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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고운씨는 시리즈로 책을 많이 출간하는 것 같다. 사자시리즈도 있었는데 이번에 읽은 책도 마찬가지이다. 한집의 두남자의 사랑을 따로따로 한권씩 출간했다. 얼마전에 읽은 인연만들기도 두 자매의 사랑이야기를 이야기한 책이었다. 이번책은 형제의 사랑이야기. 아버지는 같지만 엄마가 다른 이복 형제의 각각의 사랑이야기다. '한량'에서는 동생인 하경과 민주의 사랑이야기. 이번책 '건달'은 형인 상경과 윤영의 사랑이야기이다. 상경은 고등학교에 남들과 다른 건달이었다. 그러나 건달을 청산하고 새롭게 진주에서 다시 생활을 시작한다. 아버지의 새여자와 그런 아버지를 바라보는 행복하지 않은 엄마를 보면서 자란 상경. 또 동생을 사랑하는 약혼자와 파혼을 하고 운명인지 제수씨 스튜디오에서 윤영을 만나게 되고 두사람 모두에게 필요한 결혼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두사람은 사랑은 하지 말자고 하지만 사람의 마음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기에 두사람은 본인이 인식 못하면서 사랑을 하게 된다. 그런 사랑을 만들기 위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려준다. 현고운씨 작품을 읽으면서 항상 느끼는 거로 매번 거의 비슷한 이야기이지만 그래도 중독성이 있어서 그런지 자꾸 읽고 싶어지는 책인것 같다. 한법 잡으면 끝을 봐야하는 책이다. 이번채고 마찬가지로 읽기 시작하면서 끝을 보게된 책이었다. 내용을 짐작하면서도 재미있게 읽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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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없이 그냥 작가이름만 보고 사게되었는데
글쎄 이게 한량의 후속같은 느낌이라 더욱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다른 책 이지만 그 속에서 주인공이었던 사람들을 발견하면서 읽는 재미도 쏠쏠하달까요
그치만 이 책은 이 책 나름으로 아주 스토리가 괜찮습니다.
보면 현고운 작가가 잘쓰다가도 뒷부분가면 마무리가 항상 어설픈 느낌이 들었는데
이건 아주 강추입니다!!
아주 발단 전개 절정 결말에 아주 딱 갖춰진 느낌으로 이런걸 드라마로 만들어도 아주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뭐 한량에서는 동생이 주인공이였다면 이 책의 주인공은 한량의 형이 주인공인데
약간의 수정으로(남주인공 상경이 한량에서는 이혼한걸로 나오는데 여기서는 약혼을 파혼한걸로 나옴) 더욱 흥미를 가중했답니다.
로맨스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한번 꼭 읽어보세요
정말 재미가 끝내줘요 강추!! [인상깊은구절] "살아 있는거야?" "보시다시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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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과잉으로 뿌리가 썩지않기를..무관심으로 말라죽지않기를 바라며 각서를 쓰고자 하는 부분이 나온다..
사람마음이 그렇게 맘대로 재단이 되는걸까? 그럼 쉬운 사랑이지 ㅍ,ㅍ
우연..기회..운명이라고말하며 스나브로 사랑이 스며드는걸 느낀다.
로맨스소설이기때문일까? 구절구절 아름다운 말이 많다.
각자의 아픔을 내보이지 않아도 서로 느끼며 안타까워하고 보듬어주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
누구에게도 구속되지 않고 자유로우며 사랑을 하되 최선을 다하고...
날새는줄 모르고 읽고는 조금은 찬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지는 일요일 아침 .. 새로운 감정이 생길것같아 무작정 드라이브하게 만드는 책이였다. [인상깊은구절] 애정과잉으로 뿌리가 썩지않기를..무관심으로 말라죽지않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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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어떤 것"의 작가
이번에는 "하늘에 이르는 남자 건달"을 읽었다. 참고로 여기에서 건달은 "하늘 건" "이를 달"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이 작품에는 꽤 많은 캐릭터들이 얽혀있다. 오우.. 관계도가 꽤 만들어질정도~
"김상경" 우진 그룹의 사장 부모의 불화와 돌아가신 어머니의 트라우마로 '건달'노릇을 하며 어린 시절을 보낸 거친 남자 하지만, 17세가 되면서 건달을 접고 공부만 하고 후계자로 키워지게 된다. 새어머니의 배다른 동생 '하경'이 있으며, 냉정하고 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 포커 페이스 약혼녀 '혜원'을 사랑함에도 불구하고 '하경'을 사랑하는 그녀를 차갑게 내친다. 건달시절을 알고 있는 친구 '무강'이 절친으로 있다.
"박윤영" 박씨 가문의 꼭지로 태어나 남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가족과 할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한 어린 시절을 보낸 아픔을 가지고 있다. 지긋지긋한 가문을 벗어나기 위해 홀로 서울로 와 스튜디오에서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자신의 일에 철저하고 하고 싶은 말은 입밖으로 내는 걸걸한 성격 여자로 태어났다는 이유로 하늘을 쳐다보고 살지 말라는 할아버지의 말에 자신도 모르게 모자로 얼굴을 감추고 다니는, 강해보이지만 약한 마음의 소유자 스무살 때의 첫사랑의 아픔으로 사랑을 하지 않은 워커홀릭의 그녀
사랑하는 약혼녀 혜원과 헤어진 '상경' 하경의 결혼식에서 만난 '윤영'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 그러면서 자신들도 모르게 가까워진 상경과 윤영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말하지 않은 서로의 아픔을 서로 이해하고 보듬어 줄 수 있는 존재임을 느끼게 된다.
그룹의 사장으로 결혼을 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의 상경과 가문에서 정해주는 사람과는 결혼하기 싫은 윤영은 서로의 이해관계 속에서 '사랑하지는 않는 편한 파트너'의 사이로 결혼을 하기로 결정한다.
결혼 후, 서로에게 끌리는 두 사람은 그들이 생각한 것 의외로 더 좋은 부부관계를 해나가지만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생겨나는 '사랑'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한다. 그러던 중, 상경의 돌아가신 어머니의 트라우마를 불러 일으키는 세리의 행동으로 상경과 윤영의 사이가 틀어지게 되고..
어린 시절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상경과 윤영이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고 서로를 이해하는 모습이 너무 따뜻해지는 소설이었다. 털털하고 남자 같은 행동의 윤영의 지지 않는 입담 뒤지지 않는 능글거림
세리로 인한 둘의 대치가 최고조에 다달았을때 읽기가 너무 힘들었지만, 마지막까지 그녀를 놓치지 않으려 애썼던 상경이 있어 너무 다행이었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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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결혼을 쉽게 생각하는 상경와 윤영이다. 가족들에게 당한 상처를 가지고 열심히 살아보려고 노력하는 상경와 윤영. 그런 비슷한 상처를 가진 사람 둘이 만나 결혼을 하게 된다. 사랑없는 결혼을 하자고, 상처주지 말자고, 그런 의미에서는 서로 잘 해낼 거라고 이야기 하는 두 사람이 바보 같고 웃겼다. 살다보면 드는 것이 정이고 미움이라는데...
딸이라서 태어나자 마자부터 죽을 뻔하고 할아버지의 미움을 샀던 윤영은 부모를 속인 것은 하늘을 속인 것이라며 할아버지가 말해서 하늘을 보지 않으려고 모자를 쓴다. 어머니도 못 먹는 미역국을 어떻게 먹냐며 생일상 받아본 적 없고, 이름도 없이 "꼭지" 하며 불리기도 했다. 게다가 이제는 남동생 앞길 막는다면 도매급으로 결혼까지 하게 생겼다.
상경은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던 부모님을 보아왔고, 끝내 자살이라는 비극적인 결말을 내버린 불쌍하고 미운 어머니라는 짐과, 재혼하여 자신보다 1~2살 적은 동생을 데리고 온 새어머니, 그리고 아버지라는 짐때문에 그때 이후 쭈욱 아버지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 원래 어머니도 주지 못한 사랑과 믿음을 주고 있는 새어머니와 동생 하경. 미운 것은 아니지만 미묘하게 불편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 아버지에게는 대놓고 싫다 표시 팍팍하지만. 게다가 사랑하던 약혼녀는 동생을 사랑했다.
그렇게 사랑, 결혼이라는 것을 믿지 못하는 둘이서 "합의하"에 결혼을 하게 된다. 내가 보자면 상경은 윤영이가 좋아서 제 감정 제대로 모르고 일단 결혼이라는 일을 추진한 것 같고, 윤영은 상경에게 마음을 줘놓고서도 갈까~ 말까 고민하는 상태였달까. 그렇게 결혼하고서는 둘은 더 불안한 생활을 하게 된다. 파도치는 해변에 지어진 모래성처럼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그런 상황들이 닥친다. 그리고 결국 백기를 들어 버린 것은 윤영이었다. 그가 좋다고 쫓아다니는 여자들 문제가 아니라 이건 오롯이 자신들의 문제라며 '딱 한 번'의 '임신'이라는 폭탄까지 터뜨리고 윤영은 늘 하던 말처럼 '답답하면 도망가겠다' 그렇게 도망간다.
결혼을 도피처로 삼자했지만, 첫만남부터 끌렸던 그 마음 그대로 끝내는 서로 사랑하게 된다. 상경이나 윤영이나 겉으로는 밝고 재미있는 사람이지만, 속은 우울하고 괴로워하는 것이 마음에 안들었다. 제일 기억에 나는 부분은 도망간 윤영을 상경이 찾아내는 중에 상경의 아버지가 상경에게 하는 말, 그리고 찾아낸 뒤 다시 둘만의 집으로 가는 중에 나누는 이야기들이 제일 기억난다. ☆ Eunyo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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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늦은거 빼면 책은 기대했던거에 부족하지 않아서 아주 좋았어요
전 한량도 열심히 읽었는데 사실 며칠전에 형님에 대한 책은 없나? 해서 여기 들어왔다 있어서 낼름 샀는데 배송이 너무 늦어서 감동이 좀 덜했어요
명작도 아닌데 감동 운운하면 좀 그렇지만 현작가님의 글들 아주 좋아하고 책 나오면 계속 사서 읽을 생각인데 이 책은 아주 즐겁게 잘 읽었어요
다들 사서 읽으셔도 될꺼 같아요. 전 게속 사서 볼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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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한 약속이나 사랑이나 무엇이든간에 책임이 정말 중요하다. 작가의 이름만으로도 보게 되는게 믿음을 '깨지 않는 달까? 나는 책을 읽으면서 그 책의 전체적인 느낌을 보는데 이책의 느낌은 파랗다. 그래서 제목도 하늘에 이르는 남자 건달(?)인 것 일까? 사랑을 두려워하지 않기를 자신의 책임을 다하기를 그리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에 용기와 희망을 같기를...... 한 잔의 차와 함께 읽으면 더욱 좋을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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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고 깜짝 놀랐다. |