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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있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
"있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 내용보기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리뷰어클럽리뷰 237-238P. 극단적으로 말해서 세상에 이제 새로운 이야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새로운 편집은 있다고 봐요. 쉽게 말하면 약간 파생 상품 같은 거라고 보는데, 오리지널 상품은 이미 견고하게 무엇인가가 있고요.여기에서 어떻게든 소스를 꺼내서 새롭게 재해석을 한다든지 자기만의 이야기를 하는 것,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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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237-238P. 극단적으로 말해서 세상에 이제 새로운 이야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새로운 편집은 있다고 봐요. 쉽게 말하면 약간 파생 상품 같은 거라고 보는데, 오리지널 상품은 이미 견고하게 무엇인가가 있고요.
여기에서 어떻게든 소스를 꺼내서 새롭게 재해석을 한다든지 자기만의 이야기를 하는 것, 그런 것만 남았다고 생각 해요. 




239P. 예전에는 그래도 저자라는 개념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 느낌이었잖아요. 그러니까 저자가 있고, 저자를 지원하든 협업하든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요. 이제는 편집자도 다 저자가 될 수 있고 디자이너가 저자가 될 수도 있고 편집자가 디자이너가 될 수도 있는 세상이에요. 그러니까 사실상 그 경계가 좀 허물어진 때라고 생각하거든요.






243P. 저는 많이 팔리는 책은 당연히 좋은 종이를 쓰고 안 팔리는 책은 좀 후진 종이를 쓰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반대더라고요.
잘 팔릴 책은 어차피 빨리 나가니까 종이가 크게 상관이 없지만, 창고에 오래 묵힐 것 같은 책은 어쩔 수 없이 좋은 종이를 써야 하고..... 어쩐지 슬퍼지는 현실을 깨달았더랬지요.












이 책은 아주 독특한 설정에서 시작된다. 존재하지 않는 책을 읽는 독서모임. 그 대화 속에서 우리가 진짜로 읽고 있는 것이 책이 아니라 서로의 생각, 감정, 삶의 조각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책 속 인물들은 실제 책이 아닌, 상상의 책을 읽고 각자의 감상과 생각을 나눈다. 하지만 그 이야기들은 결코 허공을 맴도는 상상이 아니다. 오히려 더 진솔하고, 자기 자신에 가까운 말들이다. 어떤 사람은 평범함에 대해 이야기하고, 어떤 사람은 출판의 구조적 모순이나 창작의 의미를 이야기한다.

출판이라는 구체적인 소재를 빌려, 결국 삶과 자기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이 책의 문장들은 조용하고 담백하다. 무언가를 강하게 주장하거나 비판하지 않는다. 대신 자신의 감정과 질문을 설명이 아니라 공유하는 방식으로 드러낸다. 그래서 읽는 내내 부담없이 따라가게 되면서도 어느 순간 깊숙한 공감이 밀려온다. 










YES마니아 : 로얄 s*****1 2025.05.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정말 없는 책이라구요? 아니 이렇게 읽고 싶게 얘기하셔놓고요??
"정말 없는 책이라구요? 아니 이렇게 읽고 싶게 얘기하셔놓고요??" 내용보기
# 예스 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리뷰어클럽리뷰책이 한 손에 쏙 들어오고, 폰트랑 디자인이 너무 이뻐요 제목은 약간 찍은 것처럼 되어있어요. 북클럽의 규칙을 천천히 읽어보며 책을 읽기 시작해 봅니다.도서 출판 업체 종사자들이 모여서 북클럽을 진행하는데,있지 않는 책에 대해서 말해야 돼요.  아주 자연스럽게, 진지하게 . 근데요. 그거
"정말 없는 책이라구요? 아니 이렇게 읽고 싶게 얘기하셔놓고요??" 내용보기
# 예스 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책이 한 손에 쏙 들어오고, 폰트랑 디자인이 너무 이뻐요 
제목은 약간 찍은 것처럼 되어있어요. 
북클럽의 규칙을 천천히 읽어보며 책을 읽기 시작해 봅니다.

도서 출판 업체 종사자들이 모여서 북클럽을 진행하는데,
있지 않는 책에 대해서 말해야 돼요.  아주 자연스럽게, 진지하게 . 
근데요. 그거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그 책을 검색하게 된다니까
마치 북클럽에 내가 참여 하고 있는 것처럼.
다음모임은 언제일까 기대하면서 단숨에 읽었네요.


그 중에 가장 감명깊었던 문구 공유합니다.

* 어떤 출판사에 취직했는데 겉보기에는 멀쩡해 보였대요. 근데 따지고 들어가보면 법의 사각지대에서 합의된 착취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너무 당연한....신호등들이 다 작동하지 않는 회사라고 설명하면서 중간관리자들이 저렇게 많이 있는데 왜 반기를 들지 않는지, 신입으로서 너무 의아했다고 해요. 

* 그래서 자괴감이 들었는데, 어느 날 행사장에 가서 선배들하고 일을 하면서 책도 나르고 이야기도 하면서 보니 다들 그러를 모르지 않더라. 그런데 그 책 만드는 일이 너무 좋아서 그 하루 하루가 너무 알차서 마치 그런 착취의 세계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느낀다고 책에 쓰여 있었어요. 그렇죠. 그러면서 나는 저 정도까지 빠져들지 못할 채 이 구조를 너무 탓하지 않았나 반성을 했더라는 자기 과거의 고백............... 


그리고 이건 혹시 출판사 관계자 분이 볼지 몰라서 남겨놓은 추신입니다.
근데 혹시 북클럽 규칙에서 첫번째줄과 두번째줄이 중복인데, 이건.... 강조하려고 반복해서 적어놓은걸까요
좀 이상해서 찍어봤습니다. ㅎ

YES마니아 : 플래티넘 p*****i 2025.05.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모두가 쓰고 싶어하는 세상사를 말한다
"모두가 쓰고 싶어하는 세상사를 말한다" 내용보기
예스24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서평입니다오랜만에 예사롭지 않은 책을 읽었다.제목은 <있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을 패러디한 책이다. 정말 있지 않은 책인가? 어디까지 허구이고 진짜지? 싶고 처음엔 책의 독특한 편집 방식 때문에 가독성이 조금 불편했는데, 내용 자체가 워낙 재밌어서 금방 읽을 수 있었다.나는 사실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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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오랜만에 예사롭지 않은 책을 읽었다.제목은 <있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을 패러디한 책이다. 정말 있지 않은 책인가? 어디까지 허구이고 진짜지? 싶고 처음엔 책의 독특한 편집 방식 때문에 가독성이 조금 불편했는데, 내용 자체가 워낙 재밌어서 금방 읽을 수 있었다.

나는 사실 책은 좋아하지만 독서 모임을 하고 싶진 않다. 하지만 이런 독서클럽이라면 한번쯤 참가해보고 싶었다. 책을 주제로 대화한다기보다 우리 사회 특징에 대해 느낀 점을 서로 말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권수현 씨>를 논하는 부분이 특히 그랬다. 한국 사회가 그리는 평범함이란 무엇인가. 이게 평범함이라면, 이미 꽤나 멀어진 듯한 나 같아 더 집중해서 읽은 흥미로운 대목이었다.

왜 권수현 씨는 이렇게 평범이라는 개념에 주목했을까? 누가 짚어주지 않으면 발견할 수 없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을까? 집착까지는 아니지만요. 왜냐하면 평범한 사람들은 자기가 평범한 줄을 모르든 알든 그냥 살아갈 것 같아서요. - p.36


'평균에 닿을 수 있다는 것이 어제까지만 해도 평범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생각해 보니 평균에 닿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비범하다는 것'이라고 깨닫는 구절이 있었던 것 같거든요. 저도 요즘 평균만 해도 잘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부쩍 많이 해요. 예전에는 나는 항상 잘하고 나는 항상 옳고...... 항상 세상을 자기중심적으로 살아온 것 같아요. -p.38


사람들이 말하는 '평범'에 닿는 게 오히려 어렵지 않을까 하는 질문을 가지고 있다고 봐요. 평범성을 가지고 싶어서 발버둥 치는 사람들도 있다. 남들은 흔하다고, 진부하다고 하는 삶이 인생의 목표인 사람들도 있다...... 작가가 궁극적으로는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게 아니었을까요. -p.42

이렇게 책은 비교적 가볍고 술술 읽히는 듯 하지만 더없이 냉소적인 내용들을 담고 있다. 책의 중반부엔 출판계의 상황을 논하는 대화도 등장하는데, 굉장히 가감없고 직설적이다. 
합의된 착취, 아무도 강요하진 않지만 강요된(?) 보람, 망했다고 하면서도 다음을 이야기하지 않고 바뀌지 않는 업계 분위기...... 방송과도 비슷한 면이 많았다. 

그런데 만약 저자가 쓰고 싶은 이야기보다, 독자가 책을 통해 보고 싶은 것들을 발견할 때 책의 존재 가치가 있는 거라면... 도대체 이 많은 책들은 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걸까. 그러면서도 뒷부분에 나오는 목록들을 자꾸만 들춰보게 되는 마법이, 이 책을 덮는 순간 펼쳐진다. 이미 있는 책을 읽고 싶단 욕심보다는, 있었으면 좋겠다는 기대감을 잔뜩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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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공동체편않


p****a 2025.05.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있지 않은 책 독서모임
"[있지 않은 책 독서모임" 내용보기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있지 않은 책에 대해 뭘,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이번 책은 순전히 제목에 대한 궁금증 때문에 읽기 시작했다. '읽지 않은 책'과 '있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건 매우 다르다. 읽지 않은 책은 서점이나 블로그 리뷰를 보고 슬쩍 아는 척 할 수 있다. 하지만 있지 않은 책을 말하는 건 다르다. 애초에 검색하면 없는 책인 걸 바
"[있지 않은 책 독서모임" 내용보기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있지 않은 책에 대해 뭘,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
이번 책은 순전히 제목에 대한 궁금증 때문에 읽기 시작했다. '읽지 않은 책'과 '있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건 매우 다르다. 읽지 않은 책은 서점이나 블로그 리뷰를 보고 슬쩍 아는 척 할 수 있다. 하지만 있지 않은 책을 말하는 건 다르다. 애초에 검색하면 없는 책인 걸 바로 들킬 텐데. 있지 않은 책을 말할 일이 살면서 과연 있을까? 
그리고 그 일이 이 책에서 벌어진다. 

'있지 않은 책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독서 모임이라니. 
세상에 없는 책에 관해 떠드는 게 가능할까?' 

있지 않은 책에 대해 독서모임을 하는 게 과연 상상력과 순발력이 아니고 서야 가능할지, 의문이 들었다. 근데, 막상 이 책을 읽어보니 작가 설정과 책 줄거리만 대충 정하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읽는 내내 나도 그 북클럽에 참여해서 발언하고 싶었고, 우리 독서 모임에서도 한번 시도해보고 싶었다(게임 하는 기분? 마피아 게임? 하는 기분일 것 같다. 심지어 실제로 sns에서 유행했었다니, 나만 시대에 뒤쳐졌...).

'왜 꼭 있지 않은 책으로 북클럽을 할까?'

내가 보기엔 그래서 더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것 같다. 어차피 존재하지 않는 책이니까, 어떻게 말하든 일리 있는 의견인 거다. 아무래도 실제 독서 모임에선 누군가의 해석에 대한 의견이 생기기 마련인데, 여기선 책이 존재하지 않다 보니 해석에 대한 맞고 틀림을 따지지 않고, 평소 생각했던 바를 나누게 된 다는 점에서 더 깊은 대화를 나누게 되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부러웠다.

이번 책은 딱 독서모임한 내용을 모아놓은 책인데, 1장을 읽다가 든 생각을 간략하게 이야기하려고 한다(스포빙지). 1장에 소개된 책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권현수씨'다. 당연히 세상에 없는 책이다. 독서모임 내용은 근황토크+평범성에 대한 고찰인데, 이 평범성에 대해 생각하는 부분이 엄청 인상 깊었다. 시작이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이런 철학적 대화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이 책 전체에서도 거의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평범함'이란 무엇일까?

모임원이 설명해주는 주인공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나는 우리 사회가 평범함이란 성향을 꽤 높게 설정했다는 생각을 했다. 사람들은 심리학적으로 자기가 어떤 집단에 속할 때 평균 이상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근데 여기서 언급된 평범한 삶에 대한 기준을 보고 있으면, 한국이 가진 '보편적 삶'에 대한 기준 역시, 평균 이상(중산층인데 상층에 가까운 느낌)으로 세팅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마치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도달하기 힘든 유토피아적 환상 같달까. 그래서 그들의 대화를 보다보니, 삶의 기준에 대해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내 속에 있는 '삶의 이상향'이란 무엇일까?  평타만 치자고 해놓고, 너무 높게 설정해 자신을 다그치고 있는 걸 아닐까? 답은 결국 나 스스로 생각해야 나오겠지만, 이런 어떤 철학적 사유를 하게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이 책이 참 좋았다. 

독서모임 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재밌게 읽을 책이니 다양한 분들이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m******6 2025.05.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책은 없지만 책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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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연,김윤우,김해인,성기병, 안형욱, 이다연, 지다율 <있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제목과 줄거리를 훑어보다가 유병재, 유규선, 문땅후니의 유튭이 생각났다~읽지 않은 책을 두고 읽은 것처럼 토론하는 컨텐츠 ㅎㅎ그걸 능청스럽게 해내는 모습이 귀엽다(?)ㅎㅎㅎㅎㅎ북클럽의 규칙.나도 몇 년 전 한 독서모임에 가입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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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연,김윤우,김해인,성기병, 안형욱, 이다연, 지다율 <있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과 줄거리를 훑어보다가 유병재, 유규선, 문땅후니의 유튭이 생각났다~
읽지 않은 책을 두고 읽은 것처럼 토론하는 컨텐츠 ㅎㅎ
그걸 능청스럽게 해내는 모습이 귀엽다(?)ㅎㅎㅎㅎㅎ
북클럽의 규칙.
나도 몇 년 전 한 독서모임에 가입해 여러 번 참여했던 적이 있다.
그 모임의 규칙은 단 하나, '모임 내 연애 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참 현명한 모임장이셨다.
각설하고, 책에 소개된 규칙이 참 맘에 든다. 이런 모임이 있다면 가입하고 싶음!

책을 만드는 이들이 한데 모여 존재하지 않는 책과 책 그 자체를 이야기한다.
푸념과 넋두리, 직업적 공감, 일상의 대화 등
책에 대한 사랑부터 염증까지 다양한 단계로.

나는 아직 염증을 느끼기엔 한참 부족하다. 
언젠가 저들처럼 '책'이라는 소재만으로 이렇게 두런두런 대화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고 싶다.

250522
#리뷰어클럽리뷰
y***r 2025.05.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있지 않은 책이지만 살아 숨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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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있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에 대한 리뷰북클럽 참여자 7인이 있지 않은 책 5권에 대한  논의 및 토론 등을 하는 내용이다.북클럽 규칙은 있지 않은 책을 대상으로 하고, 참여자는 반드시 책을 끝까지 읽어 오고 상대방의 의견이 모두 사실이라고 받아들여야하는 등 상당히 아이러니한 규칙들이다.난리법석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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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있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에 대한 리뷰
북클럽 참여자 7인이 있지 않은 책 5권에 대한  논의 및 토론 등을 하는 내용이다.
북클럽 규칙은 있지 않은 책을 대상으로 하고, 참여자는 반드시 책을 끝까지 읽어 오고 상대방의 의견이 모두 사실이라고 받아들여야하는 등 상당히 아이러니한 규칙들이다.
난리법석일 것 같지만 북클럽은 자연스럽게 진행이 되면서 굉장히 흥미진진하다. 
있지 않은 책에 대해 본인들의 의견을 아무말이나 하지만 본인들의 가치관 생각 등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고 모두가 맞지 않은 의견이기에 어쩌면 다 맞는 말만 하고 있다.
첫장에서 나오는 자기소개에도 거짓된 정보가 있다고해서 처음부분을 읽을 땐 혼란스러웠지만 그런 생각조차 버리고 읽으면 된다. 쉽고 재미있고 흥미있게 읽히는 책이다.


#리뷰어클럽리뷰


s********5 2025.05.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있지 않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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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어서 일도 못 하고 완독해 버림 😅근래에 읽은 책 중 가장 웃기고 재밌는 책이었다.#있지않은책에대해말하는법이 책은 제목 그대로 있지 않은 책에 대해, 그러나 이 책의 세계관 안에서는 생생히 존재하는 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모임을 기록한 책이다.책을 펴고 서두에 있는 이 모임의 규칙을 숙지하고,전반부에서는 있지 않은 책에 대해 그럴싸하게 눙치는 실력에 피식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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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어서 일도 못 하고 완독해 버림 😅
근래에 읽은 책 중 가장 웃기고 재밌는 책이었다.

#있지않은책에대해말하는법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있지 않은 책에 대해, 그러나 이 책의 세계관 안에서는 생생히 존재하는 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모임을 기록한 책이다.

책을 펴고 서두에 있는 이 모임의 규칙을 숙지하고,
전반부에서는 있지 않은 책에 대해 그럴싸하게 눙치는 실력에 피식피식 웃었다가,
중반부에선 그들이 이야기하는 그 책에 대해, 그 기획에 대해, 출판하는 일에 대해 폭풍 공감하다가,
급기야 후반부에서는 ‘있지 않은 책이 있다는’ 그들의 세계관에 완전히 흡수되어, 그 가상의 세계 속에 진지한 얼굴로 앉아 있는 나를 발견하는 지경이 되었다.

판타지 소설을 읽는 것도 아닌데,
이 책 지금 나를 어디로 데려가는 거냐 ㅋㅋㅋㅋ
판타지 소설 읽는 것보다 백만 배 흡입력을 가진
강력한 몰입력을 펼쳐 보이는 ‘서지/출판’ 분야 책이라니..
헤롱헤롱.. 나는 누구 여긴 어디..@@
s******7 2025.05.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있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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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책을 손에 쥐었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불편한' 디자인이다. 굳이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인쇄 오류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의문이 들 정도로 독특한 디자인 형태를 취하고 있다. 외지뿐만 아니라 내지도 각주 디자인이 가독성은 고려하지 않은 독특한 디자인이다. 나름의 의도가 담긴 디자인이겠지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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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을 손에 쥐었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불편한' 디자인이다. 굳이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인쇄 오류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의문이 들 정도로 독특한 디자인 형태를 취하고 있다. 외지뿐만 아니라 내지도 각주 디자인이 가독성은 고려하지 않은 독특한 디자인이다. 나름의 의도가 담긴 디자인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책을 펼치고 읽기까지 큰 진입 장벽으로 다가왔다.

여러 명의 편집자가 각자 가명을 달고 '있지 않은 책', 즉, 가상의 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데 결국에는 편집자들의 경험이 반영된 이야기이므로 논픽션이나 실화를 바탕으로 쓴 소설에 가까운 느낌이다.

가상의 책을 주제로 나누는 이야기, 인터넷 닉네임 같은 가명, 틀에서 벗어난 디자인 등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가볍게 들려주기 위한 장치가 눈에 띄었지만 오히려 그런 지나친 허구성 때문인지 글이 붕 떠 있다고 느껴져서 몰입해서 읽기 쉽지 않았다.

#리뷰어클럽리뷰


YES마니아 : 골드 t*****f 2025.05.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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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이 책은 출판계에서 책을 작업하는 분들의 다양한 고찰과 넋두리가 담겨져 있는 책입니다. 평소에 그저 준비된 책을 읽을 뿐인 평범한 독자로써는 생각치 못했던 의견들을 들을 수 있네요.표지와 앞 장에 쓰여진 모임 규칙의 각주가 전부 1번으로 되어 있다던가 굳이 진실이 아닌 자기소개 내용을 하나 포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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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출판계에서 책을 작업하는 분들의 다양한 고찰과 넋두리가 담겨져 있는 책입니다. 평소에 그저 준비된 책을 읽을 뿐인 평범한 독자로써는 생각치 못했던 의견들을 들을 수 있네요.
표지와 앞 장에 쓰여진 모임 규칙의 각주가 전부 1번으로 되어 있다던가 굳이 진실이 아닌 자기소개 내용을 하나 포함해야 한다던가 하는 알 수 없는 요소들이 어쩐지 공포스럽게 느껴져서 뭔가 나폴리탄 괴담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만, 막상 읽어보면 보다 더 자유로운 토크를 위해 컨텐츠적으로 재밌는 설정을 넣었구나 싶어져서 지금 와선 귀엽다는 감상입니다.
정말 재밌게 읽은 부분은 권수현 씨라는 작품과 엑스브이우스라는 작품에 걸쳐 이야기된 번역에 대한 주제였는데요. 저도 해외문학을 많이 읽으면서도 잘 읽혀지지 않으면 번역 탓을 하는 후레 독자이기 때문에 (....) 번역가가 가진 딜레마에 대해 엿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실은 K-작품이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느니하는 이슈를 접하게 될 때면 한편으로는 외국에서 인기를 끌었다는 저 작품은 정말 원작 그대로가 맞는건지, 아니면 번역가의 작품이라고 해야하는건지 같은 생각이 앞섰던 적도 많거든요. 가끔은 원어로 접하지 않았다면 제대로 본 게 아니라는 건방진 생각까지도 하기도 하고 ....... 사실 번역이라는게 원본값을 완전히 무시해버리는 행위나 다름없다는 것에 정말로 공감하고, 또 그게 당연한건지라 어쩔 수 없기에 그럴거라면 차라리 독자들이 읽기 쉬운 쪽으로 의역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해왔지만. 어렵고 딱딱한 직역 또한 공식 출간을 하는 입장에서는 눈물과 고민의 흔적이었겠거니 싶어져서 반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스스로가 이 책 속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된 작품들을 웬만큼이라도 섭렵한 사람이었다면 좀 더 공감하며 읽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은게, 실은 만화책만 엄청나게 읽는 인간이라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히구치님이 발언하실 때가 가장 반갑고 알기 쉽고 재밌었거든요....!! 만화책은 이런 식으로 만드는구나 하고 새롭게 알게 되는 것들도 있었고요. 이 분을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책을 덮은 후에는 히구치님의 본캐를 서치해 봤는데요. 발간하신 에세이가 있길래 흥미가 생겨서 읽어보려고 합니다.
최종적인 감상은 출판업계의 이면이나 어떠한 미래 ....... 같은 것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게 됐다기보다는 관심가는 편집자 한 분이 생겼다 정도지만, 또 한편으로는 새로운 에세이 취향이 생긴 것 같아서 좋습니다. 에세이를 정말 읽지 않는 편인데 이런 책이라면 몇 권 찾아서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이만 감상 끝!

#리뷰어클럽리뷰
c******2 2025.05.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