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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의 성, 닌자들의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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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 <올빼미의 성>은 16세기말의 일본의 지배자인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암살하고자 한 닌자들의 이야기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누구인가? 그는 주군인 '노부나가'의 사업을 고스란히 이어받아 일본 역사상 가장 입지전적인 신분상승을 한 사람으로 그는 오와리 지방의 미천한 농사꾼의 아들에서 '관백'이라는 사실상의 '왕'에 해당하는 지위에 올랐다.그의 그런 출세길은 모시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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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 <올빼미의 성>은 16세기말의 일본의 지배자인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암살하고자 한 닌자들의 이야기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누구인가? 그는 주군인 '노부나가'의 사업을 고스란히 이어받아 일본 역사상 가장 입지전적인 신분상승을 한 사람으로 그는 오와리 지방의 미천한 농사꾼의 아들에서 '관백'이라는 사실상의 '왕'에 해당하는 지위에 올랐다.

그의 그런 출세길은 모시던 주군의 갑작스런 '시해'로 인해 열렸는데, '혼노지의 변'으로 주군인 '노부나가'를 살해한 '아케치 미쓰히데'를 '쥬고쿠 대반전'이라는 역사적인 기동작전으로 회군한 뒤 야마자키 전투에서 '미쓰히데'를 패사시킴으로서 복수전에 성공한다. 

또한 주군의 원수를 갚았다는 프리미엄을 토대로 주군을 갑자기 잃고 방향을 잡지 못하는 노부나가의 세력들을 규합하더니 이윽고 노부나가 휘하의 최대세력인 '시바타 가쓰이에' 마저 자결케 한다. 

이후 각고의 노력끝에 '도쿠가와 이에야스' 마저 무릎꿇게 만들면서 노부나가가 닦아놓은 8차선을 따라 쭈욱 달려서 명실공히 천하를 통일하게 된다. 

하지만 논공행상에 필요한 토지마련과 자신에게 위협이 되는 영주들의 전투력을 상쇄하기 위해 '임진왜란'을 무리하게 일으키면서 그의 죽음을 바라는 자들이 생겨나는데 된다. 히데요시의 죽음을 바라는 자들은 역사적인 관점에서도 많을 수 밖에 없다.  

조선과 명과의 교역을 통해 부를 축적하던 상인들과 온당한 자격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한 끗차이로 히데요시에게 천하를 내준 이에야스와 히데요시보다 서열이 높았던 노부나가의 옛부하들 아니겠는가.

이들의 욕구에 의해 히데요시를 암살하기 위한 닌자들이 소집이 된다. 일본에는 여러 닌자마을이 있는 이가,고가,고후의 닌자들이 유명하다. 

전국시대의 '닌자'들의 역할은 역할은 주로 요인암살,첩보,후방교란등의 특수임무를 맡는다. 역할에 걸맞게 암살기술, 잠입,은신,추적,변장에 대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오늘날까지도 이미지메이킹이 잘되어 있어서 헐리우드 영화에서는 동양을 대표하는 전투머신으로 등장한다. 

닌자들은 올빼미처럼 오행의 음지에서 타인과 어울리지 않은채 사는데 이 책 <올빼미의 성>은 일본 역사상 가장 고증을 잘한 시바 료타의 작품으로 <올빼미의 성>을 통해 5~6백년전의 닌자들의 생생한 활약을 보게 될 것이다. 


j*****n 2016.11.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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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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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료타로 하면,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는 일본 최고의 역사소설가이다. 대표적인 작품이 많이 번역되었는데, 솔직히 이 책은 너무 늦은 감이 있다. 소설을 영화로 옮긴 것이 나온 지도 몇년 되었으니까 말이다. 일본의 사무라이, 특히 닌자들의 삶에 대해서 매우 상세하게 묘사하고 있어, 일본의 문화에 관심많은 독자라면 일독할 만한 가치가 있다. 일본 중세, 특히 오다 노부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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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료타로 하면,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는 일본 최고의 역사소설가이다. 대표적인 작품이 많이 번역되었는데, 솔직히 이 책은 너무 늦은 감이 있다. 소설을 영화로 옮긴 것이 나온 지도 몇년 되었으니까 말이다. 일본의 사무라이, 특히 닌자들의 삶에 대해서 매우 상세하게 묘사하고 있어, 일본의 문화에 관심많은 독자라면 일독할 만한 가치가 있다. 일본 중세, 특히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로 이어지는 혼란기에 닌자들이 살아가던 방식, 일반 일본인의 삶 등이 잘 녹아있다. 번역도 깔끔한 편이다. 소설을 읽기 전에, 비디오부터 먼저 보는 게 훨씬 나을 듯 하다. 장면 묘사 부분에서 읽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것이 많은데, 영화를 보고 나면 소설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제반 여건을 충분히 갖춘 셈이 된다. 아쉬운 점이라면, 굳이 2권으로 할 필요가 있었냐 하는 점이다. 한권으로 묶어도 충분한 것을 굳이 두권으로 나눴다는 점에서 너무 상업적인 냄새가 나서 짜증났다. 그러나 그 외에는 대체로 만족할만한 상품이라고 생각한다.
m****p 2005.05.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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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의 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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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저 돈만 받으면 그만이야. 이 일로 세상이 어떻게 바뀌든, 그건 이가 닌자가 상관할 바가 아니지.’ (110)닌자의 삶이 어떤 것인지 궁금해서 손에 들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불만을 품은 사카이의 거상 이마이 소큐가 히데요시의 암살을 위해 이가 닌자를 고용하면서 이가의 난 이후 숨어살던 주인공 주조가 전면에 나서게 되었다. (그런데 고용되면 금전이 오가야 하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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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저 돈만 받으면 그만이야. 이 일로 세상이 어떻게 바뀌든, 그건 이가 닌자가 상관할 바가 아니지.’ (110)

닌자의 삶이 어떤 것인지 궁금해서 손에 들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불만을 품은 사카이의 거상 이마이 소큐가 히데요시의 암살을 위해 이가 닌자를 고용하면서 이가의 난 이후 숨어살던 주인공 주조가 전면에 나서게 되었다. (그런데 고용되면 금전이 오가야 하는데 그럼 얼마를 받은거야? 히데요시를 암살하면 얼마나 받을수 있는거지? 혹시 성공해서 토사구팽 당하는거 아닐까?) 스승 지로자에몬의 명에 의해 은거중이던 주조가 도쿄에 모습을 나타내었다.

닌자하면 영화 [닌자거북이]가 먼저 떠오른다. 레오나르도, 라파엘, 도나텔로, 미켈란젤로 등 4명(?)의 닌자 거북이와 닌자 두목 스플린터(늙은 쥐)가 뉴욕시의 평화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이 책을 통해 다시 생각나게 되었다. 오늘밤 오랜만에 비디오 한편 빌려다 볼까.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장수로 용맹을 떨치던 가토 기요마사와 구로다 나가마사 등 실제 역사속의 인물들의 등장으로 사실감을 더해주었다. 

하나의 주군을 택하면 평생 목숨바쳐 충성하는 무사와 달리 닌자는 명문가에 일시적으로 고용되고 비밀리에 정탐이나 암살, 교란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자들을 일컬는다. 주인공 쓰즈라 주조와 한때 동료였지만 지금은 무사의 길을 걷고자 이가를 배신한 가자마 고헤이, 스승 지로자에몬과 스승의 딸 기사루, 고헤이는 스승의 딸 기사루와 약혼한 상태였는데 임무도중 사라진 것이다. 히데요시 암살 임무도 원래는 고헤이의 차지였는데, 고헤이가 사라지며 스승이 그 임무를 주조에게 맡진 것. 무사가 되길 원하나 고헤이는 천상 닌자가 어울리는 사내였고, 닌자이길 원하나 주조는 무사가 어울리는 그런 사내다.

히데요시 암살이라는 큰 사건을 두고 그것을 막으려는 팀(고가 닌자)과 임무를 수행하려는 팀(이가 닌자)가 히데요시의 목숨을 두고 승부를 겨운다.  "올빼미의 성"으로 1960년 제42회 나오키 상을 수상(내가 태어나기 전 이야기네) 올빼미: 올빼미는 밤에 활동하기 좋도록 진화한 야행성 동물로, 망막의 간상체 세포가 발전하여 밤에도 활동할 수 있으며, 발달한 귀로 잘 들리지 않는 소리도 들을 수 있다. 과연 주조는 임무를 무사히 수행할수 있을까?


"닌자는 올배미처럼 오행의 음지에서 타인과 어울리지 않은채 혼자 살고 있소. 그런 닌자가 일반 무사들과 어울릴 수 있다고 생각하시오?" (299)

이가의 규율(동맹 규정) : 다른 지방에서 난입하는 자들이 있으면 모두가 하나가 되어 막아낼 것. 다른 지방 사람들을 끌어들이거나 그들을 따르는 자가 있으면 부모형제를 불문하고 엄중히 처벌 할 것.



s*******1 2011.06.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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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물'의 원류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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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액션물'의 원류가 인풍첩이라면(그 첫번째를 만화화한 게 바로 바실리스크라는 만작품이죠) '닌자물'을 만들어낸 건 시바 료타로의 '올빼미의 성'일 겁니다. 닌자란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하고 말하고 일하는가를 말그대로 창조해낸 작품으로, 닌자붐을 일으켜 현재 우리가 익히 아는 그런 닌자상을 만들어낸 작품이기도 합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집권한 후 고니시 가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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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액션물'의 원류가 인풍첩이라면(그 첫번째를 만화화한 게 바로 바실리스크라는 만작품이죠) '닌자물'을 만들어낸 건 시바 료타로의 '올빼미의 성'일 겁니다. 닌자란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하고 말하고 일하는가를 말그대로 창조해낸 작품으로, 닌자붐을 일으켜 현재 우리가 익히 아는 그런 닌자상을 만들어낸 작품이기도 합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집권한 후 고니시 가문에 이권을 주고 오다 노부나가 시절 가장 큰 이권을 누리던 이마이 소큐를 홀대하자, 소큐는 도쿠가와 가문과 손잡고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암살할 계획을 세웁니다. 그러기 위해 선택한 닌자가 바로 '이가의 난'을 거치며 전멸한 이가닌자 중 최고로 손꼽혔던 '쓰즈라 주조'. 코가닌자들이나, 옛 동료의 방해를 뚫고 주조는 '천하인'을 암살할 수 있을 것인가.. 전국시대 말기의 무장들이 실명으로 등장하는데, 그 무장들의 성격은 이랬을 것이라고 처음으로 규정짓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후의 작품들에선 그대로 사용되었고, 지금은 뭐 일반화되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이지요. 마에다 겐이나 도요토미 히데요시, 이시다 미츠나리, 시마 사콘, 이마이 소큐..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히데요시와 주인공 주조가 대면해 대화하는 장면은 정말 가슴이 두근거리는 멋진 장면이었습니다. 뭐, 어떻길래 그런가는 소설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만(웃음) 그건 그렇고, 이 올빼미의 성은 시바 료타로의 데뷔작입니다. 그래서, '나오키상'을 받았죠. 나오키상이 전후에는 기성작가들의 작품에도 상을 주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우수한 신인작가의 작품에 상을 주는 게 방침인지라 대부분의 나오키상을 받은 작품은 그 작가의 데뷔작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걸 두고 정말 재미난 개그를 하나 보게 되었습니다만, '꽤 괜찮은 작품인가 보다. 나오키씨는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는 만화가인데 그분 이름을 단 상을 받았다니..' 라나.. 올빼미의 성은 50년대에 나온 소설로, 만화가 우라사와 나오키와는 아무 상관 없답니다.(우라사와 나오키는 60년생이죠) 저기서 말하는 나오키상은 소설가 나오키 산주고가 죽자 그를 기념해 만들어진 상으로 70년 전에 만들어진 겁니다. 농담은 여기까지 하고, 올빼미의 성 번역은 꽤 훌륭한 편입니다. 일본 역사물 번역에서 가장 쉽게 틀리는 부분이 '이름', '지명' 부분입니다만 한때는 전국시대 동호회에서 활동하며 매니아 근처에 있던 제가 봐도 지적할 부분이 전혀 없을 정도였으니까 말이죠(자랑 아닙니다;) 그가 쓴 소설 중 미야모도 무사시나 사카모토 료마, 도요토미 히데요시 등 우리가 익히 아는 인물이 등장하는 소설들은 다 출간이 되었는데, 시마 사콘이나 다른 작품들도 어서 나와주길 기대해 봅니다.
s*****g 2005.11.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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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의 성]재미는 200% 보장되어 있다~
"[올빼미의 성]재미는 200% 보장되어 있다~" 내용보기
제가 "시바 료타로"의 소설 中에서 2번째로 읽은 소설입니다..   바로 이 책을 통해서 "시바 료타로"라는 작가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이 책이 나온 것이 1950년대라는 점을 보면...   정말 대단한 작가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지금 봐도 시대에 전혀 뒤떨어지지 않을 만큼의 재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최초로 닌자를 주인공으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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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바 료타로"의 소설 中에서 2번째로 읽은 소설입니다..

 

바로 이 책을 통해서 "시바 료타로"라는 작가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이 책이 나온 것이 1950년대라는 점을 보면...

 

정말 대단한 작가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지금 봐도 시대에 전혀 뒤떨어지지 않을 만큼의 재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최초로 닌자를 주인공으로 다룬 소설이 아닐런지(?!)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주 내용은 도요토미 히데요시 암살하려는 이가 닌자의 이야기입니다..

 

그 사이사이에 고가 닌자와의 전투, 또한 이가 닌자를 배신한 자와의 전투..

 

이 책에서는 숨가쁜 전개가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전혀 지체하지 않는 빠른 전개로 한시도 손에서 책을 내려 놓을 수 없게 만듭니다..

 

그래서인지 "올빼미의 성"으로 1960년 제42회 나오키 상을 수상하게 되고,

 

"시바 료타로"라는 이름을 알리게 된 출세작이기도 랍니다..

 

재미있는 점 하나...이 책의 주인공들의 이름이...

 

"바질리스크"라는 만화와 "시노비"라는 영화에서도 사용됩니다~!!

f******n 2009.0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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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 수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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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의 성은 뛰어난 수작입니다. 일본을 거부했던 저의 지난 날을 돌아볼 때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 닌자, 료마, 바쿠후(막부), 메이지 유신, 무사시...어쩌구 저쩌구 등을 입에 담는 것 조차 저를 알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놀라고 있지만 저의 애국심(?)을 떠나서 순수히 문학작품으로서의 작품성과 소설로의 대중성을 살펴봤을 때 이 작품은 분명 수작입니다. 하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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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의 성은 뛰어난 수작입니다. 일본을 거부했던 저의 지난 날을 돌아볼 때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 닌자, 료마, 바쿠후(막부), 메이지 유신, 무사시...어쩌구 저쩌구 등을 입에 담는 것 조차 저를 알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놀라고 있지만 저의 애국심(?)을 떠나서 순수히 문학작품으로서의 작품성과 소설로의 대중성을 살펴봤을 때 이 작품은 분명 수작입니다. 하루만에 한 권씩을 독파할 정도로 속도감과 재미가 있습니다. 몇 년 전 한국에서 올빼미의 성이 개봉되었을 때 포스터만으로도 반해 꼭 보고 싶었으나 어쩌다 보니 보지 못했고, 이 책을 읽고 영화가 더 보고 싶어 DVD 회사를 다 뒤졌으나 한국에는 없다는 소리만 들었습니다. 일본에서 원어판을 구입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저는 지금도 일본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제가 일본에 대해 아직까지 갖고있는 거부감을 떠나 순수히 문학적으로 이 작품은 뛰어난 작품임을 인정합니다.
c*******e 2006.12.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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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기록과 소설적 상상의 절묘한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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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와 유방'의 작가로도 유명한 일본의 대표적 작가 시바 료타로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16세기 후반 일본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닌자(忍者)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닌자들의 집단인 이가 닌자와 고가 닌자들의 암투와 치열했던 시대적 활약상을 쓰즈라 주조, 카자마 고헤이, 고하기, 기사루 등의 남녀인물을 중심으로 재미있게 펼치고 있는 이 작품은 도요토미 히데요시 암살이라는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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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와 유방'의 작가로도 유명한 일본의 대표적 작가 시바 료타로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16세기 후반 일본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닌자(忍者)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닌자들의 집단인 이가 닌자와 고가 닌자들의 암투와 치열했던 시대적 활약상을 쓰즈라 주조, 카자마 고헤이, 고하기, 기사루 등의 남녀인물을 중심으로 재미있게 펼치고 있는 이 작품은 도요토미 히데요시 암살이라는 명제를 역사적 기록과 소설적 상상으로 절묘하게 결합하고 있다.

독자는 탄탄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구조에 한번 감탄하게 되고, 닌자의 신비로운 세계에 저절로 빠져들게 되며 냉철한 닌자들의 사랑과 심리를 세밀하게 묘사한 작가의 탁월한 능력에 다시 한번 찬사를 보내게 된다.

일단 책을 잡으면 단숨에 끝까지 읽게 만드는 강한 매력이 있는 소설로 지인들에게 읽어보라고 꼭 추천하고픈 책이다.

 

 

m*******e 2007.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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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생생한 닌자들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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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게 읽은 소설이다 일본의 국민작가인 시바 료타로의 작품은 처음 읽었는데 첨부터 끝까지 감탄하면서 읽었다 흥미진진하고 속도감있게 글을 정말 잘쓴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정권 말기의 격동기 일본을 배경으로 닌자라는 특수한 존재들의 삶을 바로 옆에서 보는 것처럼 정말 생생하게 그려냈다 주인공들이 마치 살아 숨쉬는 것 같다 닌자에 대한 사실적이고 풍부한 묘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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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게 읽은 소설이다 일본의 국민작가인 시바 료타로의 작품은 처음 읽었는데 첨부터 끝까지 감탄하면서 읽었다 흥미진진하고 속도감있게 글을 정말 잘쓴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정권 말기의 격동기 일본을 배경으로 닌자라는 특수한 존재들의 삶을 바로 옆에서 보는 것처럼 정말 생생하게 그려냈다 주인공들이 마치 살아 숨쉬는 것 같다 닌자에 대한 사실적이고 풍부한 묘사는 지금까지 내가 본 모든 영화, 애니, 게임, 소설을 통틀어서 이 작품이 단연코 최고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암살하고 세상을 뒤바꾸려는 최고의 닌자, 그를 잡아서 출세하려는 운명의 라이벌 닌자, 그들을 돕는 동료 닌자들, 그리고 그들을 사랑하는 여자 닌자들... 그들의 대결과 사랑, 우정, 음모, 배신이 드라마틱하게 펼쳐지면서 읽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풍부한 자료와 고증을 바탕으로 역사적인 사실과 상상력을 절묘하게 뒤섞어서 빼어난 작품을 만들어낸 작가의 솜씨에 감복했다 이 책을 읽으면 평생 갈고 닦아온 기술을 어둠 속에서 뽐내며 오직 임무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닌자들의 세계가 너무나 매혹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여담이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플스2 게임인 천주3를 당장 사다가 열심히 플레이 하고 있다 '닌자 시뮬레이션'이라 불릴 정도로 닌자의 활약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게임을 하면서 책을 읽어가니까 그 재미가 두배였다
t***1 2005.08.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