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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약속을 잡았다가도 약속시간이 다가오면 나가기가 싫어진다... 사람은 좋아하는데 만나고 오면 에너지가 방전되는 그 기분이 싫다... 연락오는 전화가 반가우면서도 전화벨에 스트레스 받는 나... 어릴 때 나는 이런 나자신이 싫었다. 다른사람들은 안그런데 나만 왜 그러지? 이상한 성격인가??ㅠ 성격유형검사를 하면서 어느정도 나라는 사람의 유형이 많다는 거, 내가 이상한 성격의 소유자는 아니라는 걸 알면서 안심(?)이 됐ㅈ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궁금증들이 해소된 건 아니었다. 그런데 나와 같은 내향인들을 위한 책이 있다니... 책 설명따위 필요없었다. 제목만 보고도... 아 내마음 같은 사람이 있구나!!!하며 반가웠으니까~ 바로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 책을 읽어나가며 정말 나와 비슷한 사람이 많구나 라고 느꼈던 것 같다. 카를 융이 제시했던 내향인과 외향인... 그 단어만으로 내향인이 설명되어 좋았지만 바꿔 얘기하면 복잡한 사람의 여러 면들을 단정짓는것 같아 아쉬웠다. MBTI전문교육을 받으면서도 아쉽고 갸우뚱했던 부분이다. 이 책의 가장 좋았던 부분은 어느 것하나 단정짓지 않는다는 것이다. 관련된 결과를 얘기할때 연구결과를 제시해주어 신뢰가 갔고, 다양한 사람들의 유형을 존중해준다. 책은 한 사람에 대한 2D의 시선이 아닌 4D의 입체적인 시선을 이야기한다. 나 역시도 내 안의 많은 나를 이야기하면서 남에 대한 시선은 그렇게 편협하게 보지 않았을까 반성하게 된다. 또한 나의 여러 일상의 면면들을 심리연구결과를 보며 좀 더 잘 이해하게 되어 뭔가...나를 더 잘 알게 되었달까? 서로의 다름을 이해한다는 것은 선입견을 버리는 것이고, 상대방을 존중한다는 의미이다. 이 책은 그런 변화의 첫걸음이 될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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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성과 외향성의 차이는 자신의 에너지를 어떻게 분배하는지에 달렸다고 한다. 외향적인 사람은 사회생활을 통해 활력을 얻지만 내향적인 사람은 반대로 에너지를 빼앗기기 때문에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내적 사색과 감정에 더 집중하고자 한다. 내향성도 다양한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는 게 흥미로웠다. 사회형 내향성, 사색형 내향성, 불안형 내향성, 제약형 내향성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각각의 특성은 어떤지 알아볼 수 있었다. 또한, 내향적인 사람들에 대한 많은 이들의 오해와 내향적인 사람들을 이해하기 위한 사항들까지 설명하고 있어 타인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 내향적인 사람들과 외향적인 사람들의 뇌구조의 차이와 각각의 성격 유형에 따른 화학 반응 등 정말 신체구조와 신경계의 차이가 존재한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다. 또한, 각각의 성격 유형에 따른 삶의 만족도나 행복의 역치 등 다방면으로 각 성격유형을 비교 분석한 내용들이 흥미로웠다. 사람마다 타고난 성격유형이 존재하고 이를 바꾸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과 함께 하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해야 하는 내향적인 사람들에게 고유한 나를 지키면서 사회생활을 잘할 수 있는 노하우도 알려주고 있어서 유익했다. 내향성, 외향성을 구분 짓지 말고 각각의 성향의 특성과 생활방식을 이해하고 서로 존중한다면 나와 다른 성향을 지닌 이들에게도 상처 주지 않고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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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회나 타인의 기대치에 부흥한다고 해서 내 삶이 행복한 적 있던가. 억지로 외향적인 척 하면서 생활하기에는 어쩔 땐 기빨리고, 지칠 때가 생긴다. 나 하나 잘 먹고 잘 살려고 하는 짓인데..매번 가면을 쓰면서 살아야 하는 고통은 이루말할 수 없는 힘듬이 반복되고 있다. 매번 타인이 멋대로 나를 평가하는 소리에 괴로움이 이어지는 걸 막으려면 어떤 마음으로 다스리는 게 옳은 일인지 알아보고자 이 책으로 접근해보기로 하였다. 이 책은 세상에 맞추어서 사는 인생에서 벗어나 내향적인 성격에 맞추어서 자신의 마음관리를 할 줄 아는 방법을 제시해주는 처세술서다. 모든 사람들이 살면서 한 가지 성격만 지니면서 살고 있게 맞는 것인가. MBTI(성격유형검사)검사가 유행해지면서부터 사람들은 이 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격을 단정짓는 경향을 가지게 되었다. 내 성격이 딱 이거다라고만 고착화가 되어 있다보니, 상황에 따라 하게 되는 말투와 행동에 대해 헷갈리곤 한다. 자신을 한 가지 유형에 치우쳐서 생각하는 것은 지극히 편협한 사고다. 또한 억지로 다른 성격인 척 하려는 모습으로 살려는 고통을 안고 사는 게 좋지 않다고 저자 피터 홀린스가 전한다. 언제부터 우리는 모순적인 삶을 택하게 되었는가. 본심으로 살고 싶지만, 세상은 내 마음대로 살게 해주지 않아서 더더욱 가면에 치우치는 삶을 선택하는 이들이 많다. 과연 이게 내가 원하던 삶이란 말인가. 이 책에서 전해주는 건, 간단하다. 한 번 뿐인 삶을 솔직하게 살라는 의미를 전한다. 자유로운 영혼을 갖고 살아가기 위한 마음으로 타고난 성향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행복하게 사는 법을 제시해주는 걸로 보면 되겠다. 남에게 기준을 맞춘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니라는 걸 그 누구보다 나 자신이 가장 알고 있다. 그래서 더더욱 이 책에서 제공해주는 자신의 성격에 대해 탐구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무조건 세상이 바라보는 시선에 맞추어서 살 필요가 없지 않는가. 돈 버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저 단순히 먹고 살려고 그러는 게 아니라, 나 하나 행복하게 잘 살아보려는 생각으로 하는 거 아니겠는가. 그러한 점을 생각해보라는 의미를 담아서 이 책이 만들어진 거라 느낀다. 아울러 우리는 각자 자신만의 개성을 갖고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 전해주는 내용에서 말하고자 하는 의미를 생각해보는 게 필요하다. 매순간 살면서 내 마음과 달리 행동이 나올 때면, 무엇이 나인가 싶을 때가 있다. 이것도 나, 저것도 나인데 말이다.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따지고 보면 모든 것은 다 나다. 내가 어떤 말투를 하든, 행동을 하든 하나로 모여 있는 걸로 보면 되는 거니까. 이 책은 한마디로 말해서, 성격이 정해진 게 없다라는 주제를 내세운다. 즉, 내향인이라고 무조건 소극적이지 않다는 뜻이고, 외향인이라고 해서 무조건 적극적인 성격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성격은 복합적인 구조라 생각하면 된다. 때에 따라서 내가 위기가 찾아올 때, 생존본능을 일으켜 어떻게든 살아남으려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된다. 이것은 누구나 적극적으로 행동한다는 뜻이다. 따라서, 각자 자신의 성격에 대해 뭐가 못나고, 부족한지보다 있는 그대로 보고, 나를 아껴주고 사랑하려는 마음을 가지기 위한 행동을 자주 가지려는 게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걸 일깨워주는 고마운 책이라고 생각한다. #혼자있고싶은데외로운건싫어 #피터홀린스 #포레스트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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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피터 홀린스는 그런 우리에게 “그것도 저것도 나야.”라고 말해줍니다. 우리는 자주 분류당해요. 내향적이냐, 외향적이냐. 조용하냐, 활발하냐. 하지만 마음은 선명한 라인으로 나뉘지 않죠. 스펙트럼 위에 있는 우리의 감정과 성향은 그날의 컨디션, 관계, 공간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는 ‘결’일 뿐인데 말입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건 ‘사회적 배터리’라는 표현이었어요. 내향인은 모임을 마친 후, 자기만의 시간으로 에너지를 회복한다고 해요. 제가 그렇습니다. 그건 단점이 아니라, 생존 방식이에요. 외로움을 싫어하면서도 혼자가 필요한 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죠. 책은 과학적 실험, 심리학 연구, 그리고 저자의 솔직한 경험을 엮어 우리 안의 ‘복잡한 마음’들을 하나하나 풀어줍니다. 이 책을 덮고 나면 이제는 내향성도, 외향성도 아닌 ‘그냥 나답게 살아도 괜찮다’는 걸 알게 될 거예요.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다면, 혼자 이 책 먼저 읽어보시길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읽고 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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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을 서평하겠다고 결심했던 건 순전히 제목 탓이다.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 라니. 내 이야기 같으면서도 아닌 것 같은 제목에 끌렸다. 나란 사람은 사람을 좋아해서 사람을 만나면 충전이 되는데- 이게 또 과해지면 혼자 있고 싶어진다. 그렇다고 또 혼자 지내면...? 어느 순간 사람이 그리워져 밖으로 나돌데 된다. 이런 내 심리를 좀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서평하겠다고 자처했다ㅎㅎㅎㅎ 해당 책은 생각보다 내향형과 외향형을 설명하는데 많은 페이지를 할애했다. 그 중 알아두면 좋을 것 같은 내용을 롱인덱스로 표시해 보았다. 내향형 설명을 보고 있으면, 내향형인 회사 직원분이 떠오르고, 외향형 설명을 보고 있으면 내가 떠오른다. 그런 면에서 확실히 나는 외향형에 가까운 사람인 듯. 그렇다고 내가 모두 외향형은 아니었다. 왜? 그것은 목차에서 (내가 처음으로 본 단어) '양향형' 때문이다. 모든 사람은 내향형과 외향형을 모두 갖고 있고, 어느 쪽에 좀더 치우쳐 있는 것이지, 이분법적으로 나눌 수 없다는 뜻이다. 근데 사실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한다. 사람의 성격과 성향을 어떻게 딱 둘로 나눌 수 있겠는가. '스펙트럼'의 개념으로 놓고 본 저자의 생각에 나도 동의하며, 저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균형'에 대해서도 동의한다.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게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리고 어느 한 쪽에 치우쳐져 있다고 해서, 그것이 잘못된 것은 정말로 아니라는 것도!! 이 책의 전개방식은 약간 논문(?)스럽다.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의견에 대해 유명 학자의 연구를 증거로 보여주기도 하고, 간혹 어떠한 연구의 결과를 보여주고 그에 반박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더 믿음이 간다. 결국 말하고자 하는 부분은 노랑색 인덱스로 내가 앞으로 사람들을 만날 때 조심하거나 알아두면 좋을 점들을 초록색 인덱스로 표시해보았다. 이런 방식으로 책을 읽어본 건 처음인데, 분명 좋았는데 다 읽고나니 뭔가 논문 읽을 때 생각나서 약간 현타도 온ㅎㅎㅎㅎ 나에 대해, 타인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 #혼자있고싶은데외로운건싫어 #피터홀린스 #포레스트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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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너무 쉽게 소모되는 내향인을 위한 심리 수업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건 싫어 입니다. 최근 역주행 인기로 7년 만에 재출간된 이 책은 사람의 성격을 두 가지로 구분짓는 것에 대해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있어 안정을 주는 책입니다. 늘 외향적인 사람으로 살아왔지만 상처가 되는 일을 여러 번 겪으니 내향적으로 바뀌더라구요. 성격 유형검사에선 아직 외향성으로 나오지만 혼자 느끼는 감정은 내향성이 됐구나였어요. 그런데 어떨 땐 주변 사람을 만나면서 에너지를 얻고 어떨 땐 집에서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좋아서 내 성격은 대체 뭔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해결했답니다.^^ 이 책에서는 사람의 성격을 단순히 내향성,외향성으로만 나누지 않고 양항성에 대해 언급합니다. 99%의 양향성 중 1%의 외향적이거나 내향적인 면이 드러날 때 내 성격으로 보인다는건데 저자의 논리에 조금 설득이 되는 것 같았어요. 내가 이기적인게 아닌가 내가 나가고 싶을 때만 사람들을 만나려는건가 하는 고민이 최근 많았는데 이 책을 보고 나니 지금은 내향적인 면이 조금 더 드러나는 상황일 뿐이라는 생각에 마음의 위로가 됐답니다. 이 책에선는 총 9장으로 나누어 성격유형에 대한 설명과 이와 관련된 사황들에 대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내향성을 가진 사람, 외향성을 가진 사람, 양향성을 가진 사람에 대해 설명하고 과학적인 접근으로 뇌 때문임을 강조합니다. 실험과 관련 자료들을 볼 때 에너지를 유지하는 외향성인 사람과 에너지를 내보내는 내향적인 사람의 차이가 있더라구요. 이 모든 것 역시 뇌에서 작용이 되는거라니 신기했어요. 연애, 관계, 능력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각자 느끼는 행복의 관점 차이에 대해서도 짚어가는데 고개를 끄덕이며 보게 되는 책이었어요. 처음 성향에 대한 설명을 이어갈 땐 단순히 성격분석 책인가 했는데 책을 읽을수록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깨닫게 되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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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린시절부터 밖에서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 보다는 자기만의 공간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걸 더 좋아했다는 작가님. 언제부터 인가 내향적인 사람은 사회성이 떨어진다느니 바보같다는 오명을 얻게 되었지만 세상에는 생각보다 내향적인 사람의 자리도 많다는 것에 위안이 되네요~ 내향인의 시선에서 바라본 내향인의 이야기라서 공감백배!! 내향인 안에서도 사회형, 사색형, 불안형, 제약형 등으로 나누어 설명되는 부분에서는 난 어떤 형인가 생각해 보기도 했어요. 역시나 내향 - 외향 이분법적인 사고로 사람을 나눌 수 없고 또 MBTI 마냥 16가지고 나누는 것도 맞지는 않지만 자신을 제대로 파악하고 나면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사회적인 적응을 할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처음에 책을 접했을 때는 얼마나 내향인을 '잘 변호했을까?'에 초점을 맞추어 읽었지만 읽다보면 내향형을 위한 다기 보다는 모든 형태의 사람들이 사회적인 동물로서 어떻게 적응하고 표현하며 살아가는 지에 대한 이해를 담고 있는 글이라 생각이 들더라구요.
혼자 살아가는 세상이 아니니 남을 헤하려는 마음이 없다면 그 어떤 성향을 가진사람이라도 세상살이는 쉽지 않을 꺼니까요. 우리가 사용하는 마음의 방식은 다른 것이지 틀린것이 아니다. 모든 마음은 옳다는 책 서두의 말이 이해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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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하여 도서를 제공 받아 학습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피터 홀린스의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는 현대인의 모순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짚어낸 책입니다. 혼자가 편하고 자유롭지만, 또 한편으로는 누군가와 연결되어 있고 싶은 마음. 이 상반된 욕구 사이에서 균형을 찾지 못해 괴로워하는 많은 사람들의 심리를 이 책은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작가는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감정 소모를 줄이면서도, 건강한 연결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조언을 제시합니다. 단순히 ‘혼자 있어도 괜찮다’고 위로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인간관계의 방식을 재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점이 인상 깊습니다. 책에서는 내향성과 외향성의 개념, 인간관계의 에너지 소모, 거리 두기와 연결의 균형 등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심리적 갈등들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설명해 줍니다. 특히 ‘진짜 원하는 관계는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통해 스스로의 관계 방식을 점검하게 만들고, 타인과의 연결을 선택적으로, 주체적으로 바라보는 법을 알려줍니다. 이 책은 관계를 완전히 끊는 고립이 아니라, 자신을 보호하면서도 필요한 연결을 맺는 ‘적정 거리두기’의 기술을 이야기합니다. 작가의 문장은 차분하고 현실적이며, 과도한 감정적 호소 없이도 독자의 마음을 깊이 공감해 줍니다. 혼자 있고 싶지만 외로움이 문득 스며드는 순간, 우리는 누구나 이 책의 제목처럼 복잡한 마음을 품고 살아간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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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나면 반갑지만, 집에 빨리 가고 싶고 ⠀ 기대한 자리가 분명한데, 막상 가면 어색할까 봐 걱정되고 ⠀ 단체 대화방은 부담스럽지만, 나만 빠진 건 싫고 ⠀ 위로는 받고 싶은데, 조언은 듣기 싫고 어울리고 싶지만, 중심엔 있고 싶지 않고 ⠀ ⠀ 혹시? ⠀ ⠀ 공감하셨다면, 이 책을 꼭 읽으셔야 합니다. 😛 ⠀ ⸻ ⠀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 너무 쉽게 소모되는 내향인을 위한 심리 수업 저자: 피터 홀린스 번역: 공민희 출판사: 포레스트북스 발행일: 2025년 4월 16일 ⠀ ⸻ ⠀ 예전엔 “나는 내향형이라…”라고 스스로를 단정짓는 일이 많았어요. ⠀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서야 알게 됐어요. 성향은 틀이 아니라, 방향일 수도 있다는 것. ⠀ 나를 더 잘 알게 되면 그 안에서 장점을 살리는 길도 분명히 있다는 걸요. ⠀ ⸻ ⠀ 읽다 보면, 어느 순간 모든게 이해돼요. ⠀ “아, 저 사람은… 그럴 수 있었겠다.” ⠀ 나와 너무 달라서 버겁기만 했던 사람, 말이 많아 피곤하게 느껴졌던 동료의 에너지도 ⠀ 이제는 ⠀ “그 사람만의 방식으로 세상과 연결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 ⠀ ⸻ ⠀ 꼭 혼자여야 편한 줄 알았는데, 함께 있어도 편해질 수 있다는 걸 이 책을 통해 알게 됐어요. ⠀ ⠀ 혼자도 괜찮고, 함께도 괜찮은 나. 그렇게, 조금 더 너그러워진 마음으로 오늘을 살게 됩니다. ⠀ ⠀ ⠀ ───────────── @booksgo.unni 좋은 문장은, 자꾸만 다시 보고 싶어지죠. 다음엔 당신이 꺼내보고 싶은 문장을 만나게 될지도 몰라요. ───────────── ⠀ ⠀ ⠀ #혼자있고싶은데외로운건싫어 #북스타그램 #책추천 #내향형 #책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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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 너무 쉽게 소모되는 내향인을 위한 심리 수업 피터 홀린스 사실 이런 감성적인 제목에 학을 뗀 지 오래다. 자기계발서나 힐링에세이와도 거리가 멀다. 그런데 왜 이 책을 골랐느냐? . . . 표지가 귀여워서... 저번에 친구가 "요즘 정말 표지로 어필한다"고 했는데, 그 말에 200% 동의한다. 표지가 정말 귀엽고, 사실 제목은 그렇게 마음에 차지 않았지만 공감되는 내용이긴 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그래서 결론은? 아주 가볍게 한 번쯤 읽기는 좋은 내용이라는 의외의 사실을 알게 되었다! 목차를 보면 제목이 아쉬워질 정도로 흥미로운 챕터들이 많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속하는 양향성에 대한 내용도 있어서 호기심이 생겼다. 그리고 내향형, 외향형이 정말 과학적으로 (뇌 구조상) 만들어진 것이라는 점도 신기했다! 나는 초등학생 때까지는 분명 외향인이었던 것 같은데, 중학생 때부터 내향형이 된 것 같다. 사실 잘 모르겠다... 확실히 지금은 내향형인 듯한데, 이 책에서 "양향형"에 대해 설명해줘서 그건가? 싶어지기도 했다. 우선 첫번째 장부터 정말 큰 공감이 되는 제목이다. 사람이 싫은 건 아니다! 체력이 없을 뿐... 그런데 내향성에도 이렇게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사회형 내향성, 사색형 내향성, 불안형 내향성, 제약형 내향성. 나는 E랑 I에 반씩 걸쳐 있는 나는 양향성이면서, 따지자면 사회형 내향성이라는 느낌이 팍 왔다. 사회형 내향성과 사색형 내향성은 정말 같은 내향성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다 ㅋㅋㅋ 그리고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던 부분! 나르시스트랑 내향인이 비슷해보일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둘이 꼭 구분되어야 한다는 사실까지. 나르시스트랑 내향인 둘 다 주변에 관심을 덜 기울이는 것처럼 보이고,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어서 자칫하면 혼동될 수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나르시스트는 내향적인 게 아니라 진짜 본인에게만 관심 있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잘 구분하고, 생각해야 한다는 점...! 내향인을 타겟으로 쓰인 책이기는 하지만, 외향인에 대한 고정관념과 편견도 녹여주려는 책이다. 말 그대로 양향을 위한 책ㅋㅋㅋ 외향인도 깊은 대화를 하고, 좁고 돈독한 관계를 형성하기도 한다는 것. 친구가 많아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 마음을 나누는 관계는 적을 수 있다는 것! 완전한 내향성 또는 외향성은 존재하지 않으며 그런 사람은 정신병원에서나 볼 수 있다는 말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근데 내 친구 중 한 명은 정말 I 100%인 경우도 있어서ㅋㅋㅋ 저 말이 극단적이라는 건 이해한다! 마지막으로는 너무 공감되었던 페이지로 마무리! 샌드위치 휴일 같은 건 익숙하게 들어왔는데 조용한 샌드위치는 낯설고 귀엽다. 그런데 내향인이거나 체력딸림인간이라면 무조건 이해할 수 있는 내용 약속은 징검다리처럼 잡기... 혹은 몰아서 잡기ㅋㅋㅋ 꼭 혼자서 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 외에도 밖에서도 나만의 장소 마련하기 등 소소한 꿀팁들이 많은데, 이 책의 묘미가 그게 아닌가 싶다. 정말 가볍고 쉽게 후루룩 읽을 수 있는 내용이라 누구에게나 추천 가능한 책! 그리고 무엇보다 표지가 귀엽다 ㅎㅎ *본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