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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개의 이야기로 서양 문명을 꿰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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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30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그리스 신화, 그 방대한 이야기를 단 한 권에 모두 담아낸 <그리스 신화: 다시 읽는 신화 이야기>. 우리가 알아야 할 서양 문명의 뿌리를 만나보세요. 가볍게 읽히면서도, 얕지 않은 그리스 신화 입문서입니다.등장인물만 3천여 명, 완성되기까지 800년이 걸린 이 복잡한 신화를 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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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30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그리스 신화, 그 방대한 이야기를 단 한 권에 모두 담아낸 <그리스 신화: 다시 읽는 신화 이야기>. 우리가 알아야 할 서양 문명의 뿌리를 만나보세요. 가볍게 읽히면서도, 얕지 않은 그리스 신화 입문서입니다.

등장인물만 3천여 명, 완성되기까지 800년이 걸린 이 복잡한 신화를 단 42개의 핵심 에피소드로 압축했습니다. 게다가 각 이야기의 배경과 의미를 쉽게 설명해 준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가계도와 관계도를 정리한 부분은 복잡한 신들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영화, 게임, 문학 작품에 수많은 그리스 신화의 모티브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스타워즈〉, 〈올드보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미키 17〉까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현대 콘텐츠가 그리스 신화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많은 단어와 표현들이 그리스 신화에서 유래했습니다. 아킬레스건은 영웅 아킬레우스의 유일한 약점이었던 발꿈치에서, 에코는 메아리의 요정 에코의 이름에서 왔습니다. 요일 이름, 행성 이름, 별자리 이름도 그리스 로마 신화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현대 심리학에서도 그리스 신화의 흔적을 찾을 수 있습니다. 프로이트의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융의 나르시시즘 등은 그리스 신화의 인물에서 이름을 따온 개념들입니다.




저자는 그리스 신화는 왜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을까라는 질문으로 던집니다. 그 답은 바로 보편성입니다. 시대를 초월하는 보편적 정신이 그리스 신화에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환경과 문화가 달라도 인간의 본질적인 감정, 욕망, 고뇌는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리스 신화는 이런 인간의 본질을 다루고 있기에 지금도 여전히 우리에게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스 신화에 정본이나 원전은 있을까라는 질문도 흥미롭습니다. 그리스 신화는 특정 작가가 쓴 단일 작품이 아닙니다. 수백 년에 걸쳐 구전으로 전해지다가 여러 시인과 작가들에 의해 기록된 집합적 문화유산입니다. 호메로스의 『일리아드』와 『오디세이아』, 헤시오도스의 『신통기』 등이 중요한 원천 자료이지만, 이것만으로 그리스 신화 전체를 담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세상의 시작과 신들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부터 시작합니다. 그리스 신화는 카오스(혼돈)에서 시작되어 가이아(대지)가 등장하는 창세신화로 시작합니다. 창조신 카오스와 가이아 이야기는 세계 여러 신화의 창조 이야기와도 공통점이 있습니다.

크로노스가 두려워한 불길한 예언은 그리스 신화의 중요한 모티브인 운명과 세대교체를 다룹니다. 크로노스는 자신의 자식에 의해 왕위를 빼앗길 것이라는 예언 때문에 자식들을 삼켜버렸지만, 결국 제우스에게 패배하게 됩니다. 인간이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그리스적 세계관을 보여주는 에피소드입니다.

티탄 신족 vs 올림포스 신족의 전쟁 이야기는 마치 현대의 영화를 연상시킵니다. 10년간의 티타노마키아(티탄 전쟁)를 통해 제우스를 중심으로 한 올림포스 신족이 승리하면서 새로운 신들의 시대가 열립니다.

인류의 창조와 관련된 인류의 구세주 프로메테우스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인간을 위해 신들의 불을 훔친 프로메테우스는 제우스의 분노를 사 형벌을 받게 됩니다. 인류 문명 발전의 시작을 상징하면서도, 신에 대한 도전의 결과를 보여줍니다.

재앙과 희망을 불러온 판도라의 상자 이야기는 오늘날까지도 '판도라의 상자'라는 관용구로 남아있습니다.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상자를 연 판도라로 인해 세상에 온갖 재앙이 퍼졌지만, 상자 바닥에 남은 희망은 인간에게 위로가 됩니다. 저자는 판도라가 열었던 상자에 남은 희망의 의미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통해 희망의 양면성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합니다.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올림포스 12신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제우스, 헤라, 포세이돈, 아테나, 아폴론, 아프로디테 등 개성 넘치는 신들의 에피소드는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신의 형태로 투영한 것입니다.

결혼과 가정의 여신인 헤라가 바람둥이 남편 제우스 때문에 겪는 고통과 복수의 에피소드도 참 많지요. 제우스는 왜 자꾸 바람을 피울까라는 저자의 질문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도 재밌습니다. 최고신인 제우스의 끝없는 여성 편력은 단순한 바람기가 아니라, 신화가 창작되던 시대의 가부장적 사회구조와 권력의 상징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연인을 암소로 둔갑시킨 제우스와 에우로페를 유괴한 제우스 이야기는 제우스가 연인을 만나기 위해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하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영웅들이 태어나게 되는데, 그리스 각 지역의 영웅 설화와 신화를 연결하는 중요한 장치입니다.

수호신 자리를 둘러싼 아테나와 포세이돈의 다툼은 아테네라는 도시의 이름이 어디서 왔는지 설명해 줍니다. 지혜의 여신 아테나가 올리브 나무를 선물한 반면, 바다의 신 포세이돈은 염수 샘을 만들었고, 시민들은 유용한 올리브를 선물한 아테나를 수호신으로 선택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스인들이 실용적 지혜를 중시했음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반신반인 영웅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이들은 신적인 능력과 인간적인 한계를 동시에 가진 존재로, 가장 드라마틱한 서사를 만들어냅니다. 이들은 신이 아니기에 죽음을 두려워하고, 인간이 아니기에 경이로운 능력을 지녔습니다. 이런 경계인의 서사는 오늘날 슈퍼히어로 서사의 전신이기도 합니다.

헤라클레스의 열두 가지 과업은 가장 유명한 그리스 영웅 헤라클레스의 이야기입니다. 제우스의 아들로 태어나 헤라의 미움을 받았지만, 놀라운 힘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과업들을 완수하며 신이 된 헤라클레스의 모험은 인간의 의지와 노력으로 신의 영역에 도달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줍니다.

오이디푸스의 벗어날 수 없는 운명 이야기는 그리스 비극의 대표적인 주제인 인간과 운명의 관계를 다룹니다. 자신도 모르게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결혼하게 된 오이디푸스의 이야기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인간이 아무리 노력해도 운명을 피할 수 없다는 그리스인들의 비극적 세계관을 보여줍니다.

트로이 전쟁 이후의 이야기인 키클롭스의 동굴, 마녀 키르케의 무시무시한 요리, 뱃사람을 홀리는 세이렌 등은 오디세우스(로마식으로 율리시스)의 10년간의 귀향길을 다룬 『오디세이아』의 주요 에피소드들입니다. 지혜와 꾀로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는 오디세우스의 모험은 인생의 여정을 상징하는 이야기로 해석됩니다.




저자는 그리스 신화에는 왜 바다를 건너는 모험 이야기가 많을까라는 질문도 던집니다. 지중해의 섬과 반도로 이루어진 지리적 특성과 해상 무역이 발달했던 역사적 배경을 반영한다고 합니다. 바다는 그리스인들에게 위험과 기회가 공존하는 공간이었고, 이것이 신화에도 반영된 겁니다.

신화의 배경이 된 실제 장소도 소개합니다. 크레타섬의 크노소스 궁전 터,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 올림포스산, 트로이의 고고 유적 등을 통해 신화와 역사의 연결점을 보여줍니다.

서양 문명의 뿌리를 이해하고, 현대 문화에 숨겨진 신화적 모티브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책입니다. 인간의 본질과 욕망, 갈등과 화해의 패턴을 통해 삶을 성찰할 수 있는 지혜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신화 #인문교양 #시마자키스스무 #알에이치코리아 #서양신화 #고전 #그리스로마신화 #세계사 #인디캣
이달의 사락 l****5 2025.04.0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쉽고 재밌는-그리스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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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영원한 고전의 숨은 이야기를 풀어내는 책고대 그리스 신앙을 오늘날까지 계승해 온 교단은 지구 어디에도 없다. 기독교 국가에서는 민간 신앙으로 살아남을 여지조차 없었다. 반면 인지도는 엄청난데다 저작권 문제에서도 자유로워서 전 세계의 창작자가 너 나 할 것 없이 그리스 신화를 차용하려는 것도 당연한 일이라 하겠다.- p
"쉽고 재밌는-그리스 신화" 내용보기
도서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영원한 고전의 숨은 이야기를 풀어내는 책

고대 그리스 신앙을 오늘날까지 계승해 온 교단은 지구 어디에도 없다. 기독교 국가에서는 민간 신앙으로 살아남을 여지조차 없었다. 반면 인지도는 엄청난데다 저작권 문제에서도 자유로워서 전 세계의 창작자가 너 나 할 것 없이 그리스 신화를 차용하려는 것도 당연한 일이라 하겠다.- p6


#그리스신화 와 친해지고 싶지만.. 이상하게 어렵고 따분하게 느껴진다면?


알에이치케이코리아에서 나온 얇고 가벼운  『그리스 신화』를 선물하고 싶다.




『그리스 신화』는 3000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리스 신화의 핵심 에피소드를 압축해 독자들에게 생생한 이야기로 전달하는 책이다. 태초의 창조부터 올림포스 신들의 시대, 그리고 영웅들의 활약까지 필수로 알아야 할 내용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어, 신화를 처음 접하는 독자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작가는 복잡한 신화 속 인물과 사건들을 핵심적으로 정리해, 고전의 진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타워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현대 콘텐츠에 스며든 그리스 신화의 영향력을 함께 조명하며, 고전 신화가 단순히 옛날이야기로 남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문화와 예술에도 깊은 울림을 준다는 점을 강조한다.


고전 신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서양 문명의 뿌리를 탐구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그리스 신화』는 꼭 읽어봐야 할 필독서이다.

이달의 사락 s*******m 2025.04.0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다시 읽는 신화 이야기 - 그리스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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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는 신화 이야기 - 그리스 신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 책은 그리스 신화에 관한 책이다. 따라서 그리스 신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것이다.그리스 신화에 관심이 있되, 웬만큼 알고 있는 독자들이 읽으면 더욱 좋다.그래서 그리스 신화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다면 이 책을 읽는 순간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책으로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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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는 신화 이야기 그리스 신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 책은 그리스 신화에 관한 책이다.

 

따라서 그리스 신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것이다.

그리스 신화에 관심이 있되웬만큼 알고 있는 독자들이 읽으면 더욱 좋다.

그래서 그리스 신화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다면 이 책을 읽는 순간 깨닫게 될 것이다이 책으로 그리스 신화를 새롭게 정리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을.

 

예컨대 이런 것들제대로 정리할 수 있다.

제우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바람둥이로 유명한데과연 누구와 바람을 

다른 책에서는 그런 상대방을 일일이 거론하면서 그 사항을 설명한다그러니 그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가 없다그런데 이 책에서는 어떤가 

다음 그림을 보면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그렇게 각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인물의 가계도와 관계도를 정리하여 놓았다는 것그게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등장인물의 행적을 지도와 더불어 표시해놓아머릿속에 시각적으로 들어온다.

테세우스의 행적을 지도상에서 살펴보자.



   

어떤 내용들이 있을까 

 

이 책에는 모두 54가지 이야기가 들어있는데그 중 다른 책에서 볼 수 있는 것 말고 이 책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 있다.

예컨대 이런 것들이다.

 

그리스 신화의 황혼기.>

물론 다른 책에서도 설명을 한다한꺼번에 하는 게 아니라 여기 저기 따로 따로 설명을 한다그런데 이 책을 보라,

이 책에서는 그리스 신화가 점점 사라져가는 것을 간단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해놓았다.

 



 

다음 사항도 이 책에서 처음 듣는 것들이다.

 

무지개의 장식성과 통신성(95)

키르케의 가계도 (186)

 

그리스 신들은 기독교의 신과 무엇이 다를까? (31)

 

정리가 잘 되어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신의 숫자에 있다.

기독교의 신은 결코 잘못을 저지르지 않은다.

 

그리스 신화에서는 파멸죽음과 같은 피할 수 없는 운명 또한 신격화되었다.



 

이런 것 새롭게 알게 된다.

 

그리스 공화국의 정식 영어 명칭은 헬레닉 리퍼블릭이다. (37)

 

Hellenic Republic.

그리스의 정식 명칭은 헬레닉 공화국인데 이는 제우스의 홍수에서 살아남은 프로메테우스의 맏손자헬렌(Hellen)을 조상이라고 여겨 자신들의 나라를 '헬라스(Hellas), 그리스인을 '헬레네스(Hellenes)'로 부른다.

 

거신거인님프의 차이는 무엇일까? (41)

사실 거신과 거인의 차이는 별로 관심없던 사항이었는데여기에서 비로소 알게 된다.

 

거신과 거인을 구분하는 이유는격이 다름을 나타내기 위함이다.

님프는 자연계에 깃들어있는 정령을 뜻한다.

 

이때부터 아티카 지방의 수도는 아테나 여신의 마음을 의미하는 아테네라고 불리게 되었다. (109)

 

아테네가 아테나와 관련이 있는 줄은 알고 있었는데아테네라는 말의 의미가 아테나의 마음이라는 것은 처음 듣는다이런 것 새롭게 알게 된다.

 

다시이 책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신반신반인인간괴물 들을 모두 살펴보자면 한정이 없다그러면 거기에서 우리가 꼭 알아두어야 할 게 어떤 게 있을까 

 

이 책은 거기부터 시작한다그 많은 인물과 사건 중에서 54개의 에피소드만 선별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어떻게

자세하지만 간단하게또한 그것들을 도표로지도로관계도를 통하여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며알려준다.


따라서 그리스 신화이 책으로 제대로 정리할 수 있다

그렇게 정리가 가능한, 다른 데에서 찾아볼 수 없는 가치있는 책이다.

이달의 사락 s***h 2025.03.2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다시 읽는 신화이야기: 그리스 신화
"다시 읽는 신화이야기: 그리스 신화" 내용보기
_신화 속에는 흑해 동쪽과 동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까지 등장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보면 교역과 식민 지배를 통해 뻗어나간 지역인 동아프리카부터 흑해 부근까지를 그리스 신화의 무대로 봐야 한다. 즉, 고대 그리스인의 발자취와 소문이 미친 범위 전체라 해도 좋을 것이다._p25 그리스 로마 신화가 매력적인 이유는 신들이 나오는 이야기적인 재미도 있지만 그 기원이나 배경에 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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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신화 속에는 흑해 동쪽과 동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까지 등장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보면 교역과 식민 지배를 통해 뻗어나간 지역인 동아프리카부터 흑해 부근까지를 그리스 신화의 무대로 봐야 한다. 즉, 고대 그리스인의 발자취와 소문이 미친 범위 전체라 해도 좋을 것이다._p25



그리스 로마 신화가 매력적인 이유는 신들이 나오는 이야기적인 재미도 있지만 그 기원이나 배경에 숨어있는 인문학적인 내용을 알아가는 즐거움이 끝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셀 수없이 많이 다뤄진 #그리스로마신화 는 언제나 흥미롭다.


그동안 이야기위주로 그리고 연관된 별자리, 기원 등을 위주로 그동안 접해왔었다면, 이번에는 각 신들의 능력과 속성, 그들 사이의 관계와 전체적인 스토리를 깔끔하게 표와 일러스트로 정리해놓은 책으로 만날 수 있었다.


#그리스신화 의 원전들을 짚어주고, 역사적인 실제 배경 및 지리적 배경, 대표적인 그리스 신화 속 괴물들의 특징들과 신들과 천체, 카오스와 가이아가 낳은 신들의 가계도, 올림포스 신족의 주요 에피소드들과 이어지는 영웅들의 이야기까지 간략하고 핵심위주로 정리되어 있었다.


특히 각 편에 들어있는 그리스 신화 토막 상식 박스가 모두 흥미로웠고 모두 다 기억하고 싶은 내용들 이였다. 다시 읽어보는 그리스 신화, 유익한 시간이였다. 많지 않은 페이지임에도 읽을거리가 풍성한 책이다.



_13세기에 몽골군(유목 민족 연합)이 쳐들어왔을 때 유럽인은 그들 부족 중 하나인 타타르인의 이름이 타르타로스와 닮았다는 이유로 몽골군을 타타르라고 총칭하며 공포의 대상으로 여겼다.


시대가 흐르며 타타르가 가리키는 대상은 아시아계 민족 전체로 확대되었다. 19세기 말 이후 서양에는 아시아계 민족이 서구 사회를 위협할 것이라는 황화론이 대두했는데 그 배경에는 타르타로스에 대한 두려운 이미지가 있었을 것이다._p82



_무지개는 신들의 뜻을 인간에게 전하기 위해 이리스가 사용하는 전용로다. 1874년에 발견된 한 광물이 이리스에서 유래한 이리듐이라 불리게 된 이유는 무지개처럼 다양한 색깔을 띠었기 때문이다. 이리듐의 원자 번호는 77번으로, 장신구의 재료로 사랑받고 있다.


미국에서 시작되어 지금은 일본에서 사업 중인 위성 휴대전화 서비스의 명칭이 이리듐 서비스인 것도 당초에 통신 위성 77개를 사용할 예정이었다는 점 외에도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을 고려했기 때문이다._p95



이달의 사락 y******k 2025.04.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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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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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재미있는 그리스 신화 이야기일러스트와 함께 읽는 그리스 신화의 모든것.과연 한권에 다 담을수 있을까 싶었다.하지만 정리되지않은 뒤죽박죽 신화에 대한 지식이 조금정리된것같다.유명한 신외에 대부분 비슷한 특징과 스토리로 이어지는듯한 느낌이 있었다.하지만 각각 특징과 개성을 이해하기 쉽게 일러스트로 도와준다.그리스 신화에서 중요한 에피소드만 선별해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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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 신화

재미있는 그리스 신화 이야기
일러스트와 함께 읽는 그리스 신화의 모든것.

과연 한권에 다 담을수 있을까 싶었다.
하지만 정리되지않은 뒤죽박죽 신화에 대한 지식이 조금정리된것같다.

유명한 신외에 대부분 비슷한 특징과 스토리로 이어지는듯한 느낌이 있었다.
하지만 각각 특징과 개성을 이해하기 쉽게 일러스트로 도와준다.

그리스 신화에서 중요한 에피소드만 선별해 내었다.
방대한 등장인물과 긴스토리를 어떻게 정리했을지 궁금해졌다.

인물들의 가계도와 관계도를 통해 배경지식까지 한눈에 파악할수있고 
어른이되어 다시읽는 그리스신화 
인간속의 감정과 삶을 되돌아보는 이야기.

서양문명의 기원이자 뿌리인 그리스 신화 이야기


벗어날수없는 운명과 맞서는 이야기부터
복수에 복수가 이어지는 것들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들로 만들어진 그리스신화

그리스 신화를 재미있게 본 사람이라면 
한번 읽어보면 좋을거같다.

머리속을 정리해주는 시마자키 스스무의 그리스신화

제 1장의 그리스 신화의 개요가 좋았다.
책을 읽으면서 궁금했던 질문을 대신 묻고 답을들었다.
바람둥이 제우스, 그리고 왜 이렇게 사랑받는 신화인지 궁금했다.

복잡한 관계를 이해하고 문해력 향상에도 도움이된 그리스신화
추천합니다.

그리스 신화
글쓴이
시마자키 스스무 저/정보현 역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RHK)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j*********0 2025.04.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무 원했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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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이 책은 일본의 시마자키 스스무 라는 역사 전문 작가가 그리스 신화를 더 잘 즐길 수 있도록 이해를 돕기 위하여 쓴 책입니다.  우리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러 신과 영웅들의 이름과 에피소드들은 많이 알고 있지만, 각각의 신들이 지니고 있는 능력이나 신들 사이의 관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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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이 책은 일본의 시마자키 스스무 라는 역사 전문 작가가 그리스 신화를 더 잘 즐길 수 있도록 이해를 돕기 위하여 쓴 책입니다. 

 우리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러 신과 영웅들의 이름과 에피소드들은 많이 알고 있지만, 각각의 신들이 지니고 있는 능력이나 신들 사이의 관계, 그리고 전체적인 스토리까지 이해하는 경우는 드물 것입니다. 

 그리스 신화와 관련된 전반적인 큰 개요와 자잘자잘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안다면, 그리스 신화를 읽으면서 몰입감도 더 크고 더욱 재미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그런 책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요, 이 책이 마침 그러한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책입니다.

 먼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주요 신, 영웅, 괴물의 트리 다이어그램이 있구요. 그리스 신화가 왜 사랑받았고, 그리스 신화의 신들이 기독교의 신과는 왜 다르고 가장 강한 신은 누구인지 그리스 신화는 역사적 사실인지 불멸의 존재인 신들도 죽는지, 그러한 여러 가지 질문들을 소주제로 하여 설명해 놓았습니다. 

 오랫동안 궁금해했던 소재들이라 이번 기회에 자세히 알게 돼서 궁금증도 해소되고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각 에피소드에 대한 부연 설명 및 배경 지식과 관련된 신들의 관계도를 모두 제시해놓았습니다. 쉽고 자세한 설명을 위해 삽화, 지도, 도표, 사진 등이 수록되어 있어서 더욱 재미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어렸을 때부터의 갈증이 해소되어 행복하고, 풍부한 배경지식을 토대로 다시 그리스 신화를 읽어보려고 합니다.



m*******o 2025.04.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다시 읽어도 여전히 재미있는 <그리스 신화>
"다시 읽어도 여전히 재미있는 <그리스 신화>" 내용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옛날 이야기, 특히 신화에 대한 이야기는 어릴 때나 지금이나 언제 읽어도 재밌는 것 같다. '다시 읽는 신화 이야기'라는 타이틀이 붙은 <그리스 신화>는 책은 비교적 얇지만 그만큼 구성이 알차다. 그리스 신화, 그리스 로마 신화는 어렸을 때 재밌게 읽었는데 그 이후로는 그리스 로마 신
"다시 읽어도 여전히 재미있는 <그리스 신화>" 내용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옛날 이야기, 특히 신화에 대한 이야기는 어릴 때나 지금이나 언제 읽어도 재밌는 것 같다. '다시 읽는 신화 이야기'라는 타이틀이 붙은 <그리스 신화>는 책은 비교적 얇지만 그만큼 구성이 알차다. 그리스 신화, 그리스 로마 신화는 어렸을 때 재밌게 읽었는데 그 이후로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물들은 많이 봤어도 그리스 로마 신화 자체를 다시 읽어본 적은 없었다.

 그래서 이 책의 타이틀처럼 지금쯤 다시 읽어보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읽어보게 됐다. 신화의 이야기가 워낙 방대하다 보니 유명한 이야기는 제법 알고 있지만 은근히 모르는 이야기들도 있어서 그리스 신화를 다시 읽을 좋은 타이밍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어렸을 때 읽었던 그리스 신화는 책이 꽤 두꺼웠던 것 같은데 책이 생각보다 얇았다. 대신 그만큼 요약도 잘하고 포인트를 잘 짚어서 술술 읽히더라고. 목차를 보면 챕터는 엄청 많은데 각각의 이야기가 이미지와 추가 자료를 포함해도 4페이지 이내로 끝나서 틈날 때 한 챕터씩 읽기도 좋았다. 


그리스 신화에는 정말 수많은 신과 인간, 그리고 그 둘이 아닌 존재들이 나오는데 읽다 보면 좋아하는 신이 한 명씩 생기기 마련이다. 나는 어렸을 때 헤르메스를 가장 좋아했던 것 같다. 그래서인지 헤르메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새삼 반가웠다. 또 이렇게 읽고 보니 생각보다 모르는 이야기들도 많았다. 모르는 인물이나 존재들도 많았고. 


그리스 신화하면 별자리 등과도 연관이 많아서 한번씩 짚어주고 가는 것도 좋았다. 이번 기회에 이 책으로 그리스 신화를 다시 읽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모르는 것보다 아는 게 나중에 다른 장르의 작품을 볼 때도 더 재밌게 볼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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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 2025.04.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다시 읽는 신화 이야기 [그리스 신화]
"다시 읽는 신화 이야기 [그리스 신화]" 내용보기
ㅣ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서양 문화의 핵심이 되는 이야기가 바로 그리스 신화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신화 이야기는 읽어도 또 읽어도 언제나 새로운 기분이 드는데요. 그 내용 역시 굉장히 방대한 분량이기도 하고 또 등장하는 인물만 해도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한 번 읽어서는 내용들이 완전히 정립이 되지 않더라고요.그래서 재차 반복하면서 그리
"다시 읽는 신화 이야기 [그리스 신화]" 내용보기
ㅣ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서양 문화의 핵심이 되는 이야기가 바로 그리스 신화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신화 이야기는 읽어도 또 읽어도 언제나 새로운 기분이 드는데요. 그 내용 역시 굉장히 방대한 분량이기도 하고 또 등장하는 인물만 해도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한 번 읽어서는 내용들이 완전히 정립이 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재차 반복하면서 그리스 신화 이야기를 읽고 있는데 이번에 읽은 그리스 신화 책은 일러스트와 도표, 가계도와 관계도, 용어 해설까지 간결하게 정리가 되어있기 때문에 쉽게 개념을 이해하고 정립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더라고요. 그리스 신화는 내용이 굉장히 복잡할 수밖에 없는데요. 가계도와 관계도에 대한 이해가 되면 그 흐름에 따라서 어느정도 내용들이 머릿속에 잡혀지는데 이 책에는 복잡한 그리스 신화의 중요한 핵심 부분들을 간결하게 에피소드로 정리해서 꼭 필요한 부분만 알 수 있도록 하는 구성이 좋더라고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읽힌 신화인 그리스 신화는 근대 문명을 견인해 온 유럽 공통의 고전이라고 불리는데요. 신화적인 내용으로만이 아니라 재미적이 면에서도 굉장히 뛰어난 이야기들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지금까지도 꾸준하게 읽히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시대와 지역을 초월한 보편성, 문화의 차이를 초월한 친화력으로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읽고 또 공부하고 있는 그리스 신화는 신화 이야기지만 그 안에는 인간의 이야기가 핵심이 되는 부분들이 많은데요.


인간의 그리 다르지 않은 신들의 이야기는 마치 우리의 이야기와도 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욱 공감을 하고 또 깊이 빠져들면서 읽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등장인물만 최소 3천 명에 신화가 완성되기까지 800년이라는 시간에 이야기의 원전이 된 책만 무려 7권인 그리스 신화! 이야기가 나온 지 3천 년의 시간이 흘렀어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데요.


수 많은 작품들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그리스 신화는 사람들의 흥미를 끄는 요소와 재미를 끌어내는 장치가 곳곳에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다시 읽는 신화 이야기 그리스 신화를 통해 복잡하고 장대한 서사를 압축하여 개념을 이해할 수 있었어요. 다시 읽는 신화 이야기 그리스 신화는 42개의 핵심 에피소드로 이야기를 축약하여 구성하였는데요. 4장의 구성 속에 그리스 신화의 개요, 세상의 시작과 신들의 태동, 올림포스 신족의 시대, 영웅들의 이야기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스 신화는 왜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 왔는지에 대해 다루며 시작하고 있고요. 그리스 신화에 정본이나 원전은 있는지 알아봅니다. 또한 그리스 신환느 역사적 사실인지, 무대는 어디인지에 대해서도 담아 놓았고 불멸의 존재인 신들도 죽을지, 기독과 신과는 무엇이 다른지, 그리스 신화에서 가장 강한 신은 누구인지 등에 대해서도 중요한 핵심적인 부분들을 정리하여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제우스는 왜 자꾸 바람을 피우는지 신과 인간 외에는 누가 등장하는지, 괴물은 어떤 성격인지, 후세의 문화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신들은 미술 작품에서 보듯 늘 나체였는지와 같이 본격적인 그리스 신화를 보기 전에 알아둬야 하는 개요를 다루어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세상이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신들은 어떻게 태동되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데요.


창조신 카오스와 가이아, 남근에서 태어난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 크로노스가 두려워한 불길한 예언은 무엇이었으며 티탄 신족과 올림포스 신족의 대립, 거대 괴물인 티폰과 기가스, 하늘을 짊어진 거신 아틀라스, 인류의 구세주인 프로메테우스와 재앙과 희망을 불러온 판도라의 상자, 명계 끝자락의 타르타로스, 제비뽑기로 정해진 제우스 삼 형제의 역할 분담에 대해 다루며 이 세상이 어떻게 나누어지고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신화 이야기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 신화에 있어서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올림포스 신들에 대해 담아 놓았는데요.


제우스의 아내 헤라의 이야기, 아폴론과 아르테미스의 탄생, 질투의 화신인 헤라의 교묘한 함정, 정조를 더럽힌 자에 대한 아르테미스의 벌, 연인을 암소로 둔갑시킨 제우스와 아테나와 포세이돈의 다툼, 다프네, 하데스, 헤르메스, 아테나와 아라크네의 대결 이야기, 헤파이스토스, 아프로디테와 아레스의 불륜, 디오니소스까지 다양한 올림포스 신들의 이야기를 아주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그리스 신화에서 또 빼 놓을 수 없는 영웅들을 만나며 마무리되고 있는데요.


청동으로 된 방에 격리된 다나에, 메두사를 처단한 페르세우스, 미녀 안드로메다 구출극, 독사를 죽인 아기 헤라클레스, 미궁에 사는 괴물인 미노타우로스를 물리친 영웅 이야기, 파이드라의 부정, 스핑크스의 수수께끼, 오이디푸스의 운명, 파리스의 심판이 만들어낸 대전쟁, 슬픔에 잠긴 프리아모스, 아킬레우스의 비극적 결말, 트로이의 목마, 키를롭스의 동굴, 마녀 키르케의 요리, 뱃사람을 홀리는 세이렌까지 너무너무 재미있고 흥미로운 그리스 신화 이야기를 통해 서양 문화의 원류를 알 수 있었고 무엇보다 이 한 권으로 그리스 신화에 대한 중요한 핵심들을 모두 알 수 있어서 너무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고대 그리스인의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이지만 지금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이야기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다시 읽는 신화 이야기 그리스 신화 속에는 비단 재미로만 신화이야기를 접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담겨진 주제와 본질은 무엇인지를 알 수 있었고 한 눈에 신들과 영웅들의 관계들을 파악할 수 있어서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어요. 중간중간 이야기의 이해를 도와주는 일러스트가 담겨있어서 가독력도 좋았고요. 다시 읽는 신화 이야기 그리스 신화를 통해 그리스 신화는 완전히 이해하고 통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달의 사락 i*****6 2025.04.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다시 읽는 신화 이야기 그리스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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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신들의 계보를 잘 알아보도록 도표를 그려가며 내용을 이어가니, 퍼즐처럼 얽혀 있던 신화의 세계가 선명한 구조로 드러난다. 가이아와 우라노스에서 시작해 크로노스와 제우스로 이어지는 세대교체는 고대인의 상상력이 집약된 거대한 서사의 중심축이다. 『다시 읽는 신화 이야기: 그리스 신화』는 복잡한 신들의 이야기와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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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신들의 계보를 잘 알아보도록 도표를 그려가며 내용을 이어가니, 퍼즐처럼 얽혀 있던 신화의 세계가 선명한 구조로 드러난다. 가이아와 우라노스에서 시작해 크로노스와 제우스로 이어지는 세대교체는 고대인의 상상력이 집약된 거대한 서사의 중심축이다. 『다시 읽는 신화 이야기: 그리스 신화』는 복잡한 신들의 이야기와 상징을 일러스트와 구조적 설명으로 정리해, 신화를 처음 접하는 이도 머릿속에 전체 흐름을 그려볼 수 있게 도와준다.




책을 살펴보면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다. 특히 '그리스 신화를 소재로 한 주요 영화 작품'이 눈에 들어온다. <트로이>, <타이탄의 분노>, <헤라클레스>, <퍼시 잭슨> 등 이미 익숙한 작품들이 눈에 띈다. 그리스 신화는 지금도 대중문화의 한복판에서 살아 움직이는 이야기이며, 고대에서 현대까지 끊임없이 재해석되고 있다는 점을 이 책은 시각적으로 환기시켜준다.



이 책의 매력은 이야기를 안내하는 방식에 있다. "그리스 신화에 정본이나 원전은 있을까?"와 같은 질문을 던지며 이야기를 풀어가는데, 이러한 접근이 각 주제에 대한 집중도를 높인다. 각 장은 짧은 호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의 탄생과 갈등, 상징과 해석을 엮어가며 이야기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어간다. 서사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신화의 구조적 언어가 몸에 익는다.



'가장 강한 신은 누구일까?’'에 대한 탐구 또한 인상적이었다. 제우스가 우주의 지배자로 군림할 수 있었던 배경은 그저 무력의 상징이 아니었다. 티탄과의 전투에서 번개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힘을 부여받았다는 설정은, 자연을 제어하는 능력과 통치 권력의 상징이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보여준다. 하늘의 신이자 권위의 상징인 제우스는 우라노스, 크로노스와 같은 선대 신들과도 연결되며, 하나의 시대가 어떻게 바뀌는지를 드러낸다.

신 이외의 존재도 별도로 일러스트와 함께 모아서 설명해주니 이해도가 확연히 높아진다. 켄타우로스, 사이클롭스, 히드라, 키메라 같은 괴물이나 반신반인 존재들은 이야기 속에서 비중 있게 등장하지만, 그동안 신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흐릿하게 기억되곤 했다. 



이 책은 그런 존재들을 따로 분류해 일러스트와 함께 시각적으로 정리해주기 때문에, 각 존재의 특징과 신화 속 역할이 뚜렷하게 각인된다. 특히 헤라클레스의 열두 과업에서 만나는 괴물들은 해당 장면과 연결되어 등장해 자연스럽게 맥락을 파악할 수 있다. 이야기의 흐름 속에 놓여 있던 다양한 존재들이 하나의 신화적 생태계를 이루고 있다는 사실이 머릿속에 선명하게 자리 잡는다.



헤라클레스의 열두 과업은 고난과 성장을 상징하는 장면의 연속이다. 인간과 신의 혈통을 모두 지닌 존재로서 그는 평범한 길을 걷지 못한다. 히드라, 네메아의 사자, 케르베로스에 이르기까지 괴물들과의 싸움은 단지 영웅담이 아니라 인간이 마주하는 공포와 불안을 은유한 이야기이다. 던져진 임무는 하나하나가 삶의 벽처럼 다가오고, 헤라클레스는 그것을 넘어설 때마다 자신만의 무게를 더해간다. 그가 마주한 시련은 일회성 사건이 아니라, 존재의 깊이를 더해가는 통과의례처럼 다가온다.


『다시 읽는 신화 이야기: 그리스 신화』는 신화를 시대와 삶의 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보게 해주는 책이다. 도표와 삽화, 키워드 정리, 명확한 흐름 덕분에 흩어져 있던 이야기들이 하나의 유기적인 세계로 다가온다. 



고대의 신화가 지금 우리의 일상에 어떤 식으로 녹아들어 있는지, 문화와 언어 속에서 어떻게 반복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데 이보다 좋은 입문서는 드물 것이다. 신화를 통해 인간을 이해하고, 인간을 통해 신화를 다시 읽는 이 과정이 무척 깊고도 흥미롭게 느껴졌다.



그리스 신화를 여러 책을 통해 보아왔지만, 써머리처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조화한 책은 드물었다. 『다시 읽는 신화 이야기: 그리스 신화』는 신들의 계보와 사건의 흐름, 인물 간의 관계를 도표와 일러스트로 정리해, 방대한 신화의 숲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이끌어준다. 



중요한 에피소드는 키워드 중심으로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어, 이야기의 핵심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고,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기에도 유용하다. 



신화를 처음 접하는 이에게는 입문서로서 충분하고, 여러 신화서를 접한 이에게는 복습과 정리의 도구로도 손색이 없다. 


s*****a 2025.04.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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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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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내 서재의 있는 책 중에 동일한 제목을 가진 여러 버전의 책 중 하나가 바로 그리스 로마신화이다. 신이라 하지만, 신 보다는 인간의 모습을 더 많이 가진 그리스의 신들의 이야기는 읽을 때마다 흥미롭다. 문제는 쉽게 정리가 되지 않는다는 데 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겠으나, 몇몇 신(올림포스 12신)을 제외하고는 헷갈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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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내 서재의 있는 책 중에 동일한 제목을 가진 여러 버전의 책 중 하나가 바로 그리스 로마신화이다. 신이라 하지만, 신 보다는 인간의 모습을 더 많이 가진 그리스의 신들의 이야기는 읽을 때마다 흥미롭다. 문제는 쉽게 정리가 되지 않는다는 데 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겠으나, 몇몇 신(올림포스 12신)을 제외하고는 헷갈릴 정도로 어려운 이름들과 각 장마다 등장인물들이 새로울 정도로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기 때문일 것이다. 족보도 이렇게 복잡할 수 없겠다 싶을 정도로 여기저기 꼬여있는 신들의 출생사 또한 그리스 신화를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하도록 막는 이유가 된다. 그래서 같은 이름의 책이 여러 권임에도, 계속 다른 버전의 책을 찾게 되는 것 같다.


 다시 읽는 신화 이야기- 그리스신화는 한 권으로 끝내는 인문 교양 시리즈 중 한 권이다. 그동안 접했던 다양한 버전 중 상대적으로 얇은 축에 속해서 오히려 당혹스러웠다. 촘촘하게 작은 글씨도 아니고, 일러스트까지 삽입되어 있음에도 200페이지가 채 안 되었는데 어떻게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이 책은 장황한 이야기를 담고 있지 않다. 각 스토리를 다 담았다면 당연히 불가능한 상황인데, 구체적인 이야기를 담기보다는 그리스 신화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표나 가계도, 그림 등을 통해 간단하게 정리했다. 복잡한 족보가 한눈에 들어오도록 구성했는데, 아무래도 가계도에도 주된 축이 있기에 다른 가계도에서 또 겹치는 부분까지 하면 여러 번 반복되어 이해가 빠르다. 그뿐만 아니라 그리스 신화에서 알아야 할 포인트 들을 개요를 통해 정리해 줘서 전체적인 맥락들을 확인할 수 있고, 2장부터 이어지는 이야기는 큰 테마 안에서 3개로 구분해서 설명해 준다. 1장이 전체에 대한 개요라면, 2장부터는 그리스 신화의 각 내용들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만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제우스는 늘 여성편력이 심해서 신뢰가 안 갔는데, 왜 제1 신을 그런 이미지로 만들었을까에 대한 궁금증과 나름의 불만(?)이 있었다. 그에 대해 이 책은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제우스를 섬기는 공동체가 우위를 점하기 위해 선주민들을 결혼 동맹을 통해 관계를 맺는 방법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또한 집단의 체면과 유력한 가문이라는 사실을 알리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제1신인 제우스와의 가계도에 등장시키는 것이다. 이러다 보니 제우스는 어쩔 수 없이 난봉꾼이라는 이미지를 가질 수밖에 없었다. 어느 정도 수긍이 되는 내용이다.


 촘촘한 그리스신화의 내용은 만날 수 없지만, 그리스신화의 큰 틀을 잡은 느낌이다. 그리스 신화가 등장하는 작품들이나, 그리스 신화의 인물들의 포인트,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장소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설명들이 곁들여지면서 좀 더 깊이 있는 그리스 신화를 만날 수 있던 시간이었다.


이달의 사락 s******1 2025.04.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