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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님 다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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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님 팬입니다. 그 분 작품을 매우 좋아하죠 . 우연히 나비라는 단편집이 나왔길래 헐레벌떡 샀습니다. 검은색 깔끔한 표지부터 매우 끌리더라구요. [어쨋거나, 김연주님 책이니 안살리는 없었습니다만] 연주님 다운 스토리에, 중간중간 들어가는 아름다운 대사들이. 이번에도 실망시키지 않으시더라구요. 물푸레나무라던가. 흔히 들어보지 못하는 단어들로 선택된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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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님 팬입니다. 그 분 작품을 매우 좋아하죠 . 우연히 나비라는 단편집이 나왔길래 헐레벌떡 샀습니다. 검은색 깔끔한 표지부터 매우 끌리더라구요. [어쨋거나, 김연주님 책이니 안살리는 없었습니다만] 연주님 다운 스토리에, 중간중간 들어가는 아름다운 대사들이. 이번에도 실망시키지 않으시더라구요. 물푸레나무라던가. 흔히 들어보지 못하는 단어들로 선택된 제목들이 웬지, 끌리구요. 단어를 선택함에 있어서 신선하고 깔끔한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다. 소녀왕이나 플라티나는 서양 중세분위기라면 나비는 동양의 중세분위기입니다.
j***t 2005.04.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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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 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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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에 연재되었던 단편들과 유리알이란 중단편을 새로이 묶어서 나온 나비란 제목의 책...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다. 동양적인 분위기이고 동양적인 이름이지만 어느 나라를 배경으로 했다는 것도 그 시대가 어떠했는지도 자세히는 알 수가 없다. 잘 읽지 못함의 결과였던가... 무언가를 알게 된다는 거... 소중함을 알게 된다는 거.. 그건 언제나 느낄 수 있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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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에 연재되었던 단편들과 유리알이란 중단편을 새로이 묶어서 나온 나비란 제목의 책...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다. 동양적인 분위기이고 동양적인 이름이지만 어느 나라를 배경으로 했다는 것도 그 시대가 어떠했는지도 자세히는 알 수가 없다. 잘 읽지 못함의 결과였던가... 무언가를 알게 된다는 거... 소중함을 알게 된다는 거.. 그건 언제나 느낄 수 있는 거라 하지만 잘 못느낄때가 많다. 하나의 제목이 부여하는 의미는 많다. 단편들의 제목은 낯설게 느껴지는 단어들이지만 어쩐지 실려진 이야기와 너무나 잘 맞아 떨어진다. 그건 당연한 걸지도... 괸장히 깔끔한 영상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한다. 제목마다 .. 느끼게 하고 환한 느낌을 준다. 그저 환한게 아니라.. 새롭게 만화라는 걸 알게 하는 것 같다.
YES마니아 : 골드 g******4 2005.06.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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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기대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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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님의 작품중 유일한 동양배경의 단편집. 본편이 나온다면 정말 기쁠듯한 책이다. (소녀왕도 곧 완결의 고지가 보이고.. 기왕 그렇게 된 김에 나비 연재해 주셨으면..) 아, 모르는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 책은 Prototype,즉 견본이라는 것을 알고 사시는 것이 좋을듯 하다.   일단 보자마자 멋지다! 고 생각하게 된 것은 표지였다. NABI의 큰 글씨 뒤로 보이는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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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님의 작품중 유일한 동양배경의 단편집. 본편이 나온다면 정말 기쁠듯한 책이다. (소녀왕도 곧 완결의 고지가 보이고.. 기왕 그렇게 된 김에 나비 연재해 주셨으면..) 아, 모르는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 책은 Prototype,즉 견본이라는 것을 알고 사시는 것이 좋을듯 하다.   일단 보자마자 멋지다! 고 생각하게 된 것은 표지였다. NABI의 큰 글씨 뒤로 보이는 나비모양의 브러쉬(라 해야할까?)도 너무 고급스럽고, 겉모습을 훑어보았을때 대략 느낀것은 만점이었다. 허나- 중요한것은 역시 내용이 아니겠는가? 아무리 내가 김연주님 작품을 다 사모으는 빠순이(..)에 가깝다 해도! 공과 사는 구별되는 법. 나는 그때 짐짓 차분한 마음으로 표지를 젖혔다고 생각한다.   여기부터, 간단한 네타라도 듣고싶지 않다면 뒤로를 눌러주시라.   이 책은 물푸레나무, 別, 아이의 오후, 눈이 꽃에게, 아루입니다, 유리알의 각각 여섯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졌다. 책을 읽어보면 잘 알게 되는 것은, 각 단편들의 제목이 너무 내용과 잘 맞아떨어진다는 것이다! 특히 別 ! 제목면에선 이 것이 가장 내 마음에 들었다.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물푸레나무는 소류의 이야기, 別은 성이와 겸이의 이야기, 아이의 오후~유리알까지는 묘운, 류상, 아루,한아의 이야기라 볼수있겠다. 전체적인 분위기로 보았을때 이 단편집의 분위기는 Sad. 뭐랄까.. 확실히 "이거 너무 웃겨!"라고 생각할 만한 개그단편은 하나도 안나온다. (즉, 이 이야기는 가슴이 찡해지는 이야기, 뭔가 감동적인 이야기뿐이다. 그런데도 이상한 것은 책이 확실히 재밌다는 것이다! 웃긴것과는 다른 의미로!)   각설하고, 각 주인공들은 전부 슬픈 과거를 가졌거나, 또는 단편집안에서 그러한 일을 겪는다. 그 상처를 어떻게 극복할지는 모른다. 왜냐하면 견본이니까, 그 뒤의 일을 전부 담을수 없기때문일 터다. 어찌되었건 '그것은' 내게 본편이 기다려지는 이유가 되었다. 이 아이들이 어떻게 만나고 어떠한 일이 벌어지며, 또한 어떻게 뭉킨 실을 풀어나가는가. 나는 처음 이 단편집을 손에 잡았을때, 2주가 넘게 침대 머리곁에 놓아두며 잠자기 전에 항상 읽었음에도 만족할수 없었던 이유는 그 과정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고기도 든든히 먹으면 배가 불러 그 이상 먹을수 없다. 그러나 살짝 한입만 먹여주는 것은 또 한입을 먹고 싶은 욕망에 감질맛이 나게된다. 내게는 '나비'가 그런 느낌이 드는 책이었다. 한입만 먹고 그만 두기엔 너무 아까운 책. ..조금 비유가 이상하지만, 어쨌든 그랬다.   넘어가서, 연주님의 작품들은 마치 소설 한편씩을 보는 느낌이다. 그것은 모든 작품이 그러한데, 가장 유명한 [소녀왕]만 봐도 그런 느낌이 물씬 풍겨난다. 대사 외의 아름다운 묘사, 섬세한 그림체(머리칼이라던가), 연출과 기타등등. 이것은 [나비]에서도 최대한 살려져서, 작품의 감동을 더욱 확장시킨다. 몇몇 사람들은 그래서 소녀왕이 이해가 잘 안간다고 하지만.. 나비에서는 그런 걱정도 없다. 왜냐? 단편집이기 때문에 소녀왕만한 장편의 복선은 없기 때문이다. 아마 맛보기로 보자면 이것이 가장 좋을지도 모르겠다.   이 작품은 동양단편집이다. 가끔씩 비행선이라던가 하는 SF적 요소도 나오지만.. 그 이야기는 하나하나마다 감동적이며, 나는 이 책을 산것에 대해 결코 후회하지 않는다. 이정도가 모든 내용의 요약이라면 요약일듯.   마지막으로.. 항상 부탁드리는 것이지만, 만화책은 사 보셨으면 좋겠다. 대여점? 만화가 두번 죽이는 일이다. [팬]이라고 주장하면서 만화가분들에게 타격주지마라. 그거, 절대 예의 아니므로. 세상에 어떤 팬이 자신의 스타에게 돌을 던진단 말인가?  이런말은 그렇지만, 책의 판매량은 곧 돈이다. 그리고 대여점은 만화가 분들의 수입을 갉아먹고있단 것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k*****2 2005.10.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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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단행본을 사려다가 단편집을 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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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나비 단행본을 사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덜컥 겁이 나서 단행본을 먼저 보기로 했습니다.   처음에 2편은 정말로 단편집이였습니다. 그런데 3번째 스토리부터는 이어지는 내용이였습니다. 버려진 아이들로 구성되어 있는 이야기랄까... 이 단편집의 메인스토리라고도 할수 있는 내용이였습니다.   내용은 아주 좋았습니다. 소재도 좋았고 흥미진진해서 단행본을 읽고
"솔직히 단행본을 사려다가 단편집을 산 저!!" 내용보기

처음에는 나비 단행본을 사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덜컥 겁이 나서 단행본을 먼저 보기로 했습니다.

 

처음에 2편은 정말로 단편집이였습니다.

그런데 3번째 스토리부터는 이어지는 내용이였습니다.

버려진 아이들로 구성되어 있는 이야기랄까...

이 단편집의 메인스토리라고도 할수 있는 내용이였습니다.

 

내용은 아주 좋았습니다.

소재도 좋았고 흥미진진해서 단행본을 읽고 싶은 마음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편집/구성이 조금...부족하지 않았나 합니다.

작품에 하자가 있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완전히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TV시리즈를 뺨치는 스토리 섞기..

너무 왔다갔다 거려서 정신이 없었습니다.(본인에게는...;;;)

 

거기서 감점이 컸던 거죠...

한 2번 읽고 아하 이런내용이구나...하는 그런 구성이였습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말이죠...)

 

y******i 2008.09.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