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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지콰이의 10년역사가 느껴지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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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클래지콰이의 정규 6집[Blink]앨범이 발매되었다. 10주년 기념이기도 한 이번 앨범은 국내에서 생소했던 음악장르였던 일렉트로닉 팝을 기반으로 재즈,팝,클래식 등 여러 장르를 혼합하여 신선함을 안겨주었는데, 당시에도 명반소릴 들었던 1집과 지금들어도  세련된 느낌을 받을 정도의 곡들이 늘 다음을 기대하게 만드는 그런 뮤지션이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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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리고 기다리던 클래지콰이의 정규 6집[Blink]앨범이 발매되었다.

10주년 기념이기도 한 이번 앨범은 국내에서 생소했던 음악장르였던 일렉트로닉 팝을 기반으로 재즈,팝,클래식 등 여러 장르를 혼합하여 신선함을 안겨주었는데, 당시에도 명반소릴 들었던 1집과 지금들어도  세련된 느낌을 받을 정도의 곡들이 늘 다음을 기대하게 만드는 그런 뮤지션이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은 '내게 돌아와'이며 총 10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있는데 클래지콰이 특유의  일렉트로니카 사운드와 펑키함, 진지한 분위기가 묻어나는 그들 음악 다운 앨범이였다.

 특히 개인적으로 지난 앨범에 실망했었는데 이번 앨범은 1집과 2집 같은 느낌을 받아서 들을수록 빠져드는 앨범이였다. 그루브한 베이스가 맘에 드는 선공개했던 곡인 'Madly', 일렉트로닉팝의 진수를 느낄수 있는'Love Satellite', 감각적인 세련된 사운드의 'Life Etc.',  펑키리듬 가득한  내게 돌아와'등 다프트펑크 부럽지 않은 탄탄한 실력과 음악 내공 가득한 클래지콰이의 10주년 6집 앨범! 앞으로도 이렇게 새롭고, 친근하고, 스타일리쉬한 음악을 쭈욱 들려줬으면 좋겠다.

 

 

k*****4 2014.09.21.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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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악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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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가 있는 노래에서 가장 사람들을 집중시키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바로 가사를 노래하는 목소리가 아닐까 한다. 그래서 대중 가요에서 가장 중요하게 사람들이 듣고 평가하는 것은 역시 노래를 하는 가수의 노래 실력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외에 다른 노래에 담긴 시도와 실험들은 대부분이 부수적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더 많다. 사람들에게 노래라고 하면 역시 노래의 가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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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가 있는 노래에서 가장 사람들을 집중시키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바로 가사를 노래하는 목소리가 아닐까 한다. 그래서 대중 가요에서 가장 중요하게 사람들이 듣고 평가하는 것은 역시 노래를 하는 가수의 노래 실력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외에 다른 노래에 담긴 시도와 실험들은 대부분이 부수적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더 많다. 사람들에게 노래라고 하면 역시 노래의 가사와 그 가사를 전달하는 목소리이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노래는 단순하게 가사와 목소리로 모두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멜로디와 리듬 그리고 그 외에 다른 부분들을 채워주는 악기들의 연주가 있기에 노래는 완성이 된다. 하지만 역시 가사와 목소리 이외의 다른 부분들은 쉽게 평가하고 알아차리는 것이 어렵다. 그러나 때로는 의도적으로 목소리의 비중을 낮춘 노래들을 만나게 되기도 한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이 클래지콰이가 아닐까 한다. 특히나 이 앨범 'Blink'에서 클래지콰이는 목소리를 악기의 하나 정도로 위치하게 하면서 조금은 다른 느낌의 노래를 만나게 한다.
  클래지콰이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자신들의 위치를 독보적으로 가져가고 있는 대표적인 팀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팀은 또한 그 구성에서도 상당히 독특한 모습을 보이는 팀이기도 하다. 물론 그러한 특징은 클래지콰이라는 이름에서부터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 클래지콰이는 잘 알려진 것처럼 작곡가이며 음악감독인 클래지를 중심에 두고 구성이 된 팀이다. 지금은 그 멤버로 확실하게 사람들에게 기억이 되는 알렉스와 호란은 사실 어떤 의미에서는 단순히 가사를 전달하는 악기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클래지콰이의 노래를 들으면 우리는 다른 모든 악기들과 함께 크게 튀지 않는 목소리를 만나게 된다. 철저하게 목소리를 악기의 하나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아마도 공연에서도 클래지콰이는 이러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그런 모습이 낯선 이들은 그들의 공연 세팅에 대해서 불만을 말하는 경우도 가끔은 볼 수 있다. 하지만 클래지콰이의 전체적인 모습을 생각하면 그것은 당연한 것일 지도 모른다. 이 앨범에 담긴 곡들도 모두 그러한 클래지콰이의 모습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그리고 당연히 클래지콰이 특유의 스타일은 이 앨범에 담긴 모든 곡들에서 적절한 선을 철저하게 지키는 모습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런 모습으로 인해서 이 앨범 전체에서 우리는 특별히 더 앞으로 나간 노래도 뒤로 처진 노래도 만나지 않게 된다. 마치 앨범 전체가 하나의 곡처럼 흘러가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그러한 모습은 10곡의 수록곡 중에서 9번째 곡까지의 모습이고 마지막 곡인 습관처럼 생각이 나에서는 조금은 목소리가 더 나아가는 모습을 보이기는 하지만 그것은 곡들의 배치를 생각하면 조금은 의도적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결국은 클래지콰이의 노래가 전형적인 배경음악으로 가볍게 틀어놓을 수 있는 곡들이란 것도 부정할 수 없다. 그리고 클래지콰이는 딱 사람들이 가볍게 즐기면서도 또한 조금은 집중해서 즐길 수 있는 곡들로 이 앨범을 채우고 있다. 여전히 그들의 음악은 꽤나 매력적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d 2014.10.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