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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딜러』 새로운 안목, 아트 딜러가 안내하는 예술 세계
" 『아트 딜러』 새로운 안목, 아트 딜러가 안내하는 예술 세계" 내용보기
출판사 협찬 도서를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준 리 (지음)/ 바이북스(펴냄)자전적 기록이기도 한 이 여정이 아트 딜러라는 직업을 새롭게 느끼게 했다. 아트 딜러에 대한 막연한 느낌은 그림을 보는 안목을 갖춘 미술품 판매의 중개 역할을 하는 분 정도로만 인식한 내게! 사전적 의미를 넘어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해 준 책이다.단순히 좋을 작품을 선별하는 능력만 갖추는 게 아니라 나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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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협찬 도서를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










준 리 (지음)/ 바이북스(펴냄)










자전적 기록이기도 한 이 여정이 아트 딜러라는 직업을 새롭게 느끼게 했다. 아트 딜러에 대한 막연한 느낌은 그림을 보는 안목을 갖춘 미술품 판매의 중개 역할을 하는 분 정도로만 인식한 내게! 사전적 의미를 넘어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해 준 책이다.


단순히 좋을 작품을 선별하는 능력만 갖추는 게 아니라 나아가 수요와 공급이라는 체계를 통해 유통하는 비즈니스의 기능을 원활히 운용할 수 있어야 한다.



어릴 적부터 화가가 되고 싶었던 저자, 미술 수업 때 이민자로서 또 미술에 대한 한계를 느낀 저자는 방향을 틀었다. 이 장면에서 자신의 길이 아니라고 판단했을 때 빠르게 방향을 바꾸는 저자의 혜안, 이것도 능력이라 생각한다.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은 길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꾸준함이라는 말로써 그 길을 가곤 한다.





무려 2500억에 해당하는 작품은 대체 어떤 작품일까?

어떻게 이런 천문학적인 가격이 정해지는 걸까?

작품도 우수하겠지만 아트 딜러의 역할이라면....






미술계의 거상이자 꼭짓점 위치에 있는 탑 오브 더 탑 므누친을 만나 그와 함께 일하게 되고 한국이라는 나라를 알지도 못하는 외국인들의 거래를 성사시키는 장면 그리고 세계적인 안목을 가진 삼성가의 이인희 고문을 뉴욕의 미술관에 안내하는 장면, 현대 미술사에 빼놓을 수 없는 화가들을 소개하는 장면, 숨 막히는 경매의 장면 또한 마치 영화 같았다.


해외 유명 미술관을 다니고 화가들을 발굴하고 작품을 콘택트 하는 그러나 서울 종로구의 고향을 애틋하게 그리워하는 저자의 마음은 사뭇 대조적이다.



좋은 눈이란 단순히 작품이 좋다, 나쁘다를 구별하는 선택의 문제만은 안디ㅏ. 좋은 눈이란 작품을 종합적으로 해석하고 이해하는 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다. P213



그림값을 읽어내는 아트 딜러의 능력!!!


작가의 감수성과 현실 그 사이 간극을 읽어내는 능력!


저자에게도 동경하는 스승들이 있다. 그들의 눈이 부럽다는 저자의 겸손한 마음, 분야 최고가 된 지금도 그녀의 삶은 여전히 미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답하는 과정이다. 저자의 삶을 시대순으로 들여다보면서 또한 작품들을 만나고 당대 유행하는 다양한 사조와 분위기를 한 권으로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다.





r******7 2025.05.0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준 리님의 명성을 뉴욕에서 확인할수있었습니다.
"준 리님의 명성을 뉴욕에서 확인할수있었습니다." 내용보기
제가 이 책을 읽은 후 마침 뉴욕에 갈 일이 있어, 가고시안(Gagosian)과 같은 메가 갤러리 몇 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그곳에서 탑 디렉터 분들과 나눴던 대화 중, 자연스럽게 준 리님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보았는데, 뉴욕 미술계에서 준 리님은 이미 전설적인 안목과 미적 통찰력을 갖춘 분으로 잘 알려져 있었습니다.경력이 오래된 디렉터 분들은 한결같이 “준 리는 작품을 고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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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책을 읽은 후 마침 뉴욕에 갈 일이 있어, 가고시안(Gagosian)과 같은 메가 갤러리 몇 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탑 디렉터 분들과 나눴던 대화 중, 자연스럽게 준 리님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보았는데, 뉴욕 미술계에서 준 리님은 이미 전설적인 안목과 미적 통찰력을 갖춘 분으로 잘 알려져 있었습니다.

경력이 오래된 디렉터 분들은 한결같이 “준 리는 작품을 고르는 눈이 남다르다”, “그의 선택은 항상 시대를 앞서간다”며 "아시아의 레전드"라고 극찬을 하셨고, 일부 젊은 디렉터 분들은 준 리님을 모르는분들도있었지만 대부분의 경력있는 디렉터 분들은 “그분의 활동은 업계에서 교과서처럼 회자된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한 사람의 안목과 철학이 글로벌 미술 시장에서 얼마나 깊은 신뢰를 받는지 실감할 수 있었고, 한국인으로서 정말 자랑스럽고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 역시 미술에 대해 늘 배워가고 있는 사람으로서 아직은 갈 길이 멀었지만, 준 리님의 발자취를 보며 언젠가 저도 이분처럼 넓은 시야를 갖춘 미적 안목을 갖고 싶다는 다짐을 하며 갤러리를 나왔네요.
j*****5 2025.07.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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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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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언제부터인가 도슨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공부를 해 보기도 했지만, 직장생활을 하느라 잠시 미루어 두고 있습니다.그런데, 도슨트를 공부하다가 미술품 투자에 대해서 접하게 되었고, 그 접점에 아트 딜러라는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정말 매력적인 직업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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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언제부터인가 도슨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공부를 해 보기도 했지만, 직장생활을 하느라 잠시 미루어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도슨트를 공부하다가 미술품 투자에 대해서 접하게 되었고, 그 접점에 아트 딜러라는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매력적인 직업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책을 읽고는 더욱더 이 매력적인 직업을 주변에 소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트 딜러의 꿈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이 세계에서 선구자로써 활동한 준 리를 이미 아실 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 자세히 접한 분입니다. 이 책은 이 분의 삶과 함께, 아트 딜러의 매력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아트 딜러를 공부하시는 분들에게는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트테크, 미술품 테크를 하시는 분들에게도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매력적인 아트 시장에 대해서 조금 더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책으로 말이죠!


 그럼, 책의 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Part 1. 미국 속의 한국인 아트 딜러

Part 2. 추억을 남겨두고 태평양을 건너다

Part 3. 인생을 바꾼 두 번째 꿈을 시작하다

Part 4. 미래로 가는 아트 마켓


 책의 시작은 이 책의 저자이자 주인공인 준 리, 자신이 세계 최대의 거상 로버트 므누친을 만난 이야기에서 출발합니다.

아트 테크의 시장에 이미 발을 들이신 분들이라면, 로버트 므누친이 어떤 사람인지 알 것이라 생각됩니다. 현존하는 세계 최대의 거상이라는 이 분이 어떻게 책의 저자를 만나서, 그렇게 큰 딜을 했는지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쿠닝의 작품에 관심있다는 이야기로 시작해서, 대담한 외상 거래를 한 이야기는 가히 전설적입니다. "이 세계에서 이런 딜이 가능한건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그리고, 저자는 어떤 자신감과 믿음으로 이 외살 거래를 성공시켰는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이 책을 통해 들려준 이야기 속의 인물 K 가 궁금해 지는 대목입니다. 

 책을 읽어가다 보면, 억만장자 슈퍼컬렉터들 자산 총액 중에 무려 10%가 미술과 관련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정말 이 시작의 크기를 가늠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매력적인 시장이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시장에 연이 닿아, 좋은 아트 딜러를 만나고, 좋은 작품을 소개받아 소장할 수 있을 때의 이야기겠지만 말입니다. 


 이어지는 2장은 저자 자신의 고향 명륜동, 혜화동 로터리에 대한 추억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수유리를 거쳐, 미국으로의 이민까지의 이야기는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관통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런 삶을 살아내신 분의 생생한 이야기라서 그런지, 가슴에 울림이 더 있습니다. 저자의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다 보니, 우리네 근현대사의 모습과 함께, 저의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도 함께 자리합니다.

경희대를 다니다가 도미를 한 이야기는 정말 그 시절, 이 책의 저자가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미국행을 했는지를 생생히 그려줍니다. 쉽지 않았을 결정을 했을 그 나이가 그렇게 많지 않았음을 알기에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좋아하는 것, 무엇을 해야 할 지를 모르고 삶의 이정표를 찾아 하루하루 고민하는 저에게는 많은 귀감이 됩니다.


그리고, 이 책의 3장은 저자가 어떻게 아트 딜러가 되기로 결심했으며, 이 길을 걸어왔는지에 대한 여정을 그려줍니다. 정말 무보수 인턴이 되기 위해 컨템포러리 아트를 공부했다는 저자의 글을 읽으면서는 가슴이 뛰었습니다. 원하는 것을 위해 자신에게서 가장 중요한 시간과 열정을 내어 줄 수 있는 그 담대함이 느껴져서 말이죠. 과연 우리는 가슴 뛰는 일을 위해 아무런 보수 없이 시간과 열정을 투자할 수 있을까요?

이 질문에 'YES'라고 할 수 있다면, 저자처럼 당장 시작해도 좋을 듯 합니다. 

귀한 인연을 만들어 주었다는 무보수 인턴 시절의 이야기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커 보입니다. 아트 딜러의 삶이 아니라고 말이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때 무엇에 촛점을 맞추어야 할지에 대한 교훈과 지혜를 들려줍니다.


 그리고, 이 책의 마지막 4장은 뉴욕 아트페어 이야기와 더불어, 앞으로 아트 마켓에 새로운 한류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기대감이 가득합니다.

정말 우리나라 아트 시장도 커지고 있고, 관련하여 좋은 아티스트들이 많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기를 기대해 보게 합니다. 그리고, 프라이빗 갤러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정말 앞으로 이러한 곳에 가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도록 이끕니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들려주는 아트 인베스트먼트의 전망은 앞으로 아트테크를 어떻게 해야 할 지에 대한 생각을 하도록 해주어 감사합니다. 


 아트테크에 관심이 있으신 분, 아트 딜러에 대한 호기심이 있는 분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f********n 2025.05.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세계 아트 마켓의 디자이너, 슈퍼 아트 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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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예술 시장에는 작가와 구매자 사이를 잇는 연결고리가 다양하다. 갤러리스트, 아트 딜러, 아트 컬렉터, 아트 컨설턴트, 경매시장이 그러하다. 슈퍼컬렉터들은 아트 딜러 혹은 컨설턴트의 말을 듣고 작품을 산다. 큰돈과 많은 이권들이 걸려 있는 고가 미술품일수록 은밀하게 거래가 이루어지고 구매자의 신분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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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예술 시장에는 작가와 구매자 사이를 잇는 연결고리가 다양하다. 갤러리스트, 아트 딜러, 아트 컬렉터, 아트 컨설턴트, 경매시장이 그러하다. 슈퍼컬렉터들은 아트 딜러 혹은 컨설턴트의 말을 듣고 작품을 산다. 큰돈과 많은 이권들이 걸려 있는 고가 미술품일수록 은밀하게 거래가 이루어지고 구매자의 신분은 비밀로 지켜진다. 


미술 시장은 크게 1차 시장과 2차 시장으로 나뉜다. 1차 시장은 작가의 작품이 처음 거래하는 시장으로, 갤러리를 통해 컬렉터나 소비자에게 작품이 공급된다. 아트 딜러에게 직접 구매하는 경우도 포함한다. 2차 시장은 1차 시장에서 거래된 작품을 재거래하는 시장으로 경매가 대표적이다. 컬렉터와 컬렉터 간의 거래에는 다양한 방식이 있다. 그런데 크리스티나 소더비 같은 경매회사에서의 고가 미술품 거래는 일상적이지 않다. 거액의 작품 경매는 일부 슈퍼 아트 딜러의 전유물이다. 매년 세계 미술 시장의 매출은 매매의 반 이상이 갤러리와 아트 딜러에게서 일어나고 있다.


위대한 화가 옆에는 슈퍼 아트 딜러가 있다. 프랑스 아트 딜러 앙브루아즈 볼라르가 없었다면 오늘날의 피카소도 없다는 말이 있다. 팝아트 선구자 앤디 워홀 옆에 레오 카스텔리가 있었고, 제프 쿤스 옆에 래리 개고시안, 데미언 허스트 옆에는 제이 조플링이 있었다. 아트 딜러는 "세계 미술 시장을 디자인하는 디자이너"라고 불린다. 아트 딜러는 작가와 작품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도 잘 알고 있고, 시장의 흐름과 동향을 파악하는 안목도 높다. 세계적인 아트 딜러 오인방이 있다. 래리 개고시안, 데이비드 즈워너, 안 글림셔, 이완 워스, 제이 조플링이다. 이들은 아트 딜러인 동시에 갤러리스트이기도 하다. 


《아트 딜러, 멀고도 아름다운 여정》(바이북스, 2025)의 저자 준 리는 미국에서 성공한 한국인 아트 딜러다. 창녕 성씨 가문에서 태어나 종로구 명륜동에서 성장했다. 이웃사촌이 제2공화국 총리와 부통령까지 지냈던 장면 박사네였다. 아버지가 방직공장을 운영한 사업가 성일석으로, 덕분에 풍족한 유년시절을 보냈다. 어릴 때부터 화가가 되고 싶어 경희대 미대에 진학했고, 하와이에 정착한 작은 오빠의 도움으로 하와이로 가족 이민을 가게 된다. 하와이 대학교 미대에 편입해 아트 히스토리를 전공하지만 다시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해 결혼해서 가정을 꾸린다. MM 갤러리의 무급인턴 현장 경험은 저자가 독립 아트 딜러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었다. 미국을 방문한 한국의 많은 슈퍼컬렉터를 만나 함께 갤러리 순례와 아트 페어 현장을 다니곤 했다. 저자는 한국의 현대미술계를 대표한 최고의 작가로 백남준을 일위로 꼽고, 그 맥을 잇는 아티스트로 '집 짓는 미술가'라 불리는 서도호 작가와 여류작가 이불을 지목한다.  


좋은 작품은 돌고 돈다. 저자는 한국의 유명 미술관의 의뢰를 받아 미국 추상 표현주의의 대표적 작가 사이 트웜블리의 작품 〈언타이틀드〉를 2007년 개고시안 갤러리에서 프라이빗 거래로 구매했던 적이 있다. 그런데 여러 우여곡절 끝에 이 작품은 다시 미국으로 건너왔고, 개고시안 갤러리에 넘어갔다가 옥션 시장에 나와 미국 컬렉터에게 낙찰되었다. 현재 그 작품은 뉴욕 모마(MoMA)에 걸려 있다. 미국 세법상 개인이 미술작품을 공공 미술관에 기증할 경우, 기증한 작품의 가치에 따라 세금을 공제받는데, 트웜블리 작품을 낙찰받은 미국 컬렉터가 모마에 기증한 것이다.

z***a 2025.05.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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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딜러, 멀고도 아름다운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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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트 딜러(Art Dealer)는 작가와 구매자 사이를 연결해주는 가교 역할을 하며 작가의 작품이 더욱 원활하게 시장에 유통시킬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한다. 아트 딜러는 기본적으로 좋은 미술 작품을 선별하는 능력과 동시에 작가의 작품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필요로 하므로 기본적인 미술 소양이 필요하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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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트 딜러(Art Dealer)는 작가와 구매자 사이를 연결해주는 가교 역할을 하며 작가의 작품이 더욱 원활하게 시장에 유통시킬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한다. 아트 딜러는 기본적으로 좋은 미술 작품을 선별하는 능력과 동시에 작가의 작품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필요로 하므로 기본적인 미술 소양이 필요하다. 그래서 아트 딜러라 하더라도 기본적인 미술 지식을 갖고 있으며, 많은 작가와 구매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하므로 대인관계능력도 필요하다.


 <아트 딜러 멀고도 아름다운 여정>은 아트 딜러인 준 리의 자전이다. 준 리가 아트 딜러로서 살아온 삶과 동시에 그 과정 속에서 만난 다양한 미술 작품과 생각에 대하여 담고 있다. 준 리는 미국에서 활동한 한국인으로서 한국에서 살아온 이야기와 더불어 미국으로 넘어가 아트 딜러로서의 본격적인 삶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아트 딜러로서 성공할 수 있었던 다양한 경험과 앞으로 아트 마켓이 나아가야 할 미래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우선 아트 딜러라는 매력적인 직업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어떤 능력이 필요하며, 아트 딜러로서의 삶이 어떤지에 대하여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나아가 책은 많은 미술 작품에 대하여 다루고 있으며, 아트 딜러로서 준 리가 어떻게 아트 딜러로서 성공할 수 있었는지 알 수 있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아트 딜러가 사기의 중심축으로 비판을 받고 있지만, 세상에서 멋지게 활동하고 있는 많은 아트 딜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x********6 2025.05.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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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딜러, 멀고도 아름다운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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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아트딜러, 멀고도 아름다운 여정>은 우리나라 아트딜러의 1세대 쯤되는, 자타공인 아트딜러 준리님의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아트딜러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그리는 동시에 아트딜러라는 예술과 직업세계를 안내하고 있습니다.지금은 한국의 미술시장도 굉장히 커지고 미술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 매우 높아져 아트딜러라는 직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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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트딜러, 멀고도 아름다운 여정>은 우리나라 아트딜러의 1세대 쯤되는, 자타공인 아트딜러 준리님의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아트딜러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그리는 동시에 아트딜러라는 예술과 직업세계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한국의 미술시장도 굉장히 커지고 미술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 매우 높아져 아트딜러라는 직업을 가지고 싶어 하는 사람도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그 이전만 하더라도 아트딜러라는 직업 자체가 굉장히 생소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찍이 아트딜러의 길을 걷고, 세계적인 아트시장을 선도하는 한국인 아트딜러가 되었다는게 대단하게 느껴지고 굉장히 자랑스럽습니다.

준리님도 처음부터 아트딜러가 되려고 했던건 아니었고 학창시절에는 미술에 대한 재능과 관심으로 화가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삶에서 상황이 미치는 결과는 인생에 커다란 영향을 주기에 준리님 또한 처음부터 하고 싶었던 일을 하지 않고 다른 길을 걷게 됩니다.

원하지 않는 상황이었을텐데도 인생을 스스로 개척하는 모습이 멋있었습니다.

책은 개인적인 이야기만 담고 있지 않습니다.

미술세계 트렌드의 변화, 미술 작품을 보는 안목, 아트딜러가 되기 위한 조건 등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미술작품과 전시에 관심이 많다면 미술 트렌드를 읽기에 좋고, 아트딜러라는 직업세계에 대해서도 알수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t***i 2025.05.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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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딜러, 멀고도 아름다운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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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서평을 썼습니다.그림을 좋아해서 미술에 대한 책들을 자주 읽고 있습니다. 그냥 그림을 보면서 느낄 수도 있지만 그림과 화가에 얽힌 이야기를 알고나면 그림이 새롭게 보이네요. 인상파 화가들은 처음 등장했을 때와는 달리 현재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그중 반 고흐의 그림은 이제 경매에 나오는 일도 거의 없을 뿐더러 경매에 나오면 수백억~수천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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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서평을 썼습니다.

그림을 좋아해서 미술에 대한 책들을 자주 읽고 있습니다. 그냥 그림을 보면서 느낄 수도 있지만 그림과 화가에 얽힌 이야기를 알고나면 그림이 새롭게 보이네요. 인상파 화가들은 처음 등장했을 때와는 달리 현재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그중 반 고흐의 그림은 이제 경매에 나오는 일도 거의 없을 뿐더러 경매에 나오면 수백억~수천억원을 호가합니다. 하지만 살아있을 때에는 화상이었던 동생을 통해 한 점의 작품만을 팔았을 정도로 인정을 받지 못했네요. 반 고흐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갤러리와 그림을 파는 화상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미술관에서는 자유롭게 작품을 관람할 수 있지만 갤러리는 작품 판매를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들어가기가 부담이 됩니다. 최근에는 미술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작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아트 딜러에 대한 기사나 책도 나오고 있는데 '아트 딜러' 는 미국에서 아트 딜러로 활약하고 있는 저자의 이야기입니다.

저자는 어렸을때 아버지가 사업을 하면서 많은 돈을 벌었기 때문에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한국전쟁이 터지면서 서울에서 마산으로 온가족이 피난을 떠나야 했고, 돌아와서는 아버지가 정치 자금을 내지 않았다는 이유로 고초를 당하면서 한순간에 집안이 몰락하였네요. 지금은 상상할 수도 없지만 형제자매가 10명으로 많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더 크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첫째 오빠와 둘째 오빠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고 자리를 잡으면서 한명씩 가족을 미국으로 불러들여 온가족이 하와이에 정착을 하였네요. 정말 어린 시절만 보면 무척 파란만장합니다.

예술을 전공하기 위해 대학에서 공부를 하였지만 미국에 간 뒤로는 미국 사회에 적응하면서 살아남는 것이 중요했기 때문에 잠시 꿈을 접고 닥치는대로 일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도 꿈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고 커뮤니티 칼리지에 등록해서 예술 공부를 하였네요.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한 다음에는 어떤 일을 할까 고민하다가 유대인이 많이 사는 지역의 꽃집을 인수하였습니다. 예술과는 거리가 멀 수 있지만 이때 꽃집을 운영하면서 얻은 사업적인 감각은 이후 아트 딜러가 되는데 중요한 자산이 되었을 것입니다.

꽃집도 확장을 할 정도로 잘 되었지만 그래도 어렸을 때부터 가져왔던 꿈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에는 경험을 쌓기 위해 갤러리에서 무보수로 인턴을 하였네요. 무보수라도 자리를 잡는게 바늘 구멍을 통과하는 정도였는데 특유의 성실함과 추진력으로 유명 갤러리인 MM 에 들어갈 수 있었고, 그동안 알고있던 이론과는 달리 실제로 작품을 사고 팔면서 무엇이 중요한지 몸으로 배웠습니다. 나중에는 갤러리나 옥션에서 일하는 사람들 중에서 코리안 아메리칸 준 리(June Lee)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가 되었다고 하였는데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의 노력에 대해 알게 되니 당연한 결과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트 딜러로서 단순히 작품을 사고파는것 뿐만 아니라 저자 자신도 아트 컬렉터로서 좋은 작품들을 수집하였고 이제는 LA 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프라이빗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말 책 제목처럼 멀고도 아름다운 여정이었는데 저자의 인생 외에 예술 세계에 대해서도 읽어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p***s 2025.05.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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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아트 딜러, 멀고도 아름다운 여정
"[서평] 아트 딜러, 멀고도 아름다운 여정"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후기입니다.아트 딜러라는 직업은 다소 생소한 직업이다. 국내 미술 시장 규모가 크지 않을뿐더러 MM 갤러리처럼 아트 딜러들을 통해 작품이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미술품을 소장한다는 건 일반인들 보다 부자들 사이에서의 이뤄지는 일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정착한 준 리가 세계를 대표
"[서평] 아트 딜러, 멀고도 아름다운 여정"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후기입니다.


아트 딜러라는 직업은 다소 생소한 직업이다. 국내 미술 시장 규모가 크지 않을뿐더러 MM 갤러리처럼 아트 딜러들을 통해 작품이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미술품을 소장한다는 건 일반인들 보다 부자들 사이에서의 이뤄지는 일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정착한 준 리가 세계를 대표하는 뉴욕 미술 시장의 여성 아트 딜러로 명성을 떨치기까지의 과정은 그리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상당한 규모의 사업체를 운영하다 망한 뒤 명륜동의 큰 집에서 수유리 작은 집으로 이사를 가 어려운 시절을 보내야 했다. 경희대 미대로 진학해 도예와 미술을 배우면서 화가나 도예가를 꿈꾸었다. 아버지의 약혼을 따르기보단 긴 설득 끝에 오빠가 있는 하와이 땅을 밟은 것이 22살 때의 일이다. 


오빠 집에 기거하며 일과 학업을 병행했고 그 뒤 온 가족이 작은오빠의 미국 초청 노력 덕분에 이민을 올 수 있었다. 저자가 기회를 얻고 꿈을 펼치기까지 그때마다 좋은 인연을 맺은 사람들이 있었다. 경희대 미대로 진학을 권유한 학원 원장 선생님, 성공적인 미국 정착을 위해 애쓴 올케 카멜라, 월버트 최, 조이제 교수, MM, 안젤라 그리고 평생 반려자인 남편 등 꿈을 향해 가려 할 때마다 항상 누군가의 도움이나 조언이 있었다. 운명적인 결혼을 하고 유대 타운에서 꽃집을 인수한 뒤 특유의 감각을 살려 꽃을 디자인한 것이 입소문을 타 인수한 지 6년 만에 10배의 매출을 올리는 등 나름대로 성공적인 이민 생활을 보낸다. 그리다 2번째 꿈인 아트 딜러의 세계를 알게 되었고 MM 갤러리에서 무보수 인턴 생활을 시작한다.


MM은 인턴을 하기 위해 컨템퍼러리 아트 히스토리 수업을 수료해야 했다고 요구했고 8개월 만에 클래스를 마친 뒤 MM 갤러리를 찾아가 인턴을 시작하게 된다. 아트 딜러가 무슨 일을 하며 작품을 종합적으로 해석하고 이해하는 방법과 고객을 응대하는 방법까지 학교에서 알려주지 못했던 실무적인 일들을 배워나간다. PART 3부터가 본격적으로 아트 딜러의 세계를 알려주고 있다. 저자가 아트 딜러로서 성장하고 므누친, 래리 가고시안 등 유명한 아트 딜러들과 거래하며 인연을 맺기까지의 일들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소설가의 권유로 처음 책을 썼다고 하기엔 글이 매우 매끄럽고 좋았다. 한국의 근현대사와 이민 생활, 아트 딜러의 세계까지 자서전처럼 몰입하기 좋게 쓰인 책이다. 아트 딜러가 무슨 일을 하는지 궁금하다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다.



#아트딜러 #준리 #바이북스 #추천도서
c******d 2025.05.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미술시장 중요한 직업 아트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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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아트딜러라고 하면 조금은 생소한 직업으로 우리에게는 다가옵니다. 한국 미술시장의 경우에도 경제발전과 함께 이제는 상당히 커졌고 우리나라 근,현대화가들의 작품도 이제는 당당하게 세계적인 미술작품 경매시장에서 고가에 거래되고 있을 정도로 명성을 얻어 가고 있습니다.이 책은 화가를 꿈꾸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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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아트딜러라고 하면 조금은 생소한 직업으로 우리에게는 다가옵니다. 한국 미술시장의 경우에도 경제발전과 함께 이제는 상당히 커졌고 우리나라 근,현대화가들의 작품도 이제는 당당하게 세계적인 미술작품 경매시장에서 고가에 거래되고 있을 정도로 명성을 얻어 가고 있습니다.



이 책은 화가를 꿈꾸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그림을 포기하고 대신 아트딜러로 성공한 저자의 이야기인데요. 미술시장에서 뉴욕의 경우 전세계적으로 대단한 규모를 가지고 있고 한국계로서 아트딜러로 성공하기 결코 쉽지않았지만 저자는 미술 작품에 대한 남다른 눈과 아트딜러에게 반드시 필요한 신뢰를 쌓아가면서 성공을 일구어냈다고 할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화가가 있고 장래가 촉망되는 화가가 있더라도 든든한 아트딜러가 없이는 결코 그 작품을 판매하기가 쉽지않더라구요. 그리고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아트딜러는 슈퍼콜렉터들과의 돈독한 관계를 통해 경매시장보다 더 큰 규모로 미술작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것도 이 책을 읽고 알게 되었습니다.



아트딜러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저자의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 이야기는 상당히 깊은 통찰과 본보기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남들과는 다른 아트딜러의 눈은 수많은 작푸믈 접하고 유통하면서 얻어지는 것이고 이는 엄청난 훈련의 결과라고 할수 있으며 작품에 대한 연구는 물론 유망한 작가의 발굴 그리고 고객과의 신뢰 형성이 무척 중요함을 알수 있습니다.



이제 개인들도 아트 컬렉션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고 미술작품의 경우 또 좋은 재산증식이나 증여의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아트 컬렉터에게는 좋은 작품을 추천해줄수 있는 아트딜러를 친구로 들수 있다면 서로 윈윈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화가나 조각가들 역시 아트딜러의 도움은 필수불가결하다고 할수 있겠구요. 아울러 아트딜러의 경우 또 갤러리스트로 또는 컬렉터로서도 자신의 영역을 넓혀간다면 더욱 성공의 기회가 높다고 할수 있죠.


p********1 2025.04.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