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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가 예쁜데 내용도 좋아 보여서 구매했어요. 환한 색 덕분에 아이도 그림이 예쁘다고 좋아하네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방식 덕분에 아이도 함께 생각을 깊게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책을 읽고 나니 모래성을 쌓고 싶다고 바다에 가고 싶어하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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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를 머금은 모래알 위로 별처럼 반짝이는 여름의 한 장면ㅡ 모래성 꼭대기, 밀짚모자를 눌러쓴 아이가 수박을 한입 가득 베어 물어요. (할아버지➖️파리채)➕️(파리✖️개구리)🟰 ❓️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 수학 공식은 여름을 기다리는 아이의 마음이 담긴 기발하고 사랑스러운 상상입니다. 양동이 속엔 어느새ㅡ 추억과 웃음, 수학 공식까지 몽땅 담겨 있어요! 돌 위에 앉아 발 담그고 수박을 나눠 먹는 아이와 할아버지의 모습에서 어릴 적 시골 여름의 기억이 절로 떠오릅니다. 냇가에서 송사리를 잡고 돌틈에서 다슬기를 줍고 차가운 물에 수박을 풍덩 담가두던 그때처럼요. 이 여름이 더 기다려지는 이유, 바로 이렇게 반짝이는 순간들 때문 아닐까요? 《모래성 쌓기 공식》은 따스한 그림체와 아이의 재치 넘치는 상상력이 어우러진, 추억처럼 빛나는 여름이 담긴 그림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