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구입하였다. 양장본이고 내부 글씨를 이색으로 표시하여 중요 부분을 알아보기 쉽게 만들었다. 출판사 노력했다. 하지만 번역자를 잘못 만났다. 세상에 번역을 고등학생이 한것인가 대학 1학년이 한것인가. 한글을 읽는 것이 이렇게 힘들고 어렵다는 것을 고등학교 국어시간 이외에 처음으로 느껴본다. 책을 반납하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있는지 궁금할 뿐이다. 소보원에 신고해야 하는가. 진짜 한글을 읽는데 이해가 안된다. 헷갈리고 머리에 남는것이 없다. 이 책의 판매는 사기이다. 꼭 사기전에 이글을 다른분이 읽고 사는 것을 보류하던가 원서를 사서 읽기를 간절히 바랄뿐이다. |
| 우리나라에서 출판되는 번역서들을 읽을 때마다 항상 아쉬운 점은 번역의 수준이다. 책을 서점에서 골라가며 구매할 수 없어서 신문에 나오는 서평을 읽고 사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구매한 번역서들의 경우 절반은 실망을 안겨준다. 이 책 역시 전쟁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는 역자가 번역한 것으로 판단된다. 역자의 이력에는 "전문 번역가"라고 소개되어 있지만, 번역은 충실했을지 모르겠으나, 책의 본연의 기능인 의사전달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군사와 관련된 취미를 가진 독자로서는 책을 구매하고 나서 번역의 수준에 심히 실망했다. 유명한 소설을 번역하는 역자들이 기울이는 수준의 노력이 전문서적의 번역에도 필요하리라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