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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라, 점프! / 소심의 벽을 넘어...
"뛰어라, 점프! / 소심의 벽을 넘어..." 내용보기
수리는 말이 없고 얌전한 아이, 공부만 열심히 하여 언제나 일등을 하는 아이랍니다. 하지만, 수리가 말이 없고 얌전한 이유는 만약 무슨 말을 했을 때, 좋지 않은 결과가 따르게 된다면 ‘어떻하지?’라는 생각 때문이랍니다. 그러니, 수리는 이 ‘어떻하지?’란 생각 때문에 더욱 소심해지고, 한 켠에 물러나게 되는 아이랍니다. 물론, 어른들은 수리가 공부를 잘 하니, 그런 단점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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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는 말이 없고 얌전한 아이, 공부만 열심히 하여 언제나 일등을 하는 아이랍니다. 하지만, 수리가 말이 없고 얌전한 이유는 만약 무슨 말을 했을 때, 좋지 않은 결과가 따르게 된다면 ‘어떻하지?’라는 생각 때문이랍니다. 그러니, 수리는 이 ‘어떻하지?’란 생각 때문에 더욱 소심해지고, 한 켠에 물러나게 되는 아이랍니다. 물론, 어른들은 수리가 공부를 잘 하니, 그런 단점을 발견하지 못하네요. 모두 얌전하고 착한 아이라는 타이틀로 수리를 포장하고 있답니다.

 

그런 수리가 어느 날 개를 기르고 싶다고 하네요. 그런데 애완견 샵에서 파는 멋진 강아지도 모두 마다하네요. 결국 유기견 보호소에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도 혈통 좋은 모든 개들을 마다하고 한쪽에 짖지도 않고 앉아 있는 잡종견을 고르게 된답니다. 그 이름을 “점프”라고 지어주며 말입니다.

 

점프가 수리네 집으로 이사를 오고 난 후에도 수리는 점프에게 다가가지 못한답니다. 왜냐하면, 수리는 지금 당장 해야 할 공부들이 있거든요. 그러는 사이 점프는 점점 못된 강아지가 되고 있답니다. 아무에게나 짖어 시끄럽게 하고, 사람을 물기도 하네요. 옆집의 꽃밭을 온통 망가트리기도 하고요. 점프는 점점 더 수리의 부모님에 혼만 나는 강아지가 된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도 수리는 아무런 말을 하지 못한답니다. 여전히, ‘어떻하지?’라는 소심한 생각 때문이죠.

 

그러던 어느 날 밤 담을 넘어 달아나는 점프를 뒤쫓아 나간 수리는 점프와 함께 마을을 온통 뛰어 다니게 됩니다. 숨이 차도록 뛰고 난 수리는 마음 한쪽에 꽉 막힌 것이 뚫리는 시원함을 느끼게 되네요. 그 뒤로도 수리는 밤마다 점프와 함께 마을을 뛰어다닌답니다. 이런 가운데 수리와 점프에겐 우정이 싹 트고요. 과연 이 우정은 계속 될 수 있을까요?

 

『뛰어라, 점프!』는 수리와 유기견 점프 사이의 우정 이야기랍니다. 하지만, 단지 우정 이야기만이 아니랍니다. 작가 선생님이 진짜 이야기하고 싶은 건 아마도, 이 우정을 통해, 수리의 소심함이 깨져나가는 과정이 아닐까요?

 

내가 이런 말을 했을 때, 내가 이런 행동을 했을 때, 상대의 반응에 대해 ‘어떻하지?’라고 고민하는 그 소심함이 점프와 함께 뛰는 가운데 사라지게 된답니다. 사실, 수리가 유기견 보호소에서 ‘점프’를 고른 이유는 tv 프로그램에서 점프를 봤기 때문이랍니다. 모두 자신들을 데려가 달라고 짖어대는 강아지들 틈바구니에서 그저 있는 듯 없는 듯 얌전히 있는 점프의 모습에서 수리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기 때문이랍니다. 수리가 그랬거든요.

 

그러한 동질성을 느끼며, 이름을 ‘점프’라 붙여준 데에도 의미가 있겠네요. 어쩜 수리는 자신이 뛰어 오르길 소망하였던 것은 아닐까요?

 

어른들은 얌전하다고 칭찬하지만, 실상 수리의 깊은 곳은 억눌려 있답니다. 물론, 누군가가 일부러 억누른 것이 아닌, 자신 스스로 억누른 것이기도 하죠. 자신 안에 있는 소심함이란 못된 녀석에게 말입니다. 하지만, 점프와의 관계를 통해, 이 소심함을 이겨내네요.

 

우리 아이들도 이런 소심함을 깨뜨릴 수 있다면 좋겠네요. 이 땅의 아이들이 웅크리고 있는 얌전한 아이가 아닌,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뛰어 오르는 아이들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뛰어라, 점프!』는 작가 선생님이 우리 아이들에게 주문하는 외침이 아닐까요?

h***r 2014.10.2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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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라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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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는 자신이 할 공부를 다하고 밖으로 나가 점프의 똥을 치우고 물과 사료를 듬뿍 주었어요부모님은 그런 수리를 매우 칭찬해 주셨어요다음날 수학 학습지를 배달해주시는 우체부 아저씨가 오셨어요점프는 낯선 사람이 오자 시끄럽게 짖기 시작했어요우체부 아저씨는 그런 수리를 향해 개가 너무 시끄럽네요 라고 말했어요엄마는 "아니에요, 순한 강아지에요 조금만 길들이면 순해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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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리는 자신이 할 공부를 다하고 밖으로 나가 점프의 똥을 치우고 물과 사료를 듬뿍 주었어요
부모님은 그런 수리를 매우 칭찬해 주셨어요
다음날 수학 학습지를 배달해주시는 우체부 아저씨가 오셨어요
점프는 낯선 사람이 오자 시끄럽게 짖기 시작했어요
우체부 아저씨는 그런 수리를 향해 개가 너무 시끄럽네요 라고 말했어요
엄마는 "아니에요, 순한 강아지에요 조금만 길들이면 순해질거에요" 라고 말했고 우체부 아저씨는 그날 이후 많은양의 학습지를 문앞에 두고 가셨어요
엄마는 그 많은 학습지를 들고 집안으로 들고가야해서 짜증이 났어요 그날은 이웃집 아주머니와 함께 차를 마시는 날이었어요. 아주머니가 차를 마시기 위해 마당으로 들어오자 점프가 뛰어올라 아주머니의 치마자락을 물었어요
엄마는 점프를 아주머니에게서 떼어놓았고 아주머니는 "개가 매우 사납네요"라고 말하며 돌아가셧어요
아주머니는 그날 이후 우리집에 오지 않으셨는더 어느날 아주머니가 어머니를 부르는 소리에 나가보니 점프가 아주머니의 꽃밭을 망가뜨리고 있었어요
아주머니는 꽃을 좋아하셨는데 매우 화가 나셨고 엄마는 죄송하다며 사과하셨어요
점프는 그날이후 무거운 쇠사슬에 묶였어요
어느날 낑낑거리는 소리에 나가보니 점프가 매우 힘들어하고 있었어요
수리는 너무 불쌍해서 점프의 쇠사슬을 풀어주었는데 그 순간 점프가 앞을 향해 점프하며 뛰어나갔어요 
수리가 점프를 붙잡았을때 수리는 매우 지쳤어요
어느날, 학교어서 돌아오니 낯선 아저씨가 있었고 엄마아빠는 유기견보호소에 점프를 보내려고 하셨어요
수리는 절대안된다고 아저씨를 막아섰고 아저씨는 수리가 매우 용감하다고 칭찬해주셨어요
수리는 이제 얌전한 아이가 아니에요
점프로 인해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표현할 줄 아는 아이가 되었어요

YES마니아 : 로얄 q*******9 2024.09.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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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라,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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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텔레비젼 화면에서 나오는 유기견 보호소의 모습을 보던 수리는 운명처럼 끌리는 개를 마주한다.한쪽 구석에 웅크리고 앉아 숨은그림찾기를 하듯 애써 살펴봐야 눈에 띄던 강아지.유순하고 부모님 말씀 잘 따르는 착한 아이로 유명하던 수리의 개를 키우고 싶다는 말에 부모는 갑작스럽다고 생각했지만 자기들끼리 이러쿵저러쿵 고민을 하다가 결국 그러기로 한다.정작 개를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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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텔레비젼 화면에서 나오는 유기견 보호소의 모습을 보던 수리는 운명처럼 끌리는 개를 마주한다.
한쪽 구석에 웅크리고 앉아 숨은그림찾기를 하듯 애써 살펴봐야 눈에 띄던 강아지.
유순하고 부모님 말씀 잘 따르는 착한 아이로 유명하던 수리의 개를 키우고 싶다는 말에 부모는 갑작스럽다고 생각했지만 자기들끼리 이러쿵저러쿵 고민을 하다가 결국 그러기로 한다.
정작 개를 갖고 싶다고 여러 차례 말하는 수리의 생각과 마음은 묻지 않은 채...
수리와 부모님 사이에 오가는 말들은 대화라기 보다는 그저 생각의 전달이 대부분이었다고 생각한다. 그것도 상당 수 부모님의 일방적인...
아이와 부모의 관계에서 감정을 다루고 나누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 자기의 마음을 표현하거나 정리하기도 전에 결론을 내어버리는 부모의 모습을 앞에 두고 수리는 점점 더 말을 삼키고 조용한 아이가 되어갔던 것이다.
그러나 수리는 점프와 함께 뛰며 깨달았다.
내 안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의 시원함을.
점프를 보며 수리가 떠올렸던 여러 가지 동물들의 고통스러워하거나 슬퍼하는 모습은 물론 자유를 찾은 모습들은 모두 수리 안에 있던 또 다른 수리였던 것이다.
수리가 더이상 조용하고 착한 아이로 동네에서 유명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점프와 함께 신나게 달리며 자기의 말을 내뱉을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
k***9 2024.07.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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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장 ▶ 뛰어라, 점프
"논장 ▶ 뛰어라, 점프" 내용보기
주인공 수리는 동네에서 유명하다. 말이 없어서 유명하다.  말없이 할일 다 하고 공부 잘해서 얌전한 아이... 이런 수리가 TV 프로그램을 보다 개를 키우고 싶다고 얘기한다.   엄마, 아빠는 개를 키우게 되면 생기는 문제들에 대해 열거하며 반대를 하다가 수리가 더 착하고, 더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말에 개를 사주기로 한다. 수리가 택한 개는 유기견보호소에서 더럽고 그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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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수리는 동네에서 유명하다. 말이 없어서 유명하다.  말없이 할일 다 하고 공부 잘해서 얌전한 아이...


이런 수리가 TV 프로그램을 보다 개를 키우고 싶다고 얘기한다.   엄마, 아빠는 개를 키우게 되면 생기는 문제들에 대해 열거하며 반대를 하다가 수리가 더 착하고, 더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말에 개를 사주기로 한다.


수리가 택한 개는 유기견보호소에서 더럽고 그늘진 구석에 자리잡고 있던 개. 그 개 한마리를 택하여 키우기로 한다.


수리는 가까이 가지 않고 늘 말없이 점프를 지켜보지만, 결국 엄마 , 아빠의 불만으로 점프를

다시 돌려보내자고 결정한 날 , 낑낑 거리는 점프의 줄을 풀어주고 그 때부터 저녁에 점프와 수리의

달리기가 시작되어요.


낮에는 여전히 말없는 수리, 낑낑거리는 점프였지만, 둘의 관계는 점점 말없이 서로를 이해하는 사이로

발전하고 ~ 점프를 구하기 위해 어른들 앞에서 큰 소리로 할 말을 하고만 , 수리는 점프와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는 이야기이다.


읽는 동안 수리가 요즘 우리아이들의 모습이 아닐까하는 공감도 되고, 수리 엄마, 아빠의 모습이 내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반성을 하게도 됐다.


언젠가 우리 딸이 '엄마는 내 생각은, 내 행동은 그렇지 않은데 엄마가 생각한대로 얘기해서 말 하기 싫어!" 했던 적이 있다.


이 책을 보니, 나의 행동으로 인해 나의 아이들이 수리와 같이 되지않을까하는 생각에 내 행동을 되돌아 보게됐다. 

 

말을 할 수 있는 엄마, 아빠보다  가만히 수리와 함께 했던 점프가 수리의 마음을 더 잘 알아주는 친구가 될 수 있었던 건 같이 행동하고 서로 귀 기울여주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 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s******k 2015.0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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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라,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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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안해도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책을 읽으며 가장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였답니다. 눈빛만 보고도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있으면 정말 얼마나 좋을까요? 부부로 살다보니 척하면 척!!! 알아들을때도 있긴하답니다. 하지만 수리와 점프의 이야기를 읽고 있자니 우리 아이들입장에서 한 번더 생각해 보게된 좋은 시간이었어요.   말을 하지 않으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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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안해도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책을 읽으며 가장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였답니다.

눈빛만 보고도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있으면 정말 얼마나 좋을까요?

부부로 살다보니 척하면 척!!! 알아들을때도 있긴하답니다.

하지만 수리와 점프의 이야기를 읽고 있자니

우리 아이들입장에서 한 번더 생각해 보게된 좋은 시간이었어요.

 

말을 하지 않으면 우리는 모든걸 이해해줄 수있을까요?

그러기를 바래서도 안될것 같아요.

아이에게 너의 감정에 솔직하게 대하기를 말해주고 싶어요.

 

그동안 수리는 얼마나 외로웠을까 하는 마음이 들어 마음한켠이 찡하게 남더라구요.

 

 

이 그림 한 장으로 수리의 모든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했어요. 저는 ^^

저희 아이들도 아빠에게 엄마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한 가지라도 더 해주고 싶어

나를 좀 바라보라고!! 내 이야기 좀 들어달라고!!!

몇 번을 엄마!! 엄마!!! 엄마!!!를 불렀을때... 있었거든요...

아이가 원하는건 커다란게 아닌데... 정말 작고 소소한 내 이야기 좀 들어달라는 것인데 말이지요.

처음 수리의 모습을 보았을때 ,

재잘재잘 정신없이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는 아이들에게 고마움을 느꼈어요.

말없이 자기 일을 다 하고, 공부 잘하고 얌전한 아이~! 가 아닌것에 감사했답니다.

아이는 아이답게 자라는게 제일임을요 ^^

 

꼭 필요한 말 외에는 입을 열지 않은 수리가  TV를 보다

개를 키우고 싶다고 이야기했을때!!!

아이의 마음을 읽어줄 수 있는 부모의 모습이라기보다는

개를 키우면 공부를 더 열심히 하겠다는 이야기에

개를 키우게 해주기로 결심한 부모라니....

 

깨끗하고 멋지게 생긴 강아지를 원하는게 아니었다

이곳저곳을 들러 마지막으로 들린 보호소 한 켠에 수리의 눈에 들어온 유기견...

태어나서 한 번도 보호소 밖을 나가 본 적이 없는 녀석...을 수리가 가리켰다....

얌전해서 눈에 띄지도 않았던 개

수리는 점프라 이름지었지요.

 

 

그날 점프는 수리와 함께 집으로 왔고 깨끗이 목욕후 점프만의 집도 생겼어요.

말없이 점프를 바라보는 수리의 모습

 

 

 

하지만 점프는 낑낑거리고 짖어대고 말썽을 피우기 시작하죠.

걱정많은 수리는 점프가 왜 저럴까 고민합니다.

말이 통하지 않아 답답한 마음이 들어 

"말을 안해도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

 

점프와 수리의 이야기를 통해

말을 하지 않아도 서로를 이해하는 방법을 찾게 됩니다.

점프가 왜 그렇게 낑낑거리고 사납게 굴었는지 말이지요..

 

 

그리고 아주중요한 포인트가 있어요.

서로가 왜 친구가 될 수 있었는지는 나중에 친구가 되고 나서야 하는 것!

진정한 친구를 사귀어 본 수리는 다음에 또 다시 친구가 필요할 때는

용기있고 분명하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할 수있을 거라는것을요~!!

 

 

 

때로는 나를 낳아준 부모나 가족들도 나를 완전히 이해해줄수는 없을 것이에요.

그래서 쓸쓸하고 외로운 마음이 들 때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말없이 누군가 나를 이해해주기를 바라기보다는

조금 더 솔직하게 내마음을 표현할 줄 알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고...

특히 우리 아이들에게만큼은 지금부터라도 사소한 일이라도

함께 소통하는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

 

말하지 않아도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주는 따뜻한 마음의 엄마가 되자구요~! ^^

 

 

k*******1 2014.1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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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라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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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는 내 친구 76번째 이야기 <뛰어라, 점프>는 소심한 한 아이가 유기견과 친구가 되면서 자신감이 생기는 이야기입니다. 책 속 주인공 수리. 수리는 동네에서 꽤 유명하지요. 자기 할 일을 다 하는 공부 잘하고 얌전한 아이이기 때문이지요. 부모님께 떼를 쓰거나 조르는 일도 없지요. 수리가 어느날 부모님과 유기견들이 나오는 TV프로그램을 다 보고 나서 "개를 키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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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는 내 친구 76번째 이야기 <뛰어라, 점프>는 소심한 한 아이가 유기견과 친구가 되면서 자신감이 생기는 이야기입니다.


책 속 주인공 수리.

수리는 동네에서 꽤 유명하지요.

자기 할 일을 다 하는 공부 잘하고 얌전한 아이이기 때문이지요.

부모님께 떼를 쓰거나 조르는 일도 없지요.


수리가 어느날 부모님과 유기견들이 나오는 TV프로그램을 다 보고 나서

"개를 키우고 싶어요."라고 합니다.

좀처럼 자기가 원하는 것을 자신있게 말하고 떼부리지 않는 아이라서 부모님은

수리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했습니다.


"개에게 물려 죽거나 다친 사람이 우리 생각보다 훨씬 많아. 특히 어린아이들이 개에게 물린 경우는 엄청나게 많더라고."라는 아빠의 말을 듣고 수리는 '코끼리 같은 커다란 몸통에, 코뿔소의 날카로운 뿔에, 악어 이빨을 가진 알 수 없는 동물'이 떠오릅니다.

책 내용에서 총 세 번에 거쳐 수리 마음을 대변하는 듯한 동물들이 등장하네요.


수리와 부모님은 수리에게 개를 사주기 위해 애견 가게를 다니는데 수리는 어떤 개도 맘에 들어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들른 곳은 유기견보호소.

그곳에서도 새 주인을 만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강아지들이 있지만, 수리는 구석에 쪼그리고 가만히 앉아있는 개를 선택합니다.

그 개 이름을 '점프'라고 지어주고, 수리집 마당에서 함께 살게 됩니다.

점프는 사료를 먹을때도 밥그릇 주변에 사료가 튕겨 나가게 먹고, 많이 먹고 똥도 많이 싸죠.

그리고 점프는 사람들이 지나가기만 해도 엄청나게 큰 소리로 짖어 대기 시작합니다.

수리의 부모님은 더이상 점프를 키울 수 없을 것 같아 유기견 보호소로 다시 보내기로 하지요.

수리의 마음은 그렇지 않지만 돌려보내겠다는 부모님의 말에 어떠한 대꾸도 하지 못하더라구요.


그날 밤, 마당에서 낑낑대는 점프의 소리에 나가본 수리는 점프의 목줄이 나무에 걸려 움직일수록 더욱 더 목을 조이는 것을 보고 풀어주려고 하지만 계속해서 낑낑대는 점프를 위해 수리는 점프의 목줄을 잠시 풀어서 엉킨 목줄을 풀어줄 작정이었지요.

그런데 그 길로 담을 넘어 동네를 뛰어다니는 점프를 잡느라 숨이 멎을것같은 경험을 합니다.

점프와 매일 밤 동네를 힘차게 달리고, 둘간에 돈독한 우정이 생겨나게 됩니다.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수리는 점프의 절박한 음성을 듣게 됩니다.

집으로 뛰어들어가보니 잔뜩 겁에 질린 점프와 유기견보호소에서 만난 험상궂게 생긴 아저씨와 부모님이 계셨죠.

수리는 점프를 데려가기 위해 모인 상황임을 알고 큰 소리로 외치죠.

"점프는 내 친구예요. 돌려보내기 싫어요."라구요.

처음으로 자기 의사를 남 앞에서 큰소리로 또박또박 이야기하는 아들의 모습에 수리의 부모님은 대견해하시고

점프에게 정말 좋은 친구가 생긴 것 같아 만족스러운 얼굴로 유기견보호소에서 온 아저씨도 돌아가죠.

수리와 점프는 함께 할 수 있게 된 것이죠.


점프와 수리는 운명적으로 만난 친구인 것 같네요.

처음 TV프로그램에서 수리의 눈에 점프가 띄었던 것부터말이죠. ^^

재미와 감동이 물씬 풍기는 따뜻한 동화입니다. 아이들 정서에 너무 좋을 것 같아 적극 추천합니다.


<논장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우리 북카페 서평단입니다>

 

c******s 2014.1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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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라,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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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애완동물을 통해 치유와 우정을 나누는 모습이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이야기다. 개를 키우고 싶다는 아들에게 질병을 옮길 수 있고 의료비와 사료비등을 따지는 부모님이 야속하긴 하지만 애완동물을 키우려면 실제로 예상해야할 부분들이 많다. 밥주고 물주고 똥치우는 귀찮은 일을 자기가 하겠다고 하고,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착한 아이가 되겠다며 간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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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애완동물을 통해 치유와 우정을 나누는 모습이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이야기다. 개를 키우고 싶다는 아들에게 질병을 옮길 수 있고 의료비와 사료비등을 따지는 부모님이 야속하긴 하지만 애완동물을 키우려면 실제로 예상해야할 부분들이 많다. 밥주고 물주고 똥치우는 귀찮은 일을 자기가 하겠다고 하고,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착한 아이가 되겠다며 간절히 부탁하는 수리의 모습은, 무리하게 조르지 않고 개를 키우기에 어느 정도 책임감 있어 보인다. 애견 가게의 멋진 개들을 마다하고 마지막으로 찾아간 유기견 보호소에서 구석에 웅크리고 있던, 부모님의 마음에는 안드는 개를 수리가 왜 선택하는 지 궁금해진다.

​수리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다 하고 공부도 착실하게 하는 착한 아이였지만, 수리의 애완견이 된 점프는 매일 짖기만 하고 그런 점프를 수리도 엄마도 이해할 수 없다. 좋은 환경에서 살게 된 점프는 왜 자꾸 짖고, 목줄을 끌고 돌아다녀 꽃밭을 망치는지 어린이 독자들은 점프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부모님이 점프에 대해 불만을 얘기하고 수리의 말없는 모습을 보고 점프를 돌려보내는데 동의한 것으로 생각하다니 마음이 답답하다. 한밤중에 낑낑거리는 소리에 밖으로 나온 수리가 목사리를 풀어주자 마자 울타리를 뛰어 넘어 달려나가 버리는 점프를 따라 수리도 달리고, 생전 처음으로 실컷 달려보는 수리와 점프의 모습에 독자들의 답답했던 마음도 시원해질 것이다.

낮에는 여전히 시끄러운 점프를 부모님은 결국 ​보호소로 돌려보내려 한다. 얌전하던 평소와는 달리 큰소리로 소리치며 점프를 감싸주는 수리는 자신의 느낌을 표현하는 자연스러운 아이의 모습이었다.

 

(논장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우리 북카페 서평단입니다. http://cafe.naver.com/hanurimom)

c*****1 2014.1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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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라,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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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는 아이 수리와 마음의 상처를 안고 있는 개 점프와의 교감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변화되어 가는 과정을 가슴 따듯하게 만나볼 수 있어요. 수리는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자기 할 일을 다하며 말이없고 공부잘하고 얌전한 아이로 유명해요. 꼭 필요한 말 이외에는 말하지 않는 수리가 어느날 개를 키우고 싶다고 말하는데 부모님은 반대를 했지만 수리의 의견을 존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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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는 아이 수리와 마음의 상처를 안고 있는 개 점프와의 교감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변화되어 가는 과정을 가슴 따듯하게 만나볼 수 있어요. 수리는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자기 할 일을 다하며 말이없고 공부잘하고 얌전한 아이로 유명해요.

꼭 필요한 말 이외에는 말하지 않는 수리가 어느날 개를 키우고 싶다고 말하는데 부모님은 반대를 했지만 수리의 의견을 존중해서 함께 근사한 애견가게로 갔지만 수리가 원하는 개가 아니란걸 알고 마지막으로 유기견 보호소에 갔다 다른 개들과는 다르게 혼자 조용히 엎드려 있는 개를 발견하고 점프라는 이름까지 지어주고 함께 지내게 되요.

하지만 점프는 수리의 집에 온 뒤 계속 짖기만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게 되자 점프를 혼내주기만 할뿐 점프가 왜 그러는지 알려고 들지 않아요. 결국 부모님은 다시 유기견 보호소로 보내기로 하는데... 수리는 점프를 진정시킬려고 했지만 쉽지 않고 급기야 집을 뛰쳐 나가고 수리도 따라 나서 둘은 신나게 달려요. 우리를 부수고 서커스단에서 도망치는 코끼리처럼, 사냥꾼을 피해 초원을 달리는 사자처럼... 막힌 가슴이 뻥 뚫리듯 시원해 보이네요.

수리는 점프를 껴안으며 말은 하지 않아도 안다는것이 무엇인지 이해하며 마음을 알아주는 진정한 친구가 되네요. 하지만 점프를 다시 유기견 보호소로 데려가기 위해 사람이 오자 수리는 점프를 지키기 위해 점프는 내 친구고 돌려보내기 싫다며 처음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게 되며 또래의 아이다운 모습으로 돌아오게 되고 진정한 소통의 의미에 대해 배우게 되네요.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말하지 않아도 눈빛과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는게 무엇인지 알수가 있을것 같아요.

 

l*******7 2014.12.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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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라 점프/하신하/안은진/논장]유기견과 말 없는 아이의 교감,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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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라 점프/하신하/안은진/논장]유기견과 말 없는 아이의 교감, 놀라워!^^   말이 없는 순종형의 아이라면 아이의 내면에 귀 기울여야겠죠. 누구나 불만과 스트레스는 있는 법이니까요. 표현하지 못한 어떤 것에 아이가 억눌려 있다면 큰 일 입니다. 불만을 표현하지 않고 억누르다 보면 언젠가는 화산처럼 크게 폭발할지도 모르잖아요.             수리는 말이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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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라 점프/하신하/안은진/논장]유기견과 말 없는 아이의 교감, 놀라워!^^

 

말이 없는 순종형의 아이라면 아이의 내면에 귀 기울여야겠죠. 누구나 불만과 스트레스는 있는 법이니까요. 표현하지 못한 어떤 것에 아이가 억눌려 있다면 큰 일 입니다. 불만을 표현하지 않고 억누르다 보면 언젠가는 화산처럼 크게 폭발할지도 모르잖아요.

 

 

 

 

 

 

수리는 말이 없는 것으로 유명한 아이랍니다. 말없이 자기 할 일을 잘하고, 말없이 얌전하게 공부도 잘 하는 아이랍니다. 수리는 다른 아이들처럼 뭔가를 사달라고 부모님에게 조르거나 떼쓰지도 않죠. 꼭 필요한 말만 하는 아이랍니다.

 

그런 수리에게 변화가 일어나게 되요. 어느 날 수리네 가족이 텔레비전의 유기견 프로그램을 보고 있었어요. 그때 수리는 조용히 개를 키우고 싶다고 합니다. 부모님은 개를 키우면 집이 더러워진다며 싫은 기색을 합니다. 수리는 며칠 뒤 또 개를 갖고 싶다고 조용히 말합니다. 꼭 필요한 말만 하는 수리이기에 아빠는 개를 키우게 되면 일어날 나쁜 점만 열거합니다.

 

개와 개똥이 65가지가 넘는 질병을 옮기고, 의료보험도 적용 안 되고, 사료비가 끔찍하게 들고, 냄새도 엄청 심하기에 개를 키우려면 시간과 돈이 엄청나게 든다고 합니다. 심지어 어떤 아이들은 개에게 물리기도 한다며 강조 합니다.

 

그래도 수리는 포기하지 않고 모든 것을 해내겠다고 말해요. 개에게 밥도 먹이고, 물도 갈아 주고, 똥도 치우겠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개를 사다 주면 더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합니다.

 

꼭 필요한 말만 하는 수리이기에 결국 부모님은 허락하게 되요. 애견 가게를 둘러보다가 유기견 보호소에 이르러서야 수리가 찾던 개가 있네요. 한쪽 구석에서 침을 질질 흘리며 축 늘어진 얌전한 개를 키우고 싶다는 군요. 수리는 잡종인 개의 이름을 점프라고 짓고는 꼭 필요한 일만 합니다.

 

점프를 집에 데려와 목욕시키고, 예방접종하고, 공부를 끝내면 물과 사료를 주고 똥을 치우는 정도만 합니다. 꼭 필요한 일만 하지 더 이상은 하지 않는답니다.

 

어느 날 지나가던 행인이 점프에게 돌을 던진 후로 점프는 사납게 짖게 되고 결국 엄마아빠 눈 밖에 납니다. 그래도 수리는 말없이 자신의 일만 묵묵히 할 뿐입니다.

이웃집 아주머니가 왔다가는 날이면 수리가 해야 할 숙제가 더욱 늘어납니다. 점프는 그런 이웃집 아주머니 치마를 물거나 이웃집 꽃밭을 엉망으로 만들며 이웃의 눈총까지 받게 됩니다. 그래서 엄마아빠는 점프를 보호소로 다시 가져다주길 바라네요.

 

그날 밤 수리는 점프의 목줄이 뒤엉켜 있기에 목줄을 풀어주다가 아예 놓쳐버리게 되고 점프와 수리는 처음으로 함께 달리게 되요. 그러면서 점프의 달리고 싶었던 마음을 이해하게 되요.

 

수리는 두 다리가 뻐근해지고 가슴이 요란하게 방망이질 쳤다. 그렇지만 수리는 달리는 걸 멈추고 싶지 않았다. 수리는 가슴이 뛸수록 땀이 흐를수록 답답했던 마음속에 작은 구멍이 뚫리는 기분이었다. (56)

 

매일 밤, 점프와 달릴수록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을 느낀 수리는 처음으로 점프와 공감과 교감을 알게 됩니다.

 

점프의 심장과 수리의 심장이 똑같이 빠르게 뛰었다. 수리는 아주 오랫동안 점프의 심장이 뛰는 걸 몸으로 느꼈다.

수리는 말을 하지 않아도 안다는 게 무엇인지 처음으로 이해했다. 수리와 점프는 말하지 않고 서로를 이해하는 방법을 드디어 찾아낸 것이다. (60)

 

점프가 사나워서 더 이상 키우기 힘들다며 엄마아빠는 유기견 보호소 아저씨를 불렀고 으르렁 거리는 점프에게 막대기를 휘두르게 되요. 입지가 좁아진 점프를 위해 수리는 그냥 있지 않는답니다.

 

때리지 마세요! 때리는 척도 하지 마세요! 겁나게 하지 말라고요. 점프는 겁이 나서 그러는 거예요. 사람들이 무서워서 짖는 거예요.(68)

 

처음으로 남 앞에서 소리 지르고 표현하게 된 수리는 점프가 짖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그냥 옆에서,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고, 안아주고 쓰다듬어 주라고 말이죠. 예전과는 달라도 많이 다른 수리네요.

 

 

이전에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봤던 유기견, 말없이 구석에 축 늘어져 있던 강아지의 모습에서 자신의 모습을 봤기 때문일까요?

 

말이 없고 생각이 많은 수리, 아픔조차도 표현하지 않는 수리이지만, 점프를 만나면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게 되고 당당히 주장을 펼치게 됩니다.

 

이해하고 교감한다는 게 그리 어렵지 않겠죠. 그저 옆에 있어주는 것, 그저 이야기를 나누는 것, 그저 쓰다듬어 주는 것만으로도 심장 박동 수는 같아질 수 있겠죠. 눈빛만으로도 기분을 알 수 있다면 멋진 교감을 하고 있는 거겠죠. 소리만으로도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면 촉이 발달한 교감이겠죠.

 

외로운 유기견과 교감하며 자신감을 찾아가는 아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아이의 이야기를 통해 교감을 배우게 됩니다. 외로운 아이와 외로운 유기견이 서로 교감해나가는 성장동화입니다.

 

*논장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a******7 2014.12.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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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라,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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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없는 아이 수리와 말 못하는 개 점프의 마음 열기, 그리고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 되기 "말없이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수리는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말 없이 자기 할 일을 다 하는, 그러니까 공부 잘하고 얌전한 아이라서 유명했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렇듯이 자신이 갖고 싶은 것이 있으면 부모들을 조르거나 억지로 떼를 쓰는 것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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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 동글이 말이 없는 아이 수리와 말 못하는 개 점프의 마음 열기,

그리고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 되기

"말없이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수리는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말 없이 자기 할 일을 다 하는, 그러니까 공부 잘하고

얌전한 아이라서 유명했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렇듯이 자신이 갖고 싶은 것이

있으면 부모들을 조르거나 억지로 떼를 쓰는 것이 보통의 아이들인데,

수리는 떼를 쓰면 부모님들이 얼마나 피곤할까를 먼저 걱정하는 아이였습니다.

보통의 아이들과는 정말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그런 수리가 어느날 주인에게 버림받은 개들이 보호소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 보여 주는

프로그램을 보며 개를 키우고 싶다고 말했어요. 수리는 아무거나 사 달라고 조르는

아이가 아니었으니, 엄마와 아빠는 수리를 근사한 애견 가게로 데려갔습니다.

하지만 수리가 원하는 멋진 강아지를 찾을 수 없었지요. 마지막으로 들른 곳이 바로

유기견 보호소. 수리가 선택한 강아지는 얌전히 모은 앞발 위에 머리를 올려놓고

얌전히 엎드려 있었던 점프! 보호소에서는 캥 소리 한번 내지 못하던 점프가 점점 시끄럽게

짖기 시작하면서 엄마 아빠는 다시 유기견 보호소로 보내자고 하시는데,,

한밤중 점프가 계속 낑낑 거리자 수리는 점프의 목줄을 풀어주게 되고 점프는 달리기

시작합니다. 수리 역시 점프를 따라 함께 뛰면서​ 수리는 뛰면 뛸수록 가슴이

뻥 뚫리고 가슴속으로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는 기분을 느끼며 점프를 꼭 끌어안았어요.​

수리는 말을 하지 않아도 안다는 것이 무엇인지 처름으로 이해했습니다. 수리와

점프는 말하지 않고 서로를 이해하는 방법을 드디어 찾아낸 것이죠~
수​리와 점프처럼 우리도 주위에 가까운 사람들끼리 서로의 깊은 감정에 귀 기울이고

들으려는 노력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느끼게 만드는 이야기였습니다.

또한 어른들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알아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두요~​

동화는 내 친구 시리즈는 푹 빠져 재미있게 읽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쑥쑥 자라는

동화책입니다. 어린이의 세계를 따뜻하고 재치있게 담아낸 참신한 이야기와 뛰어난 그림이

 어우러진 동화책 동화는 내 친구는 두고두고 보고 싶은 어린이의 소중한 친구입니다.


 

 [논장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p*******7 2014.11.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