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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뮤지컬 <Notre-Dame de Paris> 가사 : Luc Plamondon(뤽 쁠라몽동) 음악 : Ricard Cocciante(리까르도 꼬치안떼)
한국의 첫선을 보이기도 전인 2003년, 프랑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작곡가 리까르도 꼬치안떼를 홀로 탐구하던 블로거가 있었다. 모 포털사이트에서 활동중에 알게 된 블로거인데 그는 이미 그 분야에서 아마추어의 수준을 넘어선 사람이었다. 당시만해도 잘 몰랐던 한 예술가의 바이오그라피를 이탈리아어와 프랑스어로 번역하는 과정을 준비했던 모양이다. 언어가 되는 블로거들을 모집중에 있었는데 서툴지만 불어 원본을 보내주면 한번 번역해보겠노라고 나섰던 일이 계기가 되어 유럽쪽에서는 이미 유명한 한 음악가의 예술세계를 접하게 되었다. 지금 직접 번역한 그의 바이오그라피 원본은 내게 없지만 그의 카페에 가보면 읽어볼 수가 있다. 그 이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한국에 첫공연을 시작했고 불어와 음악을 공유하고자 했던 몇몇의 넷친구들과 함께 날이면 날마다 음악듣기, 내용분석, 무대연출, 캐스팅멤버에 열광하기등등 행복하게 공연을 기다리던 소중한 추억이 하나하나 생각난다.
이탈리아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사이에서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사이공, 그러니까 지금의 베트남 호치민에서 태어난 리까르도는 이탈리아의 깐또 우또레 (싱어 송 라이터)이다. 11살때 이탈리아 로마에서 학교를 다녔고 1972년경 성공길에 오른 뮤지션으로써 활동이 시작된다. 1976년 미국에서 비틀즈의 <미셀> 앨범을 음악다큐형태인 <All and the World War 2>로 재편집해낸다.
1991년 산레모가요제에서 <Se stiamo insieme>로 입상,1997년 스페인이 낳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의 초대로 비엔나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사라 브라이트만과 헬무뜨 로띠와 함께 참여한다. 2008년까지 리까르도 꼬치안떼는 3개의 뮤지컬을 진행중인데 그 중 <노트르담 드 파리>는 선풍적인 대중의 인기를 차지하였다. 수많은 언어로 만들어진 뮤지컬로 한때 열정을 가지고 이탈리아 버젼, 프랑스어 버젼, 스페인어 버젼, 러시아어 버젼까지 보았다. 이탈리아 버젼은 베로나의 야외극장인 아레나극장 공연으로 가수들의 연기력이 무척 강렬했다. 이탈리아어의 독특한 억양과 아름다움이 기억에 남는다. 프랑스어 버젼의 공연은 2대 에스메랄다인 엘렌 세가라의 연기와 재능이 넘쳤으며 무대는 파리 팔레 드 꽁그레에서 펼쳐졌다.역시 라임이 적확하게 타당한 프랑스어의 물흐르는듯한 가사진행이 탁월했다. 캐스팅 가수들의 재량은 놀라울 정도였다. 본 음반은 그 캐스팅 멤버들의 음성으로 스튜디오 녹음된 것이다. 1대 에스메랄다였던 가수 노아의 음성으로 녹음되어 있다.
Noa
그리고 2004년 한국에서의 첫 공연에는 3대 에스메랄다인 나디아 벨이 출연한다. 춤과 노래솜씨를 겸비한 미모의 나디아 벨의 공연은 앞의 두 선배 못지않게 아름답고 훌륭했다. 풰비스역에 한국인에게 익숙한 로랑 방을 만났고 그 가수는 꼬치안테의 다른 뮤지컬 <어린 왕자>에도 출연한다. 한국에 <어린 왕자>가 들어온다면 정말 추천하고 싶다. 보다 철학적이고 신비로운 연출과 내용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기에...
![]() 나디아 벨과 로랑 방
한국어 버젼으로도 출시되어 더욱 유명해진 이 뮤지컬의 수록곡들은 언어가 주는 멜랑꼬리한 매력때문에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고 두고두고 듣게 되는 그런 마력을 갖추고 있다. 빅토르 위고의 원작을 배경으로 촘촘한 캐릭터들의 추악한 욕망과 암흑의 중세를 벗어나 찬란한 르네상스로의 도래를 예감하는 스토리구성을 아름다운 감성의 언어로 만끽할 수 있다. 약 64분 13초동안의 행복감! 아마도 오래도록 간직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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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뮤지컬 중 하나로 꼽힌다는 뮤지컬 Notre Dame de Paris.
DVD로 이 뮤지컬을 처음 봤을 때는, 지금까지 보아왔던 뮤지컬들과는 무대니 음악이니 댄스니 뭐니 모두가 너무 독특해서 살짝 어색했었다. 그러나 오히려 지금은 Phantom of the Opera와 함께 내가 가장 좋아하는 뮤지컬이 되고 말았다. 오리지널 캐스트가 와서 요새 공연도 하고 있다니 정말 반가운 일이다. 시간이 맞지 않아 가지는 못했지만. T-T
뮤지컬을 봤든 안 봤든 돈이 아깝지 않을 음반이다. 음악이 인상이 깊고 강렬+파워풀하면서 무언가 또 애절하고 부드럽다. Garou와 Pelletier의 목소리는 특히나 매력적이다. [여주인공이었던 Noa나 Segera 그리고 Lavoie도 물론 멋있긴 하다. :) ] [인상깊은구절] Belle, c'est un mot qu'on dirait invente pour elle ............... Quel est celui qui lui jettera la premiere pierre? Celui la ne merite pas d'etre sur terre. Oh Lucifer, oh laisse-moi rien qu'une fois! Glisser mes doits dans les cheveux Esmeralda. -Belle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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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배우들의 가창력이 대단합니다.
일부는 TV광고에서 본적이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상대적으로 알아듣기 힘든
프랑스어지만.. 그 감정만은 절실히 느낄수 있는 음반이라 생각됩니다.
여타 다른 뮤지컬보다 기본적으로 성량이 높아 가슴 시원한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뮤지컬로 볼때 보단 떨어지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다른 뮤지컬 OST보단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부분은 Le temps des cathedrales(1번트렉)
과 Etre Pretre et aimer une femme(10번트렉)이고요~
애절한 사랑의 느낌과 보헤미안들의 자유로움이 잘 표현되어 있는 작품인것 같습니다.
뮤지컬 마니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인상깊은구절] 제가 좋아하는 부분은 Le temps des cathedrales(1번트렉) 과 Etre Pretre et aimer une femme(10번트렉)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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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 앤 줄리엣> 보고 음악에 경탄하며 프랑스뮤지컬 음악의 아름다움에 눈을 뜨게 되었다.새로운 세계가 열린 것이다. 이참에 아예 <노트르담~ >음반 사고 공연 예매해서 보게 되었다.(라이센스 공연도 훌륭했다)뮤지컬보기도 전에 음반 사고 예습하긴 처음이다.음반 사기전부터 "대성당들의시대"나 "Belle"을 좋아해서 라디오에서 나오면 그 아름다움에 감탄하며 볼륨높이고 듣긴 했다. 음반 들어보니 음악이 아주 다양하다. 거칠고 자유분방하면서도 웅장한 음악과 감미롭고 우아한 곡들. 슬프고 안타까운 마음 을 노래한 곡들등... 일단 너무나 아름답고 다채로운 선율에 놀라고 역할의 개성을 잘 살려 완벽하게 노래를 소화해낸 배우들에게 놀랐다.브로드웨이나 웨스트엔드 뮤지컬은 대부분 유명한 넘버 몇 개는 좋지만 동일한 주제가 조금씩 바뀌며 변주되어 전체적으로 통일감은 있을지언정 음악을 다 듣기엔 지루한 감이 있다.(핵심 주제 선율 몇 가지로 울궈먹는다는 느낌- 음 하나를 들으면 그 다음 어떤 멜로디가 나올지 뻔하다) 프랑스 뮤지컬<로미오~>,<노트르담~>은 노래 하나하나가 다채롭고 모두 예술이다.한 번 들으면 귀에 감겨서 맴돌며 떠나질 않는다.
가루는 외롭고 지고지순한 콰지모도를 잘 보여주고. 신부 역의 다니엘 라브와는 종교와 학문만 알던 준엄한 신부가 한 여자에게 빠져 당혹해하고 고뇌하는 모습을 노래만으로 고스란히 드러낸다. 그의 "Tu vas ma detruire" " Etre pretre et aimer une femme" 를 듣고는 전율이 일었다.페뷔스는 터질것같은 열정으로 들끓는 젊은 남자를 잘 표현한다. 브루노 펠티에는 최고의 그랭그와르다.에스메랄다 역 노아도 매혹적이다.아름답지만 쓸쓸하고 어딘가 슬픔이 묻어나는 음색.플뢰르도 딱 쌀쌀맞은 고양이가 연상된다.
한마디로 캐스팅 최고다. 가장 유명한 "Belle"을 들으면 정말 완벽하고 기가 막히게 세 사람의 목소리가 어우러진다. 내 표현력이 부족해서 아쉬울 뿐이다. 거칠고 탁하지만 순수한 콰지모도와 카랑카랑하며 꼿꼿하지만 내면은 불타고있는 신부, 고음의 미성인 페뷔스의 음색이 확연히 구별되면서도 서로 튀지 않고 거슬리지 않으며 각기 다른 세 사람의 사랑을 노래하는데 너무나 잘 어울린다. 세 사람의 열정과 고뇌가 그대로 전해진다.프랑스에서 44주나 1위했다는데 고개가 끄덕여진다.
"Ma maison c'est ta maison" "Ou est- elle" "Les oiseux qu'on met en cage"가 빠진 건 너무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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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참으로 슬프지만 멋진 샹송과 살아있는 배우들의 안무와 열정을 느낄 수 있다. 노래들도 참으로 아름다운데 특히 '대성당들의 시대'가 내겐 큰 의미와 감동을 줬다. 태어나 처음으로 세종문화회관에 가서본 공연이 '노트르담 드 파리'였다. 처음에 들었던 '대성당들의 시대'는 웅장하고 내용은 번역된 가사를 보지 않곤 당시에 이해하진 못했지만 멜로디가 구슬픈 것 같아 좋았다. 처음 뮤지컬을 보기로 마음 먹은 이유도 라디오로 들었던 '대성당들의 시대'가 귀에 멤돌고 점차 높고 커지는 멜로디를 흥얼대다 '이 노래 이름뭐지?'하고 노래를 찾아보고 티켓까지 예매하게 된 것이다. '노트르담 드 파리'이후로 문화생활에 눈떠 연극도 보고 미술관이나 공연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게 됐으니, '대성당들의 시대'는 문화생활을 열어준 열쇠요, 처음 노래로 날 울린 감동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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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 세종문화회관에서 프랑스 오리지널 멤버 공연의 노트르담 드 빠리를 좋은 자리에서 관람했었다. 국내 뮤지컬이나 연극은 자주는 아니지만 아주 간혹 접해봤지만 외국배우들이 직접 공연하는 건 처음이라서 특히나 영어도 아닌 프랑스어로 진행되는 뮤지컬을 본다는게 약간은 심적 부담이 있었지만 뮤지컬이 시작하자마자 그런 나의 우려는 말끔히 사라지고 완전 극에 몰입하게 되었고 무대의 막이 내려서도 한동안 그 감동에 몸을 움직이기가 힘들었었다. 노래와 춤 연기....그리고 감동적인 스토리까지 거의 완벽에 가까운 감동의 무대였다.
3년이 지난 지금에 이 시디를 구입한 이유는? 차를 거의 타고다니지 않고 가게에 붙박이로 있는 생활을 하다보니 시디로 듣고 싶은 음악을 구입하여 듣는게 그다지 익숙하지 않았다.(그랬다면 분명 공연장에서 시디를 샀을텐데...) 그런데 올해 아들녀석이 외고 프랑스어반에 진학을 했다. 프랑스어반을 택한 것이 원해서 그런게 아니고 부모의 실수로 피치못해 프랑스어반을 들어가게 됐는데 같은 반에 아들을 입학시킨 후배가 자기 아들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빠리를 보고나서 꼭 프랑스어반을 들어가야겠다고 했다는 말을 듣고... 울아들에게도 오리지널 멤버 공연의 뮤지컬을 볼 기회를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그 기회가 쉽게 올 것 같지는 않고 벼르고벼르다가...(입학 초기에는 정신적으로 여유를 찾기 힘들어서) 시디를 구입했다. 처음 접하는 프랑스어를 아직은 많이 어려워 하지만 아름다운 음악으로 접한다면 조금은 더 재미있고 흥미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늘 엠피3플레이어로 힙합음악을 듣고 다니니...이런 다른 음악도 좀 들어줬으면 싶기도 하고...
노래들이야 원래 좋으니 더 뭐라 말 할 것 없이 만족스러운데 다만 전곡이 실리지 않아서 조금 아쉽다.(전곡 시디는 너무 비싸고^^) 특히나 내가 좋아하는에스메랄다와 콰지모도의 중창 "새장에 갇힌 새"가 없어서 너무 아쉽다.
이 시디에 실린 노래들은 뮤지컬을 본 사람들에게는 말할 것도 없고 뮤지컬을 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들고 충분히 좋아할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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