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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액체와 요괴 그림이 얽힌 괴사건이 발생하며 에노키즈가 다시 개입하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 학생을 위해 무거운 엉덩이를 떼고 직접 수사에 나서는 츄젠지...안락의자 탐정의 기치는 어디로 가고...ㅎ 이전 권의 일상물 분위기에서 벗어나 교고쿠도 미스터리 본연의 오싹한 요괴담과 사건 추리가 전면에 나서는 1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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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모나카, 오하기 만들기 같은 소소한 일상과 '너구리의 조력' 에피소드가 수록된 따뜻한 구성. 전후 쇼와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디저트와 박학다식한 요괴 강의가 나름 흥미진진하다. 본편의 살벌한 사건 대신 학생들의 청춘과 훈훈한 일상 미스터리가 돋보이는 힐링 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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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상속과 관련된 편지 찾기 소동에 탐정 에노키즈가 합류하며 벌어지는 유쾌한 혼란. 에노키즈 특유의 앞뒤 가리지 않는 추리와 좌충우돌 행동 덕분에 확실히 교고쿠도 본편보다는 가벼운 분위기라 한권씩 보기 좋습니다. 얼른 후속작이 발매되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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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0권에서는 괴담으로 포장된 기이한 해프닝들 속에서 인물들이 지닌 불안과 착각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파헤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집니다. 말 한마디로 사람 마음의 얽힌 실타래를 풀어내는 츄젠지의 냉철하면서도 깊은 통찰력과, 이에 휘말리며 성장하는 주변 학생들의 케미가 특유의 독특한 아우라를 완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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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젠지조차 잠시 수수께끼의 실마리를 고심하게 만드는, 인간의 교묘 악의와 등장한다. 하지만, 결국 '말의 덫'을 역이용해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에피소드. 이쯤 되면 단순한 스핀오프라고 치부하기에는 작품의 퀄이 높다. 사건을 겪은 아이들이 정신적인 성장을 이뤄내는 부분도 좋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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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의 기괴한 소동까지 주젠지의 귀에 들어가며 사건의 스케일이 커지고, 주젠지가 교사로서 학생을 '보호'하기 위해 한층 더 적극적으로 전면에 나서게 되는데....츄젠지의 시그니처 대사라 할 수 있는 "이 세상에 이상한 일 같은 건 없다네"가 생각나는, 미혹을 깨는 반전들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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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言霊)의 무서움을 깨닫게 하는 서사. 소문이 어떻게 괴물을 만들어내고, 인간의 불안이 어떻게 환각을 보게 하는지 '언어'의 힘에 집중하는 3권. 주젠지의 냉철한 조언은 상처받은 학생들에게 잔인한 듯하면서도 결국 가장 정확한 구원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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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내에 퍼진 기이한 괴담과 학생들의 사소한 심리적 불안이 결합된 사건들을 마주하며, 츄젠지 선생이 민속학과 문학적 지식을 동원해 아이들의 마음을 짓누르던 '물괴(빙의)'를 벗겨내는 에피소드. 스핀오프이긴 하지만 쿄고쿠 나츠히코의 분위기도 가볍게 느낄 수 있어서, 본격적으로 교고쿠도를 읽어보기 전에 본다면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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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젠지 선생님의 괴담 강의록 1권 사고 나서야 유명한 소설?의 스핀오프? 작품의 만화판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이름은 들어본 적 있는 작품이던데 일단 이걸로 처음 접해봄 만화 자체는 나쁘진 않지만 슴슴하다. 원작을 읽고 취향이면 추가로 구매하든가 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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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교고쿠 나츠히코의 작품을 읽어본 적 없다 후기를 보니 기존에 꽤 유명한 작품이 있는 모양인데? 그걸 모르고 스핀오프만 봐서 그런가 확실히 재미가 없다... 취향이 아닌 느낌 그냥 이 작품만 봐서는 슴슴하고 흔한 괴담 옴니버스물인 느낌이다. 이것도 졸트라크라서 그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