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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별점을 4개나 주는 이유는 오로지 스스로 믿지는 않지만 사목자로 일하는 사람이 저자에게 "그냥 낭독할 뿐인데 뭘..."이라고 한 이야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종교업자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인데 문제는 그리스도교이든 뭐든 믿지 않으면서 종교업자로서 일하고 있는 사람이 성경구절이든 무슨 구절이든 외우기는 기가 막히게 잘 한다는 현실.....
뻔하다면 뻔한 이야기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영성의 발전을 위해서는 단순하게 시작했다가 여러가지를 경험한 후에 또 단순해 질 필요가 있습니다.
분별력이 생겼다면 당연히 단순해 질 수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렇게 구구절절 성서 구절을 끼워넣은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해서 성서이야기를 안하는 것도 아닌 아주 잘 쓴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