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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이된할아버지
"유령이된할아버지" 내용보기
딸아이가  제목에 끌려 집어온 책이다재미도있지만...슬프고 감동이 있다엄마,눈물이  나올 정도로 슬퍼. 내가 이 책 잘 골랐지?이 세상에서 뭔가 완전히 끝내지 못하고 죽은사람이 유령이된다는 얘기..유령이 되어서 나타난 할아버지..할아버지가 빠뜨리고 간것은.."내가 빠트린건 바로 너와나 사이의 일이었어."에스본과 할아버지는 가끔(항상은 아니더라도)서로를 생각하자고 약속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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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제목에 끌려 집어온 책이다

재미도있지만...슬프고 감동이 있다


엄마,눈물이  나올 정도로 슬퍼. 내가 이 책 잘 골랐지?


이 세상에서 뭔가 완전히 끝내지 못하고 죽은사람이 유령이된다는 얘기..

유령이 되어서 나타난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빠뜨리고 간것은..

"내가 빠트린건 바로 너와나 사이의 일이었어."

에스본과 할아버지는 가끔(항상은 아니더라도)

서로를 생각하자고 약속했지요


누구나 죽음을 겪는다

갑작스런 죽음이든 그렇지않은 죽음이든 

그리움을 느끼게한다

그 죽음을 이 책은 어둡지않고 무겁지않게 이야기해준다

죽음이라는것이 어떤것인지 

죽음을 겪었을때 어떤 마음인지

어떻게 작별인사를 해야하는지

이야기 나눌수있는 책이다


#유령이 된 할아버지

#죽음

#책당근도서

#에바에릭손





s*******0 2026.04.1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제 안녕, 할아버지
"이제 안녕, 할아버지" 내용보기
‘죽음‘을 받아들이는 일은 어른이나 아이 모두에게 무척 힘든 일이다. 더구나 나하고 친했거나 혹은 나를 많이 보살펴주던 사람의 갑작스런 죽음은 남아 있는 사람들에게 충격과 아픔을 줄 수 있는데, 이런 경우 어른보다 아이가 받는 충격이 훨씬 더 클 것이다. 이 책 『유령이 된 할아버지』는 길을 가다 심장병으로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죽음으로 슬픔에 잠겨 있는 아이가 할아버지
"이제 안녕, 할아버지" 내용보기

죽음‘을 받아들이는 일은 어른이나 아이 모두에게 무척 힘든 일이다. 더구나 나하고 친했거나 혹은 나를 많이 보살펴주던 사람의 갑작스런 죽음은 남아 있는 사람들에게 충격과 아픔을 줄 수 있는데, 이런 경우 어른보다 아이가 받는 충격이 훨씬 더 클 것이다. 이 책 『유령이 된 할아버지』는 길을 가다 심장병으로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죽음으로 슬픔에 잠겨 있는 아이가 할아버지의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보여 준다.


에스본은 할아버지와 단짝 친구라고 할 만큼 가까웠다. 그래서 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그 슬픔이 너무 컸고, 천사가 되어 하늘나라로 가셨다는 엄마의 말에도 마음이 안 놓인다. 관에 들어가 땅속에 묻히시는 할아버지를 아빠가 말씀하신대로 할아버지는 흙으로 변하실거야 하고 상상을 해도 쉽지가 않다. 에스본은 천사 이야기도, 흙 이야기도 믿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걱정에 잠이 들었는데 난데없이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에스본의 방에 나타나신 거다. 유령이 되셔서 말이다. 에스본은 유령이 나오는 책을 보고 할아버지가 진짜 유령이 되셨는지 실험해보라고 말한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벽속을 마음대로 드나들지 않는가? “우와!” 에스본은 재미있어하지만 이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닌 할아버지는 슬프다.


아침에 일어나 아빠에게 할아버지 이야기를 하자 아빠도 할아버지 꿈을 꿨다며 에스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유치원을 하루 쉬라고 말한다. 유치원에 가지 않는 이유를 에스본은 모르지만 할아버지가 다시 오신다고 하셨으니 그런 것쯤은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날 밤 다시 찾아온 할아버지는 이 세상에서 뭔가를 완전히 끝내지 못하고 죽은 사람은 유령이 된다는 말씀을 하셨다. 한숨을 쉬며 그게 무엇인지 걱정하시는 할아버지를 돕고자 에스본은 할아버지와 함께 빠뜨린 것이 무엇인지 찾아 나서기로 한다. 할아버지는 할아버지가 사셨던 집으로 가서 사진들을 둘러보며 많은 추억들을 생각한다. 또 거리를 돌아다니며 사시는 동안 있었던 많은 일을 이야기 해준다. 그럼에도 무엇을 빠뜨렸는지 찾지를 못하신다. 그런 다음 날 드디어 할아버지는 그 빠뜨린 것이 무엇인지 알았다며 에스본에게 이야기 해준다. 그건 바로 에스본과 할아버지의 작별 인사였다.


이 부분에서 나는 살짝 눈물이 났다. 할아버지를 너무 좋아하는 조카 생각이 나고, 조카를 세상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내 아버지가 생각났기 때문이다. 언젠가는 그 둘도 에스본과 할아버지처럼 그런 슬픈 일을 경험할 테고, 유치원을 다니면서 부쩍 죽음에 대해 관심이 많아진 조카가 ‘할아버지들은 다 죽지? 그럼 하늘나라로 가?’하던 말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내가 아이들의 그림책을 좋아하는 이유는 이런 ‘죽음’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도 어둡지 않다는 거다. 자연스럽게 아이와 ‘죽음’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고, 어른이면서도 아이처럼 나도 “.” 숨을 내쉬며 손을 흔들 수 있기 때문이다. ‘죽음’은 남아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따라 그 슬픔의 강도가 달라질 것이다. 그런 점에서 『유령이 된 할아버지』는 ‘죽음’이란 꽃이 피고 지는 것처럼, 누구나 나이가 들면 죽는다는 자연의 이치를 무겁지 않고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작은 깨달음을 보여준다.


이제 할아버지와 작별한 에스본은 유치원에 갈 생각을 한다. 할아버지와의 추억도 마음에 다시 새겼고, 가끔 서로를 생각하자고 약속을 했기 때문이다. 그제야 안심하고 “휴.” 내쉬는 큰 숨 속에 그 슬픔만큼 부쩍 성장한 에스본이 보인다. 덩달아 나도 “휴.” 큰 숨을 내쉰다.

j****o 2007.03.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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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하는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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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이 된 할아버지는 너무나 애뜻한 동화이야기다. 어린이에게도 유익하겠지만, 어른에게도 참으로 따스한 책이라 누구에게나 권하고 싶다. 어린 손자를 두고 세상을 떠나게 된 할아버지가 유령이 되어 나타나게 된 사연은 손자에게 작별인사를 하지 못하고 떠나서 그 말을 하기 위해서였다. 짧은 그림 동화책이지만 읽고 나면 마음이 저려오는 것이 손자와 할아버지의 각별
"나의 사랑하는 할아버지" 내용보기
유령이 된 할아버지는 너무나 애뜻한 동화이야기다. 어린이에게도 유익하겠지만, 어른에게도 참으로 따스한 책이라 누구에게나 권하고 싶다. 어린 손자를 두고 세상을 떠나게 된 할아버지가 유령이 되어 나타나게 된 사연은 손자에게 작별인사를 하지 못하고 떠나서 그 말을 하기 위해서였다. 짧은 그림 동화책이지만 읽고 나면 마음이 저려오는 것이 손자와 할아버지의 각별한 애정이 전해와 슬프면서도 기쁜 그런 책이다. 할아버지가 할머니가 없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할아버지와의 관계가 개개인마다 틀리겠지만, 어린시절, 할아버지와의 짦은 시간, 그리고 즐거운 추억을 상기시켜 보기에 더없이 좋은것 같다.
d***m 2005.12.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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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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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너무 슬퍼서 지우가 고를때..다음에 보자고 할까했으나.. 그냥 읽어보고 싶다고 해서 도서관에서 빌렸다.     죽음에 대한 준비에 관한 이야기..     할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슬프메 젖어있는 에스본     밤마다 나타나서 할아버지와 이야기를 나누고..     할아버지와 함께한 추억을 통하여 이별의 인사를 나누고..     그렇게 할아버지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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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너무 슬퍼서 지우가 고를때..다음에 보자고 할까했으나..

그냥 읽어보고 싶다고 해서 도서관에서 빌렸다.

 

 

죽음에 대한 준비에 관한 이야기..

 

 

할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슬프메 젖어있는 에스본

 

 

밤마다 나타나서 할아버지와 이야기를 나누고..

 

 

할아버지와 함께한 추억을 통하여 이별의 인사를 나누고..

 

 

그렇게 할아버지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에스본..

 

읽으면서..건강하게 살아계신 부모님들의 건강에 감사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마음 한쪽이 짠해지는..

아이들이 아니라..부모들에게 공감되는 내용인듯..

 

s***y 2016.01.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유령이 된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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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의 영영 이별은 많은 시간동안이나 힘겹다. 함께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했던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다. 할아버지와 손자의 이별이라면.... 어른도 힘겨운데, 아이의 마음은 얼마나 당황스럽고 아플까? 하늘나라로 떠난 할아버지의 허전한 마음들이 잘 나타난 그림책 <유령이 된 할아버지>이다.         할아버지는 죽어서도 하늘나라로 편히 들어가지
"유령이 된 할아버지" 내용보기

사랑하는 사람과의 영영 이별은 많은 시간동안이나 힘겹다.

함께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했던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다.

할아버지와 손자의 이별이라면....

어른도 힘겨운데, 아이의 마음은 얼마나 당황스럽고 아플까?

하늘나라로 떠난 할아버지의 허전한 마음들이 잘 나타난 그림책 <유령이 된 할아버지>이다.

 

 

 

 

할아버지는 죽어서도 하늘나라로 편히 들어가지 못했다.

자꾸 뒤돌아보게 되고 자꾸 망설여지는 그 무언가를 잊어버렸기 때문이다.

할아버지의 단짝친구였던 손자 에스본.

아이는 슬프다. 할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이 믿어지지 않는다.

엄마 아빠는 할아버지가 천사가 되어, 한 줌 흙이 되어 하늘나라로, 흙 속으로 들어갔다고 하지만.....

캄캄한 밤.... 에스본이 쉽게 잠들지 못하는 그 날 밤,

할아버지가 나타났다. 유령이 된 채로.....

할아버지가 뭔가 빠뜨린게 있다고 .... 그래서 하늘나라로 가지 못하고 유령이 되었다고 한다.

할아버지는 벽을 넘나들고, 우후후후~~ 유령 소리를 내고.

그렇게 할아버지와 손자는 며칠동안 그 뭔가를 찾는다.

할아버지의 집과, 시내 여기저기,.... 할아버지의 추억이 담긴 곳들을 둘러본다.

다음 날, 할아버지는 결국 알았다.

빠뜨린 것은 '너와 나 사이의 일'이었음을..... 에스본과 작별 인사 하는 것이었다.

에스본과 인사를 하고, 할아버지는 이제 편히 하늘나라로...

에스본은 더이상 슬프지 않을 것이다. 다시 삶으로....

 

 

 

 

결자해지란 말이 생각났다. 좋은 마무리....

손자 에스본과의 작별인사도 하지않은 채 할아버지는 갑작스레 떠났다.

그래서 그 영혼이 손자 주위로  떠돌아다녔던 것이다.

죽은 사람과 산 사람 사이에도 이럴진대... 살아가고 있는 사람 사이는 더 그렇지 않은가?!!!

어린 아이들이 죽음과 마주함에 있어서 놀라지않고 덤덤하게 그려진 따뜻함이 참 좋았다.

할아버지와 손자의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이 각박한 세상 속에서^^

 

 

 

 

 

 



l*****5 2014.06.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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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준비가 필요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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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24에서는 품절이 됐기에 모든 인터넷 서점에서도 못 구하고 할 수 없이 동네 서점에서 주문해 구했습니다.   얼마전 큰애 친구 할아버지께서 암으로 투병하시다가 돌아가셨기에 삼남매에게 읽어 주고 싶었습니다.   손자 에스본의 단짝 친구인 할아버지는 갑자기 돌아가신 후에 유령이 돼서 손자를 찾아 옵니다. 뭔가를 잃어버리셨다면서 손자와 할아버지가 살던 집에도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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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24에서는 품절이 됐기에 모든 인터넷 서점에서도 못 구하고 할 수 없이 동네 서점에서 주문해 구했습니다.

 

얼마전 큰애 친구 할아버지께서 암으로 투병하시다가 돌아가셨기에 삼남매에게 읽어 주고 싶었습니다.

 

손자 에스본의 단짝 친구인 할아버지는 갑자기 돌아가신 후에 유령이 돼서 손자를 찾아 옵니다. 뭔가를 잃어버리셨다면서 손자와 할아버지가 살던 집에도 가서 찾아 보지만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밤마다 할아버지를 만난다는 아들의 말에 부모는 유치원도 보내지 않습니다. 어느날 할아버지가 오시지 않자 에스본은 찾아 나섰다가 집으로 돌아 옵니다. 할아버지는 에스본의 방 서랍장에 앉아 계셨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기억이 났다고 하셨습니다. "너와 작별 인사하는 걸 빠트리고 갔더구나. 사랑하는 내 손자 에스본." 할아버지는 하늘나라로 돌아 가시고 에스본은 내일은 유치원에 가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읽어 주는데 저 또한 코끝이 찡해지네요. 양가 부모님들 모두 70을 넘으셨기에 해가 바뀔 때마다 마음 한구석이 짠해집니다.같이 보낼 시간이 얼마나 남았을까? 걱정도 돼구요. 아이에게 할아버지가 돌아 가시면 어떨것 같냐고 물었더니 "무지 슬프고 할아버지가 많이 보고싶을거야."하네요. 슬픈 얘기지만 이 동화를 통해 아이들이 조금은 위안이 될까해서 읽어 주었습니다. 저도 나중에 곁에 부모님이 안 계실 때 이렇게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k*****3 2007.12.05. 신고 공감 0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엄마가 주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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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코엑스 도서전에서 보게 된 책입니다. 아이에게 읽어주며 할아버지와 아이가 서로 잊어버린 무언가를 찾아 헤매고 다니는 모습이 안타까왔어요~ 그러다 결국엔 사랑하는 손자와 마지막 인사를 하지않고 떠난 할아버지와의 이야기책이랍니다 그런데 그책을 줄줄 읽는데 왜 제가 하염없이 눈물이 쏟아지던지...... 영문도 모른채 듣고 있던 딸아이는 "아빠! 엄마 울어요??"
"엄마가 주르륵~~" 내용보기
우연히 코엑스 도서전에서 보게 된 책입니다. 아이에게 읽어주며 할아버지와 아이가 서로 잊어버린 무언가를 찾아 헤매고 다니는 모습이 안타까왔어요~ 그러다 결국엔 사랑하는 손자와 마지막 인사를 하지않고 떠난 할아버지와의 이야기책이랍니다 그런데 그책을 줄줄 읽는데 왜 제가 하염없이 눈물이 쏟아지던지...... 영문도 모른채 듣고 있던 딸아이는 "아빠! 엄마 울어요??" 언젠가 알겠죠!! 엄마가 왜 울었는지~~ 동화책을 보고 눈물을 흘렸던 때가 언제였을까요?? 너무도 감동적인 책입니다~~ 어른들의 마음에 감동과 잊혀졌던 사람을 생각하게 만드는 동화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c*******2 2006.08.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