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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의 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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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 정말 재미있습니다. 우선 책 표지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연애소설의 여왕이라 불리는 그녀가 주로 다루는 십대들의 연애 이야기입니다. 나이에 걸맞은 장소에사 나이에 걸맞지 않은 마음 때문에 어찌할 바를 그녀들// 발효가 끝나지 않은 어중간한 상태의 냄새가 온 몸에 꽉 차있는 것은 그녀들// 사랑을 통해 서서히 여자가 되어가는, 삶을 알아가는 그녀들을 보면서
"방과 후의 음표" 내용보기
이 소설 정말 재미있습니다.
우선 책 표지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연애소설의 여왕이라 불리는 그녀가 주로 다루는 십대들의 연애 이야기입니다.
나이에 걸맞은 장소에사 나이에 걸맞지 않은 마음 때문에 어찌할 바를 그녀들//
발효가 끝나지 않은 어중간한 상태의 냄새가 온 몸에 꽉 차있는 것은 그녀들//
사랑을 통해 서서히 여자가 되어가는, 삶을 알아가는 그녀들을 보면서 뭔가 인생에서 많은것을 놓치고 있는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내가 17살이였을 때
그 폭풍같았던 그 시절이 생각나게 되는 책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l*****a 2009.10.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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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나도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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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너무 술술 읽히는 책이에요, 사실 장편인가 했는데 단편 모음 이더군요, 야마다 에이미의 책은 처음 이었습니다 제목 처럼 사춘기 시절의 학생들의 모습이 담아져 있어요, 사랑의 내용이 주를 이루죠, 어떤것은 ''아!!!나도 그랬어, 나도 저렇게 생각했지''라고 하는 부분도 있었고 일본은 성에 개방적이잖아요 그래서 이해를 못하는 부분도 있었고요, 아마 그럴수도 있다
"맞아,,,나도 그랬지" 내용보기
진짜로 너무 술술 읽히는 책이에요, 사실 장편인가 했는데 단편 모음 이더군요, 야마다 에이미의 책은 처음 이었습니다 제목 처럼 사춘기 시절의 학생들의 모습이 담아져 있어요, 사랑의 내용이 주를 이루죠, 어떤것은 ''아!!!나도 그랬어, 나도 저렇게 생각했지''라고 하는 부분도 있었고 일본은 성에 개방적이잖아요 그래서 이해를 못하는 부분도 있었고요,<그럴수도 있다라="" 생각은="" 했지만요=""> 아마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을 했던 이유는 어른들과 사춘기 시절의 여학생들과는 사랑하는 것도 다르잖아요, 어른들은 사랑을 한다고 하지만 중요한 순간에 이것저것 생각하고 계산을 하지만 그때의 학생들은 사랑하는 순간에는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아요, 사랑에 모든걸 맡기죠, 아마 그래서 순수하면서 열정적인 거에요

[인상깊은구절]
''어떠어떠한 브랜드'' 혹은 ''어떠어떠한 가계'' 와 같은 것은 대부분 다수결의 세계다. 그런 부속품이 없더라도 멋져 보이는 사람이 도데체 내 주위에 몇이나 있을까?
j*****9 2006.01.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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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낭비가 좋은 어른을 만든다네... <방과 후의 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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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야마다 에이미의 첫 번째 책은 웅진에서 출간된 『풍장의 교실』이라는 소설집이었던 것 같다. 그 소설집에 실린 작품의 주요 등장인물은 바로 10대였다. 그리고 이 책도 그러한 10대들을 테마로 하여, 바로 그 10대들을 향하여 야마다 에이미가 말하고 싶어 한 것들이 담겨져 있다. 책의 말미, 작가의 말에서 야마다 에이미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을 이렇게 정리한다. “좋
"제대로 된 낭비가 좋은 어른을 만든다네... <방과 후의 음표>" 내용보기
내가 읽은 야마다 에이미의 첫 번째 책은 웅진에서 출간된 『풍장의 교실』이라는 소설집이었던 것 같다. 그 소설집에 실린 작품의 주요 등장인물은 바로 10대였다. 그리고 이 책도 그러한 10대들을 테마로 하여, 바로 그 10대들을 향하여 야마다 에이미가 말하고 싶어 한 것들이 담겨져 있다. 책의 말미, 작가의 말에서 야마다 에이미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을 이렇게 정리한다.

“좋은 어른과 나쁜 어른을 제대로 구별할 줄 아는 안목을 키워주세요. 좋은 어른이란 두말할 필요도 없이 인생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나쁜 어른은 시간, 돈, 감정, 그 모든 것에 인색한 사람들이고요. 분명히 말하지만, 젊은 시절은 낭비의 연속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낭비하지 않으면 좋은 어른이 될 수 없습니다. 당장은 죽는 게 차라리 낫다는 생각이 들 만큼 괴로운 일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멋진 낭비의 추억으로 마음속에 자리 잡게 될 겁니다...”

역설같지만 제대로 된 낭비가 좋은 어른을 만든다는 작가의 말에 은연 중에 동참하게 된다. 그 낭비를 후회할 지라도 낭비해보지 못한 사람이 인색한 나쁜 어른이 될 확률이 높을 수도 있겠다, 싶다...

「보디 칵테일」.
나의 엄마와 아빠는 이혼했고, 난 아빠와 산다. “... 나는 엄마의 쓸쓸한 뒷모습을 바라보며 때로는 불행을 선택하지 않을 수 없는 경우도 있나 보다 하고 생각했다. 남녀 관계에서는 때로 행복보다 불행이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사실을 나는 그때 알았다.” 나의 학급에는 가나라는 친구가 한 명 있고, 그녀는 반 아이들 사이에서 눈에 띄는 편은 아니지만 나와는 친하다. 그녀는 남자랑 ‘그냥’ 자는 데에 이력이 나있다. 그런 가나에 대한 나의 경외와 가나의 임신의 이야기...

「스위트 바질」.
어린 시절부터 가까운 친구였던 남자애가 지금 킹카가 되어 버리다. “... 나는 질투하고 있었다. 자신의 마음을 몸의 표면에 드러낼 줄 아는 그녀를. 나로서는 절대로 불가능한 방법으로 준이치를 소유할 가능성이 있는 그녀를...” 그리고 이제 나는 킹카가 되어 버린 그녀를 여자의 시선으로, 여자의 향기를 머금은 채 바라보는 한 소녀를 질투한다.

「브러시 업」.
귀엽고 응큼한 여고 1년생의 마음의 사랑과 몸의 사랑... 미국 출신 마사이, 왕따로부터 시작된 음침한 중학 생활을 정리하고 졸업 후 아메리칸 스쿨로 떠난 마사이에게서 듣는 어리둥절할만큼 나와 동떨어진 세상의 이야기...

「크리스털 사일런스」.
마리가 체험한 방학동안의 로맨틱하고 슬픈 섬 사랑이야기... “나는 뺨이 빨개지는 걸 느꼈다. 지금까지 이런 말을 대놓고 들은 적은 없다. 여자애들은 물론 서로 칭찬을 하지만, 극너 전부 자신이 칭찬을 받고 싶어서 하는 말일 뿐, 결코 진심에서 우러나온 것이 아니다. 이런 식으로 똑바로 쳐다보며 머진 여자애가 될 거라는 말을 하면, 누구든 쑥스러워지지 않을 수 없다.”

「레드 존」.
나이 많은 여자, 어른인 여자와 사귀기 위해 가즈미와 헤어진 사에키... “내가 좋아하는 여자애들은 모두 실연을 조용히 처리한다. 마음속에 자그마한 무덤을 만들고 묻어버리고 싶은 사랑을 부드럽게, 아주 부드럽게 흙으로 덮는다. 그리고 다 덮은 다음에, 이런 멋진 사랑을 했노라고 친구들에게 이야기해 준다. 가슴에 아직 통증이 남아 있음에도 묻어버린 작은 사랑의 결말을 속삭이듯이 이야기하는 여자애들을 나는 무척 동경해 왔다...” 성인 여자에 대한 어린 여자애들의 환상, 그리고 바로 그 어린 여자애들의 성장에 대한 이야기...

「제이워크」.
“... 그렇게 제멋대로 구는 그녀에게 아무도 대놓고 그러면 안 된다고 말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녀는 너무 예뻐서, 그렇게 제멋대로 구는 게 기가 막힐 정도로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저 예쁘기만 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눈동자를 빤히 쳐다볼 때의 눈빛은 소름이 끼칠 정도로 박력이 있다. 아버지가 폭력 조직 두목이라는 것 때문에도 모두 아무말 못한다.” ‘제이워크 히미코’라고 불리우는, 그러니까 무단 횡단 히미코라 불리우는 한 여자애에 대한 관찰 보고서라고나 할까... 하지만 이런 히미코와 친해진 내가 근거리에서 바라본 그녀는 역시 아직은 애... 오히려 나는 이제 히미코가 귀여워진다.

「솔트 앤드 페퍼」.
졸업을 앞둔 시기... 음악 선생인 마쓰야마와 졸업을 앞둔 가요코 선배와의 밀회 장면을 목격한 나... “그날 내가 두 사람을 본 것은 우연이었다. 하지만 내가 곧바로 그 자리를 뜨지 않은 것은 내 의지였다. 나는 계속 두 사람을 바라보고 싶었다. 너무도 아름다운 광경이었기에. 아름답다고는 해도 누구나가 찬미하는 그런 아름다움과는 달랐다. 뭔가 금지된 것 같은 느낌, 금지된 것이기에 더욱 아름다워 보이는 그런 것이었다.” 1년 차이밖에 나지 않지만 졸업을 앞둔 선배, 선생님과 사랑을 나누는 선배에게서 나는 사랑의 비의의 한 켠을 훔쳐본 것이다.

「키노트」.
새로운 학년, 그리고 봄... 내게도 사랑이 찾아올 것인가? 사랑의 감정을 기다리는 것이 따분하다는 딸에게 날리는 아버지의 대사가 멋지다. “따부하지 않아. 기다리는 시간을 즐길 줄 모르는 여자는 사랑을 할 자격이 없는 거야. 다시 말해서 언제든 사랑에 빠질 수 있는 자신감이 없다면 함부로 아무나 좋아해서는 안 돼. 그게 어른들 세계의 룰이야...” 그리고 나는 이제 소꿉친구이며 킹카가 되어버린 준이치와 연인이 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i 2007.02.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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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이 주인공이지만 설마 중고등용은 아니겠지^^
"중고등학생이 주인공이지만 설마 중고등용은 아니겠지^^" 내용보기
개인적으로 일본 소설을 그다지 즐겨 읽는 편이 아니라.... 그 유명하다는 하루키 뭐 이런 사람도 안 읽습니다. ^^ 도무지 취향에 맞지 않아서요. 그나마 일본 소설을 읽는다면 스즈키 코지의 "링" 같은거? ^^;;; 이 책은 친구가 선물로 줘서 읽었는데요. 부담없이 금방 읽을 수 있습니다. 중고등 여학생들의 첫사랑,첫경험 이런거에 대한건데....조금 당황. 원래 일본애들은 빠른
"중고등학생이 주인공이지만 설마 중고등용은 아니겠지^^" 내용보기

개인적으로 일본 소설을 그다지 즐겨 읽는 편이 아니라....

그 유명하다는 하루키 뭐 이런 사람도 안 읽습니다. ^^

도무지 취향에 맞지 않아서요.

그나마 일본 소설을 읽는다면 스즈키 코지의 "링" 같은거? ^^;;;

이 책은 친구가 선물로 줘서 읽었는데요.

부담없이 금방 읽을 수 있습니다.

중고등 여학생들의 첫사랑,첫경험 이런거에 대한건데....조금 당황.

원래 일본애들은 빠른건지(성에 눈 뜨는게)...아니면 우리나라도 이미 빨라졌는데 저만 아직 모르고 있었는지..

하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하긴 몸은 이미 다 성숙해버렸기에...

가슴 시린 사랑을 꿈꾸고..로맨틱한 첫키스 상상도 좀 하면서 혼자 낯붉히고 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성과 사랑도 인정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자꾸 마음 한 구석에는 '이건 중고딩이 절대 읽으면 안되겠다'

싶습니다. ^^

 꼭 사서 볼만한 책도 아니고..그냥 가볍게 읽고 가기 좋은 책입니다. 굳이 읽지 않아도 크게 손해나지는 않는 책. 읽다가 읽다가 정 읽을 책 없으면 읽으세요.^^

s***o 2008.01.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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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만화 같은 소설
"가볍고 만화 같은 소설" 내용보기
집 근처 서점에 들렀다 충동구매한 책이다. 만큼 가볍고 일본만화 같은 소설도 없을 거다. 내용나 문체가 전혀 고급스럽지 않다. 번역 때문만은 아닌 듯하다. 야마다 에이미의 소설은 양억관 님이 번역한 이후로 두 번째인데, 두 번 다 그런 느낌을 받았으니까. 하지만, 그래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가끔 이런 글이 당길 때가 있는 법이니까. 참 가벼운 소설이다.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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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서점에 들렀다 충동구매한 책이다. <방과 후의="" 음표="">만큼 가볍고 일본만화 같은 소설도 없을 거다. 내용나 문체가 전혀 고급스럽지 않다. 번역 때문만은 아닌 듯하다. 야마다 에이미의 소설은 양억관 님이 번역한 <나는 공부를="" 못해=""> 이후로 두 번째인데, 두 번 다 그런 느낌을 받았으니까. 하지만, 그래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가끔 이런 글이 당길 때가 있는 법이니까. 참 가벼운 소설이다. 게다가 <방과 후의="" 음표="">는 단편소설이다. 하이틴 소녀들의 심리 묘사는 꽤 잘 되어 있다. 이런 글을 쓴 작가의 나이가 적은 편이 아닌 것은 조금 의외다. 중학교 3학년 학생부터 20대 후반까지(개방적인 성격이라면 그보다 더 나이가 많아도 무방) 여자라면 한번쯤 읽어 봐도 좋을 소설.
YES마니아 : 골드 b*******0 2006.06.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