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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책 디자인 이쁘다''으음~ 논술교재로 딱이네' 내가 이책을 처음 만났을때 든 생각이다. 다양한 이야기꺼리에 글자만으로 구성되어있는 책들과 달리 화려한 일러스트..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단편들로 구성되어있으니 아무 때나 읽어도 상관없겠지 하는 생각으로..
하지만 책을 읽을수록 처음 예상과 달리 책에 흠뻑 빠져 버리고 만다. 세계를 망라한 다양한 이야기들. 같은 소재로 이렇듯 무궁무진한 이야기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다섯권에 책을 읽으며 해리포터작가 조앤K.롤링도 아마 이 책을 읽고 많은 아이디어를 착안 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게 됐다. 또한 '아! 이 책은 단순히 각국에 신화를 소개하는 이야기꺼리에 지나지 않고 글을 쓰는 이에겐 풍부한 상상력과 소재를 재공 하는 구나'하는 매력을 느끼며 읽던 중 다른 경험을 하게 됐다.
책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하듯이 리듬을 타고 강약을 주면서 읽게 되는 것이다. "옛날 옛적에~....." 혼자서 슬며시 미소 짓다 음음.. 다시 읽기를 시작하면 어느 샌가 또다시 이야기하듯이 읽게 된다. 아련한 기억이 떠오른다.. 어릴적 할머니 무릎을 베고 들었던 옛날옛적이야기들....나도 언젠간 나이가 들어 이야기를 들려줘야 되는 때가 되었을 때... 이 많은 이야기중 일부만이라도 기억해 이야기 해줄 수 있다면 아마도 한~인기하지 않을까하는.....
미디어 홍수속에 살고 있는 오늘날 하루가 다르게 수많은 책들이 나오곤 있지만....
좋은 책을 선택하고 만나기가 쉽지만은 않다. 나에게 있어 좋은 책이란 필요한 정보나 간접경험으로 밖에 얻을 수없는 지식들보다 앞서.... 행복하게 해주는 글이다.. 그런 점에서
이 다섯권에 책은 읽는 내내 행복함을 충분히 느끼게 해준 고마운 책이다.
책과에 멋진 만남을 갈증나하는 다른 독자들에게도 작은 도움이 되었음 한다. [인상깊은구절] 마법 이야기,영웅담,상상의 짐승과 말하는 동물들에 관한 옛이야기들은 단순한 오락거리가 아니었다.오히려 이런 이야기 속에는 사람들 속에 존재했던 가장 음울한 상상과 가장 깊은 두령움이 촘촘히 박혀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