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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03권에서는 솔직해지지 못해 서로를 마음에 두고도 돌아서야 했던 시노와 렌이 마침내 각자의 숨겨둔 진심과 다가가지 못했던 이유를 털어놓으며 깊은 감정적 교감을 나누는 과정이 인상 깊게 그려졌습니다. 고백 이후 급격히 변하는 두 사람 사이의 거리감과, 이로 인해 생겨나는 간지러운 분위기가 이야기 전반을 이끌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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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사이의 서툴지만 애틋한 감정선이 이번 권에서 한층 더 깊어져서 읽는 내내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어 감정 이입이 제대로 되네요.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매권 실망시키지 않는 탄탄한 전개 덕분에 소장 가치도 충분해요. 두 사람의 다음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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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에 접어들면서 주인공들의 서사와 감정선이 한층 더 깊어지는 게 느껴집니다. 연출이 워낙 섬세하고 대사 하나하나에 신경을 쓴 티가 나서 단순히 가볍게만 읽히지 않고 진한 여운을 남기네요. 캐릭터들의 매력도 권을 거듭할수록 스토리에 잘 녹아드는 것 같습니다. 소장 가치가 충분한 작품이라 앞으로도 쭉 모을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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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에서는 문화제와 노래방 등 소소한 일상 속에서 두 사람의 애정이 더욱 깊어지는 과정이 따뜻하게 그려져 좋았습니다.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나 사소한 대화에서 느껴지는 케미스트리가 이 작품을 계속 보게 만드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치구사 미노리 작가 특유의 예쁜 그림체와 백합물 특유의 간질거리는 분위기가 잘 살아있어서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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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야구를 좋아한다. 야구에서 상대팀의 공격라인이 너무 강력해서 빈틈이 안 보이는 경우 "거를 타순이 없다" 는 표현을 사용한다. 그리고 시노와 렌 3권은 정말 "거를 타순이 하나도 없는" 알짜배기 구성을 보여줬다. 학원물의 정체서인 문화제부터 노래방, 수영장 등 정말 쉴 틈 없이 빠져들었다! |
| 서로의 일상을 나누며 가까워지는 시노와와 렌의 모습이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그려져서 읽는 내내 즐거웠다. 문화제나 노래방 등 소소한 데이트 장면과 둘만의 대화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과 케미가 자연스럽게 묻어났고, 일상 속에서 관계가 깊어지는 과정이 유쾌하게 표현되어 몰입감이 컸다. 등장인물들의 관계와 감정선이 단단해져 다음 권도 기대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에피소드들이었다. |
| 시노와 렌 3권입니다. 겨울로 시작하는 시노와 렌 3권. 2권에 이어 오랜만에 한국 정발이라 들거운 마음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시노와 렌이 아니라면 어디서 또 공같은 수, 수같은 공을 볼 수 있을까요..치구사 미노리 선생님은 정말 백합잘알이십니다...겨울 에피소드부터 학교 문화제, 수영장, 노래방, 속옷 매장, 집 등등 여러 배경의 에피소드들이 실려있는데요. 하나같이 정말 그림도 예쁘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 나는 백합, 이른바 GL을 좋아한다. 당연하지만 백합에 남자 따위를 난입시키는 전개는 혐오한다. 그리고 이 시노와 렌은 그런 나의 요구사항을 훌륭하게 만족시켜 주고 있다. 특히 시노한테 어떻게든 접근하려는 남자들을 차단하는 렌은 진짜 멋지다! 이대로 쭉 나가주기를... |
| 솔직히 가격은 비하다 생각한다. 근데 표지의 시노와 렌을 보니 살 수 밖에 없었다. 컬러 페이지도 제법 되는데다 반쯤 채색된 페이지도 꽤 있는데 이런 구성을 떠나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성격적인 면으로 따지면 시노와 렌은 정반대에 가까운데 이 둘이 묘하게 잘 어울려서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안구가 정화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