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의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말하지만, 이 책의 저자인 해리 덴트는 다른 사람에겐 없는 확신에 차 있다. 그가 고객를 돌리게 만드는 어려운 경제 이론을 내세우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는 경제학을 모르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가장 단순한 하나의 논리를 제시함으로써 그가 생각하는 경제의 미래상을 제시한다. 그것은 바로 경제를 이루고 있는 가장 작은 단위인 우리들 자신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바로 인구 통계이다. 당연하게도, "인구"라는 큰 단어를 이루는 것은 우리들 개개인이며, 경제란 것은 그 개인들의 생산, 소비 활동 등의 집합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각 개인의 생산이나 소비 행태는 취향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사회를 이루고 함께 살아가는 이상 비슷한 패턴을 보인다. 저자는 바로 이것에 촛점을 맞춘다. 즉, 사람들의 생산과 소비가 최고조에 이르는 시점을 40대 중후반으로 보고, 만일 한 국가 경제의 전체 인구 중에서 40대 중후반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상태가 지속된다면, 그 경제 전체의 생산 및 소비활동도 활황을 지속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한다. 또한, 저자는 인구 통계를 이용한 의견에 덧붙여, 1980년대부터 시작되어 온 IT 기술 혁명이 경제의 주류로 확산되면서, 경제 전반으로 급속히 확대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2000년대 초반에 IT 버블이 붕괴된 것은 숨을 고르는 조정기라고 보고, 또 한 번의 혁신적인 발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한다. 저자는 이 두 가지의 논리를 통해 미래 경제를 장기적으로 예측한다. 이러한 저자의 논리에 고개가 끄덕여지기도 하지만, 과연 정말 저자가 말하는 대로 이루어 질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함께 들 것이다. 결정은 항상 독자 혹은 투자자의 몫일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책을 통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멀리, 더 넓게 보는 눈을 가진 학자들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을 한 번 읽어볼 만한 책으로 만드는 것 같다. 그리고 만일 당신이 동의할 수 있다면, 투자자로서 실천에 옮겨 볼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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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에 관련해서 책을 찾던중 세계 경제 대예측 2005~2009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와 이 책과 인연을 맺었다.
"부자가 되야지", "월급이외의 수입을 올려야지"하는 정도는 요즘 누구나가 생각해보는 이 시대의 화두다.
그러나 "어떻게?"라는 질문에는 그만 말문이 탁 막히고 만다.
시중에 나와있는 여러 재테크 관련서적을 살펴보면, "나는 이러이러해서 부를 축적했다"라는 식으로 자신의 업적을 나열하는 책들이 많다.
그런 책들을 읽다보면 독자도 같이 부를 이룩한듯한 느낌이 든다.
그러나 결론은 언제나 자신만의 부를 축적하는 방법을 스스로 만들라고 하면서 끝맺는다.
일견 당연한 말이지만 얼마나 맥빠지는 말인지...
버블 붐은 조금 달랐다.
예측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인지 저자가 제시하는 방법을 따르면 부를 축적할 것이다라고 확고히 독자에게 다짐하며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물론 미래는 알 수 없으니 그 결과야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알게 되겠지만..
작가의 확신은 어디에 근거했을까? 사실 이부분이 가장 굼궁했고 그래서 관심이 쏠렸던 부분이다.
그것은 바로 대학때 교양으로 스쳐지나간 통계학이다. 게다가 그 대상이 근 100년에 걸친 인구변화다. (미국에 한하지만..)
인구의 변화에 따라 과거 일어난 일들을 설명하고, 앞으로 어떤일이 일어날지 명쾌하게 설명한다.
처음엔 재테크를 좀더 합리적으로 하고싶어 이 책을 선택했으나 이 책을 읽고 났을땐
재테크의 수준을 넘어 앞으로 내가 살아가야할 인생이라는 좀더 긴 문제에까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인상깊은구절] 성장은 언제나 주기적이고 기하급수적임을 살펴봤다. 따라서 버블은 필수불가결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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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게 된 계기는 주식으로 성공한 의사를 아는 지인을 통해 추천을 받고 읽게 되었습니다. 저자 해리 덴트는 "부의 패턴"에서 경제주기패턴을 이용하여 21세기의 경제전망을 분석하여 유명한 사람입니다. "버블붐" 이러한 경제주기패턴을 이용하여 얻은 2005년에서 2009년의 버블붐에 대해 주식 및 부동산 투자 사례를 들고 인구통계학을 통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대호황은 기술 혁신과 때를 같이 하여 오고 있다고 설명을 하고 있고, 그 예를 1920년애의 미국 대호황을 들고 있습니다. 1920년대의 대호황은 조립 라인에 의한 혁명과 전기와 전화, 자동차를 중심으로펼쳐졌었고, 2000년대의 대호황기에는 PC와 인터넷에 의한 생산성 향상을 그 원동력으로 삼고 있다고 설명을 합니다. 그 예로 1920년대의 포드 자동차와 2000년대의 인텔을 비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구통계학관점에서 베이비붐세대가 46세가 이상이 되어 소비를 극대화시키는 시기가 되면 다시 한번 경기 팽창이 시작된다고 말합니다.
미국의 예를 들며 설명하고, 제가 주식에 대해 관심이 없다보니 책을 읽으면서 다소 억지로 끼워맞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통계적분석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부분은 설득력이 있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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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앞으로 공황이나 위기의 가능성이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런데 이 책은 구체적으로 그 시기를 찍어 주고 알맞은 포트폴리오를 제시해 준다는 점에서 꽤 신선하다.
그러나 같은 말을 반복적으로 서술하여 인내심을 갖고 읽었지만 절반만 읽었는데 앞으 기술할 내용까지 알 수 있을것 같아 시간낭비로 여겨져 그만 책을 덮었다.
좀더 내용을 압축하여 책을 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을.책 값도 비싸고 게다가 하드커버로 제본을 해서 더 비싼 것 같다.
딱 한 번 읽고 다시 쳐다보기 싫고 어디에 기증하거나 주고 싶은 책을.
출판사와 저자에게 꽤 유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