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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와 밥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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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국내에서 비틀즈와 밥딜런은 인지도가 세계주류보다는 약한편이다. 그 이유는 기분 바쁘지만 인정할수 없는 현실이었던 정치경제의 변방에 위치한 후진국이었다는 사실이다.--정말 기분나쁘지만 어쩔수 없다. 밥먹고 살기어려운시절에 비틀즈밥딜런을 알기도 어려웠고 .... 오죽했으면 비틀즈의 상당수 정규음반-리벌버 서전 페퍼 화이트같은 명반들도 제모습을 하고 발매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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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국내에서 비틀즈와 밥딜런은 인지도가 세계주류보다는 약한편이다. 그 이유는 기분 바쁘지만 인정할수 없는 현실이었던 정치경제의 변방에 위치한 후진국이었다는 사실이다.--정말 기분나쁘지만 어쩔수 없다. 밥먹고 살기어려운시절에 비틀즈밥딜런을 알기도 어려웠고 .... 오죽했으면 비틀즈의 상당수 정규음반-리벌버 서전 페퍼 화이트같은 명반들도 제모습을 하고 발매한게 90년대 전후였던걸로 기억된다.이쯤되면 비틀즈를 팝의 발라드가수 예쓰터데이밖에 없잖아 라고 인식하는게 그리 놀랄만한 상황은 아니다. 이 책은 한대수라는 우리 올드세대들은 분명하게 기억하는 가수의 추억적인 평론이다. 아주 맘에 든다. 단순하게 그들의 역사를 베낀 게 아니라 한대수씨의 추억과 비평이 있어 훨씬 좋다.그러나 약간 아쉬운점은 비틀즈에서 폴의 비중을 좀 약하게 그려놓았다. 물론 이분이 존을 만나보고-2번아니면 존을 더 좋아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폴의 명성에 비추어 너무 존에 비해 상대적으로 서술을 줄인게 아쉽다면 아쉬웠다. 밥딜런에 관한 이야기도 재미있게 보았다. 한대수씨의 명반소개등도 괜찮았다.
r****9 2005.02.06. 신고 공감 4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대수여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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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페이지정도의 문고판 책치고는 제목이 좀길다, 정식제목은 책의저자가 내가 알바없는 미국의 음악평론가가 아니고, 우리나라 대기업의 샐러리맨 - 당연히 그는 비틀즈의 광신도겠지 - 이 아닌, 한대수여서 흥미롭다. 나역시 이들의 팬이기때문에 비슷한 책을 몇권갖고있다. 비틀즈에 대한 몇몇책들은 사실 읽기가 좀 부담스럽다. 책을 읽다보면 팝의 역사를 들먹이면서
"한대수여서 좋았다." 내용보기
150페이지정도의 문고판 책치고는 제목이 좀길다, 정식제목은 <영원한 록의신화 비틀즈vs살아있는 포크의전설밥딜런> 책의저자가 내가 알바없는 미국의 음악평론가가 아니고, 우리나라 대기업의 샐러리맨 - 당연히 그는 비틀즈의 광신도겠지 - 이 아닌, 한대수여서 흥미롭다. 나역시 이들의 팬이기때문에 비슷한 책을 몇권갖고있다. 비틀즈에 대한 몇몇책들은 사실 읽기가 좀 부담스럽다. 책을 읽다보면 팝의 역사를 들먹이면서 독자를 기죽이기 일수고, 미국과 영국에 흩어져있는 각종 공식/비공식 자료들을 집대성한 자료집이다. 심지어 상당부분을 가사집으로 때우기도한다... (물론 번역만 잘되어있다면 가사집으로도 훌륭한 소장가치가 있다) 한대수여서 좋은점은, 그가 그들과 한세대는 아니지만, 동시대를 한공간을 점유하면서 살았다는 것이다. 그들의 중요한 공연과 어려운고비들, 그 흥망성쇠를 자라면서 보고 느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책엔 현장감이 있고 사실적이 느낌이 가득하다. 책은 얇고 가볍게 읽을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져있지만, 내용이 다채롭고 그의 여러 견해와 추천으로 다른 독서와 지적인 탐사를 유발한다. 한건했다는 기분으로 마지막장을 넘겼다.
w****w 2005.02.21. 신고 공감 3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