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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다양한 분야 멘토들의 빛나는 말들 [더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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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 멘토들의 빛나는 말들 [더 인터뷰]       조선일보 위클리비즈 팀에서 인터뷰한 글들을 모아 책으로 펴냈다. 세계를 뒤흔든 30인의 리더에게 인생과 성공을 묻다란 부제가 눈에 띈다. 신문 2-3개 면을 할애해야만 담을 수 있는 인터뷰들이라서인지 내용이 부실하지 않고 꽉 차 있다. 인생의 멘토들이 들려주는 빛나는 말들이 글이 되어 실린 것이다. 인터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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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 멘토들의 빛나는 말들 [더 인터뷰]

 

 

 

조선일보 위클리비즈 팀에서 인터뷰한 글들을 모아 책으로 펴냈다.

세계를 뒤흔든 30인의 리더에게 인생과 성공을 묻다란 부제가 눈에 띈다.

신문 2-3개 면을 할애해야만 담을 수 있는 인터뷰들이라서인지 내용이 부실하지 않고 꽉 차 있다.

인생의 멘토들이 들려주는 빛나는 말들이 글이 되어 실린 것이다.

인터뷰가 글이 되어서도 생생한 감동을 주는 이유에는 인터뷰이들의 노고가 숨어 있다.

직접 그들을 보고, 대면하며, 표정과 행동의 변화를 관찰하고 섬세한 질문을 던진 뒤 진정성 있는 대답을 얻어 내기에 우리는 직접 인터뷰하지 않았어도 그들을 생생히 느낄 수 있다.

 

유명 책들의 저자에서부터 대학교수, 디자이너, 경영 각계의 CEO, 영화감독 들을 차례차례 만나볼 수 있는 것만도 기쁨인데, 그들의 말 속에서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하나씩 건져올릴 수 있다니 인생 수업, 참 쉽게 한다~

 

그저 그렇고, 매번 똑같은 진부한 말들로 식상한 인터뷰가 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정확한 사전지식을 탑재하고 무진한 궁금증을 품고 간 인터뷰이들의 반짝이는 질문 덕에

풍성한 답들로 가득한 인터뷰가 남았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책으로 가는 문]을 읽었고, 최근에 [바람이 분다] 까지 섭렵했기에

가장 먼저 궁금했던 그의 인터뷰 장을 살펴 보았다.

우리나라에서 흥행에 참패한 [바람이 분다]는 전투기 설계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다.

직접적으로 전투기 개발자인 주인공을 통해 무엇을 그리려 했는지 묻자 그는 "직업"일 뿐이었다며 인간 문명과 함께 가기 때문에 문명이 이상해져버리면 반드시 그 직업도 이상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성능 전투기를 만들어 다른 비행기를 공격하겠다'고 한 것이 아니라 비행기를 만들고 싶었을 뿐이라고.

묻고 싶었던 것을 속시원히 물어본 인터뷰이에게 감사한다.

모순 덩어리인 자신은 모순의 에너지로 나아간다며 솔직하게 답변한 미야자키 하야오.

토토로의 짖궂은 표정을 하고 있지만 일에 있어서는 자신만의 고집이 있음이 느껴졌다.

 

 

 

<보랏빛 소가 온다>의 저자를 만나기 위해 뉴욕의 폭설도 뚫고 약속을 지킨 인터뷰이는 세스 고딘으로부터 "50년 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들 가운데 하나였던 한국이 지금처럼 성장한 이유를 알겠다."는 말을 들었다. 성실한 자세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 빡빡 민 대머리에 투명한 노란색 뿔테 안경, 짝짝이 양말로 그야말로 튀는 '리마커블'한 외모로 나타났지만 인터뷰의 끄트머리에는 튀는 외양과 달리 작은 목소리로 속삭이듯 얘기한 것을 깨달았다는 자잘한 깨알팁도 인터뷰에 재미를 더해준다.

 

 

 

 

 

 

버림으로써 당신의 현재 삶을 더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여러 해 방치된 것이 아니라 지금 읽고 있는 책, 지금 읽고 싶은 책을 읽어야 해요.-69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책을 재미있게 봤는데, 인터뷰에서는 책의 내용을 간략하면서도 임팩트 있게 소개해주고 있다.

정리 방법을 터득한 계기를 묻는 질문에 흐트러진 방을 보고 쇼크를 받아 실신했던 적이 있다면서 그 때 '정리의 신'의 목소리를 들은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뜬금없는 대답에 웃음~~

 

 

 

 

그 외에도 빛나는 말들, 밑줄 긋고 싶어지는 말들이 많아서 새겨두고 싶다.

 

 

성공은 예약돼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실패하게 돼 있지요. 기꺼이 도전하고 성공할 때까지 기꺼이 실패를 계속하는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DFJ창업자 티모시 드레이퍼

소선은 대악과 닮아 있고, 대선은 비정과 닮아 있다. -JAL 회장 오니시 마사루

진정한 남자다움이 강한 리더를 만든다. 남자다움이란 스스로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주장해 영향력을 끼치며 야망을 갖는 것이다. 또 명예를 위해 몸을 던지면서 약자를 보호해야 한다.-하버드 정치학과 교수 하비 맨스필드

몸으로 생각하고 감각을 열면 창의성도 켜집니다. -트랜스포머 로봇 원작자 가와모리 쇼지

찻잔에 물을 따르려면 찻잔이 아래에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조직을 이끄는 리더는 항상 자신을 낮춰야 합니다. -유뎬 대학 교슈 자오위핑

우리는 모두 무언가 멋진 일을 하기 위해 이 행성에 왔어요-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

YES마니아 : 골드 s*******e 2016.01.0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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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멘토를 만나다! 더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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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 추천] 우리 시대의 멘토를 만나다! 더 인터뷰! 안녕하세요. 판타지 작가 수민입니다.^^오늘은 여러분에게 자기계발서 한 권을 추천해드릴까 해요.ㅎ읽으려고 잔뜩 쌓아둔 책 중에서자기계발서는 이것이 마지막이네요.^^이제 청소년 소설 <시간을 파는 상점>, 야구 소설 <나는 감독이다>, 단편 소설집 <한밤의 산행>고은 시인의 일기 <바람의 사상>,  저염식 음식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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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 추천] 우리 시대의 멘토를 만나다! 더 인터뷰!


안녕하세요. 판타지 작가 수민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에게 자기계발서 한 권을 추천해드릴까 해요.ㅎ

읽으려고 잔뜩 쌓아둔 책 중에서

자기계발서는 이것이 마지막이네요.^^

이제 청소년 소설 <시간을 파는 상점>, 야구 소설 <나는 감독이다>, 단편 소설집 <한밤의 산행>

고은 시인의 일기 <바람의 사상>,  저염식 음식 안내서 <매일 저염식>, 다이어트 관련 책 <밴드 다이어트>

를 읽고 리뷰를 남기면 될 것 같아요.ㅎㅎ

대부분 읽은 책이긴 한데, 리뷰를 남기는 것은 또 다른 부담이네요.^^

어쨌거나 오늘은 부담을 덜어내고 책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그럼 함께 보러 가실까요?

고고! 고고!



  

 


 [자기계발서 추천] 더 인터뷰 (21세기북스 출판)


21세기북스는 자기계발서입니다.

제레드 다이아몬드, 다니엘 핑크, 세스 고딘, 미야자키 하야오 등

기업 CEO만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을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정리한 거죠.

이런 세계 거장들을 만나 직접 인터뷰할 수 있었던 것은,

조선일보 위클리비즈 팀이기에 가능했던 일이 아니었나 싶어요.

기왕 프로페셔널하게 일하는 것,

신문기사도 보다 진실되게 써준다면 좋겠는데 말이죠.ㅎ






 [자기계발서 추천] 더 인터뷰 (21세기북스 출판)


조선일보 위클리비즈 팀 구성원들의 약력이 주욱 설명되어 있더라고요.

인터뷰한 사람들의 정보가 짤막하게 나온 줄 알았는데 말이죠.

아무튼 책을 저술하거나, 기자로서 경력이 있는 사람들이

세계적인 대가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한 것 같습니다.^^






 [자기계발서 추천] 더 인터뷰 (21세기북스 출판)


인터뷰의 내용은 생각보다 길지 않습니다.

책은 크게 3부로 나뉘었고,

각각의 챕터에는 한 가지 주제가 정해져 있지요.

1부는 세상을 바라보는 당신만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입니다.

예전에 감명깊게 읽었던 <보랏빛 소가 온다>의 저자 셰스 고딘, 

<총, 균, 쇠>의 저자 제레드 다이아몬드,

하버드 대학 경영대학원 명예교수, 와튼스쿨 최연소 종신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과의 인터뷰 내용이

주고받는 대화로 구술됩니다.


그중에서 가장 오래 기억되는 문답은

'세스 고딘'의 것이었습니다.

"당신은 스스로 예술가라고 생각하십니까? 

만약 그렇게 생각한다면 언제 노동자에서 예술가로 바뀌었는지요?"

→ "제 인생에서 가장 커다란 방향 전환 시점은 생존을 위해 다른 모든 사람이

기대하는 방식으로 일하던 것에서 탈피해

저 자신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일을 해나가기 시작한 때일 겁니다."


한국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은 동일한 생각을 갖고 있을 것이다.

대체 예술가는 어느 만큼 현실과 타협해야 하는가?

한국처럼 예술가가 현실로부터 동떨어진 삶을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는 사회에서는

예술가가 현실적으로 돈벌이를 할 수 없는 차단된 구조까지 갖춘 마당에서는

세스 고딘의 이야기가 옳다고 생각하면서도 선뜻 그를 따르기가 어렵다고 여겨질 것 같습니다.


사실 세스 고딘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거장들이 말하는 바가 이러합니다.

현실과 동떨어진 느낌.

그러나 그것이 진리라는 불편한 진실.

결국 지금의 나를 탈피하여 거장의 길을 가야한다는 충동이,

책을 읽는 내내 제 자신을 부추기더군요.

그래서 저는 이 책을 기분 좋게 읽었습니다.

<더 인터뷰>가 제 삶에 자극제가 되어준 거죠.



 [자기계발서 추천] 더 인터뷰 (21세기북스 출판)


2부 대체 불가능한 '나'는 어떻게 만들 수 있습니까?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사람은 한국인도 잘 알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입니다.

말년에 우경화 노선을 걸으며 추레해지긴 했지만,

그가 남긴 업적을 무시할 사람은 아무도 없죠.

특히, 저는 미야자키 하야오가 남긴

'자신의 빵을 기뻐하며 먹으라'라는 말이 기억에 남더군요.

애니메이션을 선택했든 다른 뭐를 선택했든 정말 열심히 하라는 의미인데,

천재인 줄 알았던 그도

'나는 특별하니까 최선을 다하지 않아도 괜찮다.'라는 생각 따윈

가지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자기계발서 추천] 더 인터뷰 (21세기북스 출판)


3부 위기를 헤쳐나온 강력한 생존 전략은 무엇입니까 편에서는

맥킨지 회장, JAL 회장, GE 부회장 등이 이야기를 풀어놨습니다.


<더 인터뷰>에 나온 사람들은 이미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입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노력'과 '성패'를 충분히 겪은 뒤에야 나올 법한 것이기에,

이들이 말하는 것이 선뜻 받아들여지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사람을 인터뷰했기에,

같은 맥락의 이야기를 너무도 다른 측면에서 말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심지어는 비슷한 질문에서,

서로 다른 주장을 펼치기도 하지요.ㅎ

그래서 내심 이들이 한 자리에 만나 토론을 펼친다면 어떨까 하는 유쾌한 상상도 해보았지요.^^


어쨌거나 <더 인터뷰>는 성공한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준 책이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가 설령 각기 다르다 할지라도,

그 이야기를 다르게 받아들일 많은 독자를 생각한다면,

그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는 좋은 책이 아닌가 싶네요.


여기까지, 판타지 작가 수민이었습니다.

다음에 만나요. 빠이!

j****g 2014.05.1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더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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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생각의 흐름을 다시 한 번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을까 합니다. 세계를 뒤흔든 30인의 리더라는 문구에 호기심이 일어나기도 했으나 과연 내가 읽어도 좋을까..이들은 이미 힘든 시기를 거쳐왔고 결과의 모습을 우리는 보고 있기에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을지 궁금했었거든요. ​ ​<더 인터뷰>를 읽으면서 30인 가운데 이름이라도 들어본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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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생각의 흐름을 다시 한 번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을까 합니다. 세계를 뒤흔든 30인의 리더라는 문구에 호기심이 일어나기도 했으나 과연 내가 읽어도 좋을까..이들은 이미 힘든 시기를 거쳐왔고 결과의 모습을 우리는 보고 있기에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을지 궁금했었거든요.

​<더 인터뷰>를 읽으면서 30인 가운데 이름이라도 들어본 사람은 5명도 되지 못한다. 국내에 책이 출간이 되었다고 하지만 읽지 않았기에 모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죠. 그렇다면 제목처럼 인터뷰 인데 어떠한 방식으로 흘러가고 있을까. 각각의 생각과 자신만의 자부심으로 시련을 겪은 이들었어여. 결코 넉넉한 환경에서 자라 성공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개척길을 만들었고 걸어갔고 좌절도 했으며 스스로 낮은 자가 되면서 지금의 모습에 도달한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첫 장부터 시작되는 세스고딘의 이야기. 최근 <이카루스 이야기>를 읽었기에 낯설지 않았는데 고딘은 실패를 하지 않는 사람을 해고한다고 할 정도로 실패에 남다른 철학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두려움 없이는 탁월함도 없다'라고 했고 '두려워하지 않으면 훌륭한 것을 만들 수 없다'라며 그는 말합니다. 흔히들 말하죠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요. 이 맥락과 상통한 문장이기도 하죠.

이어, 롤프는 '행복지려고 인위적으로 노력하기보다 삶을 불행하게 만드는 요소를 줄여나가라'라고 말합니다. ​하나깥이 안정된 삶을 유지하기 보다는 도전으르 하라고 권유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성공을 하고 싶은 욕망이 있으나 실패하면 어떡하지? 하는 마음에 살아가는데요 이 순간을 넘는 자만이 성공을 거머쥘 수 있다는 거에요.

책 속에 등장하는 리더들의 생각들을 세세하게 적고 싶지만 그러기란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요. 각자마다 개성을 가지고 있거든요. 성실과 근면을 기본이고 포기하지 않는 면 역시 이들의 공통점이죠. 하지만, 실패의 순간에 좌절하지 않고 일어설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이들에게는 행운이었을 겁니다. 인터뷰 중에는 한국의 경제와 기업에 대해서는 언뜻 언급을 하기도 하는데요 대기업으로 인해 중소기업이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이해하지 못함에 저 역시 공감을 했답니다.

한 나라의 성장을 위해 인재들을 키워야 함에도 그렇지 않고 있다는 현실 더불어, 밑바닥에서 부터 인재들을 찾으라고 종용하는 리더도 있었었는데요 긍정적과 부정적 시각을 동시에 바라보고 있기에 우리가 고쳐야 할 점이 무엇인지 간접적으로 알게 되었어여. ​국내에서는 실패를 하면 모든 것이 끝나지만 그렇지 않는 사회에서 자란 어떤 이는 다시 재도전을 함으로써 성공의 기회를 가졌다 합니다. 물론, 누구나 이러한 마음을 가지기는 힘들겠으나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그 자체가 놀라웠어여.

또한, 가족경영에 대해 나름 철칙을 가지고 있는 리더도 있었답니다. 125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나 몇 번의 파산 위기를 겪었다고 해요. 원인은 가족들간의 분쟁 때문이었죠. 그래서 결국 가족위원회를 만들었고 덧붙여 바람을 피우거나 이혼을 할 경우 위원회 자격에 참여를 할 수 없게 말이죠. 여기에는 그가 직접 장례식장에서 보았던 즉, 전처를 두고 바람을 피운 결과로 인해 슬퍼해야하는 그곳이 진흙탕이 되어버린 순간을 여러 겪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누구마다 마음의 규칙이 정해져 있습니다. 십인십색 이라는 한자 성어가 있는데요 이 뜻을 결국은 인간은 서로 같을 수가 없다는 겁니다. <더 인터뷰>의 리더들이 모두 그러했습니다. 실패를 용인하는 문화가 성공의 기회를 주었던 것처럼 누구에게는 실 같은 작은 줄이나 어느 이에게는 밧줄과 같은 튼튼한 줄이었을 거라는 사실이에요. 그러고 보면 누구나 마음가짐을 다르게 가진다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지 생각을 잠시 해봤네요.

나를 다스릴 줄 안다는 것은 큰 축복이에요. '곤도 마리에'는 일본 최고의 정리 컨설턴트입니다. 회사도 아니고 '정리'라는 단어가 들어가 의아해 했는데요 이것은 자신의 마음을 정리한다는 의미로 생각해도 된답니다. 물건을 정리할때 우리는 먼저 선택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언젠가 필요할 거야 하면서 놔두는데 그렇게 하지 말고 현재 나에게 불필요한 것을 먼저 정리하라고 합니다. ​이 글을 읽으니 문득 이사 오기전에는 다 필요하게 될거야 하면서 쌓아두었던 옷들을 이사 후에는 필요없다는 생각에 다 버렸던 것이 떠올랐어여. 하지만, 버렸다고 해서 후회는 절대 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물론, 버린 옷이 무엇인지 기억이 안나서 그렇기도 하겠지만요.

개인 자신을 시작으로 기업에까지 이르러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더 인터뷰>. 직원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무엇을 최우선인지 말하는 테레사 에머빌 교수는 자신의 업무에 강력한 동기 부여를 받을 때에 가장 창의적이 된다고 말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라는 말과 역시 의미상통하는 문장이죠. 직원들에게 보너스,복지혜택 등 이러한 것들이 성과를 높여 줄 것이라 생각하지만 이것 보다는 사소한 업무라도 그 안에서 성공을 맛본다면 더 큰 영향을 준다는 겁니다.

인간은 자신의 성취에 대해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존재입니다. 문득 나 역시도 내가 맡은 업무에 대해 완벽하게 처리하며 작은 성공이라도 느꼈을 경우에는 묘한 기분에 휩싸이기도 했답니다. 이런 것을 보면 사람의 두뇌는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해답을 찾을 수 없는 무한한 공간인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더 인터뷰>를 통해 ​30인의 리더들의 생각과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열정과 노력을 보게 되었고, 한편으로 아쉬움이 있다면 30인의 리더 속에 한국인이 없다는 것이었는데 이제 막 성장하고 있기에 언젠가는 세계를 뒤흔든 리더 속에 당당하게 속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g*****3 2014.05.02. 신고 공감 1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더 인터뷰] 위클리비즈 인터뷰, 책으로 나오다. 그 세 번째 묶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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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 알게 된 출판사 21세기북스. 그 때의 인연으로 지금은 서포터즈 활동을 한다. 얼마 전 여기서 ‘더 인터뷰’ 라는 책이 출간되었다. 제목만 봤다면 신청하지 않았을 것이다. 설명을 보니 신청하지 않을 수 없었다. 바로 위클리비즈 인터뷰 모음집 최신작이기 때문이다.   위클리비즈. 조선일보 주말 섹션이다. 대학시절 집에서 구독을 할 때 주중은 안 봐도 주말 <위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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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 알게 된 출판사 21세기북스. 그 때의 인연으로 지금은 서포터즈 활동을 한다. 얼마 전 여기서 ‘더 인터뷰’ 라는 책이 출간되었다. 제목만 봤다면 신청하지 않았을 것이다. 설명을 보니 신청하지 않을 수 없었다. 바로 위클리비즈 인터뷰 모음집 최신작이기 때문이다.

 

위클리비즈. 조선일보 주말 섹션이다. 대학시절 집에서 구독을 할 때 주중은 안 봐도 주말 <위클리비즈>와 <Why> 섹션을 꼭꼭 챙겨봤다. <Why?>는 사회에 관한 이야기라면 <위클리비즈>는 비즈니스와 연계된-경제, 경영, 마케팅- 것들이 주를 이루었다. 주말판을 유독 선호한 이유는 여기에 실린 기사들이 매우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인, 학자 등과의 인터뷰를 지면으로 만난다는 것 또한 <위클리비즈>를 읽고 모으는 이유였다. 비록 지금은 챙겨보지 않지만, 그 때의 즐거움이 되살아나 이 책을 후딱 신청하게 되었다.

 

이미 이야기 했듯이 ‘위클리비즈’의 인터뷰 모음집이다. 최근 1년간(2013~2014년) 인터뷰 기사 중 독자들에게 가장 유익하고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다시 추려낸 것이라 한다. 책에는 30명의 인터뷰 기사가 실려 있다.

서른 명의 기사 중 아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먼저 기사를 읽고 싶게 만드는 사람들이 눈에 띄었다. 재레드 다이아몬드, 미야자키 하야오, 케빈 파이기.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총, 균, 쇠>를 통해 알고 있는 학자였다.(아직 책은 읽지 않았다. 사놓기만 하고ㅠㅠ). 미야자키 하야오. 내 또래 중 ‘애니메이션’에 약간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모르는 이가 없는 일본 애니의 거장 아니던가. ‘일본에서는 흔히 “지브리는 언론 홍보가 따로 필요 없다”고들 한다. 일본의 모든 담당 기자들이 미야자키 팬이기 때문이다.’라는 소개가 인상적이면서, 미야자키와 인터뷰를 한 우리나라 기자 또한 마찬가지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목차에서 페이지를 비교하면 미야자키 하야오 인터뷰 페이지 수가 제일 많다. 삽화도 제일 적은 것 같다) 케빈 파이기는 이름을 보고 안 것이 아니라, 그가 가진 직함이 인터뷰를 읽게 만들었다. ‘영화사 마블 스튜디오 CEO' 매년 나를 기다리게 만드는 영화를 만드는 곳이 아닌가. 그가 말하는 마블 영화의 흥행 비결을 보자.

S.T.O.R.Y = 콘텐츠를 섞고 연결하며Scramble, 영화에 맞게 변형하고Transform, 배우보다 캐릭터를 우선시하고Override, 결점이 많은 캐릭터를 만들어 사실성을 만들되Reality, 스토리텔러 자신의 경험에 충실하라Yourself는 다섯 가지 원칙-p.154

 

집에 첫 번째 묶음집 <위클리비즈 i>를 소장하고 있다. 비교를 한 번 해보자! 처음 나왔을 때는 인터뷰 인물이 50여명이나 실려있다. 덕분에 두껍고 판형도 커서 가지고 다니면서 보기에는 불편하다. 편집도 최대한 신문의 느낌을 살리고자 삼단 배열이다. 이에 반해 이번 <더 인터뷰>는 묶음집보다는 하나의 책이 되고자 하는 노력이 보인다. 책 크기와 두께도 보통 책들과 비슷하고, 편집도 그리 되어 있다. 다만 중간중간 한 페이지나 잡아먹는 삽화는 도우미보다는 방해꾼에 가깝다.

 

10페이지 정도의 인터뷰를 가지고 이들이 가진 지식과 정보를 전부 얻을 수는 없다. 하지만 이 책을 그들의 글로 된 ‘육성’을 접할 수고 내가 필요한 정보, 내가 보고 싶은 책에 대한 ‘나침반’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것에 의의가 있다. ‘조선일보’를 싫어해도 ‘위클리비즈’ 인터뷰 모음집은 읽어볼만하다고 권하고 싶다.

f*******n 2014.05.0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더 인터뷰(THE INTERVIEW)
"더 인터뷰(THE INTERVIEW)" 내용보기
어제 애덤 그랜트의 오리지널스라는 책을 읽었다. 독창성에 대한 사례연구서였는데, 읽으면서 기존에 내가 생각했던 부분도 있었고, 예상외의 다른 부분들도 여럿 있어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던 작품이었다. 그 애덤 그랜트 및 미야자키 하야오, 재러드 다이아몬드, 세스고딘, 다니엘 핑크, 곤도 마리에 등 제법 이름 알려진 학자나, 컨설턴트 혹은 감독 등 30인의 인터뷰 했던 조선일
"더 인터뷰(THE INTERVIEW)" 내용보기



어제 애덤 그랜트의 오리지널스라는 책을 읽었다독창성에 대한 사례연구서였는데읽으면서 기존에 내가 생각했던 부분도 있었고예상외의 다른 부분들도 여럿 있어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던 작품이었다그 애덤 그랜트 및 미야자키 하야오재러드 다이아몬드세스고딘다니엘 핑크곤도 마리에 등 제법 이름 알려진 학자나컨설턴트 혹은 감독 등 30인의 인터뷰 했던 조선일보 위크릴리비즈팀의 인터뷰 중 액기스만을 모아 놓은 책이다물론이렇게 30인을 한번의 책으로 만날 수 있어서 내게는 행운이었고 말이다.

 

애니메이션이란 이런 것이라는 절대공식을 머릿속에 각인 시켜준 미와자키 하야오 감독초등학교 때 보았던 미래소년 코난’. 발가락 힘이 유독 강하고 해맑은 미소와 발랄한 성격정의를 위해서 곧장 달려가는 올곧은 성품그리고 동글동글한 얼굴은 미래소년 코난을 넘어 지금까지 미와자키 하야오 감독의 트레이드마크라고 생각한다현재는 공식적으로 은퇴하고 지브리 스튜디오에 잠시 잠깐 볼일만 봐주고 있는데 그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라는 애니메이션으로 베를린 영화제와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최초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독서와 체험을 통해서였다고 한다.

 

일러스트의 시대가 지나고 영화의 시대, TV의 시대를 지나 스마트폰 시대가 되면서 영상은 개인적인 것이 돼버렸습니다그러다보니 현실에 접근하는 능력은 점점 더 약해져 갑니다날 것 그대로를 포착해내지 못하는 것입니다.”(p. 106)

 

기자가 그의 애니메이션을 50번을 보았다고 하니까그러면 안된다며 1번만 보고 49번은 다른 경험을 했어야 한다는 조언은그가 계속 강조하는 직접체험과 간접체험인 책읽기의 중요성에 대한 에두른 표현이었다.

 

하버드대 졸업와튼스쿨 최연소 종신교수인 애덤 그랜트는 사례연구가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이번 인터뷰를 통해 그가 강조하는 배려하고 베푸는 것의 중요성 또한 다양한 사례 연구를 통해 도출한 결론처럼 보이기 때문이다그는 지금의 현상을 분석한 정확한 과학자임에 분명하다베풀고 배려하는 사람(기버)이 다른 사람(테이커매처)보다 실패할 확률이 높다고는 하지만그와 비슷한 수치로 혹은 그보다 높은 수치로 높은 실적을 올린다는 것을 증명해 보였다그가 또 하나 밝힌 베푸는 만큼 자신의 이익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은 우리나라 속담 곳간에서 인심난다.’라는 것과 연결해서 생각할 수 있었다.

 

한없이 베풀기만 하다 녹초가 되면 결국 실패해요성공한 기버의 공통적 특징은 다른 사람의 이익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익에도 관심이 많다는 겁니다.”(p. 45)

 

일본 최고의 정리 컨설턴트 곤도 마리에의 인터뷰를 읽고서는 정신이 확 깨었다그녀는 정리를 하기 위해 필요한 것과 버릴 것을 고르는 기준으로그 물건이 나에게 울림이 있는 것인가를 물어야 한단다울림이 있는 것만 제외하고 나머지는 지금 당장모두 버려야 한다고 한단다특이하게도 그녀의 정리도서는 수납정리 코너가 아닌심리학&자기계발 코너에 있다는 것은 그녀의 책이 단순히 정리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그것을 넘어 새롭고 변화된 나를 만나는 계기를 준다는 것이다.

 

정리는 버리는 것을 고르는 게 아니라 남길 것을 고르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소중한 것을 더 소중히 하기 위한 작업이 정리라는 것을 깨달았어요.”(p. 71)

 

세계 최고의 컨설팅회사 맥켄지의 회장, 1996년부터 2004년까지 한국에 있었던 경험을 살려 지금의 회장자리에까지 오를 수 있었다는 그는 한국에서 야망’,을 중국에서는 거대한 조직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웠다고 한다예전과 현재를 비교해 볼 때전혀 바뀌지 않는 한국 시스템은 무엇인가를 물었을 때금융시스템과 교육을 꼽았다.

 

한국은 중요한 금융센터가 될 수 있는 곳인데아직 그 잠재력을 끌어올리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략모든 게 대학 입시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도 문제입니다... 한국은 중소기업이 성장해 대기업이 되는 경로가 매우 약합니다.”(p. 220, 221)

 

그가 정확한 진단으로 컨설팅을 하고 있듯이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있다그는 변화에 순응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변화에 저항감을 갖지 말아야 한단다그리고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꿈은 될 수 있으면 원대하게 그리고 자신의 멘토를 찾아 단 7분이라도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스스로 배우라고 조언한다.

 

이 외에도 두려움은 필연적으로 함께해야 한다는 세스 고딘인생은 복잡하다누군가 단순한 해답을 내놓으면 그것은 틀린 해답이니 두려워말고 답을 찾으라는 재러드 다이아몬드텅후의 샘 혼체험을 구매하라는 마이클 노튼그리고 그 외 많은 분들의 인터뷰는 한분 한분의 말씀 자체가 모두 액기스였다.

 

변화의 급물살을 타고 있는 현재하루하루 생산되어지는 것도 다양하지만 소멸되는 것도 그만큼 많다이럴 때에 당대를 이끌어가는 석학들이 현장에서 터득한 생생한 노하우에 귀를 기울이고 내게 부족한 부분을 조금이라도 채울 수 있다면내가 가는 길이 여전히 좁고 가시밭일지라도 몇 년 후면 달라진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이들이 체득한 지식을 아낌없이 전달할 수 있도록 인터뷰하고 지면을 할애한 조선일보 위클리비즈 팀과 21세기북스 출판사에 감사를 전한다.

j******7 2016.02.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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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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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유명인사들의 인터뷰 내용이 실려 있다. 한 때 조선일보에서 찾아보던 위클리비즈를 언제부턴가 바빠서 찾아보지 못해 아쉬웠었는데, 이렇게 책으로 나와 너무 반갑고 꼭 읽어보고 싶었다. 그래선지 인터뷰 한분 한분마다 뜻깊고 내 삶을 돌아보게 만든다. 이 책 인터뷰 내용 중 몇 가지 소개해 본다.    [보라빗 소가 온다]의 저자 세스고딘은 어떤 일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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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에는 유명인사들의 인터뷰 내용이 실려 있다. 한 때 조선일보에서 찾아보던 위클리비즈를 언제부턴가 바빠서 찾아보지 못해 아쉬웠었는데, 이렇게 책으로 나와 너무 반갑고 꼭 읽어보고 싶었다. 그래선지 인터뷰 한분 한분마다 뜻깊고 내 삶을 돌아보게 만든다. 이 책 인터뷰 내용 중 몇 가지 소개해 본다.

 

 [보라빗 소가 온다]의 저자 세스고딘은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서 두려워하지 말고 두려움을 즐기라고 말한다. 또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누구나 갖고 있다. 하지만 그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천에 옮기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그러나 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천에 옮기는 사람만이 성공에 한 발 다가설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애기지만 알고 있다고 누구나 성공하고 실천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있을 것이다.

 

 [총, 균, 쇠]의 저자 재래드 다이아몬드는 현 교수지만 컴퓨터를 할 줄 모른다. 이런 그가 학자로서 후대에 남기고 싶은 메시지는 첫째,누군가 단순한 해답을 내놓는다면 그것은 틀린 해답이며, 복잡함을 두려워하지 말고 답을 찾으라고 말하며 그렇기 때문에 인생은 복잡한 것이다. 둘째, 다른 사회 수백개가 존재하기 때문에 인간의 다양성을 배워야 한다. 셋째, 에너지, 자원, 물 이런 것이 인생에서 뼈저리게 경험하게 될 문제점으로 향후 40년 이내에 해결책을 찾지 못하면 영원히 기회를 잃을지도 모르니 지속 가능한 환경 보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렇듯 이 책에는 여러 명의 인터뷰 내용이 실려 있다. 이 분들의 인터뷰 내용을 찬찬히 꼼꼼히 읽어가다 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이 사람들을 닮아가고 있는 자신을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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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조선일보 위클리비즈 팀

 

이지훈
조선일보 경제부 금융팀장, 증권팀장, 경제부장을 거쳐 현재 위클리비즈 편집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를 거쳐 한양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위클리비즈 i』 『혼 창 통』 『현대카드 이야기』가 있다.

장일현
조선일보 사회부, 정치부, 산업부를 거쳐 현재 주말 섹션 ‘Why’를 제작하는 주말뉴스부에서 일하고 있다. 서울대 경제학과와 동 대학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최원석
조선일보 사회부, 문화부 등을 거쳐 산업부에서 ‘자동차’를 담당했다. 자동차와 일본 서브컬쳐에 절망적 애정을 갖고 있다. 성균관대 독문과와 일본 호세이대 경영대학원(이노베이션매니지먼트 연구과)을 졸업했다.

류현정
2002년 전자신문에 입사해 기술 분야를 주로 취재했다. 2010년 조선일보의 온라인 경제 매체인 조선비즈에 합류, 테크조선 취재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구글 VS 네이버: 검색 대전쟁』 『에릭 슈미트』 등을 저술했다. 북한IT에 관심이 많다.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경제IT전공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최형석
조선일보 경제부 기자로 2006년부터 정책·금융·증권 분야를 취재했다. 한영외고와 연세대 중문과를 졸업하고 홍콩 중문대(CUHK)에서 MBA를 취득했다.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제에 관심이 많다.

류정
2005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법조와 경제 분야를 주로 취재했다. 어려운 것을 쉽게 풀어 쓰는 ‘쉬운 소통’에 관심이 많다. 쉬운 기사에 가슴을 울리는 메시지도 담고 싶은 욕심이 있다. 고려대에서 지리교육·철학을 공부했고, 영국 런던에서 1년간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할 예정이다.

오윤희
조선일보 사회부, 사회정책부, 산업부에서 근무했고, 1년간 헝가리에 체류하면서 동유럽에 대한 기사를 썼다. 언젠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오래 남는, 멋진 글을 쓰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다. 경북대 영문과, 서울대 대학원(영문과)을 졸업하고 코리아헤럴드에서 근무하다 2005년 늦깎이 신입으로 조선일보에 입사했다.

박승혁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했고 2008년 조선일보에 입사했다. 사회부, 국제부,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 사무국, 경제부에서 근무했다. 위클리비즈에서 인터뷰의 묘미를 알았고 특히 달리는 택시 뒷좌석에서 진행한 구글의 이사 레이 커즈와일과의 인터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이신영
서울에서 태어나 유년시절 부모님을 따라 이스라엘과 미국에서 5년간 거주했다. 한동대 언론정보문화학부를 졸업하고 2008년 조선일보에 입사했고, 위클리비즈에서 2년간 일하며 70여 명에 달하는 경영 대가를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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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3 2014.06.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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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놓쳐서는 안될 리더들의 인터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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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놓쳐서는 안될 리더들의 인터뷰집!      책을 읽는 이유 중 하나는 직접 만나기 어려운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너무나 유명해서, 바빠서 나 같은 범인(凡人)은 상대조차 할 수 없는 사람이 책에서는 만난다. 게다가 외국인이어서 언감생심 말조차 붙일 수 없는 인물을 친절하게도 우리말로 번역까지 해주니 이보다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      <더 인터뷰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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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놓쳐서는 안될 리더들의 인터뷰집!

 

   책을 읽는 이유 중 하나는 직접 만나기 어려운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너무나 유명해서, 바빠서 나 같은 범인(凡人)은 상대조차 할 수 없는 사람이 책에서는 만난다. 게다가 외국인이어서 언감생심 말조차 붙일 수 없는 인물을 친절하게도 우리말로 번역까지 해주니 이보다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

 

   <더 인터뷰THE INTERVIEW>는 매주 토요일마다 발행되는 조선일보의 프리미엄 경제섹션 ‘위클리비즈‘의 명(名)인터뷰를 모은 것으로 최근 1년 간 세계 현자들과 이루어진 인터뷰를 담았다. <보랏빛 소가 온다>의 세스 고딘, <총,균,쇠>의 재레드 다이아몬드, <새로운 미래가 온다>의 다니엘 핑크, 등 밀리언셀러의 저자를 비롯,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 에버노트 CEO 필 리빈 등 말 그대로 ’만나고 싶었던 인물‘들의 인터뷰가 수두룩하다.

 

 

 

 

   ‘위클리 비즈’의 기사들을 모은 책으로는 <혼창통>, <위클리비즈> <위클리비즈 인사이트>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 ‘신문에 나왔던 기사를 이렇게 책으로까지 낼 것 까지 있으냐’ 말할 법도 하지만, 조선일보의 주말 섹션 <위클리 비즈>의 기사들은 책으로도 만날 수 없는 내용과 인사이트를 담고 있는데 이를 하나로 엮었다니 요리사에게는 미슐랭 가이드요, 패션 디자이너에게는 명품 화보집에 버금가는 책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인터뷰이의 절반은 저자들이다. 저자들이 말하는 책의 이야기와 핵심, 그리고 책에서는 담지 못한 후일담과 에피소드들을 만날 수 있어, 경제경영서판 ‘한밤의 TV연예’이기도 하다. 결코 책에서는 만날 수 없는 저자들의 생생한 민낯 이야기가 가득하다.

 

   “우리는 그들을 직접 만나 책에서 느낄 수 없는 아우라를 체험한다. 우리는 그들의 얼굴을 직접 보고, 숨결을 느끼며, 작은 행동의 변화를 관찰한다. 가장 의미 있는 것은, 그들의 육성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우리의 질문이 그동안 나오지 않았던 남다른 것이었다면(우리는 그런 질문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에 대한 그들의 대답 또한 그동안 한 번도 나오지 않았던 것일 수 있다. 그런 대답이 나왔을 때, 그리고 그 대답이 쏟아지는 햇살 속으로 뛰어오른 연어처럼 생생할 때 우리는 감동과 희열을 느낀다.” 서문 중에서

 

첫 인터뷰이는 세스 고딘. 올해 화제를 일으킨 <이카루스 이야기>저자인 그는 세상 사람들의 생각보다 ‘딱 반 보(步)’ 앞선 사람이다. 특히 이번 책은 다니엘 핑크의 <새로운 미래가 온다>와 전체적인 내용이 엇비슷한 맥락을 갖는데, 다니엘 핑크는 감성의 시대 도래를 이야기했다면, 세스 고딘은 ‘아티스트로 살아가라’고 주문한다. 남이 원하는 세상에 맞추고 길들여지지 말고, 내가 만들어나가는 세상을 살라는 것이다.

 

   “제 인생에서 가장 커다란 방향 전환 시점은 생존을 위해 다른 모든 사람이 기대하는 방식으로 일하던 것에서 탈피해 저 자신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일을 해나가기 시작한 때일 겁니다. 무언가 말이 되지 않거나 남들에게서 주목받지 못하거나 하는 걸 추구하고 있을 때 스스로 예술가라고 느끼지요. 남들이 ‘그건 잘 될 리가 없어. 그냥 내버려둬’라고 하는 일을 끝까지 추구할 때요. 물론 제가 한 일이 다른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괜찮아요. 모든 이를 만족시킬 수는 없으니까요. 중요한 것은 제가 그것을 ‘즐겼다’는 것입니다.” (19쪽, 세스 고딘)

 

 

한편 <당신이 지갑을 열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의 저자 마이클 노튼은 ‘행복한 지출’을 이야기했다. 우리는 지금보다 더 잘 살면 더 행복해지는 줄 알지만,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처럼 어느 이상이 되면 부의 증가는 더 이상 행복을 주지 못한다. 더군다나 지금은 금융위기의 끝자락에 걸쳐 있는 불황기가 아닌가. 만약 더 벌어야 행복한다면 이 세상에 행복할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우리가 가진 내면적 자질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란 힘듭니다. ‘내가 저 사람보다 더 나은 아버지야’ ‘내 인격이 옆에 앉은 사람보다 더 훌륭해’ 하고 말할 수 있는 기준은 없잖아요? 반면 갖고 있는 물건을 비교하기란 상대적으로 쉽지요. ‘내 수입이 당신보다 더 많아. 내 집이, 내 자동차가 당신 것보다 커’ 하는 것이 훨씬 더 명쾌하지요. 그래서 비교를 하는 겁니다. 하지만 큰 집을 가진 사람이 작은 집을 가진 이보다 반드시 더 행복할까요? 사람들이 작은 집에서 큰 집으로 옮기면 더 행복해질까요?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물질에 근거해 타인과 비교하는 습관을 버리고, 좀 더 건강한 방법으로 비교해야 합니다. ‘내가 배우자에게 얼마나 진실하고 다정하게 대하나’ ‘내가 아이들이나 친구를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할애하나’ 같은 기준으로 말이지요.” (76쪽, 마이클 노튼)

 

   저자는 더 버는 것보다 ‘현명한 지출에서 행복’을 찾으라고 말한다. 특히 그는 물질적인 소유보다는 경험의 지출이 더 행복하다고 말했다. 저자 덕분에 어깨에 얹어진 더 벌어야 한다는 돌덩이 같은 부담이 한결 가벼워진 기분이 들었다. 이래서 난 책을 찾아 읽는다.

   한편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는 후학들에게 인생은 복잡하니 그 복잡함을 두려워하지 말고 답을 찾으라고 조언하고, 미야자키 하야오는 이 사람이 무엇을 생각할까, 어떤 기분일까 하는 것을 생각하면서 그리게 되면, 갑자기 자신이 하는 일에서 ‘세계의 비밀로 통하는 문’이 열리게 된다고 자신의 창조 철학을 밝혔다. 그리고 하버드 대학 경영대학원의 명예교수인 하워드 스티븐슨 교수는 삶의 목적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현대인들에게 “경주마는 달리기 위해 생각을 멈추지만 야생마는 생각하기 위해 달리기를 멈춘다. 경주마가 아닌 야생마처럼 살라.”고 조언하고 있다.

 

 

 

 

 

<위클리 비즈>를 챙겨보지 못한 이라면 이 책은 꼭 일독할 일이다. 책에 담긴 인터뷰를 읽고 단 한 문장이라도 ‘이거다’ 싶거든 인터뷰이의 책을 사서 읽는다면 그보다 나은 선생을 만나는 방법은 없을 것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t********n 2014.05.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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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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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신문을 보다가 토요판에 실린 다양한 사람들의 인터뷰 글을 보며 이들의 세상과 기업이야기들을 통해 우리가 얼마나 빠르고 다양한 세상에 살고 있는지 느낄 수 있었다. 제 때 챙겨 본 것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것들은 다시 들쳐 보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다시 하나 하나 살펴보려 신문을 두었지만 사실 다시 열어보지 못하고 쌓아만 두었다. 그러다 이 책이 나온 것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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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신문을 보다가 토요판에 실린 다양한 사람들의 인터뷰 글을 보며 이들의 세상과 기업이야기들을 통해 우리가 얼마나 빠르고 다양한 세상에 살고 있는지 느낄 수 있었다. 제 때 챙겨 본 것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것들은 다시 들쳐 보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다시 하나 하나 살펴보려 신문을 두었지만 사실 다시 열어보지 못하고 쌓아만 두었다. 그러다 이 책이 나온 것을 보고는 반가웠다. 지금 세상을 리드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세계를 뒤흔든 30인의 리더에게 인생과 성공을 묻다, 더 인터뷰는 글로벌 리더들의 성공전략을 짚어 볼 수 잇는 책이다.

다니엘 핑크, 세스 고딘 등 다양한 활동과 저술을 통해 국내에 잘 알려진 저자들을 포함해 최고경영자들의 살아 있는 인터뷰는 생생하다.

정보와 기술이 넘쳐나는 시대에서 정말 필요한 이야기들을 찾아 내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더 인터뷰는 그러한 생각을 버리게 한다. 그들 삶의 핵심가치를 뽑아내어 독자들에게 전해주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전하는 이들의 용기, 도전, 모험, 창의, 혁신 등은 우리 시대 필요한 행동과제들이다. 어떻게 이러한 과제들을 이들은 모범적으로 해나왔을까.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는 것은 혁신이다. 수 많은 기업들이 기존 관행에 벗어나지 못할 때 성공 기업들은 안주하지 않았다. 그들은 어려움에 처할 때 다른 길을 찾아 나섰다. 그리고 거기에서 새로운 기회를 열었다. ‘안전지대에 머무는 것은 결코 안전한 일이다. 오히려 위험한 일이다.

그리고 나는 이 책을 읽는 동안 이들이 갖고 있는 공통점 하나를 찾아 볼 수 있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성공경험을 나누고자 한다는 것이다. 열정을 공유하고자 한다는 점이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나는 생각한다. 누가 그럴 수 있겠는가. 자신감이기도 하지만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정신이 이들의 오늘을 만들었다고 나는 생각해본다.

밑줄 치고 싶은 내용들이 많다. 살아가는 동안 챙겨야 할 키워드들도 한가득 들었다. 무엇을 들고 갈지는 선택하기 나름이겠지만 말이다. 주변의 잡다한 것들을 정리하고 빛나는 것들로 채워야 한다는 정리 컨설턴트 곤도 마리에의 인터뷰는 지금 복잡한 주변을 만들어가는 나에게는 더 없이 와 닿는 문장이다.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지 않는 것들을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 한권으로 이렇듯 마케팅과 기업운영 등 우리 실생활에서 기업조직 관리에 이르는 다양한 생활경제 비법을 챙겨볼 수 있다. 모두 3부로 구성된 이 책은 인생을 바라보는 기준, 대체불가능한 나를 만드는 방법과 위기를 헤쳐나가는 전략의 주제로 인터뷰를 제구성했다.

다양한 인물들이 소개하는 성공전략과 인생운영방법은 우리 삶의 다양성을 촉구한다. 트랜스포머 원작자 가와모리 쇼지는 창의력이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다. 어린 시절부터 그러한 활동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렇다고 어른이 되어서 뒤로 물러설 일이 아니다. 가와모리 쇼지는 몸을 움직여 볼 것을 권한다. 아이들처럼. 그러한 활동을 통해서 호기심의 스위치가 켜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돈을 벌기 위한 방법보다는 사람으로서 사람의 내면을 제대로 읽어볼 때 우리는 돈을 곁으로 벌 수 있다. 그러나 목적이 돈이 된다면 제대로 된 성공을 이룰 수 없다. 3부의 내용은 바로 그러한 측면의 주제아래 묶인 사람들의 이야기가 들어 있다.

세계시장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문화와 전통 등을 통해 그 시장을 읽어야 하고 사람을 볼 줄 알아야 한다.

비즈니스는 기나긴 여행입니다. 위기는 늘 기회로 반전됩니다. 경기가 좋을 땐 핵심 비즈니스에 집중해야 하고, 어려운 시기엔 다른 부분에도 신경을 써야 해요. 나는 위기 때 훌륭한 인재를 뽑는 데 집중했습니다. 위기는 우리처럼 작은 회사들이 인재를 데려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그렇게 영입한 인재들이 회사를 성장으로 이끌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오히려 위기를 기다렸지요.”

어려운 시기, 사람을 급하게 필요하니 어떤 사람이 맞는지 살펴보지도 못하고 채우는데 급급한 조직은 오래 가지 못한다. 일을 보지 못하고 사람을 보지 못하는 것은 미래를 만들 수 없다는 것이다. 하이플럭스 CEO 올리비아 럼은 그러나 위기 속에서 오히려 더 빛을 발했다. 그리고 그녀는 바닥에서 시작해서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30인의 삶과 경영철학, 삶에 대한 태도 등 다양한 삶의 에너지원들을 통해 우리가 갖고 있는 동력은 무엇인지 살펴볼 때 부족함을 채워나가는 시간이 필요함을 새삼 느낀다.


 

성장이 정체되는 시기, 지금 우리에게는 위기돌파능력이 중요한 때이다. 인간탐구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이 그 물길을 열어 줄 수 있을 것이다.


 

j****n 2014.05.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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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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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인터뷰   조선일보의 주말섹션인 위클리비즈.. 이 위클리비즈의 최대 강점은 바로 인터뷰에 있다고 할 수 있지요. 다양한 경험과 수많은 준비들로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그들의 인터뷰.. 그 인터뷰들의 모음집이라 할 수 있는 이 책은 인터뷰팀들이 만난 전세계의 리더, 교수, 베스트셀러 작가들과의 생생한 인터뷰를 담고 있습니다.    이 30인들을 살펴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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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인터뷰

 

조선일보의 주말섹션인 위클리비즈..

이 위클리비즈의 최대 강점은 바로 인터뷰에 있다고 할 수 있지요.

다양한 경험과 수많은 준비들로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그들의 인터뷰.. 그 인터뷰들의 모음집이라

할 수 있는 이 책은 인터뷰팀들이 만난 전세계의 리더, 교수, 베스트셀러 작가들과의 생생한 인터뷰를

담고 있습니다. 

 

이 30인들을 살펴보게 되면,

 

보라빛소가 온다 의 저자 [ 세스고딘 ]..  와튼스쿨의 최연소 교수인 [ 애덤 그랜트 ]  베스트셀러 총.균.쇠 의 저자 [제레드 다이아몬드] , 어벤져스, 캡틴아메리카의 마블사 CEO 인 [ 캐빈 파이기 ] , 이웃집

토토로,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멸을 제작한 일본 에니메이션 거장 [ 미야자키 감독 ]  세계적인 컨설팅

그룹 맥킨지 회장 [ 도미니크 바튼 ] 을 포함한 30명의 리더들과의 평소에 접해보지 못했던 그 생생한

인터뷰를 담고 있는 것이 이 책을 보는 가장 큰 재미라고 할 수 있지요.

 

각 거장들의 인터뷰 내용을 조금씩 소개해보면,

 

 세스고딘  [ 보랏빛 소가 온다, 이카루스 이야기의 저자, 야후의 마케팅 담당 부사장 역임 ]

 

 

이제는 더 이상 순응적이기만한 조직은 성공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 p.17

 

Q. 당신은 스스로 예술가라고 생각합니까? 만약 그렇게 생각한다면 언제 노동자에서 예술가로 바뀌었는지요?

 

제 인생에서 가장 커다란 방향 전환 시점은 생존을 위해 다른 모든 사람이 기대하는 방식으로 일하던

것에서 탈피해 저 자신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일을 해나가기 시작한 때일 겁니다.

             - p.19

 

 

 

 애덤 그랜트  [ 와튼스쿨 최연소 종신교수 (31세에 임명) ,비즈니스 위크선정 2012년 올해의 인기교수]

 

 

 

Q. 베푸는 사람 중에서도 어떤 사람은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어떤 사람은 실패합니다. 왜그럴까요?

 

성공적으로 베푸는 사람들의 공통적 특징은 다른 사람의 이익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익에도 관심이

많다는 겁니다. 빌 게이츠가 '인간의 본성에는 두가지 큰 힘이 있다. 하나는 자기 이익이고 다른 하나는

타인에 대한 배려이다. 자본주의의 미래는 둘을 합친 하이브리드 엔진'이라고 하지 않았던가요. "

p.45

 

 

 

 제레미 다이아몬드   [ 총 , 균 , 쇠 저자. UCLA 지리학과 교수 , 문명연구가 ]

 

 

Q. 학자로서 후대에 남기고 싶은 메시지가 있나요?

 

첫째, 인생은 복잡하다는 겁니다. 누군가 단순한 해답을 내놓는다면 그것은 틀린 해답입니다. 복잡함을

두려워하지 말고 답을 찾으라고 말하고 싶네요. 둘째 인간의 다양성을 배워야 합니다. 세상에는 다른

사회 수백 개가 존재합니다.   - 중간 생략 -  셋째, 지속 가능한 환경 보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어야

합니다. 에너지, 자원, 물, 이런 것이 바로 당신의 인생에서 뼈저리게 경험하게 될 문제점입니다.

향후 40년 이내에 해결책을 찾지 못하면 영원히 기회를 잃을지 몰라요 "                             - p.61

 

 

 샘 혼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의 저자, 20년 동안 NASA, HP 등 유슈의 대기업에서 50만명에게 강연]

 

Q. 직장에서 윗사람은 위한 조언은 뭐가 있을까요?

 

부하를 질책할 때는 '~했어야지' 라는 표현을 피하세요. '지각할 것 같으면 전화했어야지!' ' 결정하기

전에 물어봤어야지!" 이런 문장은 말의 톤은 상대에 대한 존중이 없고 짜증을 부룹니다. 부하는 자기가

잘못했어도 '이미 지나간 일을 지금 와서 어쩌라는 거야' 하며 반감을 갖지요. ' ~했어야지' 대신 미래

지향적인 단어 '다음부터는~' 을 쓰도록 하세요. "다음부터는 미리 전화를 주세요" 이 한마디로 상사는

비판자에서 조언자로 바뀝니다.    p.90

 

 

 미야자키 하야오  [ 지브리 스튜디오,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거장 - 미래소년 코난, 이웃집 토토로,

센과치히로 , 천공의 성 라퓨타 등 제작  ]

 

 

Q. 감독님의 일에 대한 철학은 무엇입니까.

 

"내게 주어진 것을 온 힘을 다해 이뤄라."는 말이 있는데요. 제 경우엔 '애니메이션을 선택했든 다른

뭐를 선택했든 정말 열심히 하라' '자신의 빵을 기뻐하며 먹으라'는 것입니다. 먹다가 배가 아플수도

온작 일들이 일어날 테지만요. 어떤 직업이든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 나는 특별하니깐 최선을

다하지 않아도 괜찮다'거나 하는 것은 세상에 없습니다. "                                             -  p.105

 

 

케빈 파이기 [ 영화사 마블 스튜디오CEO - 엑스맨, 어벤져스, 판타스틱 포,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등 ]

 

 

그가 전해주는 마블사의 성공법칙 story

 

S. - Scrmble - 섞어라

 

1만 5,000개 만화책 속의 히어로들이 영화를 통해 뒤섞여 등장

 

T. - Transform - 변형하라

 

과잉이다 싶은 정보는 버리고 필요한 스토리만 뽑아 쓴다.

 

O. Override - 배우보다 캐릭터

 

흥행 공식에 캐릭터 우선시함. 영화를 보면 유명한 주인공 보다는 이미지가 굳혀져 있지 않은 뉴페이스

들이 등장하여 캐릭터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R. Reality - 현실적 영웅 이야기

 

캐릭터는 결점투성이로 그려 '완벽한 영웅'이 아닌 인간적인 면을 보여주고 있다.

 

Y. Yourself - 정체성 혁신

 

자신의 브랜드에 믿음을 가지고, 새로운 위험을 감수하는 것에 대해 두려워 하지 않는다.

 

 

도미니크 바튼  [ 세계 최고의 컨설팅 그룹 맥킨지 회장, 한국 대통령 자문역 수행 ]

그가 전하는 이땅의 젊은이들에 대한 인생 조언 -

 

먼저 당신이 하고 싶은 실에 엄청 큰 야망을 가지길 바랍니다.

둘째 당신이 하려고 하는 일을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맞추려 하지 마세요.

그리고 만일 내가 당신이라면 멘토를 찾겠습니다. 당신이 좋아하고 존경하는 사람을 찾고 만나려고

노력하겠어요. 내가 만나려고 했지만 만나주지 않은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겁니다. 그들의 삶이 얼마나 기구하고 힘들었는지 그들이 그런 상황에서

무엇을 했는지 알게 되면서 배울겁니다. 그냥 그들에게 가서 딱 7분만이라도 들으세요. 나는 당신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 p.229

 

 

 마치며..

 

평소에 지면을 통해서라도 만나고 싶었던 구루들도 있었고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접하게 된 인물들도

있었지만, 진솔한 인터뷰를 통해서 많은 영감을 선사받을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으며, 인터뷰 를

통하여 멘토로 꼽을 수 있을만한 자들의 생각을 가까이에서 전해 듣는 것만 같았습니다.

 

그리고 세계적인 작가들과의 인터뷰를 접하고 나니, 그들의 책 또한 궁금해졌으며 덕분에 보고 싶은

 책들 또한 늘어나는 순간이었으며

 

여러 분야 멘토들의 이야기가 계속 되며,  이 들의 깊은 사고와 경험를 바탕으로 한 조언들이

이어지고 있기에, 값어치 있는 책으로 다가왔던 < 더 인터뷰 > 였습니다.

 



k*****8 2014.05.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도서] 더 인터뷰 THE INTERVIEW
"[도서] 더 인터뷰 THE INTERVIEW" 내용보기
일단 책을 받고 가장 눈에 뛰는 것은 보라색 소를 안고 있는 한 남자이다 책을 보고 나서야 그가 세스 고딘이라는 것을 알았다 책의 가장 위에 있는 백발의 안경을 쓴 동양인은 자그마치 미야자키 하야오이다 그가 만든 애니메이션을 그렇게나 많이 봤는데 감독의 얼굴조차 몰랐었다 이 책은 이런 유명한 사람들을 인터뷰한 것을 책으로 낸 것이라고 한다   조선일보 워클
"[도서] 더 인터뷰 THE INTERVIEW" 내용보기

 

 

일단 책을 받고 가장 눈에 뛰는 것은 보라색 소를 안고 있는 한 남자이다

책을 보고 나서야 그가 세스 고딘이라는 것을 알았다

책의 가장 위에 있는 백발의 안경을 쓴 동양인은 자그마치 미야자키 하야오이다

그가 만든 애니메이션을 그렇게나 많이 봤는데 감독의 얼굴조차 몰랐었다

이 책은 이런 유명한 사람들을 인터뷰한 것을 책으로 낸 것이라고 한다

 

조선일보 워클리비즈~

여기에서 한 세계를 뒤흔든 30인의 리더를 인터뷰한 내용이 실려있다

솔직히 이 책을 보기 전까지는 워클리비즈가 뭔지도 모르고 이 책에 실린 대부분의 사람들도 몰랐다

인터뷰한 내용이나 저서를 보다 보면 이미 읽었던 책의 저자도 있었다

작가 컨설턴트, 세계적인 기업의 CEO, 세계적인 석학들(특히 하버드대학 경영학 교수님들이 많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돋보이는 분들의 인터뷰를 한편 한편 읽어나가다 보면 책은 금방 페이지가 줄어든다

 

너무나 뛰어난 사람들을 단시간에 한꺼번에 만나서 정리가 제대로 되지는 않는 것 같다

좋은 글귀를 남기려고 해도 30명이 모두 인상적인 말을 남겨서 일일이 기억할 수도 없다

첨에는 괘나 분량이 되는 책이라 시간이 좀 걸릴 줄 알았다

세계적인 리더들이니 또 얼마나 무게를 잡고 어려운 말들을 늘어놓을까도 지례 짐작했었다

하지만 나의 짐작과는 달리 인터뷰는 괘나 재밌었다

 

시작인 세스 고딘의 "이카루스 이야기"에서 이카루스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오만으로 인한 "실패"의 상징이 아닌 무언가를 향한 "도전"의 상징이라는 글은 인상적이었다

이카루스가 아버지의 조언대로 중간 정도로 비행했다면 그는 무사히 바다를 건너갔을 것이다

그동안 수없이 이카루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도 한 번도 그렇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이카루스 이야기"를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즈니스는 내가 이기면 상대가 지는 스포츠 게임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스포츠는 음악에 더 가깝지요. 조화를 이루 더 멋진 음악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페이지 : 184

에버노트의 CEO 필 리빈이 한 말이었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마인드를 가진 CEO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우리나라에서 기업 비즈니스는 전쟁에 비유된다

상대방을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 전쟁~

지금까지 수많은 중소기업들이 그렇게 대기업과의 전쟁에서 사라졌고, 지금도 힘들어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마인드로 경영을 하는 CEO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막연한 바람이 생기는 것은 나뿐만이 아닐 것이다 

 

무엇보다 너무나도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을 이렇게 한자리에 모아놓은 책도 드물 것 같다

신문기자와 인터뷰라고 어려운 내용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경영에 대한 이야기나 가족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자신들이 이룬 여러 가지 성과와 실패 이야기들 등 너무나 재밌게 읽었다

이 세계를 이끌고 있는 여러 분야의 리더들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그들이 활동하는 분야에 대해서도 성과나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들까지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에 실린 많은 리더들이 자신들의 저서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아직 읽어보지 못한 책들이 많아서 꼭 찾아서 읽어보고 싶어졌다



 

s****2 2014.05.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