할 회계, 생산관리, 마케팅, 인적관리에 대해 충분히 배울 수 있었고, 기업의 입장에서 이해할 수 있는 부분도 많았다. 결국에는 회사는 좋은 제품으로 타사 제품과 경쟁을 해야 하고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인지도를 높여하가야 한다. 양질의 제품생산과 실질적인 마케팅이 판매로 이어져야 하고 고객들로부터 구매욕구를 자극시킬 수 있어야 한다. 매출증가로 인해 다시 재투자를 하며 더 좋은 양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선순환 구조의 고리가 확립되는 것이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경영의 대략적인 맥락을 깊게 파고들 수 없었는데 지금 당장 ~하라 시리즈를 통해 그 분야의 기초 지식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항상 기업은 이탈자를 막기 위해 고객을 붙잡기 위한 많은 전략을 내세운다. 이 책에 나온 사례들은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떤 전략을 수립하여 진행했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정글과도 같은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 기업들은 다양한 전략을 통해 성장하기 기대한다. 경영학을 배우게 되면 경영자 마인드로 회사와 고객과의 관계부터 회사가 돌아가는 원리에 대하여 더 넓게 볼 수 있게 해준다. 그래서 회사원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지 않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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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구입하게 된 계기는, 회사에 입사한 지 얼마 안된 저에게 경영학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은 어느 정도 알아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였고, 책을 찾던 과정에서 경영학 관련 서적 중에 이 책이 순위가 높았고, 미리보기로 보니 가독성이 좋을 거 같아 구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경영학에 대해 생소하게 느껴지고, 어려움을 느꼈던 저는 이 책이 이해를 돕기 위해 사진도 적당히 삽입되어 있고, 글씨도 작지 않아서 읽을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꼭 알아야할 경영학에 대한 기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방법론을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또, 이 책의 장점은 '이익은 무조건 좋은 것인가?' 라는 논제를 놓고,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도 갖게 해주고, 손익계산서에는 하나의 회사가 담겨 있다는 사실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재무제표를 통해 선수들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예시를 보여줍니다..
전체적으로, 딱딱하지 않게 읽혔고, 경영학 관련 도서를 유일하게 접했지만, 이 책으로 인해 다른 경영학 관련 도서에도 관심이 생긴 계기가 되었습니다. 유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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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지금 당장 경영학 공부하잣! 김태경, 지금당장 경영학 공부하라,한빛비즈 2014 나는 그동안 서평을 쓰면서 항상 저자에 대한 고찰로부터 시작했는데 이번에는 출판사에 대한 얘기부터 해야 겠다. 베스트셀러를 많이 내놓는 대형 출판사 한빛비즈의 기획력이 돋보이는 지금당장 시리즈는 금융과 재테크, 경제, 경영 분야까지 망라하고 있는데, 소위 돈을 벌어야 겠다고 생각하거나 아니면 적어도 돈에 지배받지 않겟다고 결심한 사람이라면 반드시 봐야할 책들이라는점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만약 당신이 오늘 당장 경제신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 한다고 하자. 별로많지 않은 기사들이지만 그 기사들의 의미를 얼마나 이해할 수 있을까. 검색엔진으로 찾아야만 할 정도로 매일 쏟아지는 새로운 용어는 말할 필요도 없고 짤막하게 올라온 단신들이 왜 그 자리에 있어야 하는지 편집자의 시각에서 본 단신의 중요성을 일련의 맥락으로 이해하는 일도 쉬운 일은 아니다. EXO가 소속사와의 불화로 소송을 걸었다는 것이 KPOP팬에게는 가십거리이겟지만 주식투자자에게는 하한가를 의미하기도 한다. 또신문이라면 피할 수 없는 오보도 있고 기자의 개인적 가치관도 알게 모르게 숨어 있어서 독자를 오도하기도 하기 때문에 신문은 50%가 거짓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 신문을 읽으면서 사실인지, 진실인지 거짓인지 사기인지를 가늠하면서 읽어낼 자신이 있는지도 의문이다. 이럴때 필요한 것이 아마도 입문서일것이다. 그동안 경제 경영관련 입문서는이미 많이 출간된바 있다. 처음엔 초보자를 위한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는데 초보자=비전문가=루저라는 묘한 심리적 저항을 불러 일으키는데 착목한 출판사들이 홍대리, 알기쉬운, 막따라하기 등과 같이 시리즈 이름을 바꾸게 되었고 급기야 이제는 막차를 놓치면 안될 것 같은 기분을 주는 지금당장이라는 이름으로까지 진화해왔다. 그래도 지금당장 시리즈가 새로운 것은 깔끔한 인쇄와 편집으로 독자의 눈을 편하게 해주고 있고 그동안 각 분야의 논의와 트렌드를 업데이트 해주고 있다는데 의의가 있을 것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지금당장 시리즈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에게도 유용한 책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자기와 다른 분야의 논의는 어떻게 진전되고 있고 그것을 어떻게 자기의 분야와 연결시킬 것인가가 궁금하다면 우선지금 당장 지금당장 시리즈부터 섭렵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런데 베스트셀러제조사인 한빛비즈가 당장 시리즈 중 경영에 대한 얘기를 김태경에게 맡겼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다시말해 김태경은 어떤 사람인가. 저자 약력에 따르면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서 외국계 대기업 마케팅부서에서 근무하다가 KBS 퀴즈쇼에서 5천만원상금과 퇴직금으로 유학자금삼아 미국 MBA를 마치고 지금 글로벌컨설팅사의 컨설턴트로 일하며 개인블로그를운영한다고 한다. 그래서 블로그에 가봤다. 엄청남 포스트들이 많이 있다. 여러가지 경제 현상에 대한 단상과 사실과 진실을 밝히는 글들 MBA 수업내용에 대한 생각 들로 가득한 블러그를 만나게 된다. 엄청난글들이 요즘말로 어마무시하게 있다. 그런 글들을 재미있게 보다가 이런 글을 발견했다. 뿜어야 할 때와 쌓아야 할때 사람에게는 뿜어야 할 때와쌓아야 할 때가 있다. 이를테면 내가 이렇게 블로그에글을 쓰는 것은 뿜어 내는 것이고, 조용히 지내면서 책을 읽고, 생각에잠겨 있을 때는 쌓는 것이다. 그 동안 나는 쌓는 것과 뿜는 것을 아주 리드미컬하게 해 온 것 같다. 책을 읽고 나면 감상을 블로그에 올리고, 글을 올리고 나면 사람들의반응이 왔으며, 그것은 나에게 또 다른 생각할 거리들을 주었다. 최근에는 거의 1주일에 한편도 글을 못 올리고 있다. 나는 기본적으로 introvert 이기 때문에, 내 안에 쌓아 두는 것을 잘 하는반면, 뿜어야 할 때에는 주로 글로 뿜어 내야만 한다. 그것이 extrovert 들이 클럽에서 춤을 추고 노래방에서 노래를 불러야만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과 같은 것이다. 요컨대 나는 최근에 계속 쌓아두기만 하고 있다. 내가 현재 내 시간의 95% 정도는 일에보내고 있는데, (지금도 월요일 2:40 AM 인데 일하고있다.) 그 안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일의 컨텐츠자체는 외부의 사람들에게 말해 줄 수 있는 것이 거의 아무것도 없으며, 내가 남들에게 말해 줄 수 있는것이라고는 내가 Bain 에서 일한다는 사실 하나 뿐이다. (가만…. 그건 말해도 되나??) 어쩌면 지금이야말로 정말 쌓아둘시간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지금 내 일에대해서 과거 나의 직장보다 더 만족하고 있다. 이처럼 만족하는 일을,이처럼 많이 해보기도 쉽지 않은 기회이기에, 나는 뿜어내는 것을 조금은 덜 하면서, 계속 쌓아두고 있다. 한편으로는 계속 이렇게 쌓아두다가가라앉지는 않을까 걱정이 된다. 하지만 지금의 배움들이 언젠가는 꼭 값지게 되살아나서 더 좋은 글들에보탬이 될 것이라고 믿기에… 당분간은 계속 쌓아 두려고 한다. 나는 지금 계속 쌓여가는 중이다. 2013.5.25MBABlogger 이 포스트에는 광고도 실려있고, 대여섯개의 이상한 comment도 있는데 본인이 쓴 공지성 글을 제외하면 두개의 댓글은 문장력에 대한 칭찬이었다. 저자의 필력이 뛰어나다는 것은 이책을 몇페이지만 읽으면 금방 알 수 있는 것이긴 한데 한가지더 알아낸 것은 저자약력 소개난에서도 감추고 싶었했던 글로벌 컨설팅사가 Bain&Company라는사실이었다. 어쩐지 3대 전략경영 컨설팅 그룹의 첫째를 Bain으로 하고 BCG 다음 마지막에 맥킨지를 언급했는지 이해가되는 것이었다. 어쨌든 Bain의 사모펀드탄생에 대한 이야기나 Bain이 BCG의 블루팀이었다는 사실까지는 미처 몰랐기에 참 재미있게읽었다. 하지만 역시 경영학 공부하라는 경영학 입문서이지 컨설팅서적은 아니다. 저자는 컨설턴트윤리 제1원칙인 업무상 비밀유지 서약을 고수하느라 컨설턴트로서의 경험을 여전히 쌓아두어야 할 것이고 컨설팅에 대한 그의 경험과 공부가 표출되는 것을 지금 당장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지만 언젠가, 그가 가라앉기 전에 뿜어져 나올 그의 뿜이 대단할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김태경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주목의 의미가 무엇인가. 이책의 3번째장 경영의 언어, 회계에 나오는 무형자산가치를 읽어보면 알 수있다. 저자는 무형자산을 설명하면서 멘체스터 유나이티드 축구단의 재무상태표 주석란에 나오는 선수들의가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멘유의 유소년 축구단에서부터 육성한 선수 예컨대 스콜스의 자산가치는 0(zero)이지만 당시 20살의3년차 루니는 200만파운드로 등재되어있다. 구입가가 0인 무형자산이 실제로는 엄청난 수익(사실은 이적료 수입인데 이 선수를이적시키지 않으면 수익으로 실현되지 않는 것이므로, 평가수익이지만)을 얻을 수 있으니 유소년 팀에 투자를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지금부터라도 김태경에 주목한다면저렴하게 무형자산을 축적할 기회가 될 것이다. 저자는 서문격인 00장 어떻게 경영학을 공부할 것인가? 에서 비즈니스 마인드가 경영학의 핵심이라고 갈파하고 있다. 상경계열과 비상경계열은 비즈니스 마인드 면에서 차이가 나는데 비즈니스 마인드란 결국 돈을 버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차이가 아니겠느냐 하는 저자의 생각이다. 물론 돈버는 것이 목적인 사람들이 상경계를 선택하다보니 학습의 차이보다는 목적이나 인생관 혹은 부모님의 바람의 차이일 수 있겠지만 역시 경영학이 돈버는 법 특히 기업을 통해 돈버는 법을 주제로 한다는 점을 잘 지적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그는 현대경영학의 4가지 보물로 경제학, 심리학, 통계학, IT를 꼽는다. 이들 4가지학문의 발전에 힘입어 경영학이 발전해왔다는 점도 빼놓지 않았다. 역시 지금 당장 시리즈는 무한히 확장되어야할지 모르겠고 지금 당장 시작했는데 평생해야 할 공부라는 뜻일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경영학은 상식의 집합체라는 말이 더 설득력이 있어보이는데 문제는 그 상식을 어떤 순서로 나열할 것인가라는 점이다. 순서는 발생학적으로 배열하는 것이 좋을 것이고 모든 경영학 교과서의 순서가 01 고객, 기업가 정신, 가치창출 02 전략 03,회계 04 재무관리 05 마케팅으로 이어지는 이유가 아닐까 한다. 그래서 이 책도 그런순서로 되어 있다. 이 책이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저자의 경영학 공부의 방법이다. 우리가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현상에 대해 경영학적으로 생각해보는 법이야 말로 가장 좋은 경영학 공부방법이 아닐까. 마치 경제학자들이 바가지 요금을 초과수요에 의한 일시적 가격인상이란 말로 길게 표현하듯이. 그가 틈틈이 포스팅해놓은 글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케이스 스터디의 예로 삼았다. 그런흔적은 품질고수를 통해 브랜드자산가치를 높이고 있는 진주회관의 콩국수 가격이 8천원이라고 하는데 이는 한참 전 얘기이고 2014년 현재가격은 9,500원이다. 그러나 그의 관심범위가 넓기 때문에 퀴즈쇼에서 거액의 상금을 탈 수 있었던 것으로 보여지는데, 그의 블로그에는 지하철9호선 가격인상문제와 같이 사회적 이슈가 되는 경제문제에 대한 단상과 해석들이 많이 있는데 이러한 내용들을 모아서 이 책에 적절히 활용하고 있다보니 경영학적 사고력 증진은 물론이고 왜 나는이런 생각을 못해봤지 하는 자탄이 나오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고 저자의 생각에 다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예컨데 스타벅스의 가격인상에 대해 언론이나서서 나쁜 여론을 조장하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는 것이다. 그것은 기업의 고유권한이고 그 결정에 대해 응징할 수 있는 것은 불매라는 소심한 복수를 할 수 있는 소비자밖에 없는데 여전히 스타박스가 잘 되는것을 보면 가격인상이 큰 영향이 없었다고 봐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내 생각은 좀 다르다. 언론이 스타박스 가격인상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야 말로 돈 안들이고 광고하는 효과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스타박스로서는환영할 만한 일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현대 경영학을 알기 쉽게 잘 섭렵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경영학의핵심을 모두 갖추면서 다소 딱딱해지기 쉬운 주제들은 그동안 저자가 꾸준히 지속해온 포스팅 작업들과 독서의 결과로 얻어진 문장력으로 잘 버무려서저자의 광범위한 관심사항이 고명같이 곁들여진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한가지 아쉽다면 경영학 중심리학에 기초한 소비자행동론이나 조직행동론적인 주제도 조금은 다루어줬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것은 아마도 한빛비즈의 몫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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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을까 망설였다. 공학을 전공하였지만, 마케팅, 경영전략, 회계, HR을 비롯하여 각종 경영, 경제 관련 독서와 학습, 스터디를 오랫동안 해 왔기 때문에 경영학 입문 같이 느껴지는 이 책에서 얻는게 얼마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도 설명하고 있는 하버즈 비즈니스 리뷰를 오랫동안 스터디 해오고 있는 것도 그런 생각을 하는데 한몫했다. 하지만 '저는 기업 분석이 처음인데요', '저는 차트 분석이 처음 인데요', ' 지금 당장 마케팅 공부하라'를 비롯하여 한빛비즈의 책을 접했을때 느꼈던 기대 이상의 가치가 떠올라 복습하는 차원으로 접근하였다. 그런데 역시 기대이상이었다. 저자가 얼마나 심혈을 기울여 썼는지 프롤로그에서 금방 느낄 수 있었다. 20년전 비슷한 부류의 책들은 경영학이 무엇인지 예전 커리큘럼을 나열하거나 한국 현실에 맞지 않는 미국의 컨텐츠를 주욱 나열했던 것으로 기억 하는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저자의 통찰력을 엿볼 수 있는 책을 만나 너무 반갑고 기뻤다. 경영학이란 어떻게 보면 뜬구름 잡는 것 같이 읽고 나면 뭐였지?하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다반사 인데, 경영학 비전공자를 비롯한 누구나 읽어도 경영학이 무엇인지, 창업을 하거나 회사를 경영하는 사람이나 관리자가 아니더라도 일반 직장인이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고, 내가 현재의 위치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철학을 이야기 해 준게 아닌가 싶다. 어떻게 경영학을 공부할 것인가, 고객/기업가 정신/가치창출, 전략은 왜 필요할까, 경영의 언어 회계, 기업 의사결정의 확고한 기준 재무관리, 마케팅 누구에게 어떻게 사게 할 것인가 등 5개 파트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론과 사례, 친절한 용어 설명, 참고하세요, business insight 등 책구성 또한 잘되어 있다. 좋은 출판사와 좋은 저자의 시너지가 좋은 책을 만들었다. 도움되는 다양한 책 소개,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들 예를 들어 STP를 이해하는 데 몇년 걸렸는데 대학 시절 필립 코틀러의 '마케팅관리론'을 두 번이나 읽고도 이해를 못했다가 알 리스의 '포지셔닝'을 읽고서야 이해 했다는 것 등 마치 곁에서 조언 해 주고 있는 느낌을 받고 있다는 게 이책의 또하나의 장점인 것 같다. 한국 기업의 현실, 좋은 이익과 나쁜 이익, 정해 놓은 생각대로 답을 찾는 것은 아닌지 등 무수히 많은 좋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책을 모든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 해주고 싶다. 오늘 아침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스터디에서 코스트코 사례를 이야기 했었는데, 이 책에도 만나니 무척 반갑기도 하고 놀랍기도 했다. 좋은 책을 만나서 기분이 좋다. 즐겁다. 유익하다. 많은 이들이 널리 읽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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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지금 당장 경영학을 공부하라를 읽으며..
사회생활을 7년 쯤 하다보면서 처음 일하는 일들이 알바 여서 그런지 돈이 오가는 개념과 경영에 대해서 개념이 적화하게 잡혀 있지 않았다. 그러던 중 첫 직장으로 인테리어를 해보면서 회사가 어떻게 운영이 되고 어떠한 방향으로 가는지 맛을 보다가 제조업에서 일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매일 같은 일이 반복되고 식상하고 회사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데이터가 제대로 표출되지 않고 값은 산으로 가서 답답한 마음 있었다. 그리하여 집에서 틈틈이 웹, 모바일을 공부하고 프로그래머로써 길을 걷게 되었다.
프로그래머로써 첫 만든 작품은 사진 앱(아이폰)을 오픈소스를 이용해서 만들었고 그것을 바탕으로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고 싶어 인사, 회계를 하는 회사로 옮겼다.
회사에서 하는 업무는 주로 코딩을 많이 할 거라 생각 했는데 오히려 세법과, 고용노동법, 민법, 세법 등 인사와 회계에 관련된 일들을 주로 맡아서 익히는 일들을 먼저 했다.
마치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일하는 방법과 이유를 알아야 되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서 법과 후배들을 육성 하면서 느낀 점은 경영학을 실질적으로 배우지는 않았는데 꼭 필요 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또한, 일상생활의 전반적인 관점을 경영학 관점에서 바라보게 되면 색다른 결과가 나온다. 미쳐 생각해보지 않은 일들도 있고 왜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잠시 생각 할 수 있는 시각을 가질 수 있게끔 하게 된다.
마치 새로운 시각을 바로 보게 된다면 그 방향으로 보이는 것과 같이 요즘 들어서 회사를 다니며 개발과 사람관리를 병행 하면서 드는 생각을 경영학을 빗대어서 정리해보며, 익히고 싶기에 책을 찾았다. 그 중 한빛비즈의 21번째로 지금당장시리즈로 '경영학의 공부하라' 책이 발간 된 소식을 듣고 기쁜 소식에 읽게 되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2가지를 정리하려고 한다. 1.회계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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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학문을 접하다 - '지금 당장 경영학을 공부하라'를 읽고 by 힐리 작년부터 온갖 대외활동을 하면서, 내가 가장 많이 만났던 학과는 바로 '경영학과' 이다. 나도 나름 공대생 치고 이것 저것 많이 해봤기에 다양한 경험을 했다고 자부하고 있지만, 경영학과 학생들과 비교했을 때는 그야말로 새발의 피 였다. 대외활동에 귀천이 따로 있는 건 아니겠지만, 내가 했던 활동들에 비해 이들의 활동은 그야말로 화려했다. 각종 공모전에서 수상한 것은 물론, 각종 캠프에도 단순히 참여하는게 아닌 기획에까지 참여한 적도 많고, 각종 동아리나 프로젝트 기획 등, 그야말로 안해본게 없는 이들이었다. 그리고, 내가 이제까지 만난 많은 사람들 중, '복수전공'을 하는 사람의 대부분이 '경영학'을 부전공으로 삼고 있었다. 정작 나는 경영학과는 별 관련이 없는 공학도 인데도, 주위에는 경영학도, 혹은 경영학을 배우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그러다보니 의문이 들었다. 경영학이 도대체 어떤 학문이길래, 내 주위에 이렇게 많은 걸까 하는, 그런 의문 이었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은 경영학에 대해서, 자세히는 아닐지라도 조금이나마 감을 잡고,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어렴풋하게라도 알 수 있게 해준 책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은 경영학이란 무엇인가 부터 시작해, 경영학의 공부 방법론, 기업가 정신, 이익, 전략, 회계등 경영학과 관련된 많은 분야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다. 그 뿐만 아니라 CSR, CSV, NPS 등, 어려운 용어에 대한 설명 역시, 실제 신문 기사를 통해 보다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결코 그렇게 깊고 난해한 개념은 설명하지 않아, 나처럼 경영학을 처음 배우는 사람이 좀 더 이해하기 수월하게 되어있다. 그렇다고 그리 가볍지만은 않으면서, 경영학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이나 용어들을 정리해주고 있다. 물론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에도, 아직은 조금 애매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정확히 경영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시원하게 답변할 수는 없겠지만, 처음부터 너무 욕심을 부릴 필요는 없다고 여기기에, 이 정도면 꽤 괜찮은 성과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기전에는, '경영학'은 그냥 CEO나, 리더의 위치에 오를 사람이 배워서, 회사나 잘 이끌어 나가기 위해 존재하는 학문으로만 알고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 경영학은, 그렇게 편협하고 좁은 의미가 아니었다. 물론 '기업'이라는 것에 많은 무게를 두고 있지만, 좀 더 넓게 봤을 때, 내가 이제까지 배운 다양한 학문을 기업에 어떻게 적용하는가 라는, 그야말로 21세기에 적합한 '통섭'과 '융합'의 학문이었다. 기본적으로 경제학, 심리학, 통계학, IT로 나누고 있긴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기본적인 바탕이고, 이 위에서 인문학과 철학, 혹은 그 외에 다양한 학문들이 경영학으로 수렴하면서, 전혀 생각지도 못한 결과나 효과들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단지 그 대상이 기업일 뿐, 넓은 의미에서는 세상을 살아가고, 자신을 경영해 나가는데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아주 멋진 학문이 아닌가.
앞에서 말했다시피, 나는 공학도 이다. 그렇다고 경영학과 관련된 전공 수업을 들은 적도 없다. 그렇기에 나에겐 이 책이 처음이었다. 그런데, 전공이나 수업이 아닌, 이렇게 '책'을 통해서 새로운 학문을 접하게 되니, 그리 지겹지만도 않고, 싫게만 느껴지지 않는다. 그 옛날, 중국의 '공자'께서 말씀하신, 학이불사즉망 사이불학즉태(學而不思則罔 思而不學則殆) 라는 문장이 떠올랐다. 배우고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 라는, 학습에 있어서 꽤나 유명한 문장이다. 하지만 초.중.고 시절은 물론, 내가 선택해서 온 대학교 전공 까지, 배움이 즐거웠던 적은 별로 없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렇게 책을 통해, 내가 스스로 배우고 싶어서 배우다 보니, 정말 배우는게 즐거워졌다. 나는 이 책을 '교재'가 아닌 '책'으로 본 것이고, 시험을 쳐서 높은 점수를 딸 필요도, 억지로 머리에 쑤셔 넣으며 암기를 할 필요도 없다는 것이, 이렇게 배움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신기한 마법을 부리지 않았나 싶다. 한편으론, 앞으로 내가 새로운 학문을 배워나갈 때, 계속해서 적용해 나가야 하는 방법이기도 할테고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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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도로서 굉장히 끌리는 제목이기도 하고, 읽고 싶었던 책이었다. 말은 경영학도였지만, 기본만 말뿐 내가 얼만큼 많이 아는 지에 대해서는 미지수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항상 다시 한번 전공책을 보며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과도하게 무거운 경영학 책을 다시 들여다 보는 일은 쉽지 않았다. 내일 봐야지, 모레 봐야지 했던 게 여지껏 보지 않고 있다가 이 책을 보게 되었다.
간결하고 명료한 이 책. 경영학을 공부했던 사람이면 이 책이 경영학을 정리하는 데 굉장히 요긴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경영학을 접해 보고 싶으나 그 방대한 양을 감당하지 못하겠다는 사람에게도 추천할 수 있을 만한 책이다. 간단 명료하지만 팩트를 정확하게 찌르고 있었다. 이런 책을 만들려면 몇 년이 걸렸을까 싶다. 그 방대한 양을 이렇게 알아듣기 쉽게 설명할 수 있도록 취합하기가 너무나 어려울 것이라 생각들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단순히 경영학의 몇가지를 정리해서 놓은 책이 아니었다. 가장 기본인 경영학의 중심인 비즈니스에 대해 설명하고, 기업의 존재부터 이야기하고 있다. 경영학은 크게 조직인사, 재무회계, 영업마케팅, 경영전략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그 세부적인 내용까지도 하꺼번에 다루고 있어 매우 유용했다. 앞으로 경영관련 책을 읽을 때, 경영이론을 다시 한 번 보고 싶을 때 등 많은 날을 함께 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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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을 처음 접하는 순간, 지금 당장 경영학 공부를 해야만 할것같은 기분이 들었다.
자연과학을 공부하고 생뚱맞게 취업이 하고싶어 마케팅분야로 취업을 하게 되었었다.
그런데 마케팅부서엔 그 분야의 전공자들만 오는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다양한 전공자들이
모여 일을 하게 되었었다. 전산부서에는 무역학과 출신이 있었고, 스페인어과를 나온 분이 영업의 신이라
불릴만큼 탁월한 성과를 내고 계셨었다.
이렇듯 첫 직장에서 깨닫게 된건, 대학에서 배운 이론과 실제 현장에서의 실무가 꼭 맞지는 않는다는
것과, 대부분의 친구들이 복수전공으로 들었던 경영학을 배우지 않았던 것을 깊이 후회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직장에서는 일을 잘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이 책에서 저자가 강조하는 '마인드'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직장을 다녀보기도 하고, 창업도 해보기도 하고, 지금은 주부로 살고 있지만, 이 모든것이 경영학과
결부되어 있는 것 같았다. 회사를 경영하는 큰 꿈이 아니더라도 가정을 경영하는 것, 직장안에서의
경영을 파악하고 업무를 수행하는 것, 창업을 해서 내가 경영인이 되어 가게문을 여는것부터 사람을
관리하는것, 자금을 관리하는 것 모두가 경영학이라는 큰 틀안에서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 경영학이 정말 큰 도움이 될것같아 언젠가는 공부를 하고 싶었는데,
서점에서 두꺼운 이론서를 한번 꺼내본 이후로 너무나 어려운 용어와 해석에 빨리 포기하고 말았었다.
그런데 이책은 정말 경영학을 모르는 초보자들이 읽기 쉽도록 이해하기 쉬운 용어들과 적절한 예화들,
명쾌한 해설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도록 쓰여있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공부를 한다기보다는 자기계발서를 읽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흥미있었다.
특히 서론에 경영학을 어떻게 공부할 것인지,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방법이 나와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현재 이슈가 되는 많은 이야기들이 예시로 나와 집중하며
읽을 수 있었고, 어려운 전문용어들은 예화안에서 쉽게 풀어서 설명되어 있어서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이 책을 읽고, it분야에서 일하는 신랑에게도 강력히 권했다. 또한 기업이 무조건적인 이윤창출과 사회적인 공헌사이에서 많은 갈등을 겪었던 나에게 현명한 대답을 내려준 책이기에 더 고마운 책이다.
이 책을 읽으니 경영학을 더 깊에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굳이 경영학에 관심이 없는 분이라도
한번쯤은 가볍게 읽으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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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을 고르게 분산했고, 저자의 경험이 녹아든 부문이 많아 읽기 편했다. 경영 전반을 다룰 수 있는 분량은 결코 아니었으나 실무에서 사용하는 경영학을 심도 있게 제대로 추려냈다. 회계부문은 자주 점검하는 비용 측면을 상세히 설명했고, 흔히 쓰는 용어도 안내가 잘 되어있었다. 읽는 내내 복습하는 기분과 세계로 시야를 넓히는 방법을 익히는 수업의 인상을 받았다. 마케팅을 아주 짧게 간추린 점도 상당히 동의할 수 있는 대목이었다. 마케팅이 무엇이다를 놓고 구구절절이 설명을 늘어놓는 것보다 짧게 정의하고 사례와 방법을 제시하는 편이 더욱 효과적이라 생각한다. 업종이 다르면 일반적인 마케팅 원론이 거의 무용하다. 시장의 바로 그 시점부터 마케팅을 배우므로 사실 원론을 알고 있으면 표현력과 이해력은 확실히 깊어지나 당장 실무에서 사용하기에는 그렇게 큰 기여도를 보이지 않는다. 그런 점에서 저자는 실무를 간파하고 있는 셈이다. 아무리 길게 써봤자 지금 당장 시리즈의 기획물에는 맞지 않는 내용이 되니 말이다. 맥킨지의 전설 CEO도 소개된다. 게다가 이 책은 중간중간에 저자가 읽었던, 그리고 자타공인의 엄청난 공력의 책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묘미라고 할 수 있는데 하이퍼리딩이 가능한 책이다. 창업에 관한 이야기도 앞부분에 나온다. 팀원과 협업, 그리고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방안, 국내 창업 환경과 미국의 창업 환경 비교 등도 볼거리가 아닐 수 없다. 국내 전설적 CEO들 책들도 보여 외국 서적만 보다 한국인을 다시 조망할 수 있어 기쁘기도 했다. 요즘 한창 핫한 애플스토어의 성공 비결도 사진과 함꼐 설명되어있다. 경영학은 경제학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금 당장 시리즈는 경영학까지 시리즈물의 한계를 확대하며 더욱 실리적인 책을 출간하고 있다. 회사원에게 가장 필요한 건 조직의 흐름을 읽고 시장까지 파악하는 혜안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영학, 즉 기업의 운영 원칙과 방법을 알아야만 한다. 이 책은 MBA를 경험한 저자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아울러 비즈니스 마인드가 그리 어려운 게 아님을 실감할 수 있게 많은 사례를 제공한다. 탐스슈즈, 스타벅스 브랜드와 이미지에 대한 짧은 이야기도 상당히 흥미롭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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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를 꿈꾸고 있거나 MBA 재학중인 사람, 그리고 경영학 전반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위한 'MBA 블로거(mbablogger.net)'라는 블로그로 유명한 저자가 쓴 책인 만큼 기대를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나 또한 학부 때 들었던 서울대학교 이준구 교수의 경영학 원론 수업과 미국 MBA를 통해 '경영학'에 대해 나만의 시각을 가지게 된 만큼, 저자의 해석이 궁금했다. 단순에 책을 읽고 나서 든 생각은, "이거 읽으면 MBA 안해도 될 것 같다". 케이스 스터디 위주인 2년의 MBA 과정을 이 한 권에 압축했다고 하는 말은 물론 과장이지만, 그만큼 경영학 입문서로서 너무나 훌륭한 책이다. 전통적인 사례와 최근의 사례, 그리고 MBA에서 많이 다루는 사례들이 적절히 배합되어서 생생하다. 그래서 일반적인 경영학 개론에 대한 지식보다 더 흥미로웠던 것은 저자가 직접 만들고 주장하는 이론들이다. 기업의 목적이 이윤 추구라고 우리는 배웠다. 단순히 그게 다일까? 그는 목적이 '영속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정말 맞는 이야기이다. 이윤추구가 목적이라면 굳이 기업을 만들 필요는 없다. 개인사업해서 돈을 벌면 된다. 하지만 영속을 목적으로 한다면, 브랜드가 100년 이상 가길 원한다면, 기업을 만드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 그러다보면 처음 기업을 만든 사람이 그 기업에서 쫒겨나는 일도 생길 수 있지만, 기업은 그 자체가 하나의 가치이자 목적으로서 살아남게 된다. 스타벅스 광화문점의 매출은 얼마나 될까? 컨설팅 입사 시험으로 쓰는 케이스 스터디의 예이다. MBA를 마친 후 컨설턴트로서 다양한 경력을 쌓은 그는, 이런 문제에 대한 본인의 해석을 통해 막연하게만 보이는 문제를 어떻게 접근해야 할 지 제시한다. 그런 면에서 컨설팅 회사 입사를 꿈꾸는 대학생/대학 졸업생들에게도 이 책을 권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