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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우연히 음반가게 에서 음반을 구경하다가..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little boy라는 노래를 듣게 되었습니다..
상큼한 여자보컬의 목소리와 보사노바풍의 귀여운 멜로디가 제 귀에 꽂혔습니다..
언뜻듣기에 가사가 영어인것같아서 어느 외국 가수일거라 생각했는데..
당장 씨디가게 알바생에게가서 무슨 노래냐고 물어본결과,
허밍어반 스테레오 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음악을 하는사람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_
집에와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무슨 프로젝트 그룹이더군요..
특히 전 일렉트로닉 같은 임팩트가 강한 (한마디로 처음들었을때 딱 삘꽂히는)그런
곡들을 좋아하는편인데..개인적으로 '리틀 보이'라는 곡을 추천하고싶구요_
그외에 '샐러드 기념일' '바나나 쉐이크'같은 곡들도 추천합니다..
허밍어반 스테레오의 음반은
기분꿀꿀할때나 우울할떄 들으면 그런 짜증도 한번에가실수 있는
상큼한 곡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특히 평범한 발라드나 댄스곡이 아닌,
저처럼 특이한거 좋아하시는분들에게 추천합니다_ [인상깊은구절] 앨범 자켓도 무지특이 하더라구요.. 나음데로 타이틀에 맞춰서 쟈켓을 구상한것같은데; 저로선 도저히 이해가 가질안더군요; cd가 총2장인데..두장 모두 어느 소녀의 얼굴이 그려져있는데,cd1에는 소녀의 머리에 왠 새한마리가, cd2에는 소녀의 머리에 딸기가 얹혀져 있습니다(short cake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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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삼아 공원을 걷거나 뛰거나 한지가 꽤 됐다. 운동을 할 때는 꼭 음악을 듣는데 여러 음악을 섭렵한 결과 운동할 때 듣기 가장 좋은 음반이 바로 허밍 어반 스테레오 1집이다.
적당한 운동 템포를 유지하기에 알맞은 리듬과 지루하지 않게 운동할 수 있는 경쾌하고 발랄하고 리드미컬한 곡들이다. 일렉트로닉한 사운드.
이 음반을 들으며 신나게 공원을 돌다 보면 겨드랑이 밑에서 날개가 나와 하늘을 붕붕 날을 수도 있을 것 같다.
그게 실현 불가능한 꿈이라면... 다리가 가벼워지고 기분이 좋아져 평소엔 세 바퀴 정도밖에 못 돌던 코스를 열 바퀴도 돌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라면... 이건 좀 실현 가능한 꿈일까?
오늘 저녁에도 운동을 나가려는데 비가 오고 있다. 잠시 고민.
'이 비가 언제부터 온 거지?' '이 비가 과연 언제 그칠까?' '오늘은 그냥 하루 쉴까?'
그러다가 결국 다시 들어가 우산을 꺼내 왔다. 그리고 허밍 어반 스테레오 1집을 찾아 듣는다.
비오는 날 우산 쓰고 공원을 돌며 듣기에도 제격이다. 올 장마철은 이 앨범 덕분에 보송보송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아니다, 이럴 땐 '보송보송'보다는 '뽀송뽀송'이라고 하는 게 더 잘 어울릴 듯.
지루하고 짜증나는 장마철을 뽀송뽀송하게 보내고 싶은 분이 있다면, 하루하루 똑같은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분이 있다면, 왜 사람들과 세상은 나만 미워할까 억울한 분이 있다면, 이 음악을 들어보시라.
비가 와도 콧노래가 흥얼흥얼, 어제와는 조금 다른 오늘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누구도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지만 나는 이 길을 가련다. 타인을 의식하지 않고 툴툴 털고 자기만이 길을 씩씩하게 갈 수 있을지니...! (이거 너무 약장수같은가? --a)
다음은 이 음반 소개. 음반 소개를 듣다 보면 내가 왜 약장수톤으로 말했는지 짐작이 갈 거다. ^^
음반소개
라운지, 하우스, 보사노바, 애시드 재즈가 발랄상큼하게 결합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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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다른 사람들도 좋아할 만한 달콤한 곡이 가득하지만
나로써는 Scully doesn't know (korean ver.)이 가장 좋았다.
처음 앨범을 사게 된건 바나나쉐이크를 듣고서이다
어느 클럽에서 bgm으로 깔린 그 곡을 듣고 달콤한 케이크를 연상케했다
이번에 정규앨범을 사게 되면서 우선 표지가 마음에 들었고-
CD가 두장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뭐 그렇게 가사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서도
가사가 적혀있었더라면 더 좋았을껄 생각한다.
사실 처음 앨범을 듣고 적잖히 실망도 했다
하지만 들을수록 좋은 앨범이랄까 멜로디가 너무 귀엽고 달콤하고 매력적이다
이런 류의 곡을 좋아하는 분이 아껴주셨으면 좋겠다. [인상깊은구절] 인상깊은 구절이라기 보다는 Scully doesn't know라는 곡은 세가지 버젼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세 개 다 좋다고 생각한다. |
| 퓨전.... 요즘 음악을 듣고 있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 중 하나다...그만큼 여러 장르를 섭렵하는 실력있는 아티스트들이 많아졌다는 증거일수도 있다...한동안 Paris Match 음악에 푹 빠졌던 적이 있다...기분좋게 믹스된 그 느낌이 좋아서....보컬 역시 그런 경향이 없지 않아 있지만...연주 음악을 들을 때면 회를 거듭할수록 비슷한 곡의 분위기에 식상하기 쉽다...그런 면에서 Paris Match 는 꽤 맘에 든다...앨범이 나올수록 새로운 기대감이랄까....뭐 그런 설레임이 새록새록 생겨나는 그룹이기에.....물론 지금도 좋아하고 있지만...독도 관련 뉴스라도 나올라치면 슬며시 서운한 맘이 든다....그참...--;; 클래지콰이 앨범이 나왔을때도 참 좋아했다...우리나라에도 이런 뮤지션들이 있다는 것에 행복해하면서 말이다....그런데 또 한번 놀랄줄이야...@.@... Pompougnac 의 라운지 음 악 한 스푼 + Clementine 의 보사노바 한 스푼 + Incognito 의 애시드 한 스푼....이런 황금비율이 또 있을까....이것저것 푸짐하게 들어간 팥빙수 한 스푼의 맛... 개인적으론 Scully Doesn't Know (English Ver.) 한마디로 Feel so good~~~/ Banana Shake (가사가 잼있음...) /Rub Luv mode (나른한 남자보컬의 목소리 강추!!! ^^) 가 좋은거 같다....아.... 9번 Un homme et une femme 리믹스 버젼도 좋다....Clementine 이 부른 것보다 쫌 더 맘에 든다고 할까....ㅋㅋㅋ.... 초여름에 기분좋은 팥빙수 한 스푼을 먹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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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어느날 컴퓨터를 하고 있을때였다.. 그때 누구 미니홈피에서 허밍어반스테레오의 scully doesn't know(eng) 이 노래가 나오고 있었다. 처음 듣는 순간엔 '음악 참 독특하다!' 라고 생각했었다. (당시엔 내가 고등학생이여서 일렉트로니카 장르에 대해선 무지였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매니아들 사이에서 유명한 뮤지션이었다.. 아, 이 앨범 이전에 한정판으로 Short cake(EP)가 2004년도에 나왔다고 하던데 진작에 알았더라면 한정판도 구매했을텐데 (지금은 거의 구매 하기가 힘들다;;;) 늦게 알아서 너무나 아쉽다... 난 개인적으로 만나서 허밍어반스테레오의 리더이신 이지린씨께 고맙다고 하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