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이 책을 접했을때 책의 두께만큼이나 알찬 내용이 담겨있을지 의심스러웠다. 기존에 나와있는 책들처럼 명저를 요약정리한 써머리 북이 아닐까도 생각했다. 막상 읽어보니.. 꽤 충실하게 내용이 정리되어있고 현대적인 시사점을 제시한 부분도 나름대로 좋았다. 분량도 많고 내용도 만만치 않았지만 한번쯤은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평하고 싶다~! 국내에 번역되지 않은 책들이 많이 포함되어있는데 이 책을 통해서 미번역작까지 쉽게 접할 수 있어 더 좋았다.. 필요한 부분만 먼저 골라읽었는데 내용을 이해하는데는 별 무리가 없었다. 처음부터 순서대로 봐야하는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을 것 같다. |
| 처음 이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 기본적으로 양에 압도를 당하기도 했고 목차에서 볼 수 있는 방대한 양의 저자 소개와 내용에 기대감과 압도감을 느낄 수 있었다. 경영에 관련된 책을 많이 보지 않았고 전공자도 아닌 나로서는 이 책을 보면 무언가 개념이 잡히지 않을까 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있었기에 두꺼운 책임에도 읽기 시작했다. 전체적인 구성은 경영이라는 것이 학문적으로 탐구되었던 시기를 연대기적으로 배열하고 학자별로 그 사람의 생각이나 주장을 정리/요약해놓은 구성이다.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은 정말 제목에 충실한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깊게 파고들어 설명하고 이해시키려는 책이 아니라 정말 교양으로 전반적인 이야기와 설명들이 있는 책이다. 나는 이 책을 보면서 마음에 드는 저자를 골라서 그 사람이 발간한 책들을 읽어보고 있다. 이 책만을 보고 그 사람의 생각을 이해하기는 힘들지만 전반적인 생각과 현재의 자신에게 필요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누구인가를 파악할 수 있다. 사실 이 책을 읽기전에 경영이라는 것이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고 싶어도 무슨 책을 읽어야 하는지 시중에 나와있는 경영서적이라는 것을 닥치는대로 읽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어 막연하던차에 이 책을 보고 지금 나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저자의 책을 읽을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한다. 경영에 대한 넓은 범위의 이야기를 대체적으로 볼 수 있고 그 중 자신에게 필요하거나 관심있는 저자의 책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강점이라고 생각된다. 또 저자가 어떤 점에 관점이 맞추어져 있는지 각 장의 앞에 분류가 되어있어 미리 파악하기 용이한 점도 좋다. 정말로 이책은 경영의 교양으로 읽힐 수 있는 책이다. 또 깊이 있는 공부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지금까지 나와있는 학문들에 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단점으로는 양이 많아서 손대기가 어렵다는 점과 연대기별로 구성되어있어 자신이 원하는 학자를 다 읽어보기전에는 찾기가 힘들다는 점이 있다. 분류체계가 좀더 추가된다면 좋을 것이다. |
| 최근 미디어서평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책, 국내 경영학자 5명이 경영이론고전 30선을 엄선하여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책이다. 최근 경영도서의 경향을 보면 교양의 차원에서 경영지식을 다룬 책이 그리 많지 않은것 같다. 그런것을 볼때 참 반가운 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단순히 고전을 소개하는 차원이 아니고 현재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책이다. 옛말에 온고지신(溫故知新) 이라는 말이 있다. 옛 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 새것을 안다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현대를 사는 우리들도 고전을 연구하여 거기서 현대나 미래에 적용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경영의 교양을 읽는다'는 최고경영자는 물론, 경영에 관심있는 일반 직장인, 경영학과 새내기 등에게 경영과 무관하지 않은 현대인에게 교양으로서의 경영지식을 알려주기에 충분하다고 본다. |
| 30권의 경영학 고전이 깔끔하고 잘 정리된 가이드북입니다. 피터 드러커가 경영학을 '발명'한 이래 많은 연구와 발전이 이루어졌습니다. 점점 시간이 지나갈수록 심리학과 더불어 경영과 관련된 기본개념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직장인이라면 상식으로 알아두어야 할 정도로 생활에 밀접하게 다가오는 것 느끼겠더라구요. 경영학이 아니라 법학을 전공한 저로서는 이 부분에 대한 아쉬움이 있어서 경영학에 대한 기본 개념들을 정리해줄 수 있는 책을 찾고 있었는데 이 책이 눈에 띄었습니다. 720페이지라는 분량이 말해주듯이 경영학에서 있어서 큰 획을 그은 고전 40권을 엄선하여 각 권마다 핵심 아이디어-시놉시스-리뷰-현대적 시사점 등으로 간결한 문체에 풍부하게 정리를 해주고 있는 훌륭한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개별 도서에 직접 도전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두께가 부담스러우시면 한 권으로 만나는 비즈니스 명저 40(에코비즈), 한 권으로 만나는 경영의 절대지식 50(새로운제안), KAIST MBA 비즈니스 필독서 20(해바라기) 등도 나와있으니 참고하셔서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책을 고르시면 될 것같네요. (2005.10.17) 인상깊은 구절 : 비전 기업의 역사를 살펴보면 그들이 이룩한 최고의 업적들이 상세한 전략적 계획에 의해 이뤄졌다기보다는 이것저것을 해보던 중에 우연히 달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돌이켜보면, 성공적인 기업전략은 기회주의적인 실험과 우연한 발견의 산물이었다. 물론 이때 강조되는 것은 기업이 끊임없이 추구하는 변화와 이러한 변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우연성이다. 물론 비전 기업들이 아무런 계획도 갖고 있지 않았다는 뜻은 아니다. 다만 그들이 성공하는 데 있어 예정된 계획보다는 우연한 발견이 더 크게 작용했다는 뜻이다. 변화하는 환경에 잘 적응하는 비전 기업들을 살펴 보면 성공의 비결은 대단한 통찰력과 전략 기획의 결과가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들의 성공은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해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가능성 있는 사안에 도전하고, 그렇지 못한 것은 과감히 포기하는 매우 기본적인 과정에 의해 만들어진 결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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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에서도 말했듯이, 교양으로서 경영 개념을 깊이 있게 이해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경영 개념이 발달해온 흐름과 근거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한 권에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 1910년대~1960년대 : 경영 개념의 출범기 1970년대~1980년대 : 경영 전략의 출현기 1990년대~2000년대 : 경영 활동의 지배기 위와 같은 시대를 중심으로 경영의 사상, 전략, 활동들을 30권의 책을 선정하여, 설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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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을 공부하고 있는 경영학도로서 이책을 접하면서 참으로 그동안의 지식이 부끄럽게만 느껴졌습니다. 책을 집필하신 교수님들의 의견만 읽어보아도 이책의 중요성과 이책을 읽어야만 하는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한 장,한 장 읽으시면서 지난 시절 경영 대가들의 철학과 그들의 마음 씀씀이에 푹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경영학을 전공하지 않으시는 분들께도 교양서적으로 꼭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강추입니다. |
| 처음 이책을 주문할 때 야 책값 비싸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주문된 책이 배달 되어 왔을 때는 야 책이 좀 두껍네라는 생각과 책이 폼은 좋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 이걸 다 읽어 내겠나 하는 걱정과 어렵겠네 하는 생각으로 처음 며칠은 두고 있다가 첫장은 넘겨야지 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워낙 장서라 서문도 길고 목차도 많았다. 그런데 글 쓴 취지와 과정을 읽어 보면서 저자들이 많은 시간과 정열을 쏟았구나 하는 것이 마음으로 전달되고 있었다. 그래서 천천히 읽어 나갔는데 경영학에 대하여 어렴풋이, 또 나열식으로 단권으로 읽어 온 내용들이 경영학의 대가들의 연구 결과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런 역저들을 알기쉽게 풀어 놓아 경영학의 발전 과정은 물론이거니와 포드, 드러커, 파웰 등 쟁쟁한 석학들의 빛나는 업적과 엑기스를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아마 이책은 경영학의 기본을 일깨울 때마다 하나의 사전처럼 책상의 가운데를 자리잡고 있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