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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을 호령한 우리민족의 상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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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숙종 2년(서기 1675년)에 북애라는 노인이 쓴 우리 상고사. 당시 전해오던 40여권의 사서를 참고하여 저술한 책이다. 아쉽게도 사대주의에 빠진 정치세력에 의해 300여년간 금서로 묶여있었고 지금은 국립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다. 20세기에 들어서 민족 사학자들에 의해 주목받게 되었고 오늘에 이르렀다.   이 책의 내용중에 어디까지 실증된 내용인지 어느 부분이 오류인지 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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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숙종 2년(서기 1675년)에 북애라는 노인이 쓴 우리 상고사. 당시 전해오던 40여권의 사서를 참고하여 저술한 책이다. 아쉽게도 사대주의에 빠진 정치세력에 의해 300여년간 금서로 묶여있었고 지금은 국립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다. 20세기에 들어서 민족 사학자들에 의해 주목받게 되었고 오늘에 이르렀다.

 

이 책의 내용중에 어디까지 실증된 내용인지 어느 부분이 오류인지 나로서는 알 수 없다. 부록으로라도 그러한 내용이 함께 담겼다면 좋았겠다. 그리고 사학자들의 다양한 의견도 같이 들어본다면 독자로써 만족스럽지 않았을까 한다.

 

규원사화는 중국보다 앞선 문화와 힘을 가진 우리 민족의 수 천년전의 역사 기록이다. 중국인들에게 치수를 가르치고 때로는 정벌하고 때로는 선린우호를 펼쳤다. 북방대륙뿐 아니라 중원에 이르기까지 제후를 두고 여러 나라를 세우고 다스린 우리 민족의 고대사에 감탄과 아쉬움이 교차한다.

 

저자의 탄식처럼 우리의 것을 버리고 중국을 좇아간 신라 이후 약소민족, 약소국가가 되어버린 것이 안타깝다. 후금을 세우고 청나라가 된 민족도 우리 겨레의 한 갈래라는 기록도 있다. 신라 왕족 김씨의 후손이 누루하치라 한다. 청을 만나 우리가 한 뿌리임을 밝히고 함께 조선의 이름으로 대륙을 경영하자 토로하고 싶다는 저자의 염원에 공감하게 된다.

 

북애노인은 말한다. "강한 나라가 되는 데는 세 가지 중요한 조건이 있다 했다. 그 첫째는 땅이 넓고 물자가 많아야 하고, 둘째는 사람들이 모두 화합하고, 셋째는 항상 본성을 지키고 장점을 잃지 않아야하는 것이다" 이 점은 새겨 듣고 깊이 생각해야 할 일이 분명하다.

 

y*******0 2007.02.28.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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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가 사마천의 사기만 읽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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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자신을 '북애'라고 지칭하는 노인이 당시 존재하던 많은 역사서를 참고해서 쓴 우리의 상고사에 대한 책이다. 고조선 47대 단군의 이름과 간단한 업적 등이 나온다. 위서라는 평가도 적지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우리 역사에서 매우 귀중한 사료라고 생각된다. 지금은 전해지지 않는 중요한 역사서들을 인용한 내용들이 있어서 무척 가치가 있으며, 저자인 북애가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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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자신을 '북애'라고 지칭하는 노인이 당시 존재하던 많은 역사서를 참고해서 쓴

우리의 상고사에 대한 책이다.

고조선 47대 단군의 이름과 간단한 업적 등이 나온다.

위서라는 평가도 적지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우리 역사에서 매우 귀중한 사료라고 생각된다.

지금은 전해지지 않는 중요한 역사서들을 인용한 내용들이 있어서 무척 가치가 있으며,

저자인 북애가 수많은 책을 참고하고 인용하고 있기 때문에 사료비판을 통해 진위 여부를 어느 정도 가려낼 수 있다고 본다.

마지막 부분에 있는 저자의 넋두리 격인 '만설'이 참 인상적이었다.

조선 지식인들의 사대주의를 꾸짖으며 세상 삼라만상에 대해 자신의 솔직한 견해를 담아놓는 글들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r****h 2013.04.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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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규원사화...한 민족의 뿌리, 숨겨진 상고시대 역사?
"35. 규원사화...한 민족의 뿌리, 숨겨진 상고시대 역사?" 내용보기
겨레와 나라의 뿌리를 사실대로 밝히는 상고시대 역사서로 1675년에 저술된 규원사화는 북애 노인이 40여 권의 사서를 참고로 하여 우리의 상고사를 바로 잡았으며, 이로 인해 300여 년 동안 금서로 묶였던 책이다. 사대주의에 빠진 조선의 역사서를 탄식하던 저자 북애는 우리 역사를 어떻게 인식하고 이해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밝히고 있다.   한때 환단고기에 심취해 있던 나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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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와 나라의 뿌리를 사실대로 밝히는 상고시대 역사서로 1675년에 저술된 규원사화는 북애 노인이 40여 권의 사서를 참고로 하여 우리의 상고사를 바로 잡았으며, 이로 인해 300여 년 동안 금서로 묶였던 책이다. 사대주의에 빠진 조선의 역사서를 탄식하던 저자 북애는 우리 역사를 어떻게 인식하고 이해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밝히고 있다.

 

한때 환단고기에 심취해 있던 나로서는 심심찮게 등장하는 우리의 자랑스런 역사 앞에서 몸둘 바를 모르고 있다.
 

식민사관과 사대주의로 점철된 역사 앞에 도도히 흐르는 우리의 대륙 경영 역사, 상고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어느새 자긍심과 더불어 못난 후손으로서의 자책감에 빠진다. 아마도 북애 노인 역시 당당하게 내놓고자 했어도 시대 분위기가 사대주의에 심취해 있던 시기라 어려웠을 것이다. 이는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군부독재, 친미, 친일 앞잡이가 판치는 사학계에서 이런 류의 책들은 그저 흥미위주 혹은 인기 영합주의로 치부해 버리기 때문이며, 결코 역사 책에 올리지 못하는 우둔함을 가지고 있다.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관리되고 있는 현실은 언제까지나 무겁게 짖누르고 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한 묘책은 과연 없는 것일까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다.


구성은 번역문과 한문본에 각각 번호를 매겨 번역문을 읽고 원문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는 데 간혹 오타가 있긴 하지만 이해를 높이기 위한 노력은 보이고 있다. 그리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각주 풀이와 관련 간행기, 역대 임금, 규원사화 서문 영인본 등이 수록되어 있다.

k****d 2013.05.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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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원사화_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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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원사화’ – 북애   인문고전 도전 두 번째 책. 좋은 책인 것 같기는 한데, 너무 어렵다. 흥미도 전혀 없다.   어려운 이유. 지명과 이름이 한자로 너무 많이 나온다. 그 많은 이름을 다 이해하기도, 기억할 수도 없다. 작가 북애라는 분은 굳이 이름을 밝히지 않았기에, 누구인지는 알 수 없지만, 참 열심히 공부한 사람 같다. 짧은 공부로 쓸 수 있는 책은 아닌 듯싶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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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원사화’ – 북애

 

인문고전 도전 두 번째 책. 좋은 책인 것 같기는 한데, 너무 어렵다. 흥미도 전혀 없다.

 

어려운 이유. 지명과 이름이 한자로 너무 많이 나온다. 그 많은 이름을 다 이해하기도, 기억할 수도 없다. 작가 북애라는 분은 굳이 이름을 밝히지 않았기에, 누구인지는 알 수 없지만, 참 열심히 공부한 사람 같다. 짧은 공부로 쓸 수 있는 책은 아닌 듯싶다. 물론 전적으로 혼자 연구한 것은 아니고 참고한 서적이 있기는 하지만, 이해하지 못했다면 쓸 수 없는 글이려니 싶다. 그렇게 존경스러운 점은 있더라도 이해하기는 난해하다.

 

책의 도입부는 흥미롭다. 마치, 성경에서 천지창조에 대해 기록하고 있는 것과 비슷하게 씌어져 있다. 그 옛날에, 어떻게 이런 비슷한 개념의 글이 나올 수 있을까 싶다.

 

지명, 국명, 인명 등이 너무 많고 어려워 이해가 잘 되지 않으니, 책 내용이 이해가 잘 되지 않는 것도 당연한 일이긴 하다. 하지만, 작가가 수많은 국가에 대해 조금씩이라도 검토한 내용을 읽으며, 지금 후손의 눈으로 보니 참으로 역사는 반복된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지금의 기준으로 판단할 때 옳다고 생각되는 것이 그 당시에도 같은 방식으로 적용되고, 그렇게 역사가 진행된다는 사실은 아이러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도록 인간은 무엇을 배웠는가 싶다. 역사를 통해서 배워야 한다고 그 많은 사람들이 반복해서 이야기하건만, 우리는 무얼 배우는가? 아놀드 토인비였나? 역사는 과거와 현재와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말한 사람이? 대학교 때 들었던 희미한 기억이 난다. , 잠시 인터넷 찾아보니, E.H.Carr란 사람이 한 말이네.

 

고전이란 무언가 다르기는 하다. 사유의 깊이가 틀리다. 지금처럼 시각적인 교재가 없었으니 사유를 통해서 해결해야 하는 일이 대부분이었을 것이다. 지금처럼 알아야 할 것들의 다양성은 떨어지겠지만, 이해의 폭에 대해서는 존경할 만하다. 앞으로도 계속 고전 독서는 진행될 것이다. 다른 책들과 교대로 읽기는 하겠지만.

 

맘에 들었던 구절 두 곳.

 

힘으로 사람을 복종시키려고 하는 자는 힘이 다하면 배반당하게 되고, 재물로 사람을 부리려고 하는 자는 그 재물이 없어지면 사람들이 떠나게 마련이다. 힘과 재물을 내가 갖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일찍이 바라거나 구하지도 않았다.

그러니 이 황량한 북악 기슭에 무슨 힘과 재물이 있을 것인가. 사실 명예 또한 손님과 같은 것이어서 내가 장차 명예를 바라다가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겠는가. 명예 또한 바라지 않는다.(9)

 

이제 신령하고 빼어난 것을 이끌어 내게 하고 곧고 밝은 것을 드러나게 하여 많은 생물들 중에 사람을 낳게 하므로 그가 스스로 주인 노릇을 해야 하느니라. 그런데 이 일은 반드시 먼저 자격을 갖춘 후에 하여야 한다.(18)

 

 

 

2012. 05. 28

 

 

 

l******2 2012.05.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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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상고사인 단군 고조선의 역사을 아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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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고대사인 고조선의 단군 47대의 단군의 역사을보다 소상히 알려줄수 있는 책입니다!!고조선의 단군의 역사를 한분이 다스려다구 대부분 알고 있는데1200여 년의 기간 동안에 실은 47분의 단군이 통치 하셨는데요!!우리 민족의 시원인 환인천제의 명에의해 환웅 천황이 하강하셨서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겠다는 인본사상인 홍익인간의 가름침이단군 고조선에 이어져 통치 하신 우
"우리 상고사인 단군 고조선의 역사을 아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내용보기
우리나라 고대사인 고조선의 단군 47대의 단군의 역사을
보다 소상히 알려줄수 있는 책입니다!!


고조선의 단군의 역사를 한분이 다스려다구 대부분 알고 있는데
1200여 년의 기간 동안에 실은 47분의 단군이 통치 하셨는데요!!


우리 민족의 시원인 환인천제의 명에의해 환웅 천황이 하강하셨서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겠다는 인본사상인 홍익인간의 가름침이

단군 고조선에 이어져 통치 하신 우리 역사을


이 책은 조선중기에 우리 역사서을 저자는 전국 방방곡곡 돌아 다니면서
40여 권의 우리사서을 구해서 읽고 저술 했는데요!!

단군 고조선 47대의 단군의 역사을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는
많은 내용이 실려 있는 책입니다!!

우리 상고사인 단군 고조선의 역사을 아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읽어 볼것을 권합니다!!
s******2 2007.07.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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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원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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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리뷰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환빠논쟁의 뿌리가 바로 이 책 규원사화일 것입니다.사실 신빙성도 떨어지고 주요 역사학계에 검증을 거친지 않아 역사서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는 것은 뿌리치기 어려운 유인이 있기 때문입니다.저자와 역사성부터 내용까지 하나하나  짚어 보겠습니다.규원사화는 조선 숙종 대(1675년)에 북애자라는 필명을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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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리뷰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환빠논쟁의 뿌리가 바로 이 책 규원사화일 것입니다.
사실 신빙성도 떨어지고 주요 역사학계에 검증을 거친지 않아 역사서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는 것은 뿌리치기 어려운 유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자와 역사성부터 내용까지 하나하나  짚어 보겠습니다.

규원사화는 조선 숙종 대(1675년)에 북애자라는 필명을 쓴 인물이 저술한 것으로 알려진 역사서입니다. 이 책은 유교적 사관이 지배적이던 조선 시대에 우리 민족의 뿌리를 단군과 고조선 이전의 상고시대에서 찾으려 했다는 점에서 매우 독특하고 논쟁적인 위치를 차지하며 크게 다섯 부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기원과 고대 국가의 역사를 서사적으로 서술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환(桓)'과 '단(檀)'

《규원사화》는 우리 민족의 정신적 뿌리를 '환(桓)'에서 찾습니다. 이는 밝음과 광명을 상징하며, 외세의 침략과 사대주의에 물든 조선의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민족적 자긍심을 일깨우려 노력했습니다. 저자는 유교적 사대주의를 비판하며, 우리만의 고유한 도(道)가 있었음을 강조합니다.


조판기(肇判記) 하늘과 땅이 열리고 세상이 창조되는 신화적 과정을 다룹니다.
태시기(太始記) 환웅이 내려와 백성을 다스리기 시작한 상고시대를 기술합니다.
단군기(檀君記) 단군왕검의 치세와 고조선의 성립을 다룹니다. 특히 47대 단군에 이르는 구체적인 역대 단군의 명칭과 재위 기간을 기록한 것이 특징입니다.
만설(漫說) 저자의 역사관과 당대 현실에 대한 비판, 그리고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를 밝히고 있습니다.

위서(僞書) or 진서(眞書)

학계는 이 책의 가치를 두고 오랜 기간 논쟁이 이어져 왔습니다.

위서론 : 근대적인 민족주의 개념이 투영되어 있고, 조선 숙종 대의 언어라고 보기 어려운 표현들이 등장한다는 점을 들어 20세기 초에 조작된 '위서'로 보는 견해가 주류입니다.
진서론 : 1972년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숙종 연간의 필사본으로 추정되는 판본이 발견되면서, 당시의 비주류 지식인이 쓴 '재야 사서'로서의 가치를 인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저자 북애자 역시 당대의 주류였던 성리학적 사관(중국 중심)에 의문을 던지고 민족의 근원을 독자적으로 탐구하려 했다는데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k****n 2025.12.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