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 그대로 풀어 쓴 언어학개론이다. 언어라는 주제 한 가지를 놓고 얼마나 다양한 시각으로 언어를 연구할 수 있는가에 대해 간략하게 보여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전공서적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쉽게 쓴 감이 있는데 때문에 일반인들도 언어에 대해 흥미가 있는 사람이라면 큰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쓰여졌다. 다만 쉽고 재미있게 쓰겠다는 취지에서 중간중간 칸 안에 삽입된 영화이야기나 기타 이야기들은 각 장의 설명과 그다지 개연성이 없게 느껴지기도 하며 의미 없어 보이는 말장난 때문에 다소 썰렁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물론, 큰 단점이라고 말할 수는 없는 부분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